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3년5월8일 무아팀 활동
- 김미숙 / 2023-06-10 06:51
- [울산] 2023.5.8.(월) 19시 해남사 보광당 삼귀의합송으로 법광 이춘훈팀장님의 가벼운 인사말과 함께 공지사항ㆍ태화강연등축제 전달사항등을 말씀해 주셨으며 수업내용은 목탁과 함께 요령사용하는 방법을 습의하였다ㆍ 참석자(9명) 법광이춘훈,명산황영규님,법종김무용님,일향김동묵님,도일최병옥님,인향수곽외화님,보현주김수영님,세웅조현숙님,관조정근호님 태화강연등축제때 뵙겠습니다 글 : 권영심/무비심
포교사단 12대 운영위원 및 일반포교사 스리랑카 성지순례(2023. 5. 29~6.5)
- 이학구 / 2023-06-09 17:16
- [포교사단] 불기2567(2023)년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포교사단 제12대 운영위원 및 일반포교사 28명이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을 법사스님으로 모시고 스리랑카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을 포함한 28명의 포교사들이 2023년 초부터 신청 및 준비를 하여 연등회와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여법하게 봉행하고 5월 29일 밤 비행기로 성지순례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스리랑카 콜롬보 “반다라나야크”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미팅, 버스 탑승 후 스리랑카 최초의 수도인 고대도시 “아누라다푸라”로 이동하여 스리랑카에 최초로 불교를 전래한 마힌드라 스님이 기거하신 최초의 사찰 “이수루무니야” 반 석굴사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부처님의 족적이 새겨진 바위에서 석가모니불 정근 기도를 올렸다. 부다가야 보리수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보리수가 있는 “스리마하보디트리” 성지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지역 학생들이 부처님오신날 이후 첫 번째 큰 보름 행사를 축하하는 행진을 따라 같이 어울리며 “미리사웨티야” 스투파에 도착하여 스투파 주위를 부장스님과 함께 “우요삼잡” 참배 했다. 일정상 둘째 날 을 모두 마치고 담불라의 숙소로 이동하여 “라자라타” 호텔에서 여정을 풀었다. 제3일 일정은 조식 후 버스에서 서울지역단 상영 이성주 부단장의 집전으로 칠정례와 반야심경, 석가모니불 정근, 선업스님의 축원과 법문으로 청정한 마음을 다잡고 이동하여 “시기리아락” 바위궁전과 프레스코 천정화를 감상하며 스리랑카의 자연을 두 눈에 담았다. 중식 후 고대 두 번째 수도였던 “플론나루와”로 이동하여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모셨던 “달라다 말루바“ 사원을 참배 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사원 곳곳을 관람 했다. 이어서 “갈비하라” 사원을 참배하고 열반상, 입상, 좌상의 불상 중 진리를 터득하고 선정에 들은 모습이라는 좌상 앞에서 부장스님의 집전으로 모든 포교사들이 좌선을 하며 정진의 시간을 가졌다. 숙소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도로 갓길로 유유히 걸어가는 코끼리와 원숭이 등의 동물들을 감상하며 스리랑카의 자연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고 담불라의 “갓싸빠 라이온 락” 호텔에 여정을 풀고 석식 후 휴식을 취했다. 제4일 일정은 승차 후 예불과 선업스님의 법문으로 시작하여 담불라 석굴군이 있는“ 담불라 황금사원“으로 향했다. 5개의 석굴중 제일 큰 2번 석굴을 참배하고 거대한 와불상 앞에서 선업스님과 상영 이성주 서울지역단 부단장의 집전으로 금강경을 1독 독송하며 부처님께 예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머지 석굴도 관람하 며 각자의 방식으로 부처님께 예를 올리는 시간을 보냈다. 석굴 관람 후 열대 과일과 향신료 나무를 구경하고 향신료를 구입할 수 있는 “스파이스 가든”을 들른 후 건너편 식당에서 점심공양을 했다. 오후 첫 성지는 마탈레에 있는“ 알루비하라” 석굴사원으로 향했다. 구전되던 부처님 말씀이 붓다고사 스님에 의해 패엽경에 문자로 기록됐다고 하는데, 가이드의 설명과 현지 스님의 시범을 보고 지식 점수를 한 점 올렸다. 알루비하라 사원을 뒤로하고 캔디로 이동을 하며 일정을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치사 관람을 저녁시간으로 조정하고 먼저 캔디의 숙소에 짐을 풀기로 하고 이동했다. 이동 중 노상 과일가게에 하차하여 본단 부단장단 에서 공양하는 두리안을 먹어보며 즐겁게 이동하여 캔디 “로얄 클래식” 호텔에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 후 저녁 예불이 진행되는 불치사로 이동했다. 