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서울경기] 2009년 송년의 밤 개최
- 김계숙 / 2009-12-07 00:00
- [서울] 12월 4일 서울경기 지역단은 왕십리 무학컨벤션웨딩홀에서 2009년 포교사 송년의밤을 개최하였다. 한해를 돌아보며 반성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행사는 포교부장 계성스님을 비롯 강홍원단장, 임희웅 6대 단장 당선자, 김기병 초대단장, 서영부 전 부단장등 서울경기 지역단 포교사 250여명이 동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단장은 인사말에서 “일년동안 포교의 일선에서 애쓰신 포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임희웅 차기단장 당선자은 “ 우리포교사들은 항상 수행과 포교를 병행하여, 건강하고 진실된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포교부장 계성스님은 치사에서 “ 2010년이란 역을 새로이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 포교사단이 중심축이 되어 중앙신도회 앞에 반드시 포교사단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송년회가 시작되기전 포교사단 풍물패가 한바탕 놀이를 시작하여 흥을 돋우었다.개회사에 후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내빈소개등 치사 후에는 공로자 시상식이 있었다.단체 포교원장상에는 인천총괄팀이 수상하였으며, 개인 포교원장상에는 강숙희 군3팀원이 차지 하였다.어느해 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여한 이번 송년의 밤에는 신현덕 포교사가 비타민제를, 임원갑 포교사가 타올을, 각각 참여한 전 포교사들에게 보시 하였다. 특히 단복을 제작하는 인드라망에서 포교사단에 발전기금 금일봉을 전달하였다.사진: 홍상기 기사:김지숙
[부산경남] 경남지역총괄팀 송년법회 개최
- 권중하 / 2009-12-07 00:00
- [] // 경남지역총괄팀, 불기2553년 송년법회 개최▣ 경남지역총괄팀은 불기 2553(2009)년 12월 5일 진해 장복산 대광사에서 정지견(허점자) 총괄팀장 을 비롯한 5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법회를 겸한 경남지역포교사협의회 정기총회 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는 대광사 주지(운성)스님의 금강경 강의와 포교사의 다짐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대광사 주지(운성) 스님은 금강경 강의에 앞서 "포교사는 불법홍포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직책 이지만 스스로 찾지 않는다면 그저 막막할 뿐이므로 불교계의 현실을 바로 알고 적극성을 가지면 훌륭한 포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진 2부행사에서는 경남지역총괄팀 소속 팀장들로 구성된 운영회의에서 내년도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법운(김인곤)포교사가 만장일치로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이로서 법운포교사는 협의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불기 2554년 한 해 동안 경남지역포교사협의 회를 이끌게 되었다.기사작성 / 혜안 강신기사게재 / 실상 권중하
포교사 송년의 밤 봉행
- 이갑덕 / 2009-12-06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단장 김상수)에서는 12월 5일 오후6시부터 유통단지 전자관 5층에서 '포교사 송년의 밤' 행사를 봉행하였다. 중앙단장 강홍원님, 차기단장 임희웅님, 포교원 포교부장 계성스님, 동화사 포교국장 스님, 은해사 포교국장 스님 등의 내빈을 모시고 지역단의 2, 3, 4대 역대단장을 비롯한 많은 포교사가 동참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식전 행사로 홍보팀에서 제작한 '포교사단 발자취'와 '팀별 활동' 동영상을 25분에 걸쳐 감상하며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1부 행사로 포교사의 다짐, 대회사, 격려사, 축사,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2부에서는 중앙 승가대학교 김응철 교수의 "포교사의 역할'에 대한 핵심적이고 유익한 특강이 있었고, 저녁 공양과 팀별 환담으로 회향하였다.예년의 행사와 다른 점은 2부에 일반적인 여흥 행사를 하지 않고 '포교사의 역할, 나아갈 방향 제시'를 위한 특강을 하여 포교사단 다운 행사를 시도한 점이다.
