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함께하는세상` 송년나눔음악회
- 이갑덕 / 2011-01-15 12:13
- [대구] 함께하는 세상(이사장 지성스님)에서는 12월 2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다문화가족과 이주민, 새터민 등 총 4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0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 나눔음악회” 를 대구 프린스 호텔 별관 2층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국악공연을 비롯하여 몽골의 마두금,후미, 야트가 등의 전통음악공연 및 악기연주와, 스리랑카 남부지역의 전통춤과 음악, 그리고 베트남 가요, 섹스폰 공연을 등을 즐기며 함께하는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함께하는 세상 이사장인 전동화사 주지 일응지성스님과 태고종대구종무원 전원장 법운스님, 이인기 국회의원, 류병선 대구광역시신도회장, 김문오 달성군수, 임병현 남구청장, 박성태, 이재녕, 정순천시의원을 등을 비롯한 많은 스님들과 지역 교계 및 정관계 단체장들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함께하는 세상 이사장인 전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은 “ 지구촌의 이웃들이 서로의 음악을 통해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또 함께하는 세상 회장인 파계사 주지 법광스님은 “우리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정착한 다문화 가족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밝고 맑은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스리랑카의 아밀라(31)씨는 '행사를 함께하기 위해 음식을 만들고, 또 한국과 다른나라의 음악을 즐기게 되서 즐겁다'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사무국장 구담 이수찬 포교사 - 글과 사진 제공)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의
- 고미애 / 2011-01-13 22:30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의가 불기2555년 1월 13일 목요일 15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운영위원회의는 감사선출이 있는 관계로 재적인원의 3/2가 참석해야 하는데, 50명 재적인원에 37명이 참석하여 회의가 성립되었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연말에는 종단에서나 사회적으로 복잡한 일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종단과 재가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지혜로운 포교사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자고 말했다. 안건 1. 위원 임면의 건 제안사항 : 제6대 포교사단 위원을 임명하고자 함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2. 추경예산의 건 제안사항 : 지출계정 예산을 첨부사항과 같이 증액 및 삭감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3. 포교사단 2010년도 결산 심의의 건 제안사항 : 포교사단 정기감사를 2011년 1월 7일에 실시하고 별첨과 같이 보고함 - 결의사항 : 결의 4. 정관개정안 심의의 건 제안사항 : 포교사단 정간소위원회에서 논의된 정관개정안을 별첨과 같이 제출 - 결의사항 : 결의 5. 포교사단 감사 추인의 건 제안사항 : 포교사단 감사선임을 하고자 함 - 결의사항 : 서울지역 감사 - 법광 전상삼, 향운 이근착 6. 포교사단 출범식 행사의 건 - 결의사항 : 포교사단에 위임 7. 대의원초회 위임사항 심의의 건 - 결의사항 : 결의
부산경남 지역단 군포교 지국천팀(작지만 큰법회 봉행)
- 이종석 / 2011-01-12 21:30
- [부산경남]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군포교 지국천 팀 양산군 상북면 외석리 소재 예비군 훈련소 내 군법당 2011년 신묘년 새해 첫 법회봉행 일자 : 2011년 1월 9일(둘째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양상시 상북면 외석리 소재 양산 예비군 훈련부대 (좌삼부대) 팀장 : 진상근(도일), 팀원: 박근석(보광), 김영희(보덕화), 최경희(적조행) 박근석포교사님 보살님, 포교사단 홍보위원 고불(古佛) 포교사 참석 법회집전 : 박근석(보광) 포교사님 * 팀원이 8명이며 둘째주 4명, 넷째주 네명으로 나누어서 한달에 두번 법회를 봉행 함 (법회참석 장병 15 ~16명) * 앞으로 많이 참석할것으로 예상됨 새로 신설 된 군포교 지국천 팀은 양산시 소재 좌삼부대 (부대원 70 ~ 80명 정도) 군 법당에서 신묘년 새해 첫 법회를 봉행하였다 , 본래 