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청주중앙공원 무료급식 봉사활동
- 이수천 / 2010-05-31 00:00
- [충북] 매주 일요일 청주청원사찰 및 신행단체에서 청주중앙공원 노인들께 무료급식을 한다대상 인원은 약800명평소에도 공원에는 많은 어르신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지만 유독 일요일에 급식 인원이 많이 모이는 이유는 그동안 베푸는 정이 깊어 소문이 나있기때문일 것이다평일 타 단체에서도 실시하고 있지만 일요일 규모에 비하면 30%(2~300명 수준)밖에는 안된다 한다매주마다 계획표가 짜여있어 포교사단 충북지역단은 5월과 10월 두차례 배정이 되어있다점심 식단은 묵밥밥 10말묵 4Kg짜리 60BOX요구르트 800개김치는 윤종한 부단장님, 곽훈기 지역봉사 1팀장님, 지역봉사 2팀 박복희 총무 보시포교사 60여명봉우회 회원 10명선재봉사단 학생 12명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신록이 우거진 청주 중앙공원포교사단 충북지역단(단장 안병옥) 포교사 60여명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였다봉우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에 나와 천막과 가스불, 그릇등 기타 시설물을 준비해 준다전날 준비된 식재료들을 손질계절이 좋은지라 예식장에 가셔야 될 포교사님들 여벌 옷을 한벌씩 더 챙기고 봉사 중포교사 봉사 모드에서 예식장 모드로 변신을 해야한다일 열심히 하시고 점심은 예식장 가서 드시면 된다다듬고 썰고 모닝커피까지 각자의 할 일이 자연스럽게 배정이 된다김치는 채썰어 수분을 제거기본 4인분에 익숙해져 있어 800명분이란 어림 짐작도 안된다묵 채썰기도 만만치않다충북지역단 비밀 재료가 한가지 이상 들어간 육수 만들기 ㅎㅎㅎ뜨겁지만 국물 맛 시원한 육수가 냄새만 맡아도 명품임을 알 수 있다모두 모두 열심히 일에 몰두15기 예포들 몸 사리지않고 하는 모습은 선배들이 한 예전의 모습이다가지런히 예쁘게 담아 배식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배식 시간은 11시 30분미리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어르신 또는 어느정도 줄이 빠지기를 기다리시며 그늘에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배식이 시작되면 손길이 바빠진다식기전에 얼른 따뜻하게 드실 수 있게 배려를 해야하니까~~~그야말로 척척이다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청주.청원조계종주지협의회휠체어 타신 장애인분들은 줄을 서지않아도 따로 뒤로 오면 개별적으로 제공이 된다불편하신 분은 선재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먹여주기도 한다저분이 나타나자 얼른 달려간다한두번 한게 아니라 많은 시간 꾸준히 보현행을 하고 있는 학생30분 정도 정신없이 배식을 하면 거의 끝이 난다우리도 배식받아 각자 자리잡아 얼굴 마주보며 정답게 먹는다멀리 옥천 보은에서 지원 오신 15기 예비포교사님시설물 철거, 설겆이 마지막으로 충북지역단 길카페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하면서싱그러운 5월의 태양 아래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겠다고 부처님께 발원을 한다
[서울경기] 보리사 분야연수
- 고미애 / 2010-05-30 00:00
- [서울] 서울경기 제15회 포교사자격고시 2차 연수과정인 두 번째 분야연수가 불기2554년 5월 30일 4개 분야에 나뉘어 실시되었다.교육 4.5.6팀은 각 팀의 팀장과 위원장의 지도아래 역삼동에 있는 보리사를 찾아 계층분야 연수를 가졌다.보리사는 포교사단에서 어린이포교를 주관하는 사찰로, 어린이팀에서는 여래사, 보륜사, 정혜사의 포교를 36명의 포교사가 맡고 있다.오늘은 어린이팀의 한미혜 포교사가 법회 30분 전에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들을 맞아 교육하였는데, 어린이법회의 실재와 활동사항 등을 슬라이드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어린이법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예불과 법문이 있었고, 2부에서는 ‘한글반야심경 퍼즐게임’이 있었는데 이긴 팀에게는 문화상품권의 상품이 주어졌다. 보리사의 어린이 법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포교사가 진행하는데, 인상 깊은 것은 고사리의 어린이 손에 의해 목탁이 쥐어져 법회가 진행되고 있었다.한미혜(어린이팀) 포교사의 교육을 받고, 어린이들과 법회를 함께한 교육생들은 보리사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공양을 하고 팀별 미팅을 가진 후 헤어졌다.