현지 가이드의 소개로 불치사 귀빈실로 초대되어 스님과 포교사 전원이 입장하여 사찰에서 제공하는 홍차와 맛있는 전통캔디를 대접 받고, 부처님의 치사리가 모셔져 있는 곳에 특별 입장하여 스님이 꽃 공양을 올리고, 포교사들은 참배와 현지 스님들의 축원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불치사의 곳곳을 참배하고 사리가 봉안된 전각을 합장한 채 세 번을 돌며 예경하고 전각 앞에서 사홍서원으로 참배를 마쳤다. 숙소로 복귀하여 저녁 공양 후 호텔에서 마련한 전통공연을 관람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제5일 일정도 차량에서 칠정례, 반야심경, 정근, 법문으로 시작을 하며, “누와라엘리아”로 향했다. 누와라엘리아는 스리랑카에서 고원지대에 속하여 낮은 지역과 온도차이가 현저히 나고 비가 잦은 지역이며 차나무 재배지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긴 시간 이동 후 “칠 람보다” 카페에서 점심 공양을 하 고 홍차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 견학을 위해 다시 구불구불 산길을 차로 올랐다. 오르는 중간, 현지인 청 년이 꽃을 팔기위해 구불구불 산길을 직선으로 뛰며 차를 쫓는다. 왠지 안쓰럽지만 차를 따라오지는 못 했다. 공장 두 군데를 견학하고, 맘에 드는 그레이드의 홍차를 구입하고, 차밭도 관광하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영국인들의 휴양지 “보타니컬가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스킵하고 다시 캔디로 발을 돌리는 차량을 따라 또 청년이 뛰며 따라 온다. 단장님이 차를 세워 꽃을 사주고, 또 몇몇 포교사님들이 격려금을 조금 주어준다. 땀범벅의 모습, 큰 눈에 눈물이 고인 어린 청년의 모습이 내내 뇌리에 남는 하루였다. 같은 숙소에서 하루 더 묵는 일정으로 저녁 공양 후 지역단 단장님들과 본단 감사님 들이 마련한 회식 자리가 주어지고 힘들었던 여행의 여독을 푸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제6일 일정은 콜롬보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 승차 후 예불과 스님 법문을 듣고, 노점 과일가게에서 1인 1야자 한통씩 마시고 긴 일정을 시작했다. 점심공양은 중간에 “아완할라”라는 음식점에서 해결하고 다시 차에 올라 콜롬보로 향했다. 콜롬보 남쪽 “데히왈라 마운트 라비니야”의 해변을 들러 인도양의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사진 촬영도 하고, 근처 호텔에서 차와 커피를 즐기고 일정 중 마지막 숙소인 “원더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저녁 공양 후 콜롬보 시내 야간 투어 및 사원 참배에 나서, 호수위의 사원인 “시마말라카” 사원을 방문 하여 도심 복판에 있는 사원의 야경을 관람하고 참배 했다. 이어 조금 걸어서 “강가라마야” 사원을 참배 하고 나오다 주지스님을 만나 한국에서 오신 선업 스님과 말씀을 나누시고 이어 선업 스님과 포교사들을 안으로 다시 초청 하여 일반인 들은 잘 못 들어가는 유 리로 둘러쌓아 보호하는 부처님 사리를 모신 곳에 들어가 축원을 받고 손목에 빨간 실 단주를 하나씩 받으며 부처님의 가피가 내린 성지순례가 됐다. 호텔로 돌아와 약간 늦은 저녁 공양을 하고 호텔에서 마지막 밤, 휴식에 들어갔다. 제7일 일정은 차안에서 예불을 올리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관람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가이드의 안내와 설명으로 스리랑카 고대부터 여러 왕조의 유물과 불교관련 유물을 관람하고 “아리랑” 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 공양을 하며 귀국 전 떨어진 입맛을 조금이나마 찿을 수 있었다. 단체 쇼핑장에 간단히 들렀고, 시내 쇼핑몰에서 쇼핑과 시내 버스투어 후 “캘라니아”사원을 참배 했다. 부처님이 세 번 스리랑카에 오셨다고 믿는 스리랑카 사람들은 세 번 중 한번 이 캘라니아 사원에 부처 님이 오셔서 설법을 하셨다고 믿고 있다. 사원 전체에 모래를 깔아서 맨발로 다니기에도 부담 없고 많은 신도들이 사원 곳곳에서 참배와 경을 외우는 모습이 경건 했고, 가이드의 가족들이 휴일을 맞아 사원을 방문하여 일행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촬영을 하며 순례의 최종일정을 마감했다. 공항을 향해 가는 차안에서 선업스님의 마무리 법문이 진행 됐고, 법문이 거의 끝날 때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톨게이트 앞에서 속도를 줄이던 중 뒷바퀴가 펑크가 났고, 다행히 갓길에 잘 세우고 다른 버스를 불러서 차를 갈아타고 무사히 공항에 도착하여 일정을 진행 할 수 있었다. 