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광주전남『한국의 섬포교사업』 행사개최
- 윤경숙 / 2010-02-01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1월 31일 『한국의 섬포교사업 행사』를 신안군 암태도에서, 광주전남지역 불교단체와 이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여법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금번 행사는 우리 나라 섬 대부분이 타종교의 적극적인 선교로 불교 세가 위축되고, 사찰의 존립 자체가 어렵게 됨에 따라, 호남불교문화원에서 대한불교진흥원에 사업비를 지원 요청하였는데, 이 제안이 채택되어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었다. 이에 대하여 호남불교문화원에서 우리 단에 공동개최할 것을 요청하여, 현지 답사,수차에 걸친 협의회 개최, 불교단체 협의회 등 2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행사 진행은 한의사 3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의 의료봉사, 자비신행회 밥차를 이용한 음식제공, 연예인 초청에 의한 위문공연, 노만사 연못조성 등 다양하게 실시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자원봉사팀을 주축으로 신안군 암태도에 소재하고 있는 노만사 연못조성비를 지원하고 연못 조성과 함께 사찰 주위 조경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특히, 우성 이현하포교사는 행사 이틀 전에 포크레인을 투입하고, 숙박을 하면서 작업을 하였으며, 자원봉사팀은 연못 조성을 위해 후원금을 출연하고 연못 조성은 물론, 행사 전반에 걸쳐 팀원 대부분이 참여하여, 행사가 여법하게 추진되도록하였다.
서울경기 1월 포살법회
- 관리자 / 2010-01-30 00:00
-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살법회가 불기2554년 1월 29일(음15일) 19시 개운사 대웅전에서 봉행되었다.제6대 집행부가 출발하면서 처음 갖는 이 포살법회는 예전과는 달리 30분 먼저 도착하여(18:30) 금강경독송을 하고 포살법회를 진행하였다.계사로 나선 개운사 교무국장 원종스님께서는 10중대계 48경계 52현성계를 설하시며 수행자로서의 정진을 말씀하셨다.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불자가 계를 받는 것은 군인이 총을 받는 것과 같으니 계를 파하지 말고 항상 수지하여 전쟁에 임하는 마음과 같이 정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70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이 법회는 포교사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에 이은 과정으로 매월 음력 15일 계목을 다시 새기고 참회하는 법회로 수계자가 실천해야할 수행덕목이다.
광주전남 지역단 1월중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 윤경숙 / 2010-01-26 00:00
- [] 광주전남 지역단은 1월 23일 광주 불교회관 소회의실에서 금년도 1월중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운영위원회의는 제6기 포교사단이 출범하면서 새로운 단장 체제로 구성된 후 처음 개최하는 회의라서, 단장과 새로이 구성된 임원들의 인사도 병행하였다 의제로는 지난 연말 개최된 단장 이취임 및 포교사의밤행사 결산 보고가 있었고,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의 내용, 그리고 지역단 임원 선임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지역단 팀 구성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지역단 상반기 사업계획, 그리고 현안 사항으로 노만사 연못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특히, 섬포교사업은 거의 고사 위기에 있는 섬불교에 대해서, 불교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비를 적극 활용하여, 광주전남 지역 불교 단체와 함께 적극 협조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단에서는 노만사에 연못 조성사업을 하기로 결의하고, 연못 조성비용을 단에서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연못을 행사 전에 조성하기 위해 선발대를 먼저 투입하기로 하였다 섬포교행사는 의료 진료, 공연, 어린이 법회, 사찰 환경정리, 식사 제공 등 다양하게 베풀어 질 예정이다.
