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6월22일 무아팀 교육및 팀회식
- 김미숙 / 2022-06-27 17:21
- [울산] 6월22일 수요일 무아팀교육및 팀회식 코로나19로 미뤘던 팀회식을 금일 태화동에 위치한 이가네복국집에서 19시에 가졌다ᆞᆞ 법광 이춘훈 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단 회의 내용을 간략하게 전달해주셨다ᆞ 이어서 염불팀교육 자료 책자 인쇄본 최종검토를 하고 맛나게 저녁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ᆞ 참석자 - 9명 법광 이춘훈 인향수 곽외화 도일 최병옥 명산 황영규ᆞ 도행 심춘보 법종 김무용 일향 김동묵 각운 임동우 무비심 권영심 글 : 무비심/권영심/24기
제8332부대 정기법회 - 제27기 포교연수생 연수
- 최혜경 / 2022-06-27 16:44
- [광주전남] 일시 : 6월26일 10시30분 장소: 제8332부대 서부군포교팀 정기법회에 제27기 포교연수생께서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강윤구지역단장님께서 법회에 참석한 장병들에게 효경(孝經)에 대한 두가지를 짧게 알려주었습니다. 첫째는 종족 보전이라는 생물학적 의미를 지니며, 또한 인류 문명의 전수라는 의미를 갖는다. “사람의 신체와 머리털과 피부는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므로 군생활동안 신체건강하게 전역하여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효는 가치적ㆍ문화적 의미를 갖는다. “자신의 인격을 올바르게 세우고 도리에 맞는 행동을 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님의 명예를 빛나게 하는 것이 효의 끝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전역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살면 국가와 인류에 이바지하게 도니다고 하셨습니다. 김병식 서부군포교팀 팀장대행께서 목포에서 유명한 빵과 음료수를 준비하시고, 매월 둘째와 넷째주에 장병들과 예참부터 ~산회가까지 여법하게 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귀의와 청법가 반여심경 한번 봉독하는 경험만도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요? * 성내면 백만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 -선가귀감 누가와서 해를 입히더라도 그자리에서 마음을 잘다스려 성을 내거나 원망하지 말지어다. 한생각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백만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 번뇌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 하더라도 교만하여 성내는 마음이 주는 해가 가장 심하다. -불교성전 205쪽~206쪽
포교사 대구지역단 6월 걷기명상 및 지역단 연수
- 최재순 / 2022-06-27 08:53
- [대구] 날짜:2022년6월24일19시 장소:칠성교밑 포교사 대구지역단 (단장ㆍ이현숙)은 24일저녁 걷기명상 및 지역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비온뒤라 날씨가 무더웠지만 430 명에 달하는 포교사님들이 참석해 단합된모습을 과시했습니다. 동화사 포교국장 (현진)스님과 역대 고문님들 선배님들께서도 동참해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점명을하고 총괄팀별로 대열을 맞추고 준비운동과 스님의 인사말씀의 듣고 단장님의 발원문을 낭독하고 2시간 넘는 거리를 수행하였습니다.
육군 제5사단 상승암 북부군1팀 군법회 봉행
- 양혜원 / 2022-06-27 00:52
- [서울] 불기 2566(2022)년 6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북부군1팀의 포교사들이 육군 제5사단 상승암에서 군법회를 열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상승암은 북부군1팀이 꾸준하게 최전방 부대의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군법당이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성수 서정각 단장, 북부군1팀의 심자재 강선숙 포교사(팀장), 원행심 강은자 포교사, 성수 임동석 포교사, 대경 박수정 포교사가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법당에 계시는 부처님이 무형물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부처님은 살아계신다. 부처님께 예경을 올리고 법당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여기 법당에 오니 장마도 있고 기존의 물건이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아서 냄새가 나기도 해서 깨끗하게 법당 내부와 외부를 청소했다. 법당은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서 늘 깨끗하게 정리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스스로 안심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지혜를 얻게 되면 사회에 나가서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법당을 청소하다보니 많이 노후화되고 낙후된 상태였다. 상승암 법당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장병들도 법회에 자주 참석해주면 좋겠고 전역 후에도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수 임동석 포교사는 설법에서 "선생이라는 단어는 먼저 태어났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먼저 태어났다는 것은 경험이 많고 지혜가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편안하게 지혜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들어주면 좋겠다. 갈등이라는 것은 칡덩쿨과 등나무처럼 얽히는 것을 의미한다. 군에서도 여러 갈등이 있을 수 있고 사회에서도 다양한 갈등이 존재한다. 친구를 사귈 때 나쁜 친구와 좋은 친구를 어떻게 구분할 지를 살펴보면 내가 말하지 않아도 와서 도와주는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친구는 많지 않기 때문에 5명만 있어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좋은 친구를 얻고자 할 때에는 스스로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절에서는 화장실을 해우소라고 하는데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곳이라는 뜻이다. 군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지혜를 발휘해서 바른 방향으로 해결을 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서 지혜로운 장병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북부군1팀 포교사들은 법회가 있기 전 법당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연등의 위치를 조정하고 선반 위치를 바꾸었다. 군 장병들이 보다 부처님을 환하게 바라보고 시야가 넓어지도록 정리정돈을 했다.
