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8월12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08-17 21:19
- [울산] [청보리팀 활동보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일찍 도착하신 분들 자리 정돈 예쁘게 해놓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가동되고 있었다. 이러한 좋은 환경에서 법회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2,08,12 정토사 지장전 보림화 포교사님의 둘째 손주 본 기념으로 떡 공양물 정성스럽게 올렸습니다. 19시 정시에 구선향 팀장 1장 예경삼보를 하고 2장 108참회문 명성수님의 집전, 10분 쉬고 3장 아미타참법, 이영수 수석 부단장님의 집전으로 엄청빠른 속도로 진행이되었다. 마지막 4장 약사여래참법 보림화님의 집전으로 정근까지 마무리 하였다. 청보리팀원 외에 열정 넘치는 이길원 1차합격자님과 함께 한여름밤의 법당을 낭낭한 경전읽는 소리로 꽉 채웠다. 우리 불자들이 하고싶은 것은 이렇게 함께 독송하면서 수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루빨리 함께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글 : 여련성/김홍연/24기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제8차 운영회의
- 최재순 / 2022-08-16 09:09
- [대구] 1ㆍ일시:2022년8월12일 (금) 2ㆍ장소:만불보전법당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단장이현숙)은 금요일 저녁 운영자 90%이상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 을 시작으로 수석부단장(덕원)님의 성원보고에 이어 이현숙 단장님의 개회선언과 인사를 하고 양영휘 감사님의 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활동 경과 보고에는 1ㆍ포교활동팀 격려방문 2ㆍ상반기 감사 실시 3ㆍ포행수행 실시 4ㆍ제27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면담평가 및 집전평가에 대한보고 심의안건 1ㆍ제18회 팔재계 수계 법회 포상추천건 2ㆍ포교사 자격복권 신청자 심의건과 연락 및강조사항 마지막으로는 서부총괄팀의 팀소개가 있었습니다 ()
2022년 8월7일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8-12 08:06
- [울산] 8월 7일 석남사 팀 활동에 팀장 공덕행을 비롯하여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각심님, 덕산님 총 8명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석남사 신도 법회 날입니다. 강선당에서 통도사 서축암 우진스님 법문입니다. 이 법문을 듣기 위해 저희팀원들은 두 달을 학수고대 했습니다. 가슴에 쏙쏙 파고드는 법문~ 우진스님 법문 * 네가 뿌린 씨앗은 네가 거두어야지, 씨앗은 네가 뿌려놓고 누구더러 열매를 따라고 하느냐? 네가 뿌린 씨앗은 너 외에는 거둘 이가 없다.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 입니다. * 부처님 가르침처럼 우리가 씨앗을 잘 뿌렸는지, 잘 거두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삽시다. * 부처님께 공양 올리면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부처님의 지혜를 얻는다. * 세상이 무상하다 말씀하셨는데 왜 공양하라 하는가? * 공양하면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가 다 이루어진다. * 세 가지 공양 1. 사사事事공양~ 물질, 물건을 가지고 부처님께 공경과 존중을 표하는 것이다. 2. 공경공양~ 부처님께 꽃을 올리는 마음, 향을 올리는 마음 3. 수행공양~ 화엄경에 "오늘 내가 수행하는 것이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다" * 절에 와서 부처님께 예경하고 경을 보고 전각을 찾는 이것이 공양이다. * 내가 청정하지 못하고 평화롭지 못한 것은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 지혜가 얻어지는 것을 해탈이라고 한다. * 지금 나의 삶 속에서 해탈이 부여되어야 한다. * 현재 나의 삶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지혜를 얻는 것이 해탈지견이다. * 한국 불교는 죽어서 극락 가는 불교가 아니다. * 천도~ 죽어서도 깨달을 때까지 생각(정성,기도)을 해주는 것이다. * 불교의 천도는 보내는 것이 아니라 깨닫게 하는 것이다. *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자기 위치와 자기 자리를 찾아가게 해주는 것이다. * 나도 못 깨달았는데 내 부모가 깨달을수는 없다. * 절에 와서 재를 지내는 이유는 깨달은 사람의 깨달은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다. * 절에서 하는 모든 것이 공양이고 공양의 궁극적인 목표는 해탈지견향이다. * 그리고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다음은?~ 회향이다. * 회향 - 불교 삶의 목표~ 내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복을 구하느냐? 