[서울경기]제1차 정기운영위원 회의
- 이정기 / 2010-01-22 00:00
-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단 제1차 정기 운영위윈회가 1월 21일(목)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6대 집행부로 접어들어 처음 개최되는 운영위원회의는 전문포교사 계영석(서울경기 부단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보살계본 낭독순으로 진행되었다. 임희웅 서울경기지역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한해는 어느해보다 여성 포교사님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며 빨리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며" 포교사단 10년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란다"며 말씀하셨다.제1차 운영위원회 심의 안건은1. 임원인준과 팀장 임명건.2. 운영위원 인준건3. 6대 감사 선출의 건4.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 변경의 건아래와 같이 제6대서울경기지역단 임원인준과 팀장임명이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1) 임원임명 서울 경기 부단장 : 성광 계영석(홍보팀) 부단장 : 동산 문용철(교육팀)▲ 서울경기 부단장 성광 계영석▲ 서울경기 부단장 동산 문용철2) 팀장 임명 어린이팀 : 한미혜(여여성) 군3팀 : 예수해(운하) 군4팀 : 이주영(혜등) 군5팀 : 박종화(영선) 군6팀 : 김경순(선명화) 군8팀 : 정창현(여여성) 군10팀 : 김미경(불법심) 군12팀 : 이현철(혜운) 경찰팀 : 김연순(대자월) 염불포교1팀 : 김방길(혜성) 자원봉사팀 : 박정애(정혜심) 사찰문화해설1팀 : 김영목(대현) 사찰문화해설2팀 : 최홍열(혜명) 사찰문화3팀 : 김광우(선월) 직장직능1팀 : 김재철(혜광) 음성포교1팀 : 김구락(무진) 음성포교2팀 : 김용희(원만성) 소년소녀가장돕기 : 이광우(지월) 통일2팀 : 홍성란(보현화) 통일3팀 : 권영익(혜관) 환경팀 : 정의순(여여심)
[광주 전남] 염불봉사
- 윤경숙 / 2010-01-20 00:00
- [] 어느 사찰 화주보살님의 애절한 전화한통이 걸려온다. 안타갑게도 당신친구가 운명을 달리하셨단다. 평소 우리 전통옷을 만드는 한복집을 운영하시고 불교에 대한 정서를 잘받아주셨는데 아까운 친구를 먼저 보내고 허탈한 마음을 억누르며, 고인을 위해 서방세계 미타부처님께 왕생성불 하실수 있도록 우리 포교사단의 염불봉사를 청해온것이다. 염불팀이 도착하자 고인이 딸이 슬피울며 한없이 어머님을 부르며 애절한 곡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염불봉사팀은 여법한 마음으로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독경에 임했다.보례진언-십념-천수경-아미타불정근-왕생성불발원문-법성게-화엄경약찬게-금강경14분-영가시어-무상계해석-반야심경-광명진언-해탈주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님은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이신것 같다. 특히 불교에 대해 입문하여 부처님의 효에 대한 가르침, 고집멸도 사성제 가르침이 어리석은 나를 깨닫게 해 주시어 포교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나눔과 회향에 열심히 정진해야함을 느낀다. 고인의 고운솜씨와 아름다운 마음이 부처님께 직관으로 전달되어 다음생은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해본다.당신의 자비로운 마음을 연모합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환경팀, 동화사 대중공양
- 이갑덕 / 2010-01-19 00:00
- [대구]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경북지역단 환경팀(팀장 우희삼)은 전원 합의하여 1월 14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허운스님을 친견하고, 동안거 중인 대중스님들을 위하여 현금 100만원, 고급빵 150 개를 전달하고, 새해에는 대한민국 국운도 융성하고 포교사단 또한 활성화가 잘되어 포교사 모두가 형제자매와 같은 우애로 서로 나누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발원하였다. 동참한 포교사는 팀장 우희삼, 총무 이효원, 전특별분야팀장 정재분, 전지역단 감사 김장우 포교사이다. 한편 환경팀은 특별분야팀 (팀장 정재분)을 흡수 통합하여, 기존 12명이던 팀원이 16명으로 팀이 보강되었다.