이 곳은 근처 구불사(九佛寺) 스님께서 혼자 10여년을 포교와 법회와 보시를 해 오시다가 군포교 지국천 팀을 접하게 되어 지난해 12월 스님과 함께 법회를 봉행 하였습니다, 군포교 지국천 팀이 이곳에서 포교활동을 하게된것은 불교를 쉽게 접해보지 않은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전법을 바르게 가르치고 포교하 여 군생활을 할 때나 제대 후 불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는 데 포교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작지만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팀장을 비롯 팀원들은 처음 시작하는 활동이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장병들에게 불법 홍포와 불교 중홍에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며 군포교 최고의 팀이 될것을 확신하며 다짐을 하고 있다 오늘은 스님의 갑작스런 출타로 인하여 지국천 팀원들이 법회를 열어 부처님전에 예불을 올리고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팀장(진상근) 도일님 의 법문으로 불법을 전하며 사홍서원과 산회가로 여법한 법회를 봉행 하였으며, 특히 새로 부임해 오신 이 부대 대대장님께서 법회에 참석하시여 법회 더욱 가 여법하였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준비한 초코파이, 떡 음료수, 피자, 커피 등을 법회에 참석한 군 불자 장병들과 정겹게 나누어 먹으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도우자고 김영희(보덕화), 최경희(적조행) 포교사님 께서 장병들의 어께를 감싸안았습니다, 작지만 큰 법회 비록 작고 어려운 걸음이지만 내가 지나가는 이길이 뒤따라 오는 사람 에게는 이정표가 되어 아름답고 즐거운 동행이 되어 시방삼세에 불국 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2011년신묘년 1월9일 지국팀장 : 진상근(도일) 포교사 외 팀원 일동 두손 합장 올립니다, 사진촬영, 글쓴이 : 포교사단 홍보위원 고불(古佛) 합장
포교사 신년법회
- 이종석 / 2011-01-11 20:45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포교사신년법회가 불기2555년 1월 8일 토요일 15시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 소재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대법당에서 거행되었다. 제15교구본사 통도사 주지이신 정우 큰스님을 모시고 포교사들의 새해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고 신묘년 새해 모든 포교사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두루 하기를 축원하는 법회였다. 이날 참석한 470여명의 포교사들은 불지사 대법당에 모여 서로의 안부와 새해 덕담으로 안녕을 물었고, 악수하며 내미는 손에는 따뜻한 체온의 온기가 온 법당을 따뜻하게 달구었다. 부처님의 인연 공덕으로 포교의 현장에서 만난 우리는 지난 날(2010년 11월20일) 하반기 연수교육 및 체육대회 때 화합과 단합으로 만난 후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리는 모두가 형제요 자매였다. 더욱 발전하고 변화된 부산경남지역단은 전국 제일의 지역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계종 1080배 정진 입재
- 고미애 / 2011-01-11 18:59
- [서울] "민족문화와 종교평화 우리 손으로 지키겠습니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이 10일 오전 10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를 염원하는 1080배 정진에 입재했다. 1080배 정진 대중 일동은(250명) 정진에 앞서 ‘서울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불교계가 한국사회 전체를 올바로 보지 못하고 올바로 국민들을 보듬지 못하는 한계와 우리 사회와 역사의 발전에 미흡했던 불교의 지난 모습을 참회하는 1080배 정진의 시작을 알리며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민생 안정과 민주주의의 회복을 발원합니다” “민족 문화 수호와 종교평화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이제 우리 손으로 우리의 문화를 지키겠습니다”를 발원을 하였다. 영하 11도,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1080배 정진을 위해 청계광장에 모이는 정진대중들을 안내하기 위하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자원봉사팀과 음성포교팀에서 수고를 하였다.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를 염원하는 1080배 정진’은 3월23일까지 조계사에서 계속된다.