구해서 돌려주기 위함이다. 이것이 보시이자 공경이자 베풂이다. * 금강경 불수불탐분 不受不貪分 * 어찌하여 보살은 복덕을 받지 않는가? 보살은 복덕을 짓더라도 그 복덕을 탐내어 집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 세상의 복은 정해진 게 없다. 사람은 항상 복을 받아 회향에 목적이 있다. *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住 而生其心 * 절에서의 보시는 주는 사람도 자유롭고 받는 사람도 자유롭다. 왜? 어떠한 것도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 그래서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 복이 되고 지혜가 되는 것이다. * 최고의 공양은 절하는 것이다. * 공경진성 恭敬眞性~ 부처님에게 절하는 것은 결국 나에게 절하는 것이다. * 굴복무명 屈伏無明~ 꺾어야 할 게 있다. 나의 무명 지혜 없음을 꼭 꺾어야 한다. * 나의 주인이 있어야 된다. * 우리가 깨달음을 얻는 것은 내가 내 주인을 찾는 진성이다. *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은 내 자신의 진정한 주인공에게 공양하는 것이다. _()_ 일영주지스님 법문 * 내안의 주인공 나의 부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면 정말 열심히 정진해야 합니다. 그렇게 정진해서 법 비를 맞을 수만 있다면 세상이 아무리 이상하게 변해간다 할지라도 우린 담담하게 맞아들이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여름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정진하여 참 나를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법회 마치고 향로전에서 점심 공양 그리고 신도법회 한 강선당 청소 법상 사리보탑전으로 옮기기 사리보탑전 청소 - 팀회의 - 8월 5일 금요일 운영회의 다녀온 내용 전달했습니다. - 울산지역단 단체 모자 구매 - 울산팀 모자 11개 구매 금액 6만6천 원은 평담님이 보시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평담님 감사합니다 ~ 공덕행이 복숭아잼 만들어서 팀원들께 보시했습니다. 석남사 일주문 숲터널~ 원명지님 무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덕행/김현주 _()_
2022년 8월7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8-12 07:42
- [울산] 불기2566년 8월7일 여단 호국사에서 첫주차 법회를 여법하게 하였습니다. 18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법회였습니다. 30도를 윗도는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인성 이영애 포교사님 법당공양물을 준비 하셨으며, 집전까지 하셨습니다. 사회와 설법은 수월최상문 포교사님이 하셨습니다. 법당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한듯 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글 : 수월/최상문/23기
2022년 8월7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8-12 07:38
- [울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날씨의 폭염 8월첫째2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같은 말 두번 반복하면 짜증이 날 정도의 더운날이지만 군포교사님들은 장병들 만나는 순간 바로 나의 부처님을 보는것과 같은 마음이라 법회 시간 만큼은 청량한 날씨 법회장입니다. 법당에 처음나온 장병에게 군종이 촛불켜기와 향 피우기를 가르쳐 주었으며 , 가연심포교사 집전으로 부처님전에 예불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설법 대신하여 선재권기택 포교사님의 재능을 한껏 발휘하시여 여성회 봉사자님과 장병들에게 우리는 좋은 인연, 우리도 부처님 같이 배우는 시간 가졌습니다. 한소절식 열심히 가르쳐주셨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2대대 법당에 찬불가 화음이 업 되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불교 여성회 봉사자님들의 과자와 음료를 장병들에게 푸짐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정토사 스님께서 챙겨주시는 과자도 잘 전달하였습니다. 찬불가 부르며 더운날씨 잠시나마 잊고져 색다른 법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교사님 모두 폭염조심 하세요ᆢ () 글 :가연심/배정숙/20기
대한불교조계종명예원로위원 월탄대종사 다비식
- 양영미 / 2022-08-11 15:44
- [충북] 대한불교조계종 명예원로위원 미룡당 월탄대종사 8월4일 오전 10시30분 원적했다. 1,500여명의 사부대중이 군집한 가운데 영결식은 8월8일(월) 10:00 단양 대흥사 대웅보전 앞, 다비식은 12시5분 연화대에서 엄수됐다. 충북지역단에서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법하게 포교사정복 착용하고 번과 만장 기수와 다비 중 아미타불정근에 동참했다.