[대구경북] 포교사 송년의 밤 봉행
- 이갑덕 / 2009-12-06 00:00
- [중앙] 대구경북지역단(단장 김상수)에서는 12월 5일 오후6시부터 유통단지 전자관 5층에서 '포교사 송년의 밤' 행사를 봉행하였다. 중앙단장 강홍원님, 차기단장 임희웅님, 포교원 포교부장 계성스님, 동화사 포교국장 스님, 은해사 포교국장 스님 등의 내빈을 모시고 지역단의 2, 3, 4대 역대단장을 비롯한 많은 포교사가 동참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식전 행사로 홍보팀에서 제작한 '포교사단 발자취'와 '팀별 활동' 동영상을 25분에 걸쳐 감상하며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1부 행사로 포교사의 다짐, 대회사, 격려사, 축사, 표창장 수여가 있었고, 2부에서는 중앙 승가대학교 김응철 교수의 "포교사의 역할'에 대한 핵심적이고 유익한 특강이 있었고, 저녁 공양과 팀별 환담으로 회향하였다.예년의 행사와 다른 점은 2부에 일반적인 여흥 행사를 하지 않고 '포교사의 역할, 나아갈 방향 제시'를 위한 특강을 하여 포교사단 다운 행사를 시도한 점이다.
[강원] 다문화가정 김장나누기행사
- 김계숙 / 2009-12-04 00:00
- [강원]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 강릉염불총괄1팀(팀장 배헌영)은 12월2일~3일 양일간 강릉시 문화원과 함께 다문화가정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염불1팀원은 팀비를 모아 배추, 고춧가루, 소금등을 구입하여 다문화가정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배추 300여포기로 김치를 담구었다.팀원중 강릉시 구정면에 사는 포교사가 자신의 집으로 김장장소를 제공하였으며, 팀원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였다.김경연 단장은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멀리 이국땅으로 시집온 동남아인들에게 우리 포교사가 따뜻함을 전해드리자” 면서 김장을해서 나눠주는 염불팀을 격려하였다. 한편 팀원들도 “ 작은정성이지만 함께 나눌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환한 미소를 지었다. 강릉지역 염불1팀은 1년 전부터 매주 월요일 장엄염불을 연습하여 이지역에서 상을 당한 가족들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서 영가를 위해 염불을 해준다. 특히 어린이팀이나 다른팀에서 도움의 요청이 오면 가리지 않고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팀원들이 포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경기]호국 사자사 수계법회 봉행 - 130명 장병, 부처님 제자와의 인연
- 이정기 / 2009-12-01 00:00
- [서울] "130명 장병, 부처님 제자와의 인연"2009년 11월 29일(일) 화계사 자매부대인 호국 사자사 수계 법회를 화계 포교사회 주최로 전계사 수암 대화상, 인례 동재스님(포교국장)의 집전으로 76여단 3283부대 법당이 생긴후 처음으로 장병 130여명에게 수계의식을 봉행하였다.군종병 3명이 직접나와 헌향, 헌공의식을 시작으로 삼귀의 오계를 수지하였으며, 수암 전계 대화상은 법문을 통해 수계의 의미는 "중생이 생사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 열반을 구하는 것이며 청정한 계를 지표삼아 사는 사람은 극락세계 왕생극락 할것입니다.군장병 여러분! 오늘 거행하는 수계 의식은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릴 지라도 이 청정한 의식의 행위는 마음속에 남아 힘들고 어려울때 고통을 소멸해 주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라며 군생활에 힘을 불어 넣어 주셨다.장병들은 호궤합장을 한후 "삼귀의 오계를 지키겠습니다" 하며 큰소리로 대답하였으며참회진언 을 하며 마른풀을 태우듯 참회와 번뇌 소멸의 연비 의식을 거행하였다. 이로써 130명 장병들은 불제자로 다시 태어났으며 수암 전계 대화상으로터 법명을 내려 받으며 부처님전 삼배를 올렸습니다.의식이 끝난후 장병들에게 수계첩을 나누어 주었으며 단주를 일일이 손목에 걸어주며 청년 불자로서 거듭남을 참여한 포교사들과 함께 축하해 주었다.특히 이날은 화계 포교사회에서 오래전부터 계획해온 장병들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노래방 기기를 기증하는 의식도 함께 하였으며 법당안에 찬불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떡만두국을 끓여먹으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자리가 마련되었다.호국사자사 군법당은 화계 포교사회에서 매주일마다 사중의 도움과 포교사님들의 원력으로 법회가 봉행되고 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군법당 운영과 법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포교사님들께 머리숙여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수계 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될수 있도록 수희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부처님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제 8차 운영위원회, 지도자 연수 및 대의원임시총회