육군 제25사단 감악산 대대 용주사 군법당 제27기 포교사 1차 합격자 군 포교분야 현장교육
- 양혜원 / 2022-06-26 23:45
- [서울] 2566(2022)년 6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7기 포교사 1차 합격자 중 1조와 5조가 육군 제25사단 감악산 대대 용주사 군법당에서 군 포교분야 현장교육을 받았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용주사 군법당은 북부군1팀이 꾸준하게 부처님의 말씀을 육군 장병들에게 전하는 법당이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성수 서정각 단장, 북부군1팀의 심자재 강선숙 포교사(팀장), 원행심 강은자 포교사, 성수 임동석 포교사, 대경 박수정 포교사, 북부군3팀의 평전 하용수 포교사, 산머루농원의 서우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육군 제25사단 감악산 대대 용주사 군법당을 지키는 주인공인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 처음 군법당에 발걸음을 한 제27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용주사 군법당을 유지관리해오고 장병들에게 마음의 양식과 안온과 지혜와 자비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강선숙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포교를 하는 입장에서 군법당은 가장 좋은 곳이며 장병들에게는 군법당에 오는 것이 청년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된다. 앞으로 전역 후에 어떻게 살아가는 가에 대한 것을 부처님의 혜안을 배워 지혜로서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원동력의 힘을 얻는 가장 중요한 시간과 장소가 군법당이다. 언뜻 보기에는 지도하는 사람들이 중요함과 유익함을 만들어내는 것 같지만 여기에 온 여러분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부처님께 매주 예불하고 설법과 명상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시키고 통찰해 평정심을 찾고 평정심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수행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자재 강선숙 포교사는 "서정각 단장님께서 용주사에서 팀장을 할 때 관세음보살님을 새롭게 개금불사하고 점안법회를 했다. 군법당에 오는 장병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불교를 접하지 않은 장병이 많은데 앞으로 불교를 접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불교에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매주 빠지지 않고 장병들이 나왔으면 좋겠고 나올 때 친구와 함께 와서 부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수 임동석 포교사는 설법에서 "장병들이 군 생활을 하느라 고단할 텐데 귀한 시간을 내서 이렇게 부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와주어서 감사드린다. 부처님이 누워있는 조각상을 절에서 본 적이 있을 텐데 이를 와불이라고 한다. 정말 피곤한 장병들은 잠시 자도 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큰 부담을 갖지 말고 자주 와주었으면 좋겠다. 여기에서 의식 집전을 접하다보면 기존에 알고 있는 의식 순서와 다를 수도 있는데 맞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고 다름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좋겠다. 포교사단은 모든 의식을 한글로 진행한다. 집에 말티즈 강아지를 15년 동안 길렀는데 최근 시력을 잃으면서 돌보다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불교 교리를 많이 알아도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면 안된다. 벌써 6월 말인데 절에서 말하는 초심은 항상 마음을 새롭게 갖는 것을 의미한다.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이 있는데 처음 발심할 때, 부처님을 믿기로 한 때가 바로 지혜를 이루고 득도한 때라는 뜻이다. 군 생활이 힘들고 어렵고 시간이 안간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늘 새롭게 다잡는 연습을 하면 좋겠다. 앞으로 제대하는 장병들은 복학해서 공부를 할 텐데 그 때에도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간절히 바라고 추구한다면 깨달음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스스로 주인공이라는 점을 깨닫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전 하용수 포교사는 "군포교를 하면 보통 4명이 각 주에 차를 타고 가게 된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 집전에 능숙한 사람, 설법에 능숙한 사람이 4명 안에 각각 배정되는 것이 법회를 원할하게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존에는 2월에 시험을 보고 순차적으로 교육을 했다가 교육기간이 다소 짧아지다보니 힘들고 버겁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너그럽게 이해하고 잘 참여하는 마음을 내주면 좋겠다. 또 군법당에서는 포교사들이 스스로 공부해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좋은 수행의 기회가 된다는 점도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선숙 포교사가 장병들에게 명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호흡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을 다스리면 좋겠다면서 함께 명상을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과 평전 하용수 북부군3팀장은 용주사 북부군1팀에 보시금을 전달하면서 격려했다.