충북지역단 27회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면담평가
- 양영미 / 2022-08-11 15:28
- [충북] 불기2566년 7월31일 10:00 법주사 명월료(강원대방)에서 제27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면담평가를 거행했다. 오전10시 입재식을 시작으로 11:30분까지 서화김명동 단장님의 지역단의 이해 강의에 이어 점심공양을 하고 12:30분부터 1080배, 목탁평가(심사위원:공산신학균 부단장, 광명화양영미 의례전문위원), 면접평가(심사위원:진정포교국장스님, 서화김명동 단장)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은 삼복더위 가운데 비가 내렸다. 20명의 1차합격자가 무사히 면담평가를 마쳤다.
세종시 포교 전진기지 광제사 낙성법회
- 이기룡 / 2022-08-10 14:21
- [포교사단] 세종시 포교 전진기지 광제사 낙성법회 대한민국 행정 중심도시 세종시지역의 불교 거점 사찰인 광제사(廣濟寺)의 대웅보전 낙성법회가 불기2566(서기2022)년 8월 9일 오후 세종시 전월산 기슭의 건립부지에서 열렸으며,포교사단에서는 김영석 단장 등 집행부가 축하 손님으로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으로 1천년 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오늘에 되살려 미래 천년의 불교중흥을 도모하자는 1백만원력 결집불사를 기획하고 주도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백만송이 서원의 꽃으로 우리 사회의 절망과 고통을 희망과 행복으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백만원력이 결집하여 부처님의 탄생성지 인도 부다가야의 분황사에 다시한번 이곳 세종시에 광제사를 장엄하게 되었다”고 천명했다. “대한민국 행정 중심도시 세종시의 배산인 전월산은 유장한 금강와 미호강이 합류하는 호서의 길지다. 이곳에 ‘널리 중생을 구제한다’는 뜻을 새기는 광제사를 건립하는 소이연은 국운상승과 국민안락, 그리고 전통문화를 선양하는 전진도량으로 찬연한 위상을 새겨나가기 위함이다”고 말하고 “오늘 봉불식과 낙성법회에 함께한 사부대중 모두가 진심으로 부처님의 위계를 계승하여 광제사의 앞날과 함께함으로써 세종시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광제사는 세종시에 들어설(예정) 국회의사당과 세종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월산 일대 약 1만6000㎡(약 4,840평) 부지에 들어섰으며, 본전인 대웅보전은 중층 목구조의 317.35㎡(약 96평) 규모로 들어섰다.법당 면적 96평에는 불교교리인 ‘12연기緣起 사상’과 불교수행자의 올바른 정진방편인 여덟가지 덕목인 ‘팔정도(八正道)정신이 융합되어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즉 12×8→96의 의미라는 것. 그밖에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열린 공간인 전통문화체험관은 5494.22㎡(1662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다목적실과 사찰음식체험장, 전통예술체험장, 전통문화홍보관, 명상체험실, 문화체험실, 어린이열람실 등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 공간이 확보된다. 광제사의 본전인 ‘대웅보전大雄寶殿’ 친필 현판을 쓰신 종정 중봉당中峰堂 성파性坡 대종사는 원로의장 대원스님이 대독한 법어를 통해 “세종시에 사부대중의 원력과 정성을 모아 창건한 광제사는 겁화에도 파괴되지 않는 정법당을 높이 세웠고, 세세생생 수행과 전법교화를 행하는 청정도량이 되리라”고 찬탄하며 다음의 법어를 내려주었다. ‘기다란 장대로 당간을 세워 청정도량 세우니 상서로운 기운 금당을 끼고 도누나. 불단에 향 피우고 예배한 뒤에 신심이 적멸하니 어찌 탐욕이 싹트리‘ 이 자리에서는 광제사 대웅전 건립불사 유공자로 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이 종정포상을, 정석 대륜건설 감사·이광복(목운) 도편수·임성안 가람불교조각원 대표· 김쌍동 동방예술원 대표가 총무원장 포상을 각각 받았다.