불기2555년 부산 ․ 경남지역단 1월 정기운영회의 개최
- 이승선 / 2011-01-10 00:30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단장 일행 심재덕) 운영위원회가 불기2555년 1월 8일 13:00부터 부산 통도사포교원 화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일행 심재덕 부산경남지역단장, 호성 류종상, 일정 양준동, 향적 강수대 지역부단장,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법해 송재린 사무차장, 각 팀장이 참석 성원되어 봉행되었으며, 안건은 설날 스님의 선물 건 등을 의결하였다. 글. 사진 : 이승선(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홍보위원)
광주 소년원 겨울불교 수련회
- 장송기 / 2011-01-07 10:29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 교정교화1팀(소년원팀)에서는 1월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광주 소재 고룡정보산업학교 종교관 법당에서 소년원 겨울불교수련회를 실시하였다. 행사는 참선, 신행담, 기초교리, 발원문 쓰기, 영화상영 순으로 진행하였으며,행사 중간중간에 빵, 콜라, 과자, 귤, 떡, 도너츠와 같은 먹거리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하였다. 예년에 비하면 금년에는 좀 빠른 감이 있는데, 연초에 광주소년원측이 다급히 일정을 잡아 추진하는 종교수련회 행사라서, 이에 맞출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미리 문자로 행사일정을 통보하고 양일간 분담을 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다행히, 엄동설한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에 동참해준 포교사님,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여법하게 치룰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년원팀은 현 사무국장인 이재언 포교사가 주축이 되고 김인수 김병도 임천택 서순자 안수길 신영우 김미영 최희숙포교사가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의 특이사항은 발원문쓰기였다. 작년 12월중에 미리 숙제를 내주었는데 뿌듯한 점은 우리 불교반원들은 흔들림 없이 꾸준히 법당을 찾고 있는 점이다. 간식이 좀 달라서, 타종교의 봉사자가 많아서 등등의 사유가 있겠지만, 대체로 불교는 조용한 가운데 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따분하기도 할텐데 불교에 대한 매력을 잃지 않고 늘 그대로의 모습에 원생법우들이 고마울 뿐이다. 발원문에서도 마음을 표현했듯이 부처님과의 보금자리를 찾고있어 포교사들의 심금을 울렸다. 문화상품권을 한없이 주고 싶을 정도였다. 이틀 동안의 겨울불교수련회를 마치면서 우리 포교사들은 원생들을 지켜보면서, 하나의 수확을 얻은 것 같다.
인천경기지역단장 임명장 수여식
- 고미애 / 2011-01-06 18:48
- [인천경기] 기사.사진 : 한애경(홍보요원) 불기 2555년 1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인천경기지역단 단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포교원장 혜총스님,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남전스님과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 김기호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하였다. 혜총스님께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천경기지역 포교활성화 방안을 언급하시면서 포교원도 인천경기지역단에 적극 힘을 실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지난 12월 22일 선출된 전문기 인천경기지역단 초대 단장은 수여식에서 여느 지역 보다 불교세가 약한 인천 경기 지역에서 사찰과 연계해 불교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혜총스님께서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염주와 선물을 주시며 포교에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셨다.
지역봉사 금수팀 소개
- 고미애 / 2011-01-06 20:31
- [부산경남] 지역봉사 금수팀 소개 글.사진 : 이종석(홍보요원) 불기2555년 1월2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부산경남지역단 지역봉사 금수팀은 신체 지체 장애우 재활보호소 성우원(120여명)에서 장애우 법회와 설거지 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를 하는 포교사들은 보건증을 필히 지참하여 장애우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금수팀원 전원 보건증을 취득했음) 지역봉사 금수팀은(팀장 이종석) 처음부터 성우원 봉사 및 법회를 하기위한 팀원들이 아니고 포교사증 취득 후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을 하면서 뜻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봉사활동 및 법회를 갖자는 의견이 모아져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 이곳 성우원에서 10년간 교회 목사님 혼자서 원생들과 기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봉사하게 되었다. 불심이 돈독한 성우원 원장님께서는 불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많이 찾아오고는 있지만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이제는 찾아오는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우리가 꼭 하겠노라고 원장님께 약속을 드리고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봉사활동은 매월 첫째 일요일로 정해졌다. 이것은 성우원에서 요구하는 요일이라 변경이 불가했다. 이렇게 시작한 것이 1995년 5월 첫째 일요일, 그로부터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꼬박 2년을 봉사하고 난 뒤, 포교사단에 건의하여 성우원 봉사팀을 구성해 줄 것을 요구하여 1998년 1월부터 금수팀 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다른팀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을 금수팀원으로 합류시켜 지금 6년이 다되도록 한 달도 빠짐없이 부산지역단 최고의 팀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처음 성우원에서 법회를 갖던 날 ‘성불하십시요’를 가르쳤으나 꼭 ‘아멘’ 이라고 외치는 원생들을 3년이 넘어서야 ‘성불하세요’라고 인사시키게 되었다. 목탁 치는 법, 합장하는 법, 삼귀의, 반야심경 등 6년 세월을 고행과 즐거움으로 지낸 후 지금은 성우원 원생들이 어엿한 불자가 되어가고 있다. 성우원 원장님께서도 매월 첫째 일요일 법회봉행 및 자원봉사하는 우리 금수팀을 믿고 계시며 많은 도움을 주신다. 지역봉사 금수팀은 꾸밈이 없고 거짓이 없으며 천진난만한 장애우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한 언제까지나 성우원 법회 및 봉사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명세를 하였다.
