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6월정기 운영회의
- 이종석 / 2011-06-11 22:16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6월 운영회의 일자 : 2011년(2555년) 6월11일(토요일) 오후4시 장소 : 부산, 진구 부전동 소재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화엄회관 부산경남지역단에서는 심재덕(일행) 단장님과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 최덕수 명예단장 강수대 수석부단장, 양준동 부단장님을 모시고 6월 정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성원보고 ---개회선언 ---삼귀의례 ---반야심경 ---단장인사 ---전월 회의결과 보고 ---회무보고 ---재무보고 ---안건토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페회선원 등으로 운영회의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회의를 하기전 사무실에서 법귀스님과 함께.... 심재덕 (일행) 단장님과의 대화시간 운영회의를 할 불지사 화엄회관 입니다, 이해일 사무국장님의 성원보고 및 회의진행 화엄회관 아미타 부처님 이종규 위원장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 봉독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의 인사말씀 심재덕(일행) 단장님의 인사말씀 및 회의 안건토의 이승선(덕산) 홍보위원 사홍서원으로 부산경남지역단 6월 정기 운영회의를 여법하게 봉행 하였습니다, 모 - 두 성불하십시요 홍보위원 이 종 석(고 불) 합장배례
부산경남지역단 4월운영회의 및 16기 1차 합격자 의식교육 수련
- 이승선 / 2011-06-11 22:14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장(일행 심재덕)은 불기 2555년(2011년) 4월9일(토)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화엄회관에서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4월 운영위원회를 진행, 수석 부단장에 강수대(향적) 포교사를 위촉 임명장수여, 임원 및 운영위원과 상견례에 이어서 16기 1차합격자들의 포교활동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불지사 상진 주지 스님께서 16기 1차합격자에 대한 의식교육이 있었습니다. 사진/글 : 이승선 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인천경기지역단 홍보사업
- 승정환 / 2011-06-10 14:44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은 불기 2555년(2011)5월 28일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인천 유일의 불교복지관 인 피안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단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효 행사를 봉행하였습니 다. 이날 어르신 1백여명과 봉사자 30여명이 참여를 했고, 음식 대접과 국악인 초청 공연및 마술,노래 자랑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존 포교사 뿐만 아니라 16기 교육생 봉사자들도 많이 나와 하나됨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천경기지역단 16기 포교사고시합격자 소양교육실시
- 승정환 / 2011-06-10 14:43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은 불기 2555년 6월 5일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소양교육 연수를 지역단 사무실에서 봉행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은 불교문화 이론과 해설(강사 방승일)과 포교국장스님의 포교사의 역할, 자세와 불교교리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먼 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정도 열기라면 올 해도 합격률이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꼭 다들 합격 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불교 문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짧은 시간이지만 사진과 함께 많은 것들을 알려주신 방승일 전문포교사님. 포교사가 되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유쾌한 웃음과 함께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신 남전스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 보현자비팀 활동모습
- 이종석 / 2011-06-09 21:24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자원봉사 보현자비팀 활동 일자 : 2011년(2555년) 6월5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경남 양산군 소재 노인전문 요양원 통도 자비원 2,3층 자원봉사 보현자비팀 이옥자(보현행) 팀장 외 팀원전원은 노인전문 요양원에서 노인 환자들을 위한 법회봉행과 봉사활동을 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서 부처님의법음을 전하고 힘들고 어려운 자리에서나마 노인들의 말벗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대의왕이신 부처님께 병고액란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될것을 기원하며 노인 환자들의 합장한 주름진 손에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삼귀의, 천수경, 금강경을 봉독해 드리고 반야심경과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으며 2층 법회에서는 홍성구(청공) 포교사님께서 집전을 하였으며 3층 법회 에서는 배선표(일응)포교사님께서 집전을 하여 노인환자 불자들께 부처님의 법음과 빠른 쾌차를 기원하였다, 아름다운 천사들의 모임인 보현자비팀원들은 2005년부터 이곳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매월 첫째 일요일을 봉사와 법회일로 