제8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22-08-08 17:31
- [경북] 불기 2566(2022)년 8월 6일(토요일) 오후 2시 제8교구 본사 직지사(주지 법보스님) 만덕전에서 제8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7월 행사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안건으로 ‘복권신청자(2022년 특별복권 신청자 2명) 승인’, ‘팔재계 포상자 심사 승인’, ‘팔재계와 전법 순례길에 공통으로 사용할 모자 구입 건’, ‘9월 운영위원회 날짜 변경(추석연휴로 인해 9/12→9/19)’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공지사항으로 포교사단 임원회의(8/23, 화), 각 지역단 ‘사찰 포교사회’ 현황 파악 요청(8/22, 화까지), 강남세계명상센터 참불선원 초기불교대학 포교사 입학특혜 안내(개강: 9/5 14:00. 매주 월 14:00~16:00 강의), 포교사 리더쉽 재교육(대면취소 온라인 예정), 분야별연수(7/1~9/30, 인터넷수강), 팔재계 1일 예정(법주사 예정) 등이 있었다.
제27회 일반포교사 1차합격자 최종면담 평가
- 박애자 / 2022-08-08 17:19
- [경북] 불기 2566(2022)년 8월 6일(토) 10시 제8교구 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 제27회 일반포교사 1차합격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면담 평가가 실시됐으며, 입재식에 이어 단장인사, 집전평가, 면담평가, 특별법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틱낫한 스님의 호흡명상법으로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몸과 마음의 불안과 긴장감, 초조함이 사라지고 평온과 안정, 집중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진 후 “2차 과정 최종평가를 모두 통과하여 포교사로서 경북지역단의 포교활동에 선봉이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어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가르침의 위대함을 몸소실천하여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법사 일균스님의 특별법문에서는 “자작자수(自作自受)란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다.”며, “여러분은 불교와의 인연과 그 인연으로 정법을 배우고 포교하며 복을 지을 기회가 있는 것도 큰 복이라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윤구지역단장님외 임원진 동부사찰해설2팀 화엄사 방문
- 최혜경 / 2022-08-08 10:16
- [광주전남] 강윤구지역단장님외 지역단 임원진 동부사찰 해설2팀 화엄사 방문하였습니다. 더운날씨임에도 동부사찰해설2팀 전원 참석한 각황전에서 사시예불!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그리고 다보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보현보살님, 문수보살님, 지적보살님이 모셔진 각황전에는 영가님들의 극락왕생발원과 생축기도를 올린 공양미가 법당에 가득했습니다. 장경덕부단장님 김형필동부총괄팀장님 윤원사찰해설2팀장님 김선익홍보위원님 장치호사무국장님 모두 더운날씨에 감사합니다.