여성불자회 폭우속 힘찬 출발
- 이기룡 / 2022-06-24 09:31
- [포교사단] 여성불자들을 시대에 맞게 조직하고 결집하는 인재불사인 대한불교조계종 여성불자회 창립법회가 6월 23일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열렸다. ☞ 조계종 창립법회,오는 23일 조계사 마당(‘22. 6. 11.) https://blog.naver.com/gainnal0171/222768082865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가뭄을 단박에 해결하려는 듯이 쏟아 붓는 장대비 속에서 열린 창립법회는 여성 기상캐스터 1호출신의 방송인 이익선의 사회로 시작, 남성합창단 의 식전공연에 이어 삼귀의·반야심경-내빈소개-포교원장 격려사-총무원장 치사-대통령 축하메시지(문체부 차관 대독)-중앙종회의장·전국비구니회장·중앙신도회장 축사-법사단 위촉-임원 암명장 수여-초대회장 인사말–공지사항-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성불자회 출범의 산파역인 포교원장 범해스님(여성불자회 총재)은 식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정과 직장, 사찰에서 간절한 기도로 얻은 법음을 전하며 청정세상을 일구어온 전국여성불자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보듬는 관음보살의 원력과 어머니의 사랑을 다짐하며 나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1080명의 청신녀들이 똘똘 뭉쳐 불교적이고 민주적인 조직을 세워 백련 한송이가 108송이 연꽃을 피워내는 종단의 대표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발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치사를 통해 “한국불교의 유구한 전통속에 재가 여성불자들의 새로운 역사를 엮어갈 대한불교조계종여성불자회 창립을 진심으로 치하한다”고 말하고 “오늘날 한국불교의 법회, 보시, 봉사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있는 소임자 대부분이 여성들인 현실에서 종단은 여성불자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큰 기대에 호응해주기 바란다”고 그 역할을 상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대독) 축사에서 “한국불교는 2700년 전 이 땅에 전래된 이래로 중생들의 생명을 보살피며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 왔다.”고 평가하고 “사회가 발전하고 여성들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 되면서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불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항 조직으로 발전하여 국민들의 행복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보내왔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은 “부처님 재세시부터 최초의 여성출가자 마하파자파티, 사위성 녹자모강당을 건설한 위사카, 법문을 전하는데 으뜸으로 꼽혔던 청신녀 꾸줏따라 등 많은 여성불자들에서 보듯 음지와 양지에서 불교발전에 현신한 사례는 항하사 만큼 많았다”고 소개하고 “이 자리에 모인 1080인(실제는 1180명)의 여성불자 리더 여러분들은 대자대비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 나서줄 것을 당부드린다. 서로 나누어질 것도, 대립할 일도 없이 서로 손잡고 붓다로 살아 가는 여성불자회가 되자”고 독려했다.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은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 아내 야소다라는 물론 ‘빈자의 일등'의 주인공 난타 여인의 일화에서 보듯 불교에서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은 2700년 전부터 존중받아왔다”고 말하고 “오늘 출법하는 여성불자회는 이렇듯 소중한 여성불자들을 보듬는 인재불사에 매진하여 한국불교 대표 여성조직으로 우뚝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은 “종단과 각 사찰의 모든 영역에서 여성불자들의 차지하는 비중이 막강함에도 불구하고 여성불자들을 결집하고 조직화하는데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설명하고 ”오늘 출범하는 여성불자회에 참여하는 여러분들이 합심하여 종단과 불교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신행단체로 우뚝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창립법회에서 위촉장을 받은 김의정 초대회장은 "큰 스님들의 격려처럼 한국불교에 여성불자들이 기여한게 많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똘똘뭉쳐 하나의 목소리를 내며 전국을 불법홍포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전국여성불자회,#원행스님,#범해스님,#정문스님,#본각스님,#주윤식회장,#김의정초대회장
제3차 대구지역단 집체교육
- 최재순 / 2022-06-23 08:36
- [대구] 날짜:2022년6월21일(화) 장소:만불보전법당 집전:오순열(청정안) 교육팀장:김돈기(각성) 삼귀의ㆍ반야심경을 시작으로 목탑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본 목탁을 중심으로 보례진언ㆍ한글 천수경ㆍ한문천수경을 연습하였습니다.
