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10월7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0-10 14:58
- [울산] 청보리팀활동보고 2022 10 07 금요일 저녁7시 정토사 설법전에서 금강경독송을 대중이 함께 했다 집전은 청보리팀에서 석전님 보림화님 명성수님 여련성 나누어 했다 포교사로서 목탁잡고 집전은 기본으로 해야한다는 팀 뜻에 따라 했는데 역시나 갈길은 멉니다 첫날이라 많지는 않았지만 27명이 함께했다 가을밤에 경전읽는 소리~~ 기도하기 딱 좋은 계절 많이 동참하길 발원합니다 글 : 여련성/김홍연/24기
2022년 10월9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4:54
- [울산] 10월9일 육군제7765부대 1대대 포교할동 하고왔습니다. 9시반에 시청앞에서 향림성 박성희 포교사님과 출발했으나 전국체전 관계로 도로전체가 주차장으로 변해서 11시 넘어서 법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성 최복근 선배 포교사님이 못오시는 관계로 신참인 제가 집전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좀 빠르게 진행되고 처음에는 조금 당황도 했습니다 오늘 저에게는 좋은 법회였다고 봅니다 수고가 제일 많으신 향림성 포교사님 그리고 군장병 4명 에게도 부처님의 원력과가피가 충만하기를 발원합니다. 참석: 향림성 박성희, 서잠 배광조 글 : 서잠/ 배광조27기
2022년 10월2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4:50
- [울산] 10월2일 여단호국사 법회 소식입니다 21명이 참석한다는 군종의 말에 반갑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덕이영우포교사님 수월최상문포교사님 해인성이영애포교사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정문에서 절차를 마치고 법당에 도착하여 좀일찍내려온 부대원과 청소 밎 공양물 진설을 시작하였습니다 곧 이어서 법당에 장병들로 꽉차게 자리하였습니다 법회 시작 전에 준비한 쌀과자로 장병 전원이 공양을 직접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상문포교사님 께서는 공양물 주문과 사회를 보시다가 좀 더 따뜻하고 빠른 수송을 위해 직접 점심 공양을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두번째 집전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목탁이 익숙하지 않고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이 좀 부족하여 연습을 더욱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잘하신다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영우포교사님께서 법문 전에 많이 참석하신 장병들께 감사의 절을 하였습니다. 법문으로는 중도 사상을 말씀 하셨는데 부처님께서 중도를 초전법륜에 말씀하신 당시 배경과 연계하여 팔정도와. 사성제. 팔고 까지 알기쉽게 설명하시고는 황희 정승의 명판결을 예를 드시면서 장병들께서도 곤란하거나 어려움이 있을때 양극단의 끝인 자살이나 탈영을 벗어나서 적절한 조화가 있는 중도를 설명하자 장병들도 밝게 수긍하였습니다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치고 계속해서 많은 참석을 부탁하면서 따뜻한 김밥과 떡뽁이 사과 등으로 공양하고 회향하였습니다. 글 : 해인성/이영애/26기
2022년 10월 2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4:43
- [울산]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대대 10월첫째주 군법을 진행하였습니다. 철통같은 입영소 문을 통과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법당 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부처님 전에 삼배를 하고난뒤 창문 열고 법당바닥을 청소하는데 장병 한분이 30분 일직 도착 했습니다. 처음으로 절에 법회에 참석 한다고, 계급을 물어 보니? 2대대5중대 소속이라며 어제부로 병장을 달았다며 인사를 했습니다. 군생활 하는 동안 여러 종교를 접해보고 알고 싶었다고 그래서 각종교 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알고 싶다는 장병이였습니다. 도신포교사와 가연심포교사는 반가운 마음으로 참 잘왔다며 인사를 했습니다. 용기 내어 스스로 이렇게 온 군인 친구가 고맙게 여겨집니다. 잠시 뒤 7중대 장병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코로나 .태풍으로 연이어 법회를 못해 장병들도 많이 기다렸는가봅니다. 처음 나오는 장병에게 부처님전에 촛불 피우기 ,향피우기를 하였습니다. 