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대구경북] 김상수 현 지역단장 재선
- 이갑덕 / 2009-11-05 00:00
- [] 10월 30일 오후 8시에 운영위원 48명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대구경북지역단장 선거에서 김상수 후보 25표, 정재분 후보 19표, 무효 1표로 김상수 현 지역단장이 재선되었다. 전례없는 경선으로 선거과정에 다소 과열과 잡음이 있었으나 지역 카페를 통해 공개질의서를 제안하고 사전에 각자의 정견발표와 격려의 글과 비방의 글도 있었지만 선거를 통해 지역 전포교사가 단장선거에 관심을 보임으로써 포교사단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일반 포교사들의 직접선거 요구가 거세어 앞으로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1.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포교부장 계성스님의 포교결집 대회 안내겸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해 1시간의 말씀이 있었다.2. 8시경에 임시의장으로 조수호 부단장을 선임하고, 운영위원에 대한 출석점검을 하여 48명중 45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하고 지역단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시작하였다. 3. 리수실 선거관리위원장과 이세체 선관위원, 장재영 선관위원이 주관하여 김상수 후보자, 정재분 후보자 순으로 각각 5분씩의 정견 발표가 있었다. (원만한 선거진행을 위해 투표권이 없는 포교사들은 법당 밖으로 나가서 지켜보았다.)4. 이어서 운영위원이 한 명씩 호명에 따라 신분증으로 신분확인을 받고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후 투표함에 투표하였다. (장재영 선관위원이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함 2개와 기표소 2개를 대여해 와서 설치해 둠)5. 투표완료후 양측의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를 하고, 확인 또 확인하였다.6. 선관위원으로 부터 개표 결과 발표가 있었고(김상수 25표, 정재분 19표, 무효 1표로 김상수 후보 당선) 이어서 당선확인증 수여가 있었다. (정재분 낙선자가 김상수 당선자를 찾아가 축하의 인사를 하다) 7. 김상수 당선자의 인사말과 정재분 낙선자의 인사말이 있었고, 포교부장의 마무리 말씀이 있은 후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하였다.
강원지역단장선거
- 김효현 / 2009-11-05 00:00
- [] 지난 10월 20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강원지역단 제2대 단장 선거에 단독 출마 한 김경연 현 단장의 찬반 투표에서 선거인단 총원 29명중 21명이 참석하여 투표한 결과 찬성 20표, 반대 1표로 김경연 후보 께서 당선 되었습니다. 김경연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에서 앞으로 제2대 강원 지역의 단장으로써 여러 포교사님들과 함께 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 하는 그리고 포교사단의 모범이 되는 그런 지역단을 만들어 가겠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포교사님들의 적극 동참과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강원 지역단을 잘 이끌어 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기대를 가져 봅니다... 서울 경기 지역단의 선거관리 위원께서 선거관리차 먼길을 달려 오셨습니다. 다 아는 얼굴이지만 일일히 신분증을 대조 하는 참관인...선거 연명부를 대조해 보고 계시네요... 투표 용지와 기표용지를 따로 분리해서 기표함에 넣고... 소중한 한표 한표에 열심히 권리 행사를 합니다... 김경연 단장님도 한표... 혹시 반대표 한표가???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
- 윤경숙 / 2009-11-03 00:00
- []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현 포교사단장인 강홍원포교사의 부친상이 전남 나주시 산포 빛가람장례식장에서 치루어지게 됨에 따라, 염불포교팀이 현지에 내려가 염불봉사를 하였다 금번 염불봉사는 진주후인 강대훈영가의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으로서, 11.2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9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9시가 지나 염불이 끝남에 따라 모두가 늦은 공양을 하였다. 염불 봉사 진행은 무량행 강경자 포교사의 집전을 시작으로, 진문 나홍주 포교사가 이어 받았으며, 목탁은 보련화 조은미포교사가 담당하였다 염불봉사 순서는 보례진언 - 십념 - 천수경 - 거불 - 청혼(영가) - 왕생성 불발원문 - 의상조사법성게 - 화엄경약찬게 - 금강경32분 - 영가시어 - 우리말 무상계 - 영가 천도진언 - 반야심경 - 광명진언 - 해탈주로 마무리 하였다 염불포교팀은 여느 때처럼 광주 무각사에 모여 승용차 3대로 이동하였 으며,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심을 다한 염불로, 여법하개 염불봉행을 치룰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염불봉사는 포교사단의 단장 부친의 염불이라서 그런지, 더욱 장엄하고 엄숙한 가운데 의식이 치루어져, 이를 지켜보는 조문객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광주․전남지역단 염불봉사