2022년 6월19일 보현팀 7765부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6-22 20:34
- [울산] 무더위 시작 되는날 7765부대2대대 6월 3째주 법회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2대대 소속인 7중대 방어진 대왕암 초소에 근무 중인 장병4명과 2대대 2명 동참 하였습니다. 역시 군 법당엔 군인들이 많아야 불보살님 에너지가 가득함을 느껴집니다 예불은 도신포교사님 시작으로 하였으며, 처음 법회 참여하는 장병이지만 천수경과 반야심경 음율을 곧장 잘 하여서 흐뭇했습니다. 설법 내용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구성 요소인 오온과 오치온에 대해 프린트물을 준비해오셨으며 "부처님의 깨달음"이 무슨 의미 인지 기본을 알아야 법당에 나오는 즐거움이 있다며 하나 하나 조금씩 기초 교리를 쉽게 풀어 내용을 전달 하시겠다며, 오늘 법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 해 오신 도신님께 감사드립니다. 2대대 법당에 웃음 향기를 가득 채워 주시는 여성회 보살님들께서 수박 ㆍ햄버그 ㆍ떡볶이ㆍ과자와 음료들, 공양물을 가득히 올려주셨으며ᆢ 장병들 배불리 먹여 보내는 모습에 다시한번 흐뭇해 하였습니다. 휴가때문에 못받은 군종 임명장 수여식은 선재(권기택)포교사님께서 오늘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찬불과 우리도부처님같이와 사홍서원을 하였습니다. 모처럼 장병들과 법당에 마주 앉아 도신님과 선재님 옛 군생활 이야기 들려 주며 웃음꽃을 피우며 법회마무리 였습니다. 지난번 법회날 비때문에 부대 안 연등 때기를 못해 더운날이지만 도신님 ㆍ선재님 ㆍ가연심 땀흘리며 깨끗이 정리 마무리 하였습니다 .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2022년6월19일 문수팀 7765부대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6-22 20:05
- [울산] # 옥동 7765부대 호국사 6월 3주 법회 ㅡ2022.6.19 아침부터 무더위 예고하듯 땀나게 청소. 공양물 차리기. 법회준비... 오늘은 옥보살팀 3분이 함께 해주셔서 공양물도 풍성했답니다. 이영우포교사님이 준비하신 음향 덕분에 의식가를 더 여법하게 부를 수 있었고 삼계와 육도윤회 법문은 장병들 눈높이에 마추어 귀에 쏙쏙 ㅎ. 일찍 근무들어가야하는 장병 맛난거 먹여보내려고 계획했던 한글천수경은 패스.. 피자를 푸짐하게 시켜서 보살님들과 우리도 맛있게 먹었지요. 법당 구석구석 고장난 부분 고치려고 애쓰는 포교사님 그마음이 부처님입니다. 법회 마치고 어제 못가본 덕진스님 전시회를 찾아 스님을 뵙고 이영우포교사님은 고장난 출입문 부속품 사러 가셨답니다. ㅡ 3주 법회 보고 끝 글 : 무상행/유영아/12기
2022년 6월19일 울산팀 부산 홍법사 순례
- 김미숙 / 2022-06-22 19:46
- [울산] 6월 19일 일요일 울산팀은 부산 홍법사 순례에 평담님, 원명지님, 만법지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덕산님 다녀왔습니다. 사찰 순례 길은 언제나 기대와 설례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9시 30분 홍법사 주차장 도착, 종무소에 해설요청 한 후 팀원 모두 10시 예불에 참석했습니다. 홍법사 템플스테이 소임을 맡고 계시는 혜원스님께서 사찰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석남사에서 사찰문화해설 봉사를 하는 울산지역단 포교사들 이라고 소개를 하니, 스님께서 석남사 선방에서 몇 차례 안거를 하셨다며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홍법 弘琺 : 널리 법을 펼치기 위한 발판으로 2009년에 4월에 정토를 상징하는 원형법당을 조성.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복지화, 세계화를 위한 도약의 첫 걸음 홍법사 - 홍법사 홈페이지 참고 - 창건주 하도명화보살님과, 주지 심산스님이 외국인, 미래에 자녀들,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올 수 있는 사찰을 만들고 싶은 원력으로 현대식으로 지으셨다. * 법당에는 무릎이 아프신분들과 외국인들을 위한 의자를 놓고,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하여 휠체어길,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 법당 앞에 24개의 석주가 있다. 24절기, 24시간 내내 부처님 법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뜻이다. * 해외포교, 미혼모 돌봄, 영유아부터 노인들까지 폭넓은 계층포교를 하고, 템플스테이, 평생교육원 운영, 노인들 무료급식 등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잘 하는 포교 중심 사찰이다. 대광명전 불단 가운데 모셔진 나한성중 불상은 조선 초~중기 불상이다. 16나한 중에서 법화경을 제대로 들고 계시는 분은 만나기 힘들다. 삼천불전 적멸보궁 아미타부처님을 높이 모신 이유는 절에 오고 싶어도 여건상 잘 못 오시는 분들 누구나 먼곳에서도 부처님을 편안하게 보고 기도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고속도로에서도, KTX 타고도 잘 보이는 부처님 _()_ 불교 박람회에 전시되었던 진신사리탑 탑을 조성하신 분이 이 공간을 보지도 않고 기증하셨는데 높이가 딱 맞았다고 한다~ 달라이라마 존자님께서 희사하신 부처님 진신 사리는 부처님 오신 날부터 6월 6일 현충일까지 사리 친견을 할 수 있는데 올해는 아직 봉안을 안 하고 계시는 중이라 부처님 사리 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_()_ 독성각 나반존자님은 하도명화보살님이 평생을 모시고 기도하셨던 불상이다. 홍법사 신도분들이 그 불상을 모시고 같이 기도하고 싶다고 부탁하여 독성각을 지었다. 6월 6일 허공마지, 홍법 바라밀재는 현충일을 잊지 말자~ 부처님 오신 날만큼 크게 행사를 한다. 