촛 불은 왜피우며 ᆢ 향 은 왜 피우는지ᆢ 장병들께 짧게 설명을 한뒤 도신포교사 집전으로 예불 시작하였으며ᆢ 장병들도 씩씩하게 천수경을 잘 따라 하였습니다. 어제가 10월1일 국군의날이였어 오늘은 장병들이 군생활과 종교생활에 대해 장병들 속 마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웃음꽃피는 법당을 만들기위해, 잠시나마 법당에 왔을때 편안한 마음으로 있다가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봅니다. 국군의날 74주념 맞이하여 간단한 불교 넌센스 씩으로ᆢ 부처님 도장 몇개인가 ? 마하라는 뜻이 무엇일까? 몇가지 도를 이루었는지 등 여러 문제를 내었는데 요즘장병들 어찌나 재치가 있는지 금방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상품권 으로 보답을 하였습니다. 나라 부름으로 군생활 하면서 스스로 어떤 군인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법당에 온 친구는 거침없이 본인 속내를 이어쓰기 시작하였다. 맞고 틀린차원 넘어서,풀하나 ,하늘의 구름한점 보더라도 온전히 볼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종교활동시간 나오도록 노력 하겠다고 끝맺음을하였습니다. 내무반 선임, 후임 ,간부님 ᆢ등 험한 말 사용으로 마음 한 구석에 자신의 나쁜 마음을 법회때 발원문을 읽으며 부처님의 자비 마음으로 다시 달래보는 친구 ᆢ 어제 분대장 달았는 일병은 부모님ㆍ형제 ㆍ나라를 위해 열심히 군생활을 하겠다며 용기를 내었으며ᆢ 전역3개월남은 병장은 군생활 힘들고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종교활동시간에 부처님의 자비 품속에서 행복하게 군생활 할수 있어 감사했으며ᆢ 이제 일병달은 신참은 체력을 키워 건강한 정신 건강한 몸으로 이나라를 위해 국방의무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법당에 나온 장병들은 본인이 이나라 주인으로써 열심히 국방의 의무을 다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필승) 장병들 먹고 싶어하는 햄버그와 음료 과자를 오늘도 불자 여성회 봉사자님들께서 공양물 올렸습니다. 장병은 맞있는 음식을 챙겨주시는 보살님들께 큰박수로 환호 해드렸습니다 좋은 가을 날씨에 즐거운 법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_()_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2022년 10월 2일 수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0-10 14:35
- [울산] 10월 2일 수보리팀 활동 내용입니다 . 매주 어린이, 청소년 활동및 법회가 이루어지는 황룡사입니다. 중부도서관 서가정리와 등 만들기 시간에 김명하포교사님 함께 해 주셨습니다.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수업에 집전과 옆에서 지도하며 함께합니다. 오체투지 수업 2시30분 부터 108배 지도 하였습니다 . 금장 은장 동장 자기도전 목표. 달성한 어린이는 오쳬 투지 연습에서 제외되므로 연습인원은 줄어든답니다 참석: 오갑심, 이성열, 김명하 글 고우혜/오갑심/22기
제19교구본사 평화발원 상월걷기 순례
- 최혜경 / 2022-10-07 15:03
- [광주전남] 평화발원 상월걷기 순례 일시:10월2일(일) 10시 장소: 화엄사에서 천은사까지 동부총괄 사찰문화해설2팀 화엄사포교사회 봉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9월30일 저녁부터~3일째 화엄문화축제 기간동안 전법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하는 우리지역 동부총괄 사찰해설2팀으로 이루어진 화엄사 포교사회 단원분들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형필총괄팀장님, 윤원사찰해설2팀장, 김선익홍보위원님외 참석하신 포교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영석중앙단 단장님과 전북지역단 단장님께서도 힘을 주셨어요 걷기명상은 생활속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걸을때 발의 움직임에 집중하다보면 몸도 가벼워지고 자연이나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온전히 발바닥에 집중하고 온 대지가 나를 귀하게 받쳐주고 풀과 나무가 나를 안아준다는 마음으로 걸어보아요. 홀로 걸어도 좋go 둘이 걸어도 좋go 셋이 걸어도 좋go 다함께 걸으면 최goro 좋아요.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취임식(2022년 10월 5일)
- 이학구 / 2022-10-06 16:42