1월 중 운영위원회의 개최
- 윤경숙 / 2010-01-18 00:00
- [광주전남] 1. 귀의 삼보하옵고, 우리 단의 2010년 1월중 운영위원회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시간 지키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2. 금번 회의는 새로운 단장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이고, 팀장 선임과 섬(島)포교사업 등 각정 중요한 현안 사항을 논의코자 하오니, 가능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가. 일 시 : 2010. 1. 23(토). 15:00나. 장 소 : 단 사무실다. 회의 내용 1) 보고내용 - 단장 이취임식 및 포교사의밤 행사 결과- 제1차 중앙운영위원 회의 주요내용- 지역단 임원 선임현황2) 부의 안건- 지역단 팀장․총괄팀장 선임 건- 지역단 2010년도 상반기 사업계획- 섬(島)포교사업 추진- 기타 현안 사항. 끝
제1차 운영회의 소식
- 이갑덕 / 2010-01-16 00:00
- [대구] 1월 15일 오후 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45명중 28명이 참석하여 제1차 운영회의가 개최되었다.단장의 의장 인사에 이어, 하반기 감사 결과 보고 및 결산보고가 있었다.제1호 의안 : 포교 활동팀장 승인의 건 (연임 10명, 신임 24명 계 34명)제2호 의안 : 임원(부단장, 감사, 총괄팀장) 인준의 건 (부단장 : 이석정, 장재영, 장한상, 차준옥, 감사 : 백영보, 김강식, 총괄팀장 윤규열, 이희철, 조수호, 김종완, 김영각, 정종국, 허태옥)제3호 의안 : 지역단 카페 운영 규칙 제정의 건제4호 의안 : 팀 변경 신청자 승인의 건이많은 논의 끝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6대 집행부 제 1차 중앙운영회의 개최
- 관리자 / 2010-01-13 00:00
- [중앙] 불기2554년 1월 12일 13시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의가 있었다. 임희웅 의장의 인사말에 이은 회의는 곽명희 부단장의 전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가 있었고 심의 의안 상정으로 넘어갔다.임희웅 의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지역특성에 맞는 포교를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고 나는 뒤에서 이삭 줍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선 올바른 방향으로 단을 본 괴도에 올려놓고 그 다음에 여러분의 협조아래 한 발작만 앞으로 나가겠습니다.”라며 포교사단의 튼튼한 기반다지기에 중점을 두는 운영을 약속했다.심의 의안 상정 1안건: 임원인준과 임명의 건본단 수석부단장: 대구경북지역단 권대자, 부단장 서울경기 곽명희 김대수 운영위원: 계층분과 전문기, 군분과 윤기중, 사찰문화분과 최은자, 사회복지분과 이정태, 교육분과 백하현, 통일분과 권영익, 홍보분과 고미애, 문화예술분과 강예자, 무소유실천분과 정목희, 종교편향분과 배효준, 대회협력분과 김기호, 지역특별위원장 서울경기 송수진 부산경남 김태종 대구경북 김장수, 환경특별위원장 이차환2안건 : 선거관리위원회 해산 결의 건3안건 : 6대 감사 선출의 건(중앙감사 부산경남 강수대, 서울경기 진철희)4안건 :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 변경의 건5안건 : 감사지적사항 회계관리 8호 시행의 건6안건 : 규정개정의 건7안건 : 교구본사 방문의 건8안건 : 10주년 출범식 행사와 대의원 총회의 일정의 건9안건 : 10년사 발간 사업의 건10안건 : 인트라넷 사용의 건11안건 : 대전충청지역단 분단의 건12안건 : 정책기획팀(서울경기) 해체의 건위의12안건은 모두 통과되었다.