정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열정과 내 부모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그리고 기쁘고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팀활동을 홍보하기위해 찾아간 저를 반가히 맞이 주시며 그간 활동 사항을 알려주신 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기념촬영에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인전문요양원 통도 자비원 오전 9시 45분 : 팀원들이 법회 및 봉사 활동을 하기위해 대기실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홍성구(청공)포교사님의 모습 이옥자(보현행) 팀장님의 지시 거동이 불편한 2층 노인환자불자들을 찾아가서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고 법회를 봉행하고 있는 모습 홍성구(청공) 포교사님의 집전아래 법회는 여법하게 봉행되고...... (아래에는) 3층 에 찾아가서 법회를 봉행하고있다, 배선표(일응)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법회를 봉행하였으며 2층과 3층이 동시에 법회를 봉행 하였다, 단체 기념사진으로 법회 및 봉사활동을 여법하게 마쳤습니다, 노인불자님들을 위해 찾아가서 봉사하는 보현자비팀원들에게 무궁한 발전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나날이 좋은 날 되십시요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홍보위원 이 종 석( 고 불) 합장배례
불탑사 중창 불사 기공식
- 문창해 / 2011-06-09 06:53
- [제주] 불기2555년6월8일(수요일) 오전11시 제주시 삼양동 불탑사(주지 일현 스님)에서 대웅전 중창 불사 기공식이 원종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진우스님(제주직할팀 지도법사, 제주불교신문대표) 및 각 사.암주지스님들과 문대림 도의회의장, 윤두호 교육위원, 제주직할팀장님, 제주시총괄팀장님외 제주시총괄 포교사님들 그리고 많은 신행단체장들과 신도여러분들이 참석을 하여 제불청사 및 헌공, 고유문(축원), 반야심경, 내빈소개, 주지스님인사, 경과보고,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시삽식 순으로 봉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원종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은 "어려운 가운데 불사를 이르신 주지 일현스님과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200년의 무불시대를 지내면서 안봉려관 스님의 희생으로 제주불교의 중흥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제주에는 신앙의 공간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며 이 중창불사 기공식을 통하여 세계화된 제주도에 맞는 현대적인 옛 모습을 갖춘 수행도량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제주시총괄 포교사님들도 참석하여 포교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지안(고경봉)제주시총괄팀장은 "대웅전 중창불사로 인하여 여러 불자님과 사부대중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배와 기도, 수행과 정진의 도량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바란다고 하였다. 불사에 동참하신 공덕으로 신도님과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함께하시길 부처님전에 기원한다."고 하였다.
제주직할팀 6월 운영위원회의
- 문창해 / 2011-06-07 22:00
- [제주] 불기 2555년 6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사무실에서 6월 정기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보문(이도현) 직할총무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운영위원회의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직할팀장님의 인사말로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운영회의에서는 각 운영위원님들이 느낀 지금의 직할팀의 운영 전반에대한 평가가 있었다. 운영위원님들의 아쉬운점과 보람있는 일들을 애기하면서 앞으로의 제주직할팀이 나아갈 방향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큰 성과인 것 같다. 포교는 곧 수행이며, 포교하면서 수행하고 수행하면서 포교해야 한다. 포교가 수행을 방해해서 안되며 수행이 포교를 또한 방해해서도 안된다. 포교와 수행은 둘이아닌 불이(不二)인 것이다. 그러므로 포교와 수행을 따로 따로 볼것이 아니라 하나로 인식을 해 정진하고 정진하는 제주직할팀의 포교사들이 되었으면 한다. 6월 운영위원회 안건은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그내용은 다음과 같다. 6월 운영위원회 안건 제1부 1. 안건 1 : 6월 활동계획 0. 총괄1팀 : 안봉려관 스님 100주년 대법회 - 일시 : 6월29일 오전 - 장소 : 관음사 - 참석 : 제주시지역 포교사 0. 총괄2팀 : 6월 정기법회 - 일시 : 6월19일 10:00 - 장소 : 차후 통보함 - 참석 : 제주지역 전포교사 - 예산 *법회준비 : 총괄2팀 *스님 보시금 : 직할팀 2. 안건 2 : 16기 예비포교사 2차 면담평가 일정 - 일시 : 7월24일 10:00 ~ - 장소 : 보현사 - 복장 : 상의 ; 백색 티, 하의 ; 법복 3. 안건 3 :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계획 - 일시 : 9월24일(토) 18:00 ~ 25일(일) 11:00 - 장소 : 제9교구 동화사 (대구 팔공산) - 대상 : 전포교사 - 행사내용 * 16기 신규 포교사 품수식 * 팔재계수계법회 * 팔공산 갓바위 약사여래불 참배 *보살계 수계식 - 행정사항 * 동참금 : 4만원 (교통비 별도) * 제주직할팀 전원 참석도록 독려 ( 주변에 있는 파계사, 부인사, 은해사 순례 예정) 제 2 부 : 간담회 직할팀으로 직제 개편후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드러난 문제, 개선해야 될 사항, 불편했던 점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여 더 발전된 후반기 활동을 도모하기 위함.