이 또한 성심껏 성지순례를 수행한 스님을 비롯한 포교사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내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8시간 이상을 날아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찾고 모두 모여 포교 구호를 외치며 5박 8일의 성지순례가 여법하게 마쳐 졌음에 서로 서로 수고와 격려로 마무리를 하고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다. *스리랑카 참석 운영위원 및 일반포교사 NO 직책 법명 성명 NO 직책 법명 성명 1 포교사단장 범 일 김영석 15 경남지역단장 성불화 박해덕 2 포교사단 감사 자 안 윤중근 16 울산지역단장 연화행 정연숙 3 포교사단 감사 여여성 정청현 17 제주지역단장 선 운 이명직 4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등 혜 배동학 18 경북지역단장 법융화 이미숙 5 포교사단 부단장 희 재 강의수 19 서울지역 수석부단장 철 웅 임승학 6 포교사단 부단장 적 광 류재창 20 서울지역 부단장 상 영 이성주 7 포교사단 부단장 혜 림 장건환 21 인천경기지역 부단장 묘각행 강수언 8 포교사단 부단장 백산자 윤나겸 22 충북지역 수석부단장 향 천 류명구 9 서울지역단장 성 수 서정각 23 교육 전문위원장 자명호 성혜란 10 부산지역단장 법 해 송재린 24 홍보 전문위원장 운 문 정재호 11 세종충남지역단장 지 상 유희열 25 서울지역단 직할총괄팀장 본자연 장희자 12 전북지역단장 정 법 김용수 26 서울직할 행정기획홍보팀 여 진 이여진 13 충북지역단장 서화 김명동 27 서울 직할 염불포교팀 보 공 김지영 14 인천경기지역단장 원 경 권태근 28 홍보 전문위원 대 철 이학구
2023년4월30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3-06-09 07:09
- [울산] 4월 30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공덕행,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대성님, 안덕심님 7명 참석했습니다. 태화강 연등축제 5월 12일(금) ~ 5월 14일(일) 행사 기간중에 석남사는 14일(일) 12시~1시에 100명 에게 발우공양을 합니다. 이날 저희 팀원들이 스님들과 함께 발우공양 행사 진행에 동참하게 되어, 오늘 강선당에서 교무스님의 지도에 따라 신도회 봉사자분들과 습의를 하였습니다. 법공양(法供養)이라고도 한다. 사찰에서 승려가 식사할 때 규범과 법식에 따라 행하는 전통적인 불교의례. 식사의례. 발우는 밥그릇 하나, 국그릇 하나, 물그릇 하나, 찬그릇 하나의 4합(四合)이며, 이 가운데 가장 큰 밥그릇만이 발우이고, 나머지는 크기에 따라 국그릇, 물그릇, 찬그릇으로 이 3개는 '분자'라고 하며, 이 분자들은 밥그릇인 발우 안에 포개져 하나를 이룬다. 보통 때는 이를 포개어 하나로 하고 식사 때는 넷을 정방형으로 펴 놓는다. 발우를 펴는 것을 종체기용(從體起用)이라 하고 다시 하나로 포개는 것을 섭용귀체(攝用歸體)라고 한다. 발우를 포함한 4개의 그릇 중 밥그릇(발우)은 왼쪽 앞, 국그릇(1 분자)은 오른쪽 앞, 물그릇(2 분자)은 오른쪽 뒤, 찬그릇(3 분자)은 왼쪽 뒤에 펴 놓는다. 발우에 따른 부속물은 수저 한 벌, 발우받침 하나, 발우수건 하나, 수저집 하나이다. 평소에는 포개진 발우 속에 이들 부속물을 담아 일정한 장소의 자기 자리에 질서 있게 놓아둔다. 식사를 알리는 식종(食鐘)이 울리면 승려들은 각각 정해진 자기 자리에 앉는다. 식사의 장소는 그 절의 큰방이며, 앉는 자리는 큰방 안을 향하여 중앙이 어간(御間:중심이 되는 자리)으로서, 바로 앞에 조실(祖室)의 자리가 마련되고, 조실자리를 중심으로 왼쪽이 청산(靑山)의 자리이고, 오른쪽이 백운(白雲)의 자리이다. 청산이란 그 절에 상주(常住)하는 이들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에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주지·총무·교무·재무 등의 소임자(所任者), 즉 사판승(事判僧:사찰의 행정, 살림을 맡은 스님)의 자리가 차례로 마련된다. 조실자리 오른쪽의 백운은 ‘머무르지 않고 구름과 같이 떠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서는 수행승(修行僧)인 이판승(理判僧)의 자리라는 뜻이다. 백운석의 왼쪽부터 오른쪽으로는 입승(立繩:선방수행의 책임자)·찰중(察衆:선방 승려들을 감독하는 승려) 등의 이판승이 차례로 자리에 앉는다. 발우공양의 절차는 먼저 각자가 자기 발우를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죽비를 세 번 쳐서 발우를 펴라고 알린다. 그리고 이어 한 승려가 하발게(下鉢偈)·회발게(回鉢偈)·전발게(展鉢偈)를 창한다. 이때 대중은 각자 자기 발우를 펴고, 젊은 승려 네 사람이 밥통·국통·물통·찬통을 들고 대중 앞을 돌면 자기 양에 맞추어 각자는 밥·국·물·찬을 취한다. 이어 한 승려가 창식게(唱食偈)·수식게(受食偈)를 창하여 식사에 대한 참뜻을 알린다. 이어서 봉발게(奉鉢偈)를 창하면 밥을 담은 그릇을 받들어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그리고 죽비를 세 번 치면 묵언으로 식사를 한다. 식사가 끝나갈 때 죽비를 두 번 치면 숭늉을 돌린다. 자기가 취한 식사는 하나도 남겨서는 안 되고 식사가 끝나면 물그릇에 받았던 물로 발우를 깨끗이 씻고 발우수건으로 깨끗이 닦는다. 이때 찬상과 발우 씻은 물을 모두 거두어간다. 이어서 한 승려가 오관게(五觀偈)·생반게(生飯偈)·정식게(淨食偈)·삼시게(三匙偈) 등을 창하여 식사의 의미를 알리고, 절수게(絶水偈:물을 아끼자는 게송)를 창하여 발우를 씻은 물을 아귀에게 베풀어 공덕을 쌓음을 알린다. 