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 2567(2023)년 포교사 품수식 및 팔재계 수계법회
- 최재순 / 2023-09-12 11:51
- [대구] 1ㆍ일시:9월9일(토) 2ㆍ장소:군종특별교구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주최:대한불교조계종 주관: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은 (단장이현숙) 9일 아침 6시30분에 포교사 400명은 대구를 출발하여 10시경에 연무사에 도착했습니다 하룻밤 하루낮동안 만이라도 나쁜짓 하지말고 참고 견디자는 계사스님의 말씀을 따라하며 잠시나마 계를 지키려고 노력해 보면서 여법하게 팔관재계를 회향했습니다. 해마다 해오던 행사지만 올해는 대구지역단이 제일 많은 포교사를 배출하여 전국1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모두가 이현숙 단장님의 열정과 포교사님 모두의 노력이 아닌가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모두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 또 내년을 기약 해 봅니다()
제33회 쌍계사 자비방생법회
- 강해인 / 2023-09-08 20:55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 ● 말사(암)연합회에서 만 생명을 살리는 자비방생 대법회 실시 * 일시 : 불기 2567(2023년)년 9월 1일(음 7.17) 금요일 오전 10시 * 장소 : 남해 이순신 순국 공원
경남지역단 제8차 정기 운영위원회의 및 연수
- 강해인 / 2023-09-08 20:51
- [경남] 경남지역단 제8차 정기 운영위원회의 및 연수를 문수암 템플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일시 : 2023년 8월 19일(토) 오후 14:30~ 20일(일) 오후 13:00 장소 : 대한불교조계종 산청 문수암 템플
불기2567년 4월29일 부산 연등축제
- 전대성 / 2023-09-08 09:59
- [부산] 불기 2567년 부산연등축제가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 7층석탑등을 점등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보운스님)는 4월28일 송상현 광장에서 ‘2567부산연등축제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을 봉행했다. 2567부산연등축제 부산연등문화제는 개막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14일까지 송상현 광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연등문화제가 펼쳐지는 송상현 광장에는 장엄등 전시 및 소원등 달기, 5월5일부터 7일까지는 무차만발공양을 비롯해 전통문화체험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5월20일에는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인근 특설무대에서 봉축법회와 연등행렬이 진행된다. 개막점등식은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환영사, 봉행사, 축사, 점등사, 축가, 호기놀이, 내빈소개,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지역단 사찰순례
- 전대성 / 2023-09-08 02:11
- [부산] 2023년7월8일 신륵사 법륜사 칠장사
부산지역단 사찰순례
- 전대성 / 2023-09-08 02:07
- [부산] 2023년6월10일 건봉사 등공대 인월사 삼화사
부산지역단 사찰순례
- 전대성 / 2023-09-08 02:03
- [부산] 2023년 5월 능가사. 향일암.흥국사
부산지역단 사찰 순례
- 전대성 / 2023-09-08 01:59
- [부산] 2023년 4월 사찰순례 ▸ 일시 : 2023. 04. 08(토) 07:00~ ▸ 장소 : 무위사, 백련사, 다산초당(전남 강진), 보림사, 보현암(전남 장흥). ▸ 참가자 : 86 명
2023년 09월 01일 제9차 정기운영위원회
- 김미숙 / 2023-09-06 08:06
- [울산] 불기 2567년 9월 제 9차 정기운영위원회 일시 : 2023년 09월 01일 19시 장소 : 지역단사무국 수석부단장님의 성원보고에 이어 단장님의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부단장님의 집전에 맟춰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단장님의 인사, 수석부단장님의 전원 회의결과 및 활동 보고, 간사님의 재무보고에 이어 안건심의로 금강경 독송 기도 집전, 참석 독려, 지역단 불교의례 습의, 전진대회 가 결의 되었으며, 체육대회/성지순례건은 과반수 이상의 거수로 부결되었습니다. 정토사 덕진스님 감사패 증정 건은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공지사항으로 팔재계 수계법회 일정, 관자재병원 간월사 낙성식, 금강경 독송 팀원 독려가 있었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제7차 임원회의 및 제7차 운영위원 회의 개최
- 박애자 / 2023-09-05 21:39