- [포교사단] 불기2566(2022)년 10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취임식이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열렸다. 조계사 앞 우정국로(안국로타리~공평로타리)를 통제하여 무대설치와 관람석을 만들어 학인스님들과 전국교구본사 소속 스님들과 신도들, 유관단체 신도들과 일반인들이 어우러져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조계사 경내에는 대덕스님들과 내•외 귀빈이 자리를 하여 원장스님의 취임을 축하했다.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의 범일 김영석 사단장과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 부단장,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 적광 류재창 수석부단장, 인천•경기지역단 원경 권태근 단장을 비롯한 13개 지역단 단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리꽃 가객단과 홍지윤님의 식전공연으로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육법공양과 명고명종에 이어 신임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중봉 성파 종정과 함께 단상에 올랐고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의 사회와 지담스님의 집전으로 취임식의 막이올랐다. 신임 총무원장의 헌화와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청법가로 성파 대종사의 법문을 청했다. 이어서 총무부장 호산스님의 총무원장스님 수행이력을 소개하고 화환증정에 이어 취임사가 이어졌다. 축가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하고 김진표 국회의장, 종앙종회의장 정문스님, 대한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중앙신도회 회장 주윤식님, 국민의힘 정진석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원, 국회정각회 주호영 의원이 축사를 했다. 석가모니불 정근과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의 발원문 낭독과 사홍서원으로 취임식을 마치고 포교사들과 스님들이 양쪽으로 도열한 길을 따라 외부 무대로 이동하여 외부에서 모니터로 식을 지켜본 스님, 신도들께 취임 인사를 하고 공평 로타리까지 군중사이를 걸으며 취임 인사와 환영의 인사를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지역단 160여명, 인천•경기지역단 70여명과 전국지역단에서 올라온 170여 포교사들, 전체 40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 했으며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은 조계사 경내 질서유지 및 스님 외호 봉사를, 인천•경기지역단은 외부 행사장 양쪽으로 행사장 보호 및 안내 봉사를 수행했다. 행사후 포교사단 포교사들은 외부 무대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행사를 마쳤다.
첫 추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포교사단 여법 외호 완벽
- 이기룡 / 2022-10-06 08:25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제37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가 불기 2566(서기 2022)년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조계사 대웅전앞 과 우정국로의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장 학산 대원 대종사,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과 호계원장 보광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해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 등 25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영석 포교사단장,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이기흥 전 신도회장 등 각 신도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포교사단 서울-경기·인천지역단 포교사 300여명이 취임식장과 우정국로 특설무대 주변에서 식장외호와 질서유지 울력에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게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제 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원만한 수행으로 대소의 소임을 두루 성취하고, 두려움 없는 공심으로 총무원장에 취임하게된 것을 축하 드린다. 종단의 화합과 안정, 발전을 기대한다” 는 축하말과 함께 다음의 축시를 내렸다.