충북지역단 송년의 밤 행사
- 이수천 / 2010-12-27 17:29
- [충북] 포교사 송년의 밤 행사가 2010년 12월20일 저녁 7시 포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충북지역단(단장 안병옥) 처음으로 갖는 송년의 밤 행사는 그동안 창단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기에 포교사 모두는 감회가 깊다 비록 재정이 빈약하여 좀더 넓고 행사하기에 좋은 장소를 택하진 못했지만 한발짝 힘차게 내디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그동안의 저력으로 보아 충북지역단은 커다란 희망을 안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포교원에서 남전 포교국장스님, 조계종 봉사단 단장 현진스님, 포교사단에서 임희웅 단장님께 참석해 주셨다 식전 행사로 지역단 활동 사항을 슬라이드로 함께 보았고 이날 사회는 김홍남 사무국장 집전은 윤종한 부단장이 표창 도우미는 한도희 포교사가 맡아 진행했다 지역단장 상 김진성 포교사 수상 남기정 포교사 여옥순 포교사 고명옥 포교사 국영랑 포교사 포교 일선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 온 포교사님들께 축하드리며 포교사단장상 김태종 포교사 김세영 포교사 연세에 비해 정열적인 활동을 하시는 임희웅 단장님과 기념 촬영 총재상 이기봉 포교사 포교국장 남전스님께서 혜총스님을 대신해서 주셨다 남전스님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다 임희웅 단장님께서 포교사단 금일봉을 전달하신다 충북지역단 창단 준비부터 창단 후까지 빠짐없이 지원하고 지켜 봐 오신 임희웅 단장님과 안병옥 단장님 승리의 메세지를 보내며 다음 행사로 이어 진다 단장님의 내빈 소개 남전스님, 현진스님, 임희웅 포교사단장님께서 내빈으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다 임원 및 운영위원 소개 다 함께 인사 안병옥 단장님 대회사 임희웅 포교사단장님 축사 아침은 제주에서 점심은 서울에서 저녁은 청주에서 바쁘게 활기차게 움직여 주시니 포교사단의 발전은 당연한 것이리라~~~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큰 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포교사의 자세를 강조 하셨다 현진스님의 격려사 느리게 가는 충북지역의 특성을 장점으로 살려 꾸준히 노력하여 포교와 수행에 정진하길~~~ 모든 포교사들이 지역 포교에 앞장서 주길 바라고 사회적으로 장두노미의 한 해에서 벗어나 좀더 투명한 언행이 필요함을 어필하셨다 이날 지역단에서는 사은품으로 단주를 팀별로 나눠 주었다 청법가로 남전스님께 법을 청하여 설법을 듣는다 각사찰에서 신도의 중심에 서고 신행의 중심에 서야하는 포교사의 역할을 강조 포교사가 보는 스님 스님이 보는 포교사 일반 스님과 불자들이 보는 포교사 포교사로서의 낮은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셨다 포교사 결의문 낭독 김태종,권혜숙 포교사의 선창에 따라 힘차게 결의문을 낭독 열째 포교사로서 항상 하심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포교사의 노래를 다함께 부르고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1부 행사 끝 2부 행사로 축하 케익 절단 행사 준비와 진행에 도움을 주신 이순복 포교사와 한도희 포교사 현진스님의 축배~~~~위하사~~~~~ 사바하~~~ 송년의 밤을 준비하신 단장님 이하 임원진 그리고 행사 진행을 위해 애쓰신 포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성불하세요()()()
[광주전남]지역단 포교전진대회 개최
- 윤경숙 / 2010-12-27 00:32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2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광주 아이리스웨딩홀에서 포교사 가족과 사부대중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교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감사패와 시상자에 대한 수상이 있었고, 이어 단장의 인사말씀, 사암연합회 회장 성오스님의 축사, 전법단장 도제스님의 축사. 임희웅중앙단장, 지용현신도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격려말씀이 있었으며,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케익커팅을 하고, 최인숙포교사가 우리의 다짐을 밝히었다. 