27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수행면담평가
- 한창희 / 2022-08-07 13:47
- [인천경기] 일시 : 불기 2566년 (2022년 8월 6일 토요일 13: 00~17:40) 장소 : 대한불교 조계종 25교구본사 봉선사 청풍루 - 제25교구 봉선사 주지 초격 큰스님의 격려사 불교지식만 갖지말고 하심하고 이상과 아집을 내려놓는 수행으로 발전시키라는 귀한 격려 말씀 해주셨습니다. ► 면담평가는 3곳으로 진행 - 운하당 : 포교국장 보타스님 (오체투지1배) - 방적당 : 단장님 집전평가 (목탁실기) - 포교사회 사무실 : 수석님 스피치 평가 (스피치) 인천15명. 남부13명. 동부 21명. 북부 10명. 총 59명 수행면담 평가 참석 청풍루에서 대기중 불교문화3팀 집전으로 (금강경1독 + 다라니경7독 ) X 3회 합송으로 진행
제27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력자 의례 및 설법교육 수료식
- 양혜원 / 2022-08-06 19:43
- [서울] 불기 2566(2022)년 8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27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의례 및 설법교육 수료식이 법련사에서 봉행됐다. 사회는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본자연 장희자 총괄팀장이 맡았다. 예불과 우리말 칠정례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고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의 설법교육이 있었다.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은 "여름이라 많이 덥죠. 가을이 좋은 이유는 여름이 덥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떻게 설법을 잘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경전에 설법은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으면 설법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진리를 말하는 것을 설법이라고 한다. 지난 34년 동안 법문을 했는데 태양, 바람, 비도 설법을 한다. 태양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자신이 빛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이 설법이 된다. 자연에서 법을 전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유심무경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음에 상이 없으면 대상도 없다는 뜻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 불편한 사람이나 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화를 내야 하는 상대방은 불편한 사람이 아니다. 자기 마음 속에서 화를 내는 모습을 사라지게 하고 자신의 마음 속의 중생심을 사라지게 하는 수행이 필요하다. 불편한 대상이나 상황은 극복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일 뿐이지 마음 작용을 잘 하고 마음 자체도 허깨비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포교사가 되어서 설법을 할 일이 많을 텐데 사람을 살리는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의사가 칼을 들면 사람을 살리지만 강도가 칼을 들면 사람을 죽인다. 사람을 살리는 총이 있고 사람을 죽이는 총이 있다. 똑같은 물을 마시는 데도 뱀이 마시는 물은 독이 되고 소가 마시는 물은 우유가 된다. 곰이 마시는 물은 웅담이 되고 순록이 마시는 물은 녹용이 된다. 자신의 마음 작용을 잘 쓰는 사람이 바로 도를 깨닫는 사람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 수료식이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먼저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님, 상영 이성주 교육위원님, 본자연 장희자 총괄팀장님,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님 또 늘 애써주시는 포교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주인공인 제27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분들에게도 수고 많이 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다. 사실 교육으로 능력과 지혜를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다. 여러분들 스스로의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하심하며 삼보를 호지하고 불법홍포와 외호에 앞장서 부처님을 존경하며 받들어 모신다는 마음으로 대중들을 그윽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포교사 활동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때때로 자신부터 구하기를 꼭 부탁드린다. 내 안의 나를 잘 관리하고 인욕을 성취하면 내면의 빛이 나와 대중들의 등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료증과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범운 황동욱 교육위원은 "포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포교는 수행이기도 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전달하면서 스스로 불자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포교사로서 자긍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잘 전하겠다는 자세와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진법 김영주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남, 54세)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면서 포교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불교문화해설과 관련해서 포교사 활동을 하고 싶은데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통해 불교에 대해 알기쉽게 다가서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손녀딸 두 명과 함께 온 원묘심 정수원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여, 68세)는 "오늘 할머니가 의례 및 설법교육 수료를 한다고 해서 손녀딸 양예승(8세)과 양이정(6세)이 축하해준다고 함께 절에 와서 더 뜻깊다. 조계사에서 기본교육과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조계사 불교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불교에 대해 공부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포교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포교사가 된다면 군법당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3일 제27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는 포교사단 교육관 등에서 면접 및 인성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2022년 7월24일 수보리팀 활동및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 탐험활동
- 김미숙 / 2022-08-05 08:58
- [울산] 7월24일 수보리팀 활동내용 참석자 : 오갑심 조성남 권영현 프로그램 중부도서관 서가정리 9시~ 10시 자기개발지도 10:30~11:30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법회 11:50~12:30 신체활동 오체투지 정말잘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영남 알프스 9봉 완주 참여 : 이성열, 이병수, 조성남 포교사님 무더위와 우천에도 청소년들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습니다. 황룡사주지 황산스님께서 함께 해 주시어 힘들어하는 일부 청소년 손을 잡고 이끌어 주셨고, 포교사님들 함께 하면서 청소년들을 이끄는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청소년들 이번 탐험활동으로 하면된다는 용기와 ,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는 큰 힘을 길렀으리라 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고우혜/오갑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6(2022)년 7월 30일
- 양혜원 / 2022-08-04 10:37
- [서울] 불기 2566(2022)년 7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 대오 김종열 포교사, 해월 김동규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문영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