[서울경기] 포살법회 원만회향
- 고미애 / 2010-05-30 00:00
- [서울] 글.사진 : 서용칠(10년사발간편찬위원)불기2554년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안암동 개운사에서 서울경기 포교사단 포살법회가 봉행되었다.금강경을 봉독한 후 이어서 포살법회가 있었는데, 범해 주지스님의 계사로 원만히 회향하였다.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말로서는 진실을 전달할 수 없고, 말이 많으면 생각만 깊어집니다. 우리 포교사들은 실천으로 행해야 합니다”라고 실천의 중요성을 말했다.
<서울 경기>호국사자사 봉축법회
- 관리자 / 2010-05-29 00:00
- [] 불기2554(2010)년 호국사자사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마음의 연등을 밝혀 국태민안 발원 불기2554(2010)년 5월21일 ''부처님 오신 날'' 을 맞이하여 화계사 포교사회(회장 현동관)에서는 화계사 자매결연법당 26사단76여단 호국사자사에서 법축법요식을 봉행하였다. 여단장님과 불자님들을 비롯하여 군장병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기 포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봉축법요식에서 이정순 사자사 신도회장은 봉헌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장병들에게 내려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몸건강히 군복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호국사자사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화계사 포교사님들을 비롯하여 화계사 사부대중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봉축법문을 해주신 동광스님께서는 "오늘은 좋은 날이고, 우리가 본래 부처임에도 무명에 가리워 부처인줄 모르면 살고 있다."고 하시며 사자부대 장병들을 위해 축원을 해주셨다. 여단장(대령박주경)은 봉축사를 통해 길상사 법정스님을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라 회고하시며, 아울러 군생활에 귀감이 될 사자성어 3가지를 장병들에게 소개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장병들은 법요식을 마치고 포교사회에서 준비한 자비의 선물과 금카드를 받아들고 기뻐하였으며 사자사 신도회에서 준비한 비빔밥과 부침개, 떡과 과일등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나무마하반야바라밀사진.글/글로벌 기획팀이정기(보현행)
[광주․전남]지역단 1차 합격자 소년원팀활동 교육실시
- 윤경숙 / 2010-05-24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불기2554년 5월23일 광주 보룡정보산업학교에서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에 대하여 팀활동 교육의 일환으로 소년원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달 사찰문화 해설팀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교육인데, 1차 합격자 20명과 기존 포교사 6명, 그리고 일반 신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치루어졌다. 이번 팀활동 교육은 소년원팀장이며(팀장 이재언) 사무국장인 무착 이재언포교사를 중심으로 10여년째 이루어지는 모범적인 팀으로서 , 전임 단장을 역임한 심우 김인수 선거관리위원이 설법을 하였다. 소년원팀은 포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 신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일요법회를 10여년째 진행하고 있어서, 해당 기관에서도 고맙게 여기며 신뢰하고 있다 금번 법회에서 심우 김인수 전임단장은 부처님이 태어나시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외친 사유와, 그만큼 원생들도 귀한 존재이며, 이를 깨닫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하였다. 2시간여에 걸쳐 이루어진 법회는 법문에 이어, 준비해 간 다과를 원생 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사무국장은 소년원팀의 그간 활동 내용과 재정에 이르기까지 팀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소년원측에서도 담당 공무원이 나와서 소년원의 역할과 운영 상태까지 세밀하게 안내하였다. 광주전남 지역단은 오늘 소년원 팀활동 교육을 받지 못한 1차 합격자에 대해서는 6월 6일 재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서울경기]군10팀 상승사 법요식이 끝난 후
- 고미애 / 2010-05-23 00:00
- [서울] http://cafe.daum.net/abten/9BEd/6
[서울경기]군10팀 상승사 봉축법요식 장면
- 고미애 / 2010-05-23 00:00
- [서울] http://cafe.daum.net/abten/9BEd/5
[서울경기]호국홍불사 봉축법회
- 고미애 / 2010-05-23 00:00
- [서울] 글.사진 : 이남출(군7팀)불기2554년 5월 21일 10시 30분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육군 제3957부대 호국홍불사에서 장병과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7팀의 보명 진선학 포교사를 법사로 봉축법회가 거행되었다. 백월 이남출 포교사의 사회와 집전으로 개회사, 삼귀의, 반야심경. 예불이 있었고 법인행 포교사의 발원문낭독, 정정회부대장의 봉축사가 있었다. 홍불사는 군7팀에서 2째와 4째 주에 주관하고, 첫째와 셋째 주는 고양시에 있는 자림사 신도회에서 주관하는 사찰로 평소에는 100~130명의 장병들이 법회에 참석하고 있다.법회가 끝난 후 자림사 신도회에서 준비한 비빔밥을 장병들에게 공양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목포교도소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