[광주 전남] 섬포교사업 위해 신안 암태도 현지방문
- 윤경숙 / 2010-01-13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 집행부에서는 지역 불교단체와 함께 섬포교의 효율적인 방안을 수립하기 1월 10일 신안군 암태도 노만사를 방문하였다 우리나라 섬 대부분이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서남해의 경우에는 타종교의 적극적인 선교로 불교 세가 약화되고, 사찰의 존립 자체가 어렵게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호남불교문화원에서, 재)대한 불교진흥원에사업비 지원 요청을 하여, 섬포교 사업비로 500만원을 배정 받았다이에 따라 호남불교문화원에서 포교사단에 섬포교사업을 함께 추진하자는 제안이 있어, 금번 현지 답사를 하게 된 것이다본 답사에 앞서 지난 1월 3일 단 사무실에서 이 지역 불교단체와 함께 실무자간 협의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거점사찰을 중심으로 매월 1회 방문하여 포교활동 하고, 그 대상지로 로만사를 정하게 된 것이다
포교 사각지대 처처에 법음 꽃피운 부루나 존자 - 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법보펌>
- 이정기 / 2010-01-11 00:00
- [중앙] 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포교 사각지대 처처에 법음 꽃피운 부루나 존자기사등록일 [2010년 01월 11일 14:30 월요일]임희웅 조계종 포교사단장이 조계사 앞 불구상점 진열창 앞에 서자 상점 안에 있던 반가사유상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진정한 포교사란 우주의 중심에서 삼라만상의 법칙을 자각하고 깨어 있는 삶을 사는 이들이라고 믿는다.불과 며칠 전까지 만 해도 멀쩡했던 눈이었다. 안구가 부었는지 불쑥 쓰라려 왔다.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거울에 비춰보니 실핏줄이 터졌는지 오른쪽 눈이 충혈돼 있었다. 새벽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교통망이 마비됐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았다. 업무 인수인계 이후 시작한 사무실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쉴 틈이 없었다. 병원부터 다녀와야 했다.관측 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한 1월 4일. 백년 만에 내린 폭설로 서울 종로 일대는 부추꽃밭이 됐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는 가뭇없이 지워졌다. 사람 발자국만 선명했다.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각, 잰걸음을 걸으며 직장을 향하던 사람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좇아가듯 타박타박 종종걸음을 쳤다. 눈은 경계를 허물고 세상의 모든 분별심을 잠재웠다. 설색(雪色)은 그대로가 법신(法身)이며 설음(雪音)은 그대로가 설법인 진공묘유의 세상이 펼쳐졌다. 성과 속이 다르지 않다는 불이의 가르침대로 예토(穢土)가 바로 불국토임을 그는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되새겼다. 의사는 피로로 인한 결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처방전도 건넸다. 그럴 만도 했다. 취임 이후 보름 간 전국을 돌아다녔다. 포교단체 송년 행사를 일일이 챙겼다. 쉴 틈이 없었다. 돌이켜보면 젊은 사람들도 소화하기 버거운 일정이었다. 임 단장은 지난해 해발 5700m인 티베트 타쿠라산맥을 등정할 정도로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는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정해 ‘연로’라는 말이 무색했다. 총기도 여느 젊은이 이상이었다. 그런 임 단장이었지만 하루도 쉬지 않고 펼친 강행군은 무리였던 것이다. 잠시 상념에 들었던 그는 그러나 곧장 사무실로 향했다. 엄동설한에 얼어붙은 손을 비벼가며 전국 곳곳에서 전법에 매진하는 포교사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다.“포교사단 발전에 여생 바치겠다”진리의 등불을 처처에 밝히기를 서원한 임희웅(77, 정혜) 단장. 그는 1996년 64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포교사가 됐다. 포교사 자격을 품수한 이후 단 한시도 포교사로서의 본분을 잊은 적이 없다. 임 단장은 포교사단 창단 멤버다. 3대 수석부단장을 역임하면서 만든 팔재계 계행 운동을 주창한 당사자이다. 창단 초기부터 10년 간 궂은일을 도맡아 해 온 그다. 포교사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간 단장직 권유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 젊고 패기 넘치는 개혁적인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포교사들 간 불신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급기야 출사표를 던졌고 제6대 포교사단장에 당선됐다.“불법을 홍포하는 포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때 비로소 부처님의 법음도 온누리에 꽃다운 향기처럼 맑게 퍼져나갈 것을 믿기 때문에 결정한 일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포교사단의 발전을 위해 여생을 보내면서 가진 것 없이 청정하고
포교사대학원 운영회의
- 곽명희 / 2010-01-11 00:00