- 이장권 / 2009-11-30 00:00
- [중앙] 불기 2553년 11월 29일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단장 강홍원)은 대전 보문 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운영위원회의, 지도자연수 및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자현 강홍원 단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 및 운영위원들에게 인사말을 통하여 “그동안 단장 직을 역임하면서 포교사의 의상과 위치, 의의를 찾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남은 임기였다며 앞으로 새로 선임된 단장과 새 집행부는 포교사단을 어느 단체보다 훌륭한 단체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책임과 의무만 주어지는 현실에서 포교사의 위상과 권위를 찾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2010년부터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을 이끌어갈 임희웅 본단 당선자는 축하 말을 통하여 “포교사단의 단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조직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머슴의 자리라며 머슴이 일을 잘하고 잘못하고는 주인의 능력에 달렸다며, 포교사단의 주인인 포교사들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인다면 훌륭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하였다. 또한 임희웅 당선자는 “불교와 사회, 가정에서 그 어떠한 일도 책임을 질 수 포교사가 되기를 바란다.” 하였다. 보문고등학교 대강당(법당)에서 입재식을 마친 포교사들은 제8차 운영회의와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 하였으며 운영위원회 시간에 지역대의원들은 대전충청 지역단 6대단장으로 당선된 강호희포교사의 {사찰에서의 포교사의 역할} 주제로 교육한 강의를 받았다.
군승의 날 기념식 .포교사 감사패
- 김계숙 / 2009-11-30 00:00
- [중앙] 조계종 군종교구는 11월 27일(금) 오후 부암동 Aw 컨벤션 센터에서 제41주년 군승의 날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의원 혜정스님(도선사), 총무원장 자승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박정이 군불총 회장 등 스님과 각 종단 대표, 신도대표, 포교사단, 군승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교구장 자광스님은 봉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결집하는 육군훈련소를 군의 정신교육과 포교의 중심지로 삼으려 한다”며 “빠른 시일내에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법당을 지어 매년 5만명이상 신심 돈독한 수계 불자를 양성하여 사회에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도 격려사에서 “육군훈련소 법당과 3군본부가 있는 계룡대 내의 교육관 건립 등, 중차대한 불사를 위해 교계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역시 “훈련소 법당 신축불사는 무량복전을 일구는 중차대한 불사로 신도회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또 오랫동안 군 포교를 위해 헌신해온 도선사 부조실 현성스님이 총무원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포교사단의 송령호(군4팀장), 한은수(강원지역 원주군팀), 김활선 포교사등 군포교에 공로가 큰 스님과 재가자들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하였다.송령호 포교사는 28사와 25사 예하 대대 법당 네 곳을 후원하고있으며, 한은수 포교사는 36사 공병대대 법회 지원을 비롯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김활선 포교사는 1사단 호국전진사에서 법회와 위문공연등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포교사단은 조연홍 부단장, 임희웅 차기당선자, 양성홍 명예단장등 포교사 30여명이 동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의전팀은 기념행사를 찾은 내빈 안내 및 시상식 도우미로 활동하였다.