- 윤경숙 / 2009-10-29 00:00
- [] 광주․전남포교사단의 염불봉사팀은 오늘도 멀리 목포지역까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2시간여 동안 염불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경북 영천까지 원정 염불봉사를 실시하였는데, 다음 날 광주에 새벽 5시 무렵에야 돌아올 수 있었다.. 오늘 염불봉사 장소는 목포 소재 법륜화 김정금 포교사의 모친상이 치루어진 목포 역전 앞 삼성 장례식장이었는데, 목포지역 포교사 10여명과 광주지역 포교사 9명이 함께 실시하였다. 법륜화 김정금포교사의 집안이 불교 집안으로서, 염불봉사 중간 중간 가족 들이 함께 염불을 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의식은 보례진언을 시작으로 십념, 천수경, 거불, 청혼(영가)에 이어서 왕생성불 발원문, 의상조사 법성게, 화엄경, 약찬게, 금강경을 염불하였으며, 영가시어, 우리말 무상계, 영가 천도진언, 반야심경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저녁 7시에 시작해서 이와 같은 의식을 전부 치루고 나니 2시간여가 소요 되었고, 9시가 넘어 늦게야 저녁 공양을 할 수 있었다. 염불봉사팀의 장엄하고 엄숙한 의식에 이를 지켜보는 조문객들도 숙연한 분위기로 일관했으며, 저녁 공양을 마치고 돌아서는 팀원들을 전송하는 법륜화포교사도 감사의 눈물을 보였다.
제6대 포교사단장 임희웅 포교사 당선 불교신문 기사
- 김계숙 / 2009-10-28 00:00
- [중앙] 제6대 포교사단장 임희웅 포교사“10주년 맞아 100년 기초 다지겠다”‘10년사’ 발간해 걸어 온 발자취 기록전국포교사경진대회 열어 결집력 제고제6대 조계종 포교사단장에 임희웅 전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이 선출됐다. 지난 23일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6대 포교사단장 선거에서 임희웅 전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이 19표를 차지해 15표를 얻은 임원갑 서울경기지역단 교정교화5팀장을 4표 차이로 누르고 임기 2년의 제6대 포교사단장으로 뽑혔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열린 서울경기지역단장 선거에서 임희웅 신임 단장은 35표를 얻어 32표를 차지한 임원갑 후보를 3표 차이로 이겨 서울경기지역단장을 겸하게 됐다.임희웅(77세, 법명 정혜) 신임 포교사단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주)쌍용 부장을 거쳐 장흥산업사 대표를 역임했다. 동산불교대학 출신으로 1996년 포교사, 2007년 전문포교사로 각각 품수된 임희웅 단장은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상벌위원장, 제도개선위원장, 통일특별위원장, 서울경기지역단 정보사업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9회 포교대상 원력상(직능포교)을 수상한 바 있다.이밖에도 지난 16일 광주전남지역단을 시작으로 7개 지역단별로 제6대 지역단장 선거를 통해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한국불교의 빛나는 열매를 맺기 위해 파사현정의 수행정신으로 삼보를 공경하며 맡은 바 책무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3일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6대 조계종 포교사단장 선거에서 신임 단장으로 선출된 임희웅〈사진〉 전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은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임희웅 신임 단장은 오는 2010년이면 포교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임기동안 100년 대계의 기초를 다져나갈 것을 강조했다. “내년이면 포교사단이 창립10주년이 됩니다. 발간을 통해 포교사단 태동기부터 10년간 걸어 온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면서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펼쳐 갈 포교사단 100년 대계의 기초를 다져 나갈 것입니다.”이어 임 단장은 포교사들간의 소통을 통한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메일을 통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단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가칭 ‘전국포교사경진대회’를 통해 결집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재무회계의 투명화, 운영위원회 회의의 효율적인 운영, 포교사 활동의 대외 홍보 강화, 불교대학 설치기관을 통한 포교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포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포근하고 아름다운 포교사단, 정이 넘치고 활기에 찬 포교사단이 되도록 소통을 통한 화합을 도모할 것입니다. 그 화합이 곧 포교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임 단장은 포교사들의 숙원사업인 포교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각종 매체를 통한 ARS 후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땀과 사랑이 깃든 포교회관을 마련해 포교사단 조직 기반의 안정을 다져나갈 것입니다.”이와 더불어 다양한 강좌와 포럼, 수행을 통한 포교사의 질적 수준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남을 포교하기에 앞서 포교사 자신이 행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포교사들이 스스로 수행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수행은 물론 건강, 재테크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통해 포교사단이 유익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불교신문 2569호/ 10월28일자]제6대 포교사단 지역단장 선거 결과서울경기-임희웅, 부산경남-심재덕광주전남-정영균, 전 북-김진수대전충청-강호희, 강 원-김경연제6대 조계종 포교사단 지역단장 선거가 지난 16일 광주전남지역단을 시작으로 7