- [경북] 불기2567(2023)년 9월 4일(월) 17:00 제7차 임원회의 및 19:00 제7차 운영위원 회의가 지역단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먼저 최근에 별세한 정말숙(정법행)포교사님과 김정남(하진)포교사님께 조의를 표한 후 이미숙(법융화)단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회의는 분야별연수, 포상심의 결과, 상반기 감사 등 경과보고에 이어 심의 안건으로는 분야별연수 결산, 28기 포교사 고불법회 예산, 28기 포교사 팀 배정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이근균 감사의 2023년 상반기 감사 보고 있었다. 공지사항으로 9. 9(토)팔재계수계대법회, 하반기 팀변경 안내 등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천수다라니명상기도법회 봉행
- 조성미 / 2023-09-02 08:44
- [서울] 불기 2567(2023)년 8월 26일 (토) 13:00~15:00 대각사 3층 대법당에서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을 포함한 포교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다라니명상기도법회를 봉행했다.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은 본단 임원 워크샾에 참여차 자리를 비운 성수 서정각 단장을 대신해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여법한 가도법회를 만들자"는 인사로 법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법회는 우리말 칠정례, 반야심경, 한글천수경(다라니기도), 10분 참선명상, 관음정근, 사홍서원으로 순으로 진행하였다. 법회 집전은 평전 하용수 북부총괄팀장, 여천 김성우 포교사 (북부 군2팀), 혜월 권순석 포교사(염불포교팀),가 하였으며 관음정근은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했다. , 그리고 점명과 안내봉사는 금산 김성호 포교사(서부총괄팀장)가 했다. 법회를 마치면서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은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모두 더 수행정진하고 9월 9일(토)에 논산 군종특별교구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리는 제19회 팔재계 수계대법회에서 모두 만나자“는 당부의 인사를 했다. 공지사항으로 앞으로는 명상기도법회 참석 시에 단복이 아닌 자율복장도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었다. * 취재 : 행정기획홍보팀 법련화 최명숙
포교사단 제12대 임원 하계연수(제9차 임원회의) 개최
- 조성미 / 2023-09-02 08:42
- [서울] 포교사단은 불기 2567(2023)년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소재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감포 도량인 무일선원에서 포교사단 제12대 임원 하계연수(제9차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포교사단 제12대 임원 하계연수는 포교사단 김영석 포교사단장과 배동학 수석부단장을 비롯한 본단 부단장, 서정각 서울지역단장과 각 지역단장 등 17명의 포교사단 임원들이 참석했다. 포교사단 제12대 임원 하계연수는 8월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에 집결, 점명을 하고서 도량과 주변을 둘러본 뒤 오후 3시 보은전 법당에 모여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강의수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입재식을 가졌다. 입재식에 이어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회주이신 무일 우학스님께서 나와 계신 보은전 앞에서 합장 저두 삼배의 예를 드린 후 김영석 단장이 참석한 본단 임원진과 각 지역단장들을 스님께 소개했다. 우학스님은 법당에 앉아 법문을 하는 대신 무일선원 도량의 전각 및 시설물을 함께 참관하고 설명하면서 법문 시간을 대신했다. 스님은 대관음사의 조직체계 및 운영 등을 소상히 말씀하고 오늘 날 한국 불교의 현실과 포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도량 안팎 시설물 참관과 스님의 야외 법문이 끝나고 성불전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포교사단 임원진은 보은전 법당으로 이동, 현안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현안 토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 우학 큰스님께서 친히 감포도량에 오셔서 대관음사 조직과 운영, 신행도모 등의 말씀을 해 주시면서 5,000여명으로 구성된 포교사단과 포교사가 한국 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발전해 가길 기원한다고 하셨다. 오늘 임원 워크숍도 포교사단 발전을 위한 자리로서 여러가지 토의 내용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방향을 잘 정리해 주면 좋겠다"며 임원 하계연수의 의미를 강조했다. 