- 윤경숙 / 2010-05-20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5월 13일 목포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을 상대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 큰 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식전행사는 지역단의 문화예술팀이 진행하고 효천스님의 독창과 목포 사암 합창단의 찬불가로 구성되었다. 식전행사로 치루어진 봉축 한마당에서 문화예술팀 팀장 우성 이현하 포교사는 불자가수 채송화․이훈․허미라 불자와 함께 직접 가요와 민요를 불렀으며, 이어서 대지행 이덕임포교사의 가야금병창, 보리심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 보리행 곽영자 불자가 판소리를 불렀다. 다음으로는 원명심 고향희포교사가 아코디언 연주를 하고 오지연 명창이 남도민요를 불렀으며 효천스님의 찬불가 독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목포사암연합회 합창단이 행사 시작과 끝 무렵에 찬불가 축가를 불러, 여느 축제 못지않은 각양각색의 소리와 악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이를 바라보는 수형자들도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2부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이어졌으며 이종관포교사가 사회를 담당하고 법문은 목포지역 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혜원스님이 특유의 유머를 섞어 어려운 법문을 알기 쉽게 설하였다 목포교도소 법회는 정영균 현 단장이 목포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과 함께 교정교화위원으로 7년여를 출입하며, 목포지역 포교사를 결집 시키는 근간이 된 산실이기도 하다
[대전충남]아산시 경찰교육원 봉축 법회
- 이장권 / 2010-05-19 00:00
- [] 불기 2554년 5월 13일 18:00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교육원 법당에서는 아산시 불교사암연합회장 송운스님 및 지역 스님과 불자들 온양 지역의 포교사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부처님 오신날 봉축 특별 법회를 열었다. 아산시 사암연합회 회장이신 송운(보문사 주지) 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이땅에 부처님 오신 뜻을 깊이 새기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찰이야 말로 진정한 부처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하셨다.송운 스님은 또한 경찰 교육원 법당과 법회에 쓰라며 법당 관계자에게 금일봉을 건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전충남] 자비의 쌀 모으기 행사 및 대전 시민 문화 연등 축제
- 이장권 / 2010-05-19 00:00
- [] 불기 2554년 5월 15일 대전역 광장에서 자비의 쌀 모으기 탁발행사와 대전 시민 문화 연등 축제가 장곡스님,천장스님,을 비롯하여여러 스님들과 포교사님들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10 : 30분 부터 대전역 광장에서 있었다. 백제불교회관 관장이신 장곡스님은 인사말씀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를 나누고, 행복을 나눠주며 자비와 사랑으로 보시하고 온누리에 자비광명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셨으며,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대전역 광장과 중앙시장을 돌며 탁발 행사를 진행 하였다. 또한 1시부터 대전 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대전불교사암연합회주관으로 대전시민문화축제가 열렸으며, 각 사암과 단체에 부스가 배치되어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에 연등,컵등만들기, 반야심경탁본, 불화 다도, 민속놀이, 먹거리가 보라매공원에서 진행이 되었다.이날 행사에 포교사단 부스에서는 국선작가 평담 김수열 선생님께서 금강경 사구게를 직접 써서 불자들에게 보시를 하셨고, 대전지역 포교사들은 주차요원, 행사진행 보조로 열심히 행사에 참여 하였다.4시 30분부터 영산재, 전통무용, 사물놀이, 북쇼(난타),가요등 식전행사가 있었고, 봉축법요식이 봉행되고 제등행렬이진행이 되고 뒷풀이가 남문광장 본무대에서 끝으로대전시민 문화 연등축제를 마쳤다.
[서울경기] 통일2팀 활동
- 고미애 / 2010-05-18 00:00
- [서울] 글.사진 : 홍성란(통일2팀장)불기2554년 5월 15일 안성사암연합회 봉축행사에 안성하나원 포교사들이 다녀왔다.하나원이 안성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만큼 안성지역 행사에 동참하여 행사도우미 역할을 한 것이다.안성지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이신 정무 큰스님께서(석남사) 주석을 하고 계신 곳이다.안성지역 많은 스님들께서 동참을 하셨고 특히 연꽃마을에 계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1인 1봉사자들이 휠체어에 모시고 입장하는 장면은 가슴이 뭉클하였다.행사가 끝난 후 연꽃마을 이사장이신 각현스님을 비롯하여 대덕 큰스님들께서 수고하였다고 포교사들 손을 일일이 잡아주셨다.앞으로 우리 포교사들은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달려가서 포교사들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부처님께서 선물로 주신 포교사의 인연을 후일 열심히 살았노라고 말할 것이다.