[경남지역 총괄팀] 제 18회 창원시민 유등제 행사 참가
- 권중하 / 2009-10-27 00:00
- [] ▣ 불기 2553년 10월 24일, 제18회 창원시민유등제가 창원시불교연합회 주최로 용호동 용지호수 공원에서 사부대중과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여러 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금년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창궐 영향으로 아쉽게도 간소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 이 행사는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경남지역 총괄팀, 창원시, 경남불교대학 총동문회, 창원불교청년회, (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사)맑고향기롭게 경남모임의 후원으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본 행사 준비를 위하여 여러 날을 많은 포교사님들과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원 다수가 수고한 결과 모든 시민들에게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쉼터로 장엄하게 되어 참으로 흐뭇한 행사가 되었다.▣ 본 행사는 창원 용지못가 산책로 한편으로 평와와 안녕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발원이 담긴 등불이 훤하게 밝혀졌으며, 연꽃 등 불교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대형 조형물들이 연못 가운데 여기 저기에 띄워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이 터져나오게 만들었다.사진,정리 / 무애 김광원 포교사게재 / 실상 권중하
[경남지역 총괄팀] 군포교 체험법회 개최
- 권중하 / 2009-10-26 00:00
- [부산경남] 경남지역총괄팀, 호국팔용사에서 군포교 체험법회 개최▣ 경남지역 총괄팀은 불기 2553(2009)년 10월 25일 창원시 팔용동 죽전부대 제 9 탄약창 호국팔용사에서 보현팀과 금강팀 공동 주관으로 10월 정기법회겸 군포교 체험법회를 개최했다.오전 9시 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법회에는 경남지역 총괄팀장 정지견(허점자) 회장을 비롯한 포교사 20여명과 군장병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광사 어린이 사물놀이패가 찬조 출연하여 포교사 및 군장병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이어서 열린 자유토론 시간에는 금년도 마무리 및 2010년도 포교사 활동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정지견 회장은 "경남지역총괄팀에서 주최하는 정기 법회 및 각종 행사에 포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는 말로 회향사를 대신했다. 정리 / 혜안 강신 포교사게재 / 실상 권중하
포교사단 6대 단장에 임희웅 포교사 당선
- 김계숙 / 2009-10-23 00:00
- [중앙] 10월 23일(금) 오후 안암동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행하여진 포교사단 6대 단장 선거에 임희웅 포교사가 당선 되었다. 각 지역단 단장 부단장을 비롯 각 분과 위원장등 선거인단 37명중 34명이 참석하여 91.9%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이번선거는 포교사단10년 역사상 처음 치러지는 경선선거로 다소 진통이 있었으나 선거는 끝까지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다.기호 1번 임희웅 단장후보과 기호 2번 임원갑 단장후보의 정견 발표가 있은후, 비밀투표 경선결과는 19 대 15표로 임희웅 후보가 당선되었다. 따라서 임희웅 당선자는 앞으로 2년간 포교사단을 이끌어가는 새 집행부의 수장이 되었다. 임희웅 당선자는 “3대 수석부단장을 하면서 팔재계를 만들고 살림을 살아본 장본인임으로 어느 곳의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지 어느 곳이 막혔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파사현정의 수행정신으로 청정하고 투명한 포교사단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하며 포교사들의 화합을 당부하였다. 한편 선거를 위해 참석한 포교국장 부명스님은 “천천히 가도 제대로 가야하며, 소금을 지고 강으로 들어간다 해도 법이라면 따라야 한다”고 하고 “포교사들의 위상이 손상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소 작은 부분이 손해를 보는 희생은 따른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고 투표과정을 지켜본 후 소감을 말하였다.포교사단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상 힘을 발휘하지 못한 상태에서 포교원이 서울경기 지역단 단장과 본단 단장 선거를 주관하게 된 것에 대해 포교사단이 반성해야 할 부분으로 비쳐졌다. 또한 차기 집행부가 44%의 적지 않은 상대후보 지지자들을 어떻게 감싸안을 것인지는 풀어야 할 과제이다 글 /홍보팀장 김계숙사진/홍보팀 기자 이정기