포교사단 제 9차 임원회의 토의 안건은 "명예포교사 관련사항, 포교사의 다짐 문구 변경, 포교원장 팀상 등 상훈 관련 내용, 팔재계 진행 중 단기 입장, 지역단별 단체사진 촬영 순서 건" 등 주요 현안이었으며, 공지사항으로 "제19회 팔재계 수계대법회(포교원정기연수)일정 및 준비사항, 2023년 제13대 포교사단 선거일정"을 공지했다. 제9차 임원회의가 끝나고 감포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해변가 식당으로 이동, 저녁공양을 하면서 참석한 임원들은 인사말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저녁공양을 마치고 무일선원으로 돌아가는 도중 바닷가에 있는 관음사 감포도량에 들러 내부를 참관했다. 이튼 날인 8월 27일, 아침 공양 후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여래불을 참배했다. 임원진은 마애여래불 앞에서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봉독하고서 바닥에 앉아 우리말 금강경 독송을 했다. 무더운 날씨지만 흩으러짐 없는 자세로 집중해서 금강경 독송을 마치고 10분동안 좌선을 하고서 열암곡 마애여래불 참배 순례를 마쳤다. 남산 열암곡 마애여래불은 조선 명종 12년(1557년)지진(추정)으로 인해 넘어진체 600여년을 버틴 체 불상의 콧날과 바닥에 있는 바위 사이의 간격이 불과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특히 경주 남산에 있는 100여구의 불상 중 가장 완벽한 상태로 남아있어 국보급에 준하는 의미와 가치가 크다고 한다. 열암곡 마애여래불은 2007년 5월 22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머리(불두)가 잘린 열암곡 석불 좌상 보수 정비를 위해 유실된 부재 사역배치, 발굴조사를 위해 작업 하던 중 우연히 업어진 마애불을 발견했다. 불상을 세긴 바위는 높이 5.6m, 무게 70~80톤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마애불 바로 세우기"를 포함한 주요사업을 담은 "천년을 세우다"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발족과 함께 사업계획서를 밝힌바 있다. 열암곡 마애여래불 참배 순례를 마친 임원진은 경주 포석로 보성할매비빔밥 식당으로 이동해서 점심 공양을 한 뒤 제12대 임원 하계연수(제9차 임원회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회향했다. 취재 : 행정기획홍보팀 적광 류재창 https://youtu.be/q1wruBSYT9k?si=dfVHsAUaAaKeYAb0
서울지역단 천수다라니명상법회
- 조성미 / 2023-09-02 08:40
- [서울] 불기 2567(2023)년 8월12일 토요일 13:00~15:00 대각사 3층 대법당에서 서울지역단 천수다라니 명상기도법회를 했다. 성수 서정각(서울지역단장), 철웅 임승학(서울지역단 수석부단장)을 포함한 18명이 참여했다. 집전에 평전 하용수(북부총괄팀장), 여천 김성우(북부 군2팀), 혜월 권순석(염불포교팀), 점명에 금산 김성호(서부총괄팀장)가 맡았다. 법회는 칠정례(우리말), 한글천수경, 명상, 사시예불 목탁집전 습의, 관음정근, 사홍서원으로 진행됐다.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조계종 사찰에 타 종단 스님이 부전스님을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음이 현실임을 말했다. "우리 포교사들이 스님들을 보조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며 '사시예불 목탁 습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 법회에는 목탁습의 책이 마련된다고 했다. 비록 책은 없었지만 성수 서정각(서울지역단장)의 지도에 따라 참여한 모든 포교사는 집중했다.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법회를 원만하게 회향했다. 취재 : 행정기획홍보팀 여진 이여진 행정기획홍보팀 경담 최성규
제17회 전문포교사 논술고사 및 면접
- 조성미 / 2023-09-02 08:39
- [서울] 불기2567(2023)년 8월 12일(토)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전국지역단 15명 포교사는 3분야에 1.신행지도 7명 교육 및 수행 2, 어린이청소년 2, 직장직능 및 군경교도소 3 2.문화예술(불교문화해설) 7명 3.사회복지(자원봉사,복지) 1명이 응시했다. 논술고사는 11시부터 11시50분까지 국제회의장에서, 3문제 중 하나 선택해서 답안지에 기입했다. 면접은 오후1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2층 회의실에서, 면접관 9명이 동시에 입실해 한명당 15분씩 해당 분야를 질문했다. 지역단과 인원수는 제주지역단 1명 포교사- 강원지역단 4명 포교사 - 대전.충남지역단 2명 포교사 - 충북지역단 1명 포교사 - 인천경기지역단 2명 포교사 - 서울지역단 3명 포교사의 순서로 면접했다. 면접의 진행은 입장 - 자기소개(신행경력,전문포교사 지원동기,포교활동 내역 등) - 2~3가지 질의 및 응답 - 종료이었다. 면접관 9명은 포교국장 문종스님이하 포교사단 3명(사단장 김영석,수석부단장 배동학,부단장 류재창포교사)이었다. 전문포교사 3지원분야의 내용은 1.신행지도 어린이,청소년,청.장년 직장직능 및 군경.교도소 포교분야 교육 및 수행 2.문화예술 불교문화해설 출판,인터넷 예능,스포츠 3.사회.복지 환경,평화,인권(외국인근로자포함) 및 통일 자원봉사,복지 법률,의료 및 상담이다. 