- [] 포교사대학원 제1차 운영위원회의 포교사대학원 제1차 운영위원회의가 불기2554년 1월 11일 12시 운영위원장 계성스님과 양원준 포교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원에서 있었다. 운영위원장 계성스님께서는 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불교대학(신도기본교육과정 및 전문교육과정)과 본원 부설 포교사대학원의 발전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말씀하시며, 2009년 제9차 포교원회의 결의로 사이버상의 신도교육과 일반포교사 재교육(포교사대학원)을 통합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규정을 제정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디지털대학은 기본교육과 전문교육과정의 신도교육과 일반포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원 과정으로 나뉘게 되고 이미 포교사대학원을 졸업한 졸업생은 승계처리를 하게 된다. 심의사항은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개설과 운영에 관한 협조요청의 건’으로 모두 통과되었다.1. 현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를 해체하고 디지털대학의 교무위원회로 승계2. 2009년 1월 11일 현재 포교사대학원 잔액을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으로 이관3. 현 포교사대학원 교과자료, 학사자료를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으로 이관4. 포교사대학원 비품을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으로 이관
대전충청지역단 제 1차 운영위윈회 정기총회
- 이장권 / 2010-01-10 00:00
- [대전충남] 대전충청지역단에서는 지난 1월9일(토) 대전 중구 태평복아구 집에서 경인년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단장으로 당선된 후 처음으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 해인 강호희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단의 안정을 위해서는 단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운영회의에서 사무실 임대건에 대하여 임준해 줄 것을 운영의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포교사들은 어디를 가나 일반 불자와는 달라야 한다며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지고다른 수행과 정진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강호희단장은 각 팀장들은 운영위원회의에서 있었던 회의 내용이 팀원들 전체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의 에서는 강호희 단장과 함께 대전충청포교사단을 이끌어갈 임원들 및 각 팀장들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제1차 운영위원회의 부의 안건- 지역단 사무실 임대의 건, (대전 중구 태평동 266-6번지 /지하 35평 전세 20,000,000원)- 운영위원회의 일시 변경의 건, (정기회의 매월 넷째주 토요일 5시)- 대전충청지역단 카페지기 변경의 건, (카페지기→ 지역단장, 운영자→홍보팀장, 부단장, 사무국장)- 충북 총괄팀 분단의 건, (2010년도 중에 분단 실시)- 교육위원 추천의 건, (정광성 전문포교사) - 기타 안건, (지역단 사무실 개소식 2010년 1월30일 예정, 포교활동 팀장 임명부단장→김기성, 김임중, 청소년팀→조선자, 자원봉사→권병부, 사찰문화해 설→신경운, 직장직능팀→김동수, 충남 총괄팀장→양학순,공지사항- 제 15기 포교사 자격고시 시행 (2월 21일 대전보문고등학교, 원서접수:1월11~2월20일)- CMS 가입 홍보- 임기 만료된 팀장 / 추천- 2010년도 포교사증 갱신대상자 :67명 감사보고 별첨 첨부
포교단체 신년하례법회
- 곽명희 / 2010-01-06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불기2544년 1월 6일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포교단체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였다. 모범 공로자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한 이 법회는 경인년 새 해에도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포교활동을 결의했다. 포교원장 혜총스님께서는 법어에서 눈으로 봐도 눈을 감은 마음자리를 유지해야하고 귀로 들었어도 듣지 못한 마음자리, 입이 있어도 모든 걸 다 얘기하지 않는 마음자리와 남녀 간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밑을 가려야 비로소 세상이 조용해지며 청정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며 안이비설신의에 머물지 말고 진정한 자기마음자리에 머물러야 참 불교도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공로상 수상자 명단사단법인 동련 사무국장 최미선, 불교레크레이션협회 간사 양선영, 불교여성개발원 교육팀장 하현정, 조계종출판사 주임 남미영, 조계종 출판사주임 남미경,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활동기획팀장 김정아,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단간사 이명숙
포교사단 제6대 시무식
- 곽명희 / 2010-01-04 00:00
- [중앙]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경인년 새 해를 시작하는 제6대 시무식이 불기2554년 1월 4일 11시 30분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임희웅 단장과 임직원 일동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포교사단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시작과 끝이 같은 포교사로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늘 초심을 잃지 않는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포교사단 사무실 운영방안은 자원봉사자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므로 모든 포교사가 주인의식으로 뭉칠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포교사단 출범 10년을 맞았다. 이제는 성숙한 포교사단으로 갈등과 대립을 초월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상생하여 포교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