그리고 해탈주(解脫呪:해탈을 염원하는 주문)로 식사의 공덕을 다시 확인하고 수발게(收鉢偈:발우를 거두는 게송)를 창하고 죽비를 세 번 치는 것으로 발우공양이 모두 끝난다. 발우공양 의미를 생각하고 순서에 따라 발우공양 습의를 하면서, 저희 포교사들이 몇 년을 함께 태화강 연등축제 행사에서 발우공양 시연을 해보았기에 그때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이야기하고, 의견 조율 하며 2시간 동안 습의하였고, 다음 주 신도법회 마치고 총 습의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행님, 대성님 극락전 작년 등표 떼기 운력하고~ 사리보탑전에서 공덕행, 심일화님, 대성님, 안덕심님 대웅전과 극락전에서 떼어낸 등표, 비닐 케이스, 축원지 분리 작업하였고 다음은 접수된 1년 연등 등표 달며, 모든 분들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까지는 석남사에서 저희 포교사들의 손이 가야 하는 운력이 많습니다. 이 또 한 수행임을 알기에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팀원들 감사합니다.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_()_ 석남사 앞 주차장 상가에서 잔치국수 맛있게 먹고 해어졌습니다. ^^ 공덕행/김현주
2023년5월14일 영축팀 활동
- 김미숙 / 2023-06-09 06:47
- [울산] 2023년 5월 영축팀활동. 태화강연등축제땐 비가 그렇게 오더니 비 개이니 너무 더워졌네요. 생수 한병씩 챙겨들고 그늘로만 다니면서 해설 시연 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덥네요. 28기예포님들의 눈반짝 귀쫑긋~ 열기를 느끼며.. 해설시작~~ 하로전, 중로전, 상로전 영역별로 3분의 팀원들이 각각 해설시연 하였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픈 맘에 오전2시간을 다 채우고도 마치지 못했네요. 점심식사하고 다시 경내로 들어와서 부도전을 통과해서 성보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1시간정도 박물관 해설을 끝으로 해설시연을 모두 마쳤습디다. 영축팀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글 : 무량지/박광희
불기2567년 5월21일 울산 보현팀 2대대법회
- 김미숙 / 2023-06-08 07:30
- [울산] 불기2567년 5월3주차 2대대법회소식입니다. 작성 : 배정숙/가연심/20기 초록의 봄빛이 좋고, 상쾌한 바람이 좋고, 계절중 가장 아름 다운 5월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충무부대 2대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부처님전 육법공양을 6명의 장병들과 정성을 다해 올렸습니다. 사회는 ᆢ선재(권기택)포교사님 집전 ᆢ도신 (김인열)포교사님 육법 공양은 진행ᆢ가연심(배정숙)포교사와 울산불교여성회 함께하였다. 선재포교사님의 등공양부터차례로 해설을 해주셨으며ᆢ 6명의 장병들이 차례차례로 1. 등공양 2. 향공양 3.꽃공양 4.과일공양 5. 차공양 6. 쌀공양 (바라옵건대 여러부처님이시여 , 이공양 받아 주소서) _()_ 이어서 개회선언 하였으며,삼귀의례와 반야심경 음원에 맞춰 다함께 우렁차게 하였으며,이어서 찬불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음성공양을 올렸습니다. 도신님의 권공의식 시작으로 칠정례를 하였으며, 군종 상병 공태웅병사가 발원문 봉독시작 ᆢ하늘과 땅이 환희와 감사로 충만한 부처님 오신날 여기 모인 충무대대2대대 장병들은 이 땅에 부처님의뜻 꽃피우길 다짐하면서 정성 들여 밝힌 연등을 부처님전에 올리며 발원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조국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삼고 ,나라의 안녕과평화를 수호 하겠다는 늠늠한 다짐 하였습니다. 이어서 2대대 대대장님 미참석으로 봉축 축사를 대신해 손화진대위님께서 봉독 하였습니다. 행복한 마음 부처님 세상 기원해주셨으며ᆢ 어머니처럼 장병들 맛있는 공양물 챙겨주시는 울산불교여성회 감사인사와 군생활 잘 할수 있도록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아주는 울산불교조계종 군포교사님께도 감사 인사하셨습니다. 가연심 포교사 봉행사를 이어갔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절대평등을 말씀하신 부처님께서는 우린 부처님과 다름 없는 불성을 지니고 있기에 너와나 선과악으로 분별심을버리고 참자비의 실천으로 상생과공존 행복한 마음 .부처님세상 만들어가기를 서원합니다.()_ 봉축법문 도신포교사께서 입정시간 가지며 이어갔습니다. 