올해 6월 6일은 제32회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 봉행과 하도명보살 탄생 100주년 기념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홍법사 창건주 하도명화보살님 유언으로 이날 보살님 기재사도 같이 지낸다. 인도, 몽골, 동남아 쪽과 교류하며 국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인도정부에서 감사의 뜻으로 보내준 간디 흉상 혜원스님의 배려로 홍법사에서 점심 공양했습니다. 점심 공양 후 홍법사 내 찻집인 화두(커피와 더불어 평화로운 세상) 에서 평담님이 사주신 디저트를 먹으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자~" 하여 칠암바다로 갔습니다. 평담님 감사합니다. ^^ 보시금( 혜원스님께 드렸음) : 원명지님, 공덕행 각각 10만원 사진촬영 : 정행님 차량운행 : 태성님, 덕산님, 공덕행 모두 감사합니다. _()_ 붕장어 먹고,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에서 덕산님이 사주신 커피를 마시며 오늘 순례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덕산님 감사합니다.^^ 혜원스님 작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공덕행/김현주
호국영령위령대재(불기2566년 6월 18일)
- 이학구 / 2022-06-20 11:26
- [포교사단] 불기2566년 6월 18일 10시 용산소재 국방부 원광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주최하고 국군불교총신도회가 주관한 제22회 호국영령위령대재가 개최됐다. 이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인천경기 지역단 포교사단 소속의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진행을 위한 봉사에 임했다. 장내 질서유지와 식순안내지 배포, 도시락 및 기념품 정리 배포, 헌화 봉사등 많은 참석 포교사들의 봉사로 여법한 행사가 진행됐다.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인천경기지역단 법경 박은호 수석부단장등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께 감사를 드렸다. 1부행사인 위령재는 한국전통의례전승원 스님들의 천도의식과 바라춤, 법고로 영령들을 위로하고 참석한 내빈들의 헌화로 영령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삼귀의,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대한 묵념, 한글 반야심경봉독으로 2부 추모법회를 시작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미광 선일스님,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법원스님, 예비역 군법사단 회장 원명스님, 중앙신도회 주윤식 신도회장,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안준석장군, 국회 정각회 김병주 의원, 군불총 우현의 후원회장, 안국선원 금천 신도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임충빈 장군, 전 예비역 불자연합회장 박정이 장군, 전 예비역 불자연합회장 박재섭 장군,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원태호 제독, 국군불교총신도회 사무총장 장덕성 장군등이 참석 하였으며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안준석 대장이 봉행사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추도사는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스님이 대독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장 미광 선일스님의 법문과 국군불교총신도회 사무총장 육군 정덕성 소장의 발원문이 있었다. 국내 및 다른 여러나라의 참전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호국영령의 뜻을 새기고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하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행사후 주먹밥 도시락으로 6.25 전쟁의 참상 체험을 간접적으로 했으며, 포교사단의 봉사자들은 청소 및 자리정리등 마무리 봉사를 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제22회 호국영령 위령대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호국 영령 귀한 뜻 기억"
- 양혜원 / 2022-06-18 18:14
- [서울] 불기 2566(2022)년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방부 원광사에서 열린 제22회 호국영령 위령대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과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들이 봉사를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주최하고 국군불교총신도회가 주관한 이번 호국영령 위령대재는 1부 위령재와 2부 추모법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미광 선일스님,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법원스님, 예비역 군법사단 회장 원명스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배동학 수석부단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 인천·경기지역단 박은호 수석부단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이보연 부회장, 정재호 부회장,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안준석 장군, 국회 정각회 김병주 의원, 군불총 우현의 후원회장, 안군선원 금천 신도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임충빈 장군, 전 예비역 불자연합회장 박정이 장군, 전 예비역불자연합회장 박대섭 장군,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원태호 제독, 국군불교총신도회 사무총장 정덕성 장군, BBS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 스님들이 천도의식을 한 뒤에 주요 내빈들의 헌화가 이어졌다. 