전문포교사 응시자격은 포교활동 3년 이상과 디지털대학원 4학기 수료 및 올해부터 팀장 이상의 임원활동 그리고 제반 활동이 갖추어져야 한다(포교사단 회칙)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은 논술고사 전에 "일반포교사의 한계성을 전문포교사에서 양질의 포교사를 제공받고져 함이 종단의 입장이다. 작년에 이어 이번 시험이 용이하지 못할까봐 사단장으로서 죄송하고, 응시해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시험이 긴장을 주어 실력 발휘가 어렵다. 논술과 면접을 보는데, 작년의 논술때는 알음알이를 풀어내기가 어려움이 있었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단관이다. 두번째는 포교활동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중요하다. 포교활동시 문제의식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자기비젼의 3가지를 가져라. 점심시간때 정리하시면 면접이 수월하시리라. 이 자리에서의 시험응시를 축하드리고, 기지개 펴시며 호흡을 길고 부드럽게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기, 후~~ 한번 더 호흡을 길고 부드럽게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기 하세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라고 인사말했다. 포교원 담당직원은 논술고사와 면접에 관해 설명하고, 논술고사 후 전원 합격을 가정해서 근처(모듬삼방)에서 전문포교사 단복의 옷 치수를 재라고 말했다. 그리고 면접시 포교사단 3분이 앞쪽에 자리하니 아이컨택하여 기죽지 말라고 격려해 주었다. 논술고사 후 응시생 모두 함께 따끈한 곰탕으로 점심하고 돌아와 면접에 응했다. 취재: 행정기획홍보팀 정의성 이계경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 조성미 / 2023-09-02 08:37
- [서울]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불기2567(2023)년 7월29일(토) 오후 1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단장 성수서 정각)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를 실시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한 분야별연수는,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사회와 명광월 권 정숙 염불팀장 집전으로,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 인사말, 포상, 지도법사스님 법문 호흡명상 특강, 탈 종교화 시대의 전법교화 방안 특강, 공지사항, 사홍서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에는 포교원 포교국장 문종스님(서울지역단 지도법사) 범일 김 영석 포교사단장, 윤 기중 9대 10대 포교사단장, 정 청현 10대 11대 서울지역단 단장, 서 정각 서울지역단장, 강 애자 전 포교사단 부단장, 류 재창 포교사단 부단장, 장 봉수 전 서울지역단장 직무대행, 서울지역단 포교사 약3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지역단 성수 서 정각 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고해 주실 서울지역단 지도법사이시자 포교국장인 문종스님과 포교사단 김 영석 단장님, 탈 종교시대 미래 포교방향을 제시 해주실 김응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몇 년 만에 대면으로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눈과 눈을 마주하고 분야별 연수를 실시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작년 취임 인사말에 포교사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제가 부족하여 행복하게 해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포교사님들 덕분에 제가 작년과 올해 너무 바빴지만 행복 했다” 여러분 그 동안 행복 하셨습니까? 행복은 불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며, 그 불행함이란 생각이 만들어 내는 거라고 한다. “행복한 마음이 내 안의 빛이며 진리이자 부처님이다. 즉 불행한 생각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완전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포교사는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저는 지금 여러분들께 삼배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다. 왜냐면 작년 초부터 코로나19가 잦아들 즈음하여 여러분들의 일상은 대외적인 활동이 크게 늘어났다. 오늘 꼭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금생에 가르마를 바꾸어 보자는 것이다. 신발이 발에 잘 맞으면 신발 신은 것을 잊어버린다는 말이 있다. 삶이 내게 맞는가 삶이란 그냥 살아가는 것이라 느겨지며, 그냥 살아가는 것은 마음을 쉬는 것이다. 