부처님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내면 마음을 잘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바라보면 그 답을 바로 알수 있다며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내자신에 있다며 ,자신을 먼저 행복하게 만들어야 내주변도 행복이 전파되는것과 같이 장병들 마음에 한사람 한사람 연등불을 밝혀 세계평화ㆍ 우리나라평화ㆍ우리가족의평화기원으로 1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장병들과 부처님 관한 상식으로 문제를 내어 보살님들과 한바탕 웃는 시간도가졌습니다. 당연히 맞추는 장병들게 상품권을 전달하였습니다. 곧이어 애기부처님 관욕 의식을 전 문수팀에 소속이였던 선연지 (장선교)포교사님께서 운력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대위님부터 시작으로 장병ㆍ울산불교여성회보살님 다른 부대에서 참석하신 소령님까지 애기 부처님께 정성스럽게 관욕의식을 하는동안 석가모니 정근하였습니다. 이어서 사홍서원 하였습니다. 봉축행사하는 날 날씨가 너무좋아 법당 밖에서 테이블 옮겨와서 나무 그늘에서 공양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늘 그러 하듯이 울산불교여성회 보살님들 마음이 부처님처럼 넓으셨어 올해도 2대대 전원에게 푸짐 한 공양물을 챙겨 주셨습니다.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2대대 여법하게 봉축행사 하였습니다. 포교사님 모두 성불하세요 _()_
불기 2567년 5월 27일 문수팀 부처님오신 법회
- 김미숙 / 2023-06-08 07:04
- [울산] 부처님오신날 ,여단호국사 법회소식입니다 작성 : 이영우 / 광덕 / 19기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 되길 발원하는 봉축표어 와 함께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육군 제127여단 호국사에서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였습니다. 유영아, 이영우, 최상문 포교사 와 28명의 장병, 4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미래의 불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월 최상문 포교사의 사회로 식전 행사 와 1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며칠에 걸쳐 청소와 준비 등을 마친 후 식전 행사로 명종 5타, 자원한 장병 6명과 유영아 포교사, 장엄한 나래이션 최상문 포교사 와 함께 육법공양을 진행하였습니다 . 육법공양에 이어 포교사이면서 아라 전통 무용 연구소 대표인 유영아포교사는 진흙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불 법 승 삼보에 의지해, 수행하며 포교하는 모습을 간절히 발원하는 연화무를 공양 올렸습니다. 1부 행사에서 이영우 포교사는 집전하면서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빔 프로젝터 영상과 웅장한 음향으로 부처님께 삼배, 개회선언, 삼귀의(노래), 우리말 반야심경, 찬불가(우리도부처님같이), 우리말 예불 등으로 부처님의 사랑 과 자비심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계속해서 변준수 군종은 발원문 낭독 후 수고하시는 포교사님과 자원봉사자님에게 감사를 전하고 장병들도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 깊은 인사를 하였습니다. 입정에 이어서 종정 예하 봉축 법어인 [무생(無生)의 삶을 이룩하고 해탈(解脫)의 의신력(威神力)을 갖춘분이 ~~] 전문을 이영우 포교사가 대독하고 군종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과 상품권으로 전달하였으며 , 봉축 인사에 나선 최상문 포교사는 인사 전에 자원봉사 하시는 옥명희 보살님과 봉사자를 모두 모시고 감사의 박수와 봉사하시는 보람된 소감을 듣고 나서는, 장병들에게 이곳 여단의 법당 이름이 무엇인가요? 올해는 불기 몇 년인가요? 등 쉽고 재미있는 퀴즈 문제로 분위기도 바꾸고 선물도 전달하였습니다. 최상문 포교사는 우리들의 마음은 본래 부처인데 한 생각 비우면 부처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말씀과 모두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인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홍서원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에서는 석가모니불 정근과 함께 참석한 사부대중 전원이 소소한 공양물을 부처님 전 공양 올리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는 자세로 정성스럽게 관욕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관욕의식을 마친후 참가자 모두 기념 촬영을 하고서 자원봉사자께서 준비한 김밥과 과일 등, 공양게송 과 함께 맛있는 점심 공양을 하였습니다. 포교사들이 준비한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복귀하는 장병들, 참석한 모두가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의 뜻과 가르침을 몸소 실천히는 불자가 되기를 서원하면서 봉축 법욕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안거결제와 분야별연수
