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수계식이란 인연으로 다시태어나다 작성일: 2008.12.24
- / 2009-10-06 00:00
- [서울] 서울경기 포교사단 교정교화 6팀(팀장 김희정)은 12월 22일(월)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성동구치소에서 수형자 수계법회를 엄숙히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강홍원포교사단장을 모시고 수형자 25명, 직원29명, 경교대(의경)12명등 모두 66명이 법명과 함께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불자로서의 새인연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계사 계성스님은 법문을 통해 "연비를 하는 따끔한 순간에 전생에 지은 죄가 다 사라진다" 고하며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으므로 이순간 부터는 좋은 인연만 지으라" 고 말하였다. 이어서 장궤합장으로 참회진언을 하며 연비의식이 있었다 위원장(최순심)에 따르면 매년 두차례씩 7월과 12월에 수계식을 행하여 수형자들을 불연으로 인도 한다고한다. 6팀은 이들을 위해 적지 않은 금액의 영치금도 전달했다. 함께한 교정교화 6팀: 최순심, 김희정, 신인숙, 정춘란, 최묵원, 강민구, 3팀:혜림수, 최애자.
[대구경북] 포교사 송년의 밤 개최 작성일: 2008.12.22
- / 2009-10-06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에서는 12월 20일 오후6시부터 대구시내 전자관 웨딩프라자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포교원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강홍원 중앙단장을 비롯하여 대구경북지역단의 역대 단장을 모신 가운데 연혁 및 팀 활동 보고, 대회사, 격려사, 표창장 수여, 2부 화합의 한 마당 시간을 가지고 한 해 동안의 포교 활동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자축하고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포교 활동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경찰기동대 동지법회 작성일: 2008.12.20
- / 2009-10-06 00:00
- [서울] 12월 19일(금)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경찰기동대(본부장-신두호 경무관)에서는 무자년 동지송년법회가 있었다. 화계사 총무(경승실장)스님과 포교사단 박금철(경찰1팀)님이 주관한 이날 법회는 500 여명의 기동대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스님, 강홍원 포교사단장, 반야정사 합창단등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부장스님은 법문을 통해서 "2년 동안 이곳에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뇌하여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인격자가 되라"고 하며 "모든일에 처음 출발이 털끝만큼도 다르다면 마지막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 갈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화계사(수암스님)에서는 동지팥죽과 빵, 과자, 음료등 풍성한 먹거를 제공하였으며 반야정사 합창단은 '공신공채 둘아닌 노래'와 '오빠생각'등을 음성 공양하였다. 이날 사회는 기동단 불교회 총무 김향남 경위가 진행하였다. 동참한 기동대원신두호 경무관 인사 말씀박금철 포교사와 김향남 경위부장스님법문반야정사 합찬단 음성공양수암스님, 신두호 경무관, 강홍원포교사단장선물나눠주기
빛고을 불교아카데미 행사지원 작성일: 2008.12.17
- / 2009-10-06 00:00
- [광주전남] 광주 전남지역단에서는 이 지역 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빛고을 불교아카데미 행사가 광주광역시 KT 대강당에서 08,11,25 일부터 08,12,16일까지 매주 화요일 개최되었는데,본 행사에 많은 단원들이 참석하고 접수, 안내 등 행사 지원에도 적극 협조하였다. 빛고을 불교아카데미는 감동이 있는 법문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빛고을 열린마당으로 4회에 걸쳐 실시되었는데. 1회에는 성전스님의 행복한 미소, 2회에는 정목스님의 바람부는 산사, 3회에는 범능스님의 꽃등 들어 님 오시면, 4회에는 월호스님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로 2시간에 걸쳐 법문과 노래로 참석한 불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입장료가 3만원이었는데, 이를 개인이 부담하기에는 부담이 되어 판매 실적이 저조함을 감안, 지역단에서 구입하는 단원들에게 1만원씩 지원하여 행사가 원할히 추진되도록 하였다. 행사가 마무리 후 주최측에서 포교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아울러,이후 개최되는 행사에도 적극 지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원봉사팀의 접수창구 봉사 월호스님과 자봉스님 윤경숙 youn3218@hanmail.net [2008.12.17]
동해불교 대학 제7회 졸업식. 작성일: 2008.12.16
- / 2009-10-06 00:00
- [강원]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두타산 삼화사의 동해불교대학 에서는 지난 12월 13일 김학기 동해시장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졸업식이 열렸다. 올해 68명이 졸업 함으로써 5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66명의 포교사를 배출한 명실공히 지역포교의 산실이라고 할수있다. 특히 인구 십일만의 소도시에서 매년 100명이 넘는 입학생을 맞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나 그동안 졸업한 선배 동문, 재학생들이 적극 입학을 독려하고 이끌어서 오늘이 있지않나 생각된다. 내년(2009년)입학생도 100명의 정원중에 70여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2009학년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없을것 같다. 올해 졸업생중 20여 명이 제14기 포교사 고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면학 분위기로 보아서 그 수가 늘어 날것을 확신하며 이는 원명 학장스님의 신도 재교육에 대한 열정과 포교사들로 구성된 불교대학 교무처의 탄탄한 지원과 봉사가 그 성공의 비결이 아닌가 한다.김효현 musang@pogyosadan.org [2008.12.16]
불기 2552년 강원지역단 포교사의 밤 작성일: 2008.12.16
- / 2009-10-06 00:00
- [강원] 불기 2552년은 보내며 강원지역단에서는 12월 14일(일)에 강홍원 포교사단장, 김경연 강원지역단장, 제3교구 신흥사 운영위원장 도후스님, 포교국장 지상스님, 신흥사 불교 대학장 현담스님 등 내, 외빈과 강원지역 12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단 총괄3팀(팀장 김병우)이 주최하여 양양 낙산비치 호텔 4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한해동안 포교 일선에서 수고하신 포교사들에 대한 표창수여와 내, 외빈들의 축사에 이은 도후스님의 법문과 신흥사 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1부행사를 마치고 저녁공양후 각 총괄팀 지역가수? 초청으로 2부 행사까지 무사히 성료 되었다. 이날은 특히 지역이 산재한 관계로 멀리서들 달려 왔으나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여 우리 지역단의 화합된 새로운 면면을 보는것 같아서 좋았다. 지난 한해를 반성 하고 돌아보며 좀더나은 희망찬 한해를 계획하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송년의 밤이었지 않나 생각된다.성보 김병우 총괄 3팀장의 경과보고1부 법요식 사회를 맡은 도성 배헌영 사무국장.정락 김경연 강원지역단장 인사말씀.강홍원 포교사단장의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