포교활동이 우리들에게 천직으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의 업 가르마를 바꾸기 위해서는 포교를 천직으로 삼으면 된다. 사실 저도 지역단장 소임을 맡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기에 결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못한다는 생각의 업을 바꿔보자 하고 나니까 지금은 지역단장 소임 맡은 일을 참 잘했다 싶은 생각이다. 이번 분야별 연수는 “어떻게 하면 모든 대상을 불자로 만들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완성된 불자로서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접근하여 준비해 보았다. 앞으로 노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젊은 세대 불자는 줄어들어 사찰과 법회 동참자는 줄어들고 있는 이때 우리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급감하고 있는 인구 절벽과 순수성을 잃어가는 정신문화 절벽아래 무엇으로 그들에게 다가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불교명상을 체득한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님과 미래 포교의 길을 제시해 주실 중앙승가대학교 김응철 교수님과 서울지역단 지도법사, 포교원 포교국장 문종스님을 모시게 되었으니 준비한 내용이 포교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범일 김 영석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교는 수행, 수행이 곧 포교’의 전법선언으로 한 자리에 모인 단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는 “신행과 계층 각 분야 포교활동을 서로가 공유하고 피드백 받아 포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인 분야별 연수다” 현재 단원들은 어청, 군, 경찰, 교정교화, 직장직능 등 5개의 계층분야와 염불, 지역 등 2개의 사회복지분야와 불교문화해설, 음성 밎 홍보 등2개의 문화예술분야와 통일, 포교지원 등 NGO분야 등 11개 분야 310팀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활동비용은 공식적인 포교팀 활동을 포함하여 연간 22억을 사용 하고 있다. 하지만 포교활동에 드는 개인적인 비용은 집계할 수가 없다. ‘1982년 1기 포교사로 시작하여 2000년 창단한 포교사단’ 이래의 포교활동 성과와 역사는 이 자리에 다 있다 하겠다. 단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단장은, 본단에서는 단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포교활동수기 공모전과 불교문화해설사 자격증 과정 실시, 불교사 교육과 명상 강의 등” 재교육을 실시 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포교활동수기공모전은 시상금 6백만원이며 팔재계에서 시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불교문화해설사 자격증 과정은 경주국립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최 선주 관장, 불화전문가인 중앙승가대 강 소연 교수 등이며, 불교사상사는 정 병조 총장, 명상 강의는 지장스님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교수단으로 구성했다. 이 모든 재교육은 실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다. 특히 명상 강의는 2박 3일 집중수행과 명상포교 훈련 등이 있어 단원들을 새로운 포교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단은 오늘 분야별 연수를 맞이하여 명상포교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기 위해 명상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종단은 탈종교화 시대를 맞이하여 선 포교 전략으로 명상센터 건립과 명상포교를 건립하고 있으며, 우리사회는 종교편향으로 인해 불교문화가 왜곡되는 등 포교지형은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때 에 우리는 각 포교분야의 전문가로 역량을 강화하여 불교전선을 넓혀야 한다. 이를 위한 오늘의 분야별 연수는 ‘포교지평을 더 넓게 더 크게’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교원 포교국장 문종스님(서울지역단 지도법사) 법문에서 휴가철이고 바쁘고 이 더운 날씨에 자리를 가득 매워준 포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포교사들이 포교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불자들에게 질문이 들어왔을 때 교리적으로 지식이 모자라거나 생각이 안 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국에 포교사들이 약 45,000명인데 현장에서 어려웠던 순간들을 모아서 카드를 만들어서 포교사들이 모바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라고 설명했다. 