- 최혜경 / 2023-06-07 13:36
- [광주전남] 1.하안거결제 ①일시: 6월3일(토) 오전9시30분~ ②장소: 송광사 대웅전 2. 분야별연수 ①일시: 6월3일(토) 13시~17:30 ②장소: 송광사 사자루에서 포교사 3대 의무중 분야별연수를 잘 마쳤습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불기2567년 5월 27일)
- 이학구 / 2023-05-28 13:42
- [포교사단] 불기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종로구 우정국로에 위치한 조계사 특설 무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대덕스님들, 윤석열 대통령과 행정부 인사,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및 외국 대사, 신행단체 단체장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2647년 전 이 땅에 오신 아기 부처님의 탄생을 기리며 성대히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과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단장이 참석하였으며, 범일 김영석 단장이 5.000여 포교사들을 대표해서 등단하여 헌화를 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식전부터 서울지역단 조계사 소속 포교사들이 도량청소, 질서유지등의 봉사에 임하여 여법한 봉축행사가 진행되도록 종단외호에 힘썼다. 도량결계와 육법공양에 이어 명고, 명종을 울린 청정도량에 총무원장과 원로회의 의장 스님이 증명법사로 등단하며 법요식이 시작되고 삼귀의례, 반야심경을 도량에 운집한 사부대중이 한마음으로 합송하며 예경을 올렸다. 증명법사 두 분의 관불의식과 어린불자들에게 마정수기 의식을 진행하고 내, 외빈과 신도대표의 헌등, 헌향, 헌과, 헌다, 헌미, 헌화의 육법공양을 진행 했으며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의 축원에 이어 불자대상 시상이 있었다. 이어진 봉축사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코로나 감염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두려움 없이 이웃과 함께 활짝 웃으며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어 더 특별하고 감격스럽다”고 소회를 밝히고, “한국불교는 부처님 이래로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소중한 가르침과 지혜를 잘 전달하여 현대인들의 사고와 정서에 맞는 선명상 프로그램을 국민여러분과 세계 이웃들에게 보급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혜와 자비의 참된 성품을 일깨워 주는 명상을 통해 개인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세상의 갈등을 해소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축사 순서에 단상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불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꽃피우는 민족문화 계승자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부처님의 세상은 바로 공동체와 이웃을 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기를 발원합니다.“며 부처님 오신날 기념 축사를 했다. 이어서 중봉성파 대종사의 봉축법어를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가 대독했다. 중봉 성파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자성을 통해 무생의 면목을 깨달은 분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과 안락을 얻을 것이요. 탐욕 속에 자리하고 있는 이타적 덕성을 깨달은 분은 함께 아파하고 치유하는 보살의 대기대용을 얻을 것” “이 세상 고통은 사랑과 자비의 헌신 없이는 줄어들지 않고, 중생의 고통을 제 몸에 담는 비원 없이는 구제되지 않는다”며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대비의 한 생각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인생을 바꾸게 하니 오늘 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회심의 눈을 뜨고 자기를 낮추게 하는 하심의 등불”이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중앙신도회장의 발원문과 조계사 합창단의 봉축가가 이어졌으며, 헌화시간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불기2567년 봉축법회를 회향했다.