[서울경기]통일분과 하나원서 새터민 위로공연
- 김계숙 / 2009-11-30 00:00
- [서울] 포교사단 통일분과 통일 2팀(팀장 홍성란)은 지난 11월22일 안성 하나원 법당에서 새터민을 초청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통일분과가 3개월마다 지내던 천도재 등 하나원의 대부분 대외 행사가 취소된 것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통일분과 통일3팀 소속 김광묵 포교사가 색소폰으로 오동잎 등의 노래를 연주한데 이어 봉사단체인 ‘동사회’ 등이 아리랑과 밀양아리랑 등 전통민요와 가요 등을 선보여 새터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하나원 식구들도 흥을 돋우며 같이 덩실덩실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각원사 불교대학 학장 대원큰스님 초청 창수사 수계법회
- 이장권 / 2009-11-28 00:00
- [] 군포교 3팀(팀장 차용근)은 11월 22일 각원사 불교대학 학장이신 대원 큰 스님 초총수계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12월에 퇴임하는 유덕근 사무관을 비롯 군장병 37명이 계를 받았으며 전문포교사 월주 김창엽 포교사의 집전으로 이루워 졌다.대원큰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수계를 받은 장병들에게 연비의 따끔했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라며 연비의 순간에 일체 번뇌 망상이 사라지고 , 그동안 신. 구. 의 삼업으로 지은 모든 잘못들이 참회하는 순간이였다고 말하였다.대원큰스님은 수계증을 손수 나눠주며 계를 지킬것을 당부하였으며 장병들 하나하나 단주를 걸어주었다.이날 수계법회에는 군포교 3팀장인 차용근 포교사를 비롯 10명의 천안지역 포교사들이 참석을 하였으며특별식으로 과일과 통닭을 장병들에게 지급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목포지역 포교사
- 윤경숙 / 2009-11-24 00:00
- [중앙] 사암연합회장스님과 함께 월례회의 개최 광주전남 지역단 소속 목포지역 포교사회에서는 11월 23일 목포 하당 식당에서 목포사암연합회장 혜원스님을 모시고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목포지역 포교사회는 인근 무안군 포교사와 함께, 매월 인근 사찰과 불교관련 시설에서 스님을 모시고 월례 법회 또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봉불사에서 저녁 공양과 함께 주지 지오스님으로부터 명상에니어그램을 실습하고,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월례회의에서 혜원스님은 포교사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 설하고, 지역 불교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생활불교가 되어야하며, 불자간의 끈끈한 정과 인과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혜원스님은 목포지역 원로스님으로서 지역 불교 중흥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으며, 목포불교대학과 대학원 강좌를 수년째 맡아 오고 있다 신임단장으로 선출된 정영균포교사는 금년 12월 19일 개최되는 단장 이취임식과 포교사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서울경기] 어린이팀 목탁교육
- 김계숙 / 2009-11-23 00:00
- [서울] 서울경기 지역단 어린이팀(팀장 한미혜)은 11월 20일(금) 오후7시 조계사 소 설법전에서 목탁(집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팀은 한 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하면서 어린이법회를 이끌어 가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논의 한 끝에, 우선 의식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본단 단장(강홍원)에게 의식교육을 받기로 하였다. 팀원들은 늦은 시간인데도 20여명이나 참여하여 ‘꼭 필요 했던 공부’라고 하며 모두가 열심히 배웠다. 팀장은 “팀원들이 꼭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런 교육을 갖게 되어 모두들 열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의식 교육뿐 아니라 어린이 포교에 필요한 내용이라면 그때 마다 채택하여 실시 할 것”이라고 하였다. 질문이 많아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빠듯하였다. 불교의 희망과 미래인 어린이포교에 앞장서는 전국의 이린이팀포교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청소년 포교 백상팀] 파라미타 청소년 대상 수계법회 봉행
- 권중하 / 2009-11-23 00:00
- [부산경남] 귀의삼보하옵고...금년도 정기법회 끝 순서인 '11월 팀활동(경남관광고 파라미타부 수계법회)을 오늘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성주사 설법전에서 성주사 주지이신 원정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여법하게 봉행하였다.성주사의 범허스님과 범훈스님 두 분께서 인례를 맡아주신 가운데 봉행한 이 번 수계법회는 경남관광고등학교 파라미타부 학생들과 가졌던 지난 한 해 동안의 CA법회 활동에 하나의 마침표를 찍는 샘이다.오늘은 적지않게 긴장이 되는 날이다. 한 해 동안 우리 청소년 학생들과 가진 정기 CA법회를 마무리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 3개 학교 총 93명의 청소년 학생들을 정식 불자로 입문시키는 수계를 받게 하였으며, 올 해는 100명의 청소년 학생들을 수계받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었다. 그러나 목표와는 정 반대로 31명 밖에 수계받게 하지 못하였다. 모든 일에는 그것이 일어난 원인이 있듯이 일이 이렇게 된 데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지금 여기에 내 놓고 쓸 사안은 아니지만... '신심信心의 정도와 행원行願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오늘 우리 백상팀원 포교사님들 일곱 분과 풍경팀의 지족행, 수지행 포교사님, 그리고 현재 복권 절차가 진행 중인 수경심 포교사님, 또 한달 전부터 수계법회가 원만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갖은 준비와 도움을 주신 풍경팀 보적 전문포교사님과 선행심 팀장님, 경남관광고 지도교사이신 김문호 선생님과 김경숙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수계법회를 원만봉행하게 되었다.오늘 수계법회를 회향하고 점심공양 시간에 공양게송을 함께 외우고, 공양 후 설거지를 각자 하는 모습(설거지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이 청소년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겠는지를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이 살아가면서 하는 한 가지 한 가지 말과 생각과 행동들이 습이 되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얼마나 더 열심히 바르게 포교활동을 해야되는를 확실하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수계법회가 끝난 직후에 스님께 회향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잠깐 가졌는데, 주지스님께서는 "포교사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든든하고 고맙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포교사님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좀 더 여법如法하고 위의威儀가 바른 행行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격려해 주셨다.오늘 포교활동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두 손 모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꼭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2553년 11월 21일 / 실상 합장.