질문을 안 받고 피드백이 없으면 반쪽짜리 포교밖에 안 된다. 질문을 꼭 받아야 하며 만약 생각이 안 났을 때는 스님들께 전화해서 여쭤봐야 된다. 그동안 해 왔던 포교방식을 바꿔야 한다. 포교대상자들이 네 가지 성향이 있다. 이분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빨리 파악을 해야 한다. 자기 주장이 강한사람은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잘 할 수 있다. 내가 자신이 없는데 누가 도와주면 잘 할 수 있는 사람. 잘한 사람 옆에서 조금만 가르쳐 주면 잘 할 수 있다. 무조건 싫은 것. 그 분의 성향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해 준다 유동적인 사람. 왔다갔다 한사람 :잘한 사람은 칭찬과 존경 더 잘할 수 있도록 햐 준다 스님들은 왜 고기를 먹습니까? 질문이 들어 왔을 때 ‘부처님 당시에도 살아있는 생명을 해치지 말고 탁발해서 공양을 대접하면 무슨 음식이든 받아야 되고 또 나눠 먹어야 되고 다 먹어야 한다’. 왜 육식을 먹지 말라고 했냐면 육식을 하면 몸에서 냄새가 나고 수행에 방해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포교사들은 신구의 삼업이 청정해야 된다. 몸과 말과 생각 이 청정해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할 때 때i론 말이 먼저, 때론 몸이 먼저 뜻이 안 맞을 수 있다. 상대방이 다 안다 파동 에너지다 삼업이 청정하게 포교하면 지혜가 생기고 전문가가 된다. 포교사들이 포교를 잘 하려면 수행을 해야 한다. 무슨 수행을 하던 자기의 근기에 맞게 하면 된다. 불교는 자비의 종교이기 때문에 자각의 종교 자기 스스로 믿고 깨달아야 한다 “불교는 믿는다고 하기 보다는 실천 수행 한다”라고 하는 것이 맞다. “기쁘다. 행복하다. 기뿐 마음으로 손잡고 포교하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더운 날 이 자리를 채워주는 것 만해도 행복한 일이다. 앞으로 멋진 포교사가 되길 기원한다 라고 법문을 마쳤다. 김영석 포교사단장 호흡 명상 특강이 이어졌다 ‘들숨과 날숨’ ‘마음 챙김은 명상“ 호흡 스스로 해보지 ”호흡을 부드럽게 가늘고 길게’ 영상을 보고 단장님의 신호에 맞춰 들숨과 날숨 호흡명상에 들어갔다. 1들숨 3.5초 날숨6초, 2. 들숨4.5초 날숨 7초 3,들숨 5.5초 날숨5.5초 “호흡은 구강호흡을 하고 비강 호흡은 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당부 했다. 단장님은 열과 성을 다해서 강의를 하시고, 포교사들도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상자 명단 지역단장 상 동부총괄 군5팀 아리야 오 경희 서부촐괄 교정교화팀 진성 최 방윤 북부총괄 군1팀 성수 임 동석 동부총괄 군1팀 원심 주 영배 남부총괄 교정교화팀 덕인 김 주석 서부총괄 어린이 청소년팀 수정원 진 유정 북부총괄 교정교화팀 명원심 서 순자 . 총재상 직할총괄 사회복지포교1팀 법성화 최숙희 중앙승가대학 김응철 교수 탈 종교화 시대의 전법교화 방안 30년 전에 어린이 청소년 포교를 안 했기 때문에 지금은 어렵게 되어 가고 있다. 기독교에서 2023년 3월에 조사한 종교를 갖고 있는 결과 불교가 16.3 기독교 15.0 이다. 그나마 불교의 희망은 탬플스테이다 국가의 지원금을 60% 받아서 현재 130여개 사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에약 하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참여한 사람들은 보통 20대 30대이고 거의가 불자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탬플스테이에 따른 많은 인원과 돈이 필요한데 국가지원금이 없으면 운영하기 힘들다.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포교를 하려면 페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승가대학 학생이(스님)이 20년 전에 500명이였으나 작년에는 50명이다 스님이 줄어들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전문포교사를 양성해서 사찰에서 포교하게 하면 더 공덕이 좋을 수도 있다. 현대인들에게 많은 우울, 분노, 불안한 마음을 자기 치유할 수 있는 곳은 절집이기 앞으로 포교방법도 문화포교로 바꿔아 한다. 자기치유를 하게 하려면 전문포교사를 사찰마다 활동하게 하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라며 앞으로 “포교사가 포교해야 할 곳은 사찰이다. 스님들도 없는 사찰에 포교사와 스님들이 같이 사찰에서 포교할 수 있도록 페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다. 포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공지사항으로 서 정각 서울지역단장은 대각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천수다라니 명상기도 법회 때 8월 부터 사시예불도 같이 교육 할 예정이며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분야별 연수를 원만 회향했다. 취재 : 행정기획홍보팀 수연성 송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