불기 2567년 5월20일 통도사 제등행렬
- 김미숙 / 2023-05-25 19:20
- [울산] 불기 2567년 5월20일 통도사 제등행렬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제등행렬을 봉행했습니다. 제등행렬에 앞서 사물놀이패들의 한바탕 놀이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통도사 스님들과 신도들과 시민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산문에서 시작해 무풍한송로를 지나 대웅전까지 석가모니를 하며 제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울산지역포교사단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제등행렬에 함께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_()_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봉축 특별기도 봉행(2023. 5. 24)
- 박애자 / 2023-05-24 20:00
- [경북] 조계종 제37대 집행부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가 부처님오신날 맞아 5월24일(수) 11시 경주 열암곡 마애부처님 앞에서 봉축 기도를 올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사무국장 지안 스님(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주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봉축특별 기도에는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 총무원 문화국장 용주스님, 기도법사 단장 환풍스님, 석림원 학감 열암곡 기도법사 선우스님과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대구 불광사 신도회 육법공양팀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통해 과거 천년을 세우고, 새로운 미래 천년을 열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는 봉축 특별기도로 천년전 쓰러진 부처님을 다시 세워 국운융성의 염원을 다시한번 서원했다. 법회는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신도회 다도반의 육법공양, 기도법사단장 환풍스님의 관불의식,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의 봉축 인사가 이어졌다. 성원 스님은 “열암곡 부처님을 바로 세우는 서원에 동참해주셔 감사하다.부처님께서 바르게 일어나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적절하게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사부대중의 적극적인 동참과 부처님께서 바로 설 수 있도록 함께 서원하자”고 당부했다. 평일임에도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포교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미숙 경북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마애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것은 천년의 침묵을 깨고 현현하는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지혜를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라며 “불자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일이기도 하다”고 다짐했다. 이번 기도는 2007년 발견 이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봉축기도로 그 의미가 특별하며 또한, 윤달 3·7일 기도(3/28), 천일기도 입재(4/28)에 이은 세 번째 기도이기도 하다.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청주 연등회
- 이수천 / 2023-05-23 18:39
- [충북] 2023년5월20일 청주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특설무대) 제1부 연등축제 봉축대법회 제2부연등축제 연등행렬(무심천-청주대교-성안길-시청임시청사 사거리-도청사거리-상당공원) 제3부 연등축제 회향의 마당 코로나로 3년동안 봉행하지 못했던 것을,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하여, 지역단(단장 김명동) 포교사들의 큰활동과 사부대중들의 신심으로, 뜻깊고 장엄하고 여법하게 회향하게 되었다.