[서울경기] 연등회 연등축제
- 고미애 / 2010-05-17 00:00
- [서울] 불기2554년 ‘연등회 연등축제’가 5월 16일 16시 동국대학교에서 봉행되었다.‘화합한마당’에서 그룹율동과 발표가 있었고 경연대회 시상과 관불의식이 있었다.올해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한마음선원에서 차지했다.개회가 선언되고 봉축위원장 자승스님의 개회사와 조계종 종회의장 보선스님의 경전봉독과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의 남북불교도 공동발원문,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스님의 기원문 낭독이 있었고 동국대학교 오영교 총장의 행진선언으로 연등과 장엄등의 행렬은 종로2가 탑골공원으로 향하여 ‘회향한마당’으로 이어졌다.동국대학교에서의 행사를 위해 구역책임자 포교사들은 10시에 운동장에서 모여 진행회의를 가졌고 제15기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들은 11시까지 모여 지시사항을 듣고 조별로 맡은 임무를 수행하였다.임희웅 단장은 10시부터 동국대학교에서 포교사들의 활동을 감독하였고 13시부터 곳곳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을 찾아 위문하였는데, 먼저 동대문운동장의 장엄등을 관리하는 이차환 환경특별위원장을 찾아 노고를 위로하였다. 이차환 위원장은 연주암의 염불회 정불회 회원들과 함께 장엄등 관리를 8년째 해오고 있는데, 이제는 8년의 경륜과 함께 능숙하고 깔끔한 일처리를 한다.다음은 조계사앞 우정국로를 찾았는데, 포교사단 어린이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준비하였다. 부스 1칸을 임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삼배하기와 목탁치기의 체험을 하게 하였고 풍선만들기와 바디페인팅, 선물로 단주와 동자승 인형을 나누어 주었다.우정국로의 많은 부스들 중 포교사단의 어린이팀 부스가 가장 의미 있고 붐비는 행사장이 되었다.임희웅 단장이 마지막으로 순회한 곳은 탑골공원 앞 회향한마당이 펴쳐질 곳이다.14시30분 서울경기포교사단 단원들은 모두 이곳에 팀별로 모여서 활동하였는데, 거리질서도우미나 봉축위원회를 도와 일했다.순회를 끝낸 임희웅 단장은 동국대학교로 돌아가 16시 ‘연등회 연등축제’에 참석해 내빈석에 앉아 그 후의 모든 일정을 내빈들과 함께 하였다.해마다 연등축제 때에는 포교사단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아왔다.동국대학교의 본행사장에서부터 탑골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 곳곳에서는 포교사단의 노력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광주전남지역단 군포교팀 부처님오신날 행사 실시
- 윤경숙 / 2010-05-17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 군포교1팀(목포)에서는 5월15일 목포 육군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에서 부대 장병 50여명과 목포지역 스님을 모시고 부처님 오신날 기념법회를 실시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차봉사팀(팀장 명진보 한귀님포교사)을 투입하였으며, 집행부는 물론 포교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참석한 스님들로부터 포교사의 그간 노고와 위상 정립에 대해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법문은 교구본사 대흥사 주지를 역임하신 몽산큰스님이 하셨으며, 합창단은 효천스님의 지휘 하에 목포지역 사암연합회 합창단이 하였다. 그리고 축원은 제3함대 도공법사께서 하였으며 효천스님은 제8332 부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몽산 큰스님은 법문에서 부대원들에게 복무가 끝나는 그 날까지 몸건강 해야한다고 당부하였으며, 포교사들에게도 불교계에 특히 광주전남의 열악한 불교 세에서는 포교사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니, 열심히 수행하고 포교하라고 하였다 장병들은 육법공양을 하고 발원문을 낭독하였으며, 행사 후에는 다과회를 베풀었다. 금번 행사는 차봉사팀이 자리를 넓게 확보하고 내내 스님들과 참석한 내외분들에게 차공양을 봉사하여, 행사가 보다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 행사 후에는 수석부단장 선철 김정연포교사가 자택으로 단원들을 초청하여 머우대와 상추 등을 보시하고, 정성들여 만든 야생 보이차를 나누어주고 저녁 공양까지 보시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제등행진 실시
- 윤경숙 / 2010-05-17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불기2554년 5월14일 광주공원에서 개최된 봉축위원회 주관 연등축제 행사에서 , 봉축 깃발 30개를 들고 행렬 선두에서 행진하였으며, 사찰간의 행렬 사이에서 속도의 완급을 조절하였다. 그리고 금강안 최인숙 포교사가 발원문을 낭독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포교사 20여명이 행사장에 먼저 도착하여 행사 전반에 대하여 지원하고 협조하였으며, 사찰별로 좌석 안내를 하고, 차량 진입을 통제하였다. 지역단에서는 금년에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3년째 금남로에서 삼보일배를 실시하였으며, 제등행진 시에는 행사에 적극 가담하여 해가 거듭될수록, 포교사가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 행사는 오후 10시가 넘어 끝이 나고, 그 때까지 참석한 포교사 모두가 광주공원 아래 집결하여 해단식을 하고 일부 포교사들은 국밥집에 모여 뒤풀이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봉축위원회에서 포교사단에 각종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단원들과 함께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왔다 전남지역에서는 시군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실시되고 있는데, 특히 강진과 목포에서 포교사가 주축이 되어 5월 16일 행사를 치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