포교국장 남전스님은 포교사를 바라보는 주위의 시각에 대해 설하고 포교사가 보다 분발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임희웅 중앙단장은 포교사 모두가 화합하고 누가 인정해 주기 보다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포교사의 밤이 아닌 포교 전진대회로 행사토록 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였다 단에서는 이번 행사를 포교사의 활동을 알리는 데 주력하기로 하고 그동안의 활동 상황을 사진으로 스크랩하여 걸개 12개를 제작, 행사장 입구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참석한 모두에게 범진 정영군단장이 보시한 “스님의 주례사”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특히, 2부 공연에서는 문화예술팀 주축으로 공연을 펼치었는데, 이용우포교사의 가곡,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 이소영포교사의 한춤, 전상길포교사의 섹소폰, 이덕림포교사의 가야금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초청가수로 곽영자 불자의 민속가요, 김인원 불자의 판소리 등으로 흥을 돋우고 만찬을 시작하였다. 만찬은 뷔페식으로 하였으며, 참석한 내외빈 모두가 만족해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포교사 각자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일년을 마무리하는 장소로서, 새해에 더욱 큰 원력으로 활동하기를 염원하기를 바라는 전진 대회에 걸맞게 치루었다.
강원지역단 송년법회
- 김효현 / 2010-12-26 18:11
- [강원] 2010년을 마무리 하며, 포교일선에서 열심히 불법홍포를 위하여 수고한 포교사들의 노고를치하 하고 자위(自慰)하는 송년법회가 불기 2554년 12월 18일 오후5시에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김경연 강원지역단장. 임희웅 본단단장. 월정사 주지 정념큰스님. 포교부장 계성큰스님. 원주불교사암연합회장 이면서 구룡사 주지이신 적천큰스님을 비롯한 대덕 스님들과 원창묵 원주시장 국회의원등 관내 각급기관장과 강원지역 각총괄팀의 포교사및 원주불교대학 동문등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 되었다.이날 임희웅 본단단장은 인사말에서 작금의 종교편향및 불교폄훼를 개탄하면서 끈임없는 정진과 참회를 통하여 이 난국을 극복할것을 주문 하였고, 월정사 주지이신 정념 큰스님은 포교사들의 포교일선에서의 어려움과 노고를 치하 하시며 급변하는 시대에 발맟추는 포교사가 되어 줄것을 당부 하였다.
동해불교대학 제9회 졸업식 봉행
- 김효현 / 2010-12-26 17:48
- [강원] 불기 2554년 12월 11일 동해불교대학(학장 원명스님)의 제9회 졸업식이 원명 동해불교대학장, 대원사 주지 광원스님, 최연희 국회의원, 김학기 동해시장, 홍순만 동해시의회 의장, 최종민 동해불교대학 총동문회장, 20여명의 총괄2팀(팀장 김효현)포교사를 비롯한 65명의 졸업생과 동문, 재학생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동해불교대학 교육관에서 봉행되었다. 축사에서 학장이신 원명스님은 졸업은 또다를 시작에 불과 하므로 끝없는 정진과 관심을 당부하셨다. 동해불교대학은 2000년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되어 현재까지 650여명의 졸업생과 86명의 포교사를 배출하였으며, 우수한 교수진과 매년 여름방학기간중에 2박3일의 수련회를 통한 심신수련, 상반기1회 하반기1회 총2회에 걸친 성지순례를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있으며, 매년 6월 총동문 화합 체육대회를 통하여 선, 후배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로 삼고있으며, 2011년 신입생 모집도 100명의 정원을 넘어설 정도로 지역내에서는 관심과 포교의 거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대학이다. 1년동안 개근한 재학생들에게도 정근상이 주어지고... 관내 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열정으로 청소년 포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승선 / 2010-12-26 21:57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 청소년 포교분야 백상팀(팀원 15명)에서는 지난 해까지 마산, 창원지역 내의 고등학교 CA반(경남파라미타문화재지킴이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오전 3∼4시간, 불교문화재 애호활동 지도 및 신행지도 활동을 해 나왔다. 금년에는 창원 봉림사(보현관)에서 초·중학생(등록인원 : 23명)들을 대상으로 불교영어교실을 열어 영어로 불교를 공부하는 방식의 정기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첫째주와 셋째주는 불교영어(지혜의 샘, 영어 약사경) 공부시간을 가지며, 둘째주는 봉림사 총무스님인 응산 스님께서 가르치시는 불교기초교리 강좌시간을 가지고, 넷째주는 포교사들이 중심이 된 생활상담 등 자유 주제로 법회를 진행하며, 다섯번째 토요일이 있는 달은 야외법회, 영화법회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사찰 주변 학교를 돌면서 법회 안내장을 돌리고, 학교 울타리 바깥에 법회 홍보 플랜카드를 매달고, 사찰 정기법회 및 불교대학 강의시간에 청소년 법회 개설소식을 전하며 자녀들과 이웃 학생들의 법회 동참을 권유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임으로서 23명의 학생을 등록하게 하였다. 