제28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OT 및 집체교육
- 박애자 / 2023-05-22 22:29
- [경북] 불기2567(2023)년도 5월 21일 11:00 경북지역단(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1차 합격자 45명과 임원 및 연수팀장, 운영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덕조스님) 삼천불전에서 제2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OT 및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식순에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인사, 지도법사 덕종스님 격려사에 이어서 연수 교육(경북지역단 연혁 및 현황, 포교활동팀 소개,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덕조스님 법문, 은해사 포교국장 도관스님 인사, 의식집전교육,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여법하게 진행됐다.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어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가르침의 위대함을 몸소 실천하여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자.”며, “열심히 과정평가에 임해 최종 합격하여 함께 포교현장의 선봉에 서서 불법을 전하자.”고 말했다. 지도법사(제8교구본사 직지사 포교국장) 덕종스님은 격려사를 통해서“전법의 최일선에서 청정하게 계율을 지키고 바른마음을 가지고 포교할 때 가치가 더욱 올라가며, 정도를 따르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포교사가 지녀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들의 행동과 말 하나 하나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과 세상을 맑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포교사로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과 말했다. 덕조스님은 서산대사의 시를 떠올리며‘눈 내린 들판을 걸을 때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오늘 걸어가는 나의 발자국은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부처님이 가셨던 그 길을 여러분이 한발 한발 따라가고 여러분이 잘 걸어가셔야 또 뒤에 후배, 우리들의 자녀들을 부처님 법계로 잘 끌고 갈 수 있다.”며, “포교사로서 불교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자부심으로 더불어 화합하며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전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은해사 포교국장 도관스님은 몸소 체험한 포교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말하며 1차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의식집전교육에서는 목탁집전의식 및 방법, 독송의식, 우리말 예불문 등에 대한 연수와 실습이 있었다. 앞으로 5~7월 연수기간 동안 각 팀별로 의식집전교육, 재적사찰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7월 중 면담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5차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23-05-22 22:23
- [경북] 불기2567(2023)년 5월 8일(월) 오후5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5차 임원회의 및 제5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미숙(법융화)단장은 지난 달의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원법회와 "천년 미소길 순례"에 적극적인 운영위원님들의 활동으로 잘 치루어진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1)조직의 유지, 성과 기능 측면에서 우리 지역단은 어떤한지 ( 2)우리 포교사단의 조직 구성과 역할이 이 시대에 맞는것인지 (3)무종교 비율이 높아지는 이즈음 불교의 사회적 역할은 (4)재가자를 위한 부처님의 교설 (5)유튜브 활용 등 시대에 맞는 미디어 활용과 포교 방법론의 체계적인 매뉴얼의 필요성 등 단장으로서 전반적인 생각을 밝히고 의견을 나누었다. 운영위원 회의는 경과보고에 이어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원법회 지출의 건, 부처님오신날 교구본사 등에 대한 등공양의 건, 제28기 1차합격자 지역단 연수교육 및 예산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제28기 1차합격자 교육연수팀장 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공지사항 으로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 2023년 연등회(2023년 5월 20일)
- 이학구 / 2023-05-22 14:23
- [포교사단] 불기2567(2023)년 5월 20일(토)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조계사 앞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연등회가 시민, 외국관광객과 사부대중 약 5만여명이 참석하여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성황리에 봉행됐다.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기치로 내세운 2023연등회는 오후 4시30분부터 함성과 감동의 한마당인 “어울림마당”을 시작으로 연희단의 공연과 종로 특설무대에서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화합의 장을 열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 경기 지역단 포교사들이 소속 팀별로 동국대 대운동장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 동대문부터 종각까지 거리 질서 유지 봉사에 나서 행사의 안전과 종단외호에 앞장섰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각 종단 대표스님들, 외부인사, 단체장들이 입장하며 동국대에서 어울림 마당이 시작됐으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단체의 연희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시작된 연등법회는 단상의 스님들과 외부인사, 각 단체장들의 관불이 진행됐으며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도 식순에 맞춰 아기 부처님의 관불에 동참했다.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연등회보존위원장이며 봉축위원장인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은 좋은날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하루하루를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며 만나는 인연마다 부처님 법 전하는 날마다 좋은날을 만들어 갑시다.” 며 봉행사를 했다. 조계종중앙종회 의장인 주경스님의 경전봉독과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스님의 발원문,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의 기원문,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스님의 평화기원메세지에 이어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의 행진선언으로 연등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각 사찰, 단체 별로 대열을 맞춰 동대문까지 이동하여 행렬을 정비하고 대형 연등회 깃발과 장엄등을 선두로 행렬을 시작하여 양쪽 인도에 모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행진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행렬의 맨 후미에서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을 선두로 목탁 정근과 연등을 들고 행진했으며 각 구역 봉사 포교사들이 행렬이 지날 때 합류하며 종각까지 대열을 유지하여 연등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동대문부터 종각까지 도로를 연등으로 수놓은 행렬은 조계사 앞까지 이어져 행렬을 끝낸 단체와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늦은 시간까지 공연과 축제로 대동 한마당을 즐기며 연등회의 밤을 즐겼다.
제 35회 경남연꽃문화제
- 강해인 / 2023-05-22 13:26
- [경남] 제35회 경남연꽃문화제 일지: 23.05.21 일요일 시간: 10시~ 14시 30분 장소: 경남 창원시 불모산 성주사 설법전 외 주제: 웃음소리, 얼굴, 기도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상: 경남 지역 어린이 (유치부, 초등학교 1학년~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