[서울 경기] 제6대 지역단장 임희웅 포교사 당선
- 이정기 / 2009-10-21 00:00
- [서울] [서울 경기]제6대 지역단장 포교사 당선되다2009년 10월 21일(수)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 경기지역 단장 선거를 임시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선거인단 74명중 과반수이상(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국장 부명스님과 포교원 직원 선거관리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정하게 진행되었다.이자리에서 임희웅후보 35표, 임원갑후보 32표를 획득한 가운데 임희웅 후보가 제6대 서울경기 지역 단장에 선출 되었다.포교국장 부명스님께서는 임시 의장을 현단장님으로 (강홍원) 임명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스님께서는 "이번 선거에 포교원이 직접 선거를 관리하게 되었으나 실직적 주체는 포교사 여러분입니다. 선거의 불협화음이 우려된바 조절이 필요하여 중재 관리 하였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차기 집행부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였습니다. 상당 부분 정관등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으나 차후 과제로 남겨두고 현재의 규정에 따라 선거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이해 바라며 혹시 불편한 마음이 있을 지라도 악법도 법입니다.부처님 당시에도 일상 생활에 문제가 발견 되었을때 포살이나 자자 대중공사를 통하여 해결하였으며 이번 기회로 포교사단이 한단계 나아지는 모습으로 발전의 산고를 겪는 것이다. 오늘 선거를 여법하게 진행하여 모자라는 부분은 차후 과제로 남겨두고 성숙한 모습으로 현재 진행되는 선거에 최선을 다하자" 라며 격려해 주셨다.기호1번 임희웅 후보, 기호 2번 임원갑 후보의 5분씩 정견 발표가 있고난후 선거 점명부확인과 투표용지 발부와 신원확인후 긴장한 가운데 직접 선거에 들어갔다.드디어 개표후 임희웅 후보가 35표로 당선되었음을 알렸다.임희웅 후보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임진강물과 한강물이 비로소 인천 앞바다에서 만났습니다. 바닷물은 한맛입니다. 한국불교의 빛나는 열매를 위해 파사현정의 수행 정신으로 삼보를 공경하며 맡은바 책무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당선 인사말을 하였다. 임원갑 후보와 정정당당히 경쟁한후 서로 손을 맛잡고 만세를 부르며 상대방을 격려하며 성숙된 포교사 의식을 선보였다.현 강홍원 포교사단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았으며 다시 포교국장 부명스님께서는" 불교가 지향하는 슬로건은 세계일화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전도선언과 같이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앞으로 전진합시다" 라며 마무리 말씀을 해주셨다.▲ 좌 임원갑 후보, 우 임희웅 후보▲ 선거인단과 투표 참관인 ▲ 포교국장 부명 스님▲ 임희웅 후보 정견발표▲ 임원갑후보 정견 발표▲ 양진영 투표 참관인▲ 투표 실시
[대전충청] 제 6대 단장 해인 강호희 전문포교사 당선
- 이장권 / 2009-10-20 00:00
- [대전충남] 대전충청 제 6대 단장 해인 강호희 전문포교사 당선대전충청지역단(단장 법흥전채근)은 불기2553년 10월17일14:00분부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에서 제 6대 대전충청 지역단 단장선거가 치러졌다.해인 강호희 포교사와 덕송 안병욱 포교사가 입후보한 이날 선거에서는, 안병욱 포교사가 지역불교 발전과 화합, 그리고 선거결과후유증을 염려해 통합추대의 바람직하다며 선거직전 후보직을 사퇴하여 강호희 포교사를 추대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선거에는 대전충청 운영위원 24명중 22이명 참석을 하였으며, 김기성, 이명락 선거관리 위원의 주관아래 이루어졌다.6대 대전충청지역단 단장으로 추대된 강호희 당선자는 당선 수락 사를 통하여 "포교사단이 출범한지 10년의 세월이 지났다며 이는 유소년 기를 벗어나 청소년기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포교사의 길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수행자로써의 출발점에 선 것이며 포교사는 언제나 자신을 성찰하고 정진하여 초심의 마음이 퇴색하지 않는 포교사가 되어야한다고 하였다.'또한 당선자 강호희는 단의 위상을 재정비하여 독립된 대전충청지역단 회관건립과, 포교사의 자긍심을 갖도록 교육에 힘쓸 것과, 충북지역의 독립단체구성을 약속하였으며,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통하여 대전충청지역을 불국정토로 만드는데 임기 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강호희 당선자는. 화계사 불교대학 졸업. 9기 포교사 품수. 제 3회 전문포교사 품수.신행경력은 보령사암연합신도회외무부회장, 마곡사 템플스테이 진행 담당,용암사 불교대학 강사, 서광사 불교대학 강사, 대전충청 지역단 지역봉사 총괄팀장역임.