사찰문화해설팀 수덕사 향천사 순례
- 이장권 / 2011-06-06 19:25
- [대전충남] 대전충남 포교사단(단장 강호희)사찰문화해설3팀(팀장 신경운)은 6월5일 제 7교구본사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와 천불선원이 있는 예산의 향천사(주지 법정)를 찾아 사찰문화 해설에 필요한 소양교육과 주지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향천사 주지 법정큰스님은 “고통은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상대로 퍼져 나간다며, 포교사들은 생활 속에서 나의 곁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필히 포교하여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며, “수행과 정진의 체험을 통하여 중생들을 편하게 제도하는 포교사가 되어야 하며, 내가 보고 듣도 배우고 실천해야 참된 뿌리가 될 수 있다.” 하였다. 또한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은 포교사단 팀장들에게 “포교사는 스님과 불자들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하며, 특히 지도자들은 계층간의 많은 대화를 통하여 서로가 화합하고 하나 된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였다. 이에 강호희 단장은, 수덕사에서 포교활동을 일환으로 25일 노력 봉사를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해마다 포교사단에서 행해지는 ‘팔재계 수계 대법회’를 내년에는 수덕사에서 봉행하면 어떻겠느냐? 는 질문에 지운 주지스님은, 협조 할 것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하셨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희 단장, 양학순 충남지회장, 신경운 사찰문화해설팀장, 정광성, 김창엽 교육위원 등 59명의 포교사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향천사 주지 법정 큰스님은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휘호 한 점씩을 선물하였다.
현충일 위령법회
- 문창해 / 2011-06-05 23:17
- [제주] 6월5일(일요일) AM 07:00 ~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제주총괄 '현충일 위령법회'가 지도법사인 진우스님의 집전과 제주시총괄 포교사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아미타 정근, 광명진언 21독송, 발원문, 광명모래 뿌리기, 사홍서원으로 봉행되었다. 진우스님은 "현충일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이다. 지금 우리가 풍요롭고 배불리먹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이곳에 잠들어 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덕분이라며 한시라도 이곳에 계신분들의 마음을 잊져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또한 제주시총괄팀장인 고경봉(지안)포교사님은 "부처님은 동체대비심으로 다른 생명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며 우리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립과 반목 그리고 폭력과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서울지역단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연수 현장을 찾아서..
- 한애경 / 2011-06-05 08:51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 지역단에서는 불기 2555년(2011년) 6월4일(토)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6회 1차 합격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연수를 실시하였다. 오후1시부터 4시간여 동안 치러진 이날 교육은 입재식을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희웅 포교사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첫째시간 권중서 포교사의 ‘불교문화 이론과 해설’ 에 대한 명쾌한 강의와 두 번째 시간은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포교사 역할, 자세’에 대한 명품 강의가 시종일관 포교사단 교육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시간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오후 5시 공지사항과 회향식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임희웅 포교사단장은 인사말에서 “황금연휴 첫날인데 모두들 수고가 많습니다. 봄이면 꽃이 핍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한겨울 혹독한 시련을 견뎌 내야만 꽃을 피울 수가 있는 것처럼 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 단계 한 단계 교육을 받고 품수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교육 열심히 받으시고 훌륭한 전문 포교사가 되 시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첫째시간 ‘불교문화 이론과 해설’을 강의한 권중서 포교사는 “여러분들 오늘 정말 잘 오셨습니다. 제 강의를 듣고 많은걸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비쌉니다.” 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명쾌한 불교문화 해설을 이어나갔다. 마지막 시간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포교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명품강의가 교육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모두를 하나로 묶어 놓았다. 생생한 경험담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스님만의 독특한 재치와 유머가 묘한 어울림으로 부처님의 진리의 말씀과 조화를 이루어 재미를 더했다. 스님은 “현장에서 어떤 걸 느끼셨나요? 요즘에는 재미있어야 되요. 포교의 관점은 좋아서 하는 거예요.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고 실제로 해봐야 되고요. 또 포교 대상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고민하는 힘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3심이 있어야 합니다. 3심은 초심, 열심, 뒷심입니다.”라고 하였으며 지혜의 편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진리의 시각으로(관점에서) 바라보라. 보여 지는 것만 보지 말고 마음으로 보라.(관하라) 생각을 바꿔라. 생각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바꿀 수 있는 계기를 포교사가 해야 한다.” 는 멋진 강의를 하였다. 임희웅 포교사단장의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야 하기에 모두들 유종의 미를 거둬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회향사를 끝으로 오늘 교육일정은 여법하게 마무리 하였다. 취재/기획팀 김지희 홍보위원 (정법화)