다, 上是天兮下是地(상시천혜하시지) 요 男是男兮女是女(남시남혜여시여) 로다 牧童撞着牧牛兒(목동당차목우아) 하니 大家齊唱囉囉哩(대가제창라라리) 로다 (위는 하늘이고 아래는 땅이요 남자는 남자이고 여자는 여자로다 목동이 목동을 만나니 대중이 다 함께 라라라 라라리) 진우스님은 취임사에서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에서 사부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단일후보로 총무원장에 추대되어 취임하게된 것을 감사 드린다” 말하고, “1,7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온전히 계승해오고 있는 한국불교의 가치는 바로 요익중생饒益衆生(중생을 두루두루 이익되게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뢰와 존중 받는 불교, 탄소 축소등 생태적 가치를 생각하는 불교, AI시대에 적응하는 미래지향적 불교로 거듭나기 위한 수행과 정진을 거듭할 것이며, 수행이 곧 포교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불교가 되도록 진심眞心으로 소통하고, 신심信心으로 포교하며 공심公心으로 불교중흥의 역사를 열어갈 것”을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스님은 아주 특별한 제안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주 남산의 누워계신 마애불을 일으켜 세우려고 한다. 아름다운 민족의 문화유산을 천년이 넘도록 넘어진 채로 방치하는 것은 후손들의 부끄러움이며 직무유기라 할 수 있다” 말하고, “정치권, 문화재청 등 정부 관계부처, 경상북도와 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 드린다”고 제안했다. 강원도 강릉 출생인 진우스님은 14살에 할머니 손에 이끌려 관응스님을 은사로 출가 1978년 사미계를, 98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고 몽성선원 등 제방선원에서 수행정진 했다. 용흥사 주지와 본·말사 종무행정의 주요 소임, 백양사 주지를 거쳐 총무원 총무부장·기획실장, 불교신문사장, 총무원장 권한대행등 주요 소임을 무리없이 성만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원장으로 승가교육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소신으로 효율적 승가교육 실시에 공력을 쏟아왔다.
제 18회 팔제계 수계법회와 포교사 정기연수
- 윤영미 / 2022-10-05 21:16
- [강원] ;
강진무위사 제5회 수륙대재 지역단 포교사 45명 동참
- 최혜경 / 2022-10-05 11:34
- [광주전남] 일시: 10월1일(토) 오전 9시 장소: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앞마당 조선초기부터 국행수륙재로서 대규모로 설행되어 전해진... 강진 무위사 수륙대재는 서울 진관사 수륙대재, 동해 삼화사 수륙대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수륙재중 하나입니다.. 광주전남 지역단 포교사 45명 동참!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참석하신 모든 포교사님~ 연휴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주신 지역단 포교사님 수륙대재참석하신 인연공덕과 수희공덕으로 집안이 화평하고 자손창성하며 뜻하는바 모든일이 무장 무애 원만성취 되어지길 발원합니다.
제18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제27회 일반 포교사 품수식
- 전대성 / 2022-10-05 04:52
- [부산] 만물이 고요 속에 잠든 새벽3시 천근만근 떨어지지 않은 눈꺼풀을 불심으로 들어 올리며 고양이 세수하고 서면집합장소로 두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갑니다. 25기26기 코로나덕분 ㅠㅜ에 포교사라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1박2일간의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품수 식을 생략 및 초간만 의식만으로 포교사증과 뺏지, 포교사단복을 입었지만 한 쪽 가슴이 텅 빈 것 같은 허전함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한 모든 활동이 정지되어서 내가 포교사인지도 인지할 수 없는 이름만 포교사였는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1박2일하는 행사가 당일로 축소되었지만 팔재계수계대법회 및 품수식이 거행된다고 하니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법주사로 향했습니다. 전국각지에서 3200여명이 운집한 법주사 경내는 축제분위기 그 자체였습니다. 부산지역단은 법해 송재린단장님 인솔로 품수식을 받을 신규포교사와 함께 280여명이 버스8대에 나누어 타고 법주사로 향했습니다. 오가는 길 천수경, 금강독송을 하며 불심이 증장되고 선,후배간에 정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9월25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10-04 17:13