창립법회를 가지고 두 달 남짓 법회를 진행 한 후, 수계의식을 봉행하여 불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법회에 참여토록 인도하였으며, 매 법회 때마다 청소년들이 바른 신행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있다. 처음에 주지스님께 청소년법회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그저 의아한 반응을 보여주셨었지만, 지금은 활동하고 있는 포교사들을 볼 때마다 "절에서 아이들 보기가 가뭄 밭에서 콩나무 보듯이 힘든데..."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정도가 되었단다. 총무스님께서도 청소년법회를 하는데 포교사들 스스로 법회 비용을 부담하면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시고는 매월 정기적으로 수십만원의 보시금을 선뜻 보내주시고 있다. 또 포교사들의 포교활동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보살님들께서 생일케익 보시, 정기 보시금 송금 등의 후원도 해 주시고 있단다. 2011년에는 올해 동안 진행하면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문학 박사이신 교수님을 초빙하여 '영어특강'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필요시 정기적인 특강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법회가 단순히 영어공부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사찰법회의 근본 목적인 청소년들에게 불심을 심어주고, 불자의 길을 걷게 해주기 위한 청소년 불교영어교재도 편집하여 새해 새 법우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청소년법회는 어렵다. 힘들게 모집해도 처음 모인 그 인원이 모두 지속적으로 법회에 나오지는 않는다. 법회 나오는 인원 수가 들쭉 날쭉한다는 것이다. 그때 그때 온갖 정성을 다하여 법회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법회 내용을 정리하고, 또 다음 법회를 준비해 두지 않으면 그 순간 법회의 열기는 식어버리는게 청소년 법회이다. 그래도 청소년 법회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청소년법회는 우리 불교의 현재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거둘 씨앗을 부지런히 뿌리고 가꿀수 있도록, 범종단적으로 힘을 모아 청소년 포교를 위한 적절한 교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소년 계층에 맞게 활성화 될 수 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 포교의 중요성은 알고는 있지만, 의식들이 올바르게 표출되어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방법을 제시 미래 불교 활성화의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꾸준히 꿋꿋하게 열정적으로 포교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포교분야 백상팀에게 박수 갈채를 보낸다. 글 : 이승선(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홍보위원)
포교사 개인 기록부 발송
- 이정기 / 2010-12-24 17:54
- [서울] 지난 12.4(토) 성황리에 이루어진 '작은정성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포교사전진대회의 후원과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서울경기지역단 포교사 개인활동 기록부 발송이 있었습니다. 포교사 개인 기록부에는 3년간 활동보고, 3년간 교육연수, 3년간 단비납부 샹황으로 구분되었습니다. 활동보고 빈칸은 미제출이므로 조속히 제출을 당부드리며 교육연수 빈칸은 미수료/교양연수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강여부 입니다. 단비납부 상황은 입급일 기록입니다. 각자의 소속팀에서 열심히 활동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이나 착오로 인하여 미흡한 부분은 속히 마무리하여 줄것을 당부 드립니다. 포교사 개인활동 상황이 세분화 되어 발송된 개인 기록부를 참조하여 단원의 4대 의무사항 여부를 확인 바랍니다. 포교사님의 건강과 각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교양교육은 현재 빈칸으로 되어있다.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보면 별도 절차없이 체크가 된다. 교양교육(동영상강의) 바로가기 클릭! 나무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