자비원 법회
- 문창해 / 2011-06-04 23:33
- [제주] 6월4일(토요일) 오후2시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제주총괄 염불1팀(팀장 강추옥)과 포교사님들 그리고 16기 1차합격자(16기 예비포교사)님들이 제주시 도평동 소재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제주양로원, 제주요양원인 ‘불교자비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자비동(2층)에서 법회와 연꽃동에서는 간병기도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16기 1차합격자(16기예비포교사)들의 실참법회로 삼귀의, 반야심경봉독에 이어 아미타불 정근과 어르신들과의 말벚, 안마와 외로운 어르신들의 하루를 즐거운 노래와 오락의 시간으로 진행 부처님의 자비로 가득 채운 하루였다. 마치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인격에 따라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듯이 바로 그 향기가 그 사람의 인격의 바탕이고 지혜와 덕이기도 합니다. 오늘 포교사님과 16기1차합격자(16기예비포교사)님들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법회이며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에서 부처님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 하기를 바랍니다.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교육 원만하게 회향
- 이승선 / 2011-06-03 07:02
- [부산경남] 불기2555(2011)년 4월 23일(토) 13:00~16:00까지 화엄회관 (통도사부산포교원 불지사 2층)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 ․ 경남 지역단에서는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을 모시고 포교사 고시 1차합격자 4월 정기 연수교육을 여법하게 봉행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은 불교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삼귀의(계) 오계, 부처님 생애, 보시” 를 몸소 실천해야 한다고 했으며, “소통, 참여, 주체”에 대해 강의하신 후 재적사찰 중심 활동 강화를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마련이 필요하고 강조했고, 제14교구본사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 스님은 포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종단과 승가 화합을 하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될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으며, 이어서 부산 ․ 경남 지역단장(일행 심재덕)은 포교사가 되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5가지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부처님의 정법을 전하는 진정한 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몸소 실천하는 행의 중요함을 강조,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찰라마다 기쁜 마음으로 초발심 정신으로 정진해야 진정한 포교사가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공지사항으로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전원은 흰색 상의 착용 불기2555(2011년) 5월 7일(토) 13:30까지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구덕운동장에 집결 부처님 오신날 제등행렬 행사 참여 봉사활동은 연수교육의 연장이라고 하시면서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교육을 원만하게 회향했다. 사진/글 : 이승선 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아주 특별한 만남 (뮤지컬 원효)
- 한애경 / 2011-06-02 10:00
- [서울] 불기 2555년 6월 1일 수요일 밤 8시 서울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MBC창사 50주년 특별 뮤지컬 원효(WON HYO)가 공연되고 있었다. 신라시대 최고의 훈남 원효대사와 최고의 미녀 요석공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 (최종미 제작, 김승환 연출, 박선자, 최진원 극본)가 한참 공연 중인 현장. 140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 넘어 부활하는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삼성동) 주지 진화 스님, 포교사단 봉은사 포교사회 포교사들과 1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서울올림픽경기장 우리금융아트홀로 자리를 옮겼다. 밤 10시 15분 객석을 꽉 메운 봉은사 신도들은 이날 감동의 물결 속에 막이 내린 무대를 떠나지 못했다. 밤 10시 20분 주지 스님을 비롯한 몇몇 신도들은 원효의 제작자 최종미 프로듀서와 한참의 대화 후 뮤지컬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아트홀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다 20만 신도들을 자랑하는 봉은사. 최종미 프로듀서는 뮤지컬 공연 소리외엔 아무 소음도 들리지 않고 끝까지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인 봉은사 신도님들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역시 달랐습니다. 봉은사 화이팅! 입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성북 장애인 복지관 봉사
- 한애경 / 2011-06-02 08:53
- [서울] 불기 2555년 5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성북 장애인 복지관에서 포교사 고시 제 16회 1차 합격자들의 봉사와 교육이 이루어졌다. 서울지역단 환경팀 정의순 팀장의 지도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은 1차 합격자들의 교육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봉사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진지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남은 2차, 3차 교육과 봉사도 여법하게 봉행돼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취재 기획팀 조재연 묵암
군법회 (봉영사)
- 한애경 / 2011-06-02 08:23
- [서울] 불기 2555년 5월 29일 일요일 오전 9시 봉영사 (경기도 남양주시 진천읍 내각리 소재) 에서 군법회를 봉행하였다.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송과 칠정례, 그리고 스님의 법문으로 모든으로 법회를 마쳤다. 기획팀 김덕중 포교사 , 이영숙 포교사 , 조재연 포교사가 참석한 이날 군법회는 30여명의 군인 장병들의 참여속에 여법하게 진행하였다. 취재 기획팀 조재연 묵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