개산대재 참석
- 이갑덕 / 2009-10-20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에서는 10월 11일은 제10교구본사 은해사, 10월 17일은 제9교구본사 은해사 개산대재에 참석하여 안내, 봉사활동을 맡아서 원만하게 시행하였다.제9교구 동화사는 1516주년, 제10교구 은해사는 1200주년이 되었다.
계층 . 통일 분과 분야별 연수
- 김계숙 / 2009-10-19 00:00
- [중앙] 10월 18일(일) 포교사단(단장 강홍원)은 안암동 교육관에서 계층.통일 분야 연수가 있었다.전국의 어린이팀, 청소년팀 , 대학 청년팀, 통일팀등 팀장을 비롯 포교사 100 여명이 참여한 이날 분야별 연수는 입재식에 이어 각 분야별 특강, 활동사례발표 및 토론 후 회향하였다. 단장 인사말을 대독한 조연홍 부단장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으나 특히 계층과 통일 분야는 우리 한국불교의 미래가 달려있으므로 포교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포교사들의 위상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포교사들이 재가 지도자로서의 자리 메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포교사증으로 종단 내 신분을 확실히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계층분과 특강에는 강남 진선여고 교사이며 불교 레크레이션 협회 교육원장인 장 현재님이 어린이 [청소년 법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통일 분과 특강[통일분과 활성화방안]에는 백남석 포교사가 해주었다.활동사례발표에는 어린이팀의 김석두 포교사가, 통일팀에는 황성란 통일2팀 팀장이 각각 생생한 포교현장의 활동을 얘기로 담아냈다.
서울경기 지역단 10월 21일 단장 선거 실시
- 김계숙 / 2009-10-19 00:00
- [서울] 10월17일 포교원은 서울경기 지역단 단장 출마자 자격에 대한 이의신청 심사 결과를 공고하면서 단장선거일을 확정 공고하였다.이의를 신청한 임원갑 단장출마자에게 피선거권이 주워졌으며, 따라서 서울경기 지역단 단장선거는 오는 10월21일(수) 오후 7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본단 단장선거는 예정대로 10월23일(금) 오후2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회의에 이어 투표가 있을 예정이다.다음은 포교원의 공고 내용이다.공 고제 6대 포교사단 단장선거 및 서울경기 포교사단 선거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1. 선거명■ 제 6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단장 및 서울경기지역단장 선거2. 선거 일시■ 제 6대 포교사단 단장 선거 : 불기2553(2009)년 10월 23일 (금) 15시 ■ 제 6대 서울경기지역단장 선거 : 불기2553(2009)년 10월 21일 (수) 19시 3. 입후보자(공통) ■ 기호1번 : 임희웅 포교사■ 기호2번 : 임원갑 포교사4. 선거권자 자격■ 제 2차 선거관리위원회 결의된 선거인 명부에 의함 5. 투표장소■ 포교사단 대 강당※ 선거문의처 : 포교원 포교팀 Tel. (02)2011. 1894 Fax.(02)720-7065 불기2553(2009)년 10월 17일
당선 공고
- 권중하 / 2009-10-19 00:00
- [부산경남] 당선 공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제 6대 단장 선거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당선자 : 대행 심재덕 불기 2553(2009)년 10월 17일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선거관리위원장 각성 리수실 (직인 생략)
광주 ․ 전남지역단 단장선거 실시
- 윤경숙 / 2009-10-17 00:00
- []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10월 16일 광주불교회관 회의실에서 단장선거를 실시하여 범진 정영균포교사를 이 지역 제6대 단장으로 추천하기로 하였다. 단장 선거공고를 위해 공고를 실시한 결과, 범진 정영균포교사만이 입후보하여, 회의 당일 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다. 투표 결과 참석인원 14명 모두 찬성하여, 단장 선거를 위한 운영회의는 원만히 마무리 되었다. 범진 정영균포교사는 제7기 포교사고시 출신으로, 교장 정년을 하였으며, 이후 자신이 몸담고 있던 목포지역에서 낙후된 지역불교 중흥에 헌신하였다 특히, 목포 소재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에 2000년 군포교팀을 창립함과 동시에 군법당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팀장으로서 매주 일요일 군법회를 주관하였다 그리고, 목포불교대학 사무국장 소임을 역임하면서, 포교사 배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 지역 포교사가 2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