[서울경기]교정교화 분과 자비나눔 1일 찻집
- 이정기 / 2009-11-22 00:00
- [] 2009.11.21 (토요일)오전12시 부터 오후8시까지 신설동 연 찻집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정교화분과(위원장 최순심) 후원 기금 마련 일일 찻집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자리에는 포교국장 부명스님, 포교사단 강 홍원 단장, 임희웅 차기단장, 불자가수 고문 남 강수, 김활선, 포교사단 포교사등 사부대중이 100 여명모인가운데 진행 되었다.행사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시상식, 교정교화팀 공로포교사 시상및 어린이 홍보대사 임명장수여, 격려사, 내빈 인사, 사홍서원으로 이어졌다.포교국장 부명스님은 “모든 것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헌신하는 자세가중요하다. 여러분들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고 관세음보살 역할도 하고 보현보살의 보현행 역할을 현장에서 실행하여야한다. 비록 불씨는 작지만 나중에 작은 불씨가 타올라서 어둠을 크게 밝힌다 “라고 격려해 주었다.아울러 자비성금도 답지하였다.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부명스님, 약천사 회주 지일스님, 강홍원단장, 임희웅 차기단장등 일일찻집을 찾은 내빈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전 포교원 연구실장 명조스님은 격려사를 통하여“포교사는 사부대중의 꽃이다. 부처님 말씀으로 훌 륭한 포교사로 거듭나고 교정교화의 자부심으로 여러 대중을 성불의 길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 말 하였다.아울러 교정인연합회 임 장수회장이 인사말을 해 주었고, 바쁜가운데 찻집을 들린 부장스님은 "가장 원력이 큰 교정교화분과에 감사드리며, 부처님이 설하신 법화경에도 큰 꿈 원력이 없으면 살수가 없고 한생각에 극락.지옥이 갈라지니 부디 참다운 스님들을 믿고 계속 정진하기를" 당부하였다.후원금 마련을 위하여 현장에서 따뜻한 한방차와 해물전, 과일떡 음료수등을 티켓으로 판매 하며, 포교사들의 노래실력으로 찻집의 분위기를 한층 북 돋았다.서울경기 홍보팀 취재/김지희/왕영만/이원재/박천실
[대전충청] 자원봉사팀 전방부대 사찰순례
- 김계숙 / 2009-11-18 00:00
- [대전충남] 지난 11월 7일 토요일 대전충청(단장 전채근) 자원봉사팀(팀장 이명순)은 강원도 철원 최전방에 있는 6사단 19연대 마하사 사찰 순례를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신병군인 장병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신병교육대 마하사 주지 여일법사의 자상한 안내를 받았다. 자원봉사팀은 가까운 사찰로 순례를 갈 수도 있었지만 기왕 군 법당을 찾아 보기로 마음을 모아 최전방으로 사찰순례를 떠났다. 전방에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 보시금과 간식거리를 가득 싣고 사찰순례를 떠나는 자원봉사팀의 마음도 뿌듯 하였다. 이곳 마하사 법당에 모셔진 후불탱화는 팀장 이명순 포교사가 지극한 정성로 직접 그려서 모신것이다.자원봉사팀은 평소 충남대 소아병동 입구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환자들을 위해 안내를 해오고 있다. 소아병동에는 안과와 산부인과병동이 같이 있다. 특히 안과를 찾는 환자들은 앞을 보기 어려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2인이 한조가 되어 주 5일 동안 충남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팀은 법동사회복지관에서도 도시락배달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단장과 부단장등 현직임원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