- [울산] 불기2566년 9월25일 1대대법회를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군종이 바뀌었습니다. 이제까지 수고했던 군종을 뽀송뽀송하게 만났었는데 군생활1년정도 하고 나니 모든것이 의젓해져서 나가는것 같습니다. 제대휴가나가기전 마지막법회에 참석한 전군종은 우물쭈물하던 예불도 천수경도 곧잘 하던데 그렇게 우리는 씨앗을 하나 뿌렸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1대대의 여건이 너무나 열악하여 마치고 나올때마다 복기를 해보지만 별다른 자구책이 생기지않아 물흐르듯 흘러가고는 있는데 하지만 더 노력을 하면 더 좋은 방향을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성최복근님과 향림성박성희가 오늘도 1대대 법회를 하며 군인들과 돈독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함께함에 감사합니다^^ 글 : 향림성/박성희
2022년 9월25일 어린이, 청소년 수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0-04 16:55
- [울산] 9월 25일 수보리팀 활동입니다 지기도전 성취포상제 봉사활동인 중부 도서관 서가 정리및 청소, 지도활동에 권영현 포교사님 함께해 주셨습니다.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법회 시간,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 봉독, 3분동안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또한 열심히 하여 칭찬하게 됩니다 . 아이들이 사찰도량에 머무는 그 자체만 해도 가랑비 옷젖듯 한다는데 우리 아이들은 정말 복받은 아이들인것 같습니다. 어제 팔재계 다녀온 피로도 가시지 않았을텐데 참여하신 이성열 포교사님 ,권영현 포교사님 수고많았습니다. 오갑심 포교사님도 참석했습니다. 글: 고우혜/오갑심
2022년9월25일 문수팀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10-01 21:17
- [울산] 불기 2566년 9월 25일 호국사 법회소식입니다. 오늘은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께서 1인 3역을 하신다고 사진 찍으실 시간도 없으셨던듯합니다. 공양물 챙기시고, 마지 공양을 위해 공양밥 지으시고, 법회, 법문하시고, 짜장면까지 든든하게 먹게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 금강수/손수정
2022년 9월18일 울산팀 석남사활동
- 김미숙 / 2022-10-01 21:06
- [울산] 9월 18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팀장 공덕행,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8명 참석했습니다. 포교사 집 앞 메리골드가 반갑게 맞아 주는 아침입니다. 먼저, 태성님과 각심님은 일주문 지나 숲터널에 낙엽을 쓸고 계셨네요. 그리고 만법지님이 준비해오신 간식과 커피 마시면서, 추석 연휴 안부 묻고, 9월 24일 팔재계 참여 차량 출발, 소요 시간 및 행사 관련 사항 알려드렸습니다. 총무스님의 요청으로 향로전에서 공양미로 올릴 쌀 40kg 한 가마니를 1kg 씩 소분 포장하고, 또 퇴공 한 쌀 5가마니를 5kg 씩 소분 포장하기~ 이제부터는 공양미 포장은 포교사들 담당입니다^^ 평담님과 원명지님은 쌀 소분 포장에 사용하는 물품들 정리 정돈하고 있습니다. 운력 분업 ???? 같은 시간 만법지님은 포교사 집 청소하고, 태성님과 각심님은 낙엽 쓸기 2차 운력 중입니다. 잠시 휴식시간~ 스님께서 챙겨주신 과일과 떡, 삶은 밤 먹으며~ 다음 일정나누기 향로전 마당에 퇴공 한 쌀 햇볕에 말리기 작업^^ 태성님 골고루 잘 펴서 널고 있어요~ 석남사에서 주운 도토리, 씨알이 굵습니다. 이것으로 도토리 묵은 물론이고 떡도 한답니다. 오늘 마지막 운력은 원명지님, 태성님, 정행님 말리던 쌀, 도토리 다시 향로전으로 옮기기 ~ 정행님 뒷정리 정돈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총무스님께서 도토리묵 해주시겠다 하셨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하시며 소분한 5kg 쌀 1포대씩 주셨어요. 공양 올리신 분들의 간절한 기도를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_()_ 팀활동 마치고 여여선원 도반이신 서선경씨 가게에서 오픈축하겸 단합회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덕행/김현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