추모법회는 삼귀의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한글 반야심경 봉독이 있었다.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안준석 대장은 봉행사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호국영령과 전몰장병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다른 국가의 군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국군과 참전국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추도사는 기획실장 법원스님이 대독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군종특별교구와 국군불교총신도회에서 호국영령 위령대재를 통해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매년 전쟁기념관에서 호국영령 위령대재를 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국방부 원광사에서 하게 되었는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귀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장 미광 선일스님은 법어에서 "6.25전쟁에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게 되었다. 다시는 이러한 전쟁이 발생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평화가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란다. 6.25전쟁에 참여한 다른 나라들의 군인들을 비롯하여 목숨을 바친 수 많은 호국영령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군불교총신도회 사무총장인 육군의 정덕성 소장은 발원문을 통해 호국영령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 안보를 굳건하게 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들과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들은 호국영령 위령대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 자리 정돈을 했다.
포교사단장 부친상 조문(2022년 6월 16일)
- 이학구 / 2022-06-17 12:05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사단장의 부친 김용술님이 6월 15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성모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 됐으며, 불교계의 많은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6월15일 인천경기지역단에서 조문과 염불봉사를 했으며, 16일에는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원 직원들과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강의수 부단장, 윤나겸 부단장, 유희열 충남지역단장등이 빈소를 찿았으며,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과 철웅 임승학 수석 부단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서울지역단 염불봉사단의 조문과 염불봉사로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6월 17일 오전 발인하며 다시한번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 합니다
불기2566년 포교사단 제2차 운영위원회의 (2022. 6. 14)
- 이학구 / 2022-06-16 15:57
- [포교사단] 불기2566년 6월 14일 13:30분 부터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가 실시됐다.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과 사단임원, 각지역단 단장 및 임원과 전문운영위원이 참석하여 전차 회의결과 및 경과보고, 심의 의안 상정과 토의 안건 토론을 하고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 전 회의 경과보고 1. 2021년 사업결산건 승인건 2. 제9회 포교사의 날 및 출범 22주년 기념법회건 3. 포교사단 정기대의원총회 실시건 4. 제27회 포교사 1차 합격자 연수건 5. 2022년 포교회관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 경과보고 1. 포교사 재교육 관련 설문조사 실시 2. 전법 ON! 서울•인천경기 포교사 걷기순례 실시 3. 2022년 포교사단•무소유실천운동본부 정기대의원총회 결과보고 4. 포교사단 출범22주년 및 제9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5.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포교사단 발기인 추천 6. 강원•경북 산불 이재민 돕기 모금 결과보고 7. 제27회 일반포교사 선발고시 8. 상월선원 평화순례(해남 대흥사 일대) 포교사단장 참석 9. 전법ON! 경남 포교사 지혜의 숲길 걷기순례 실시 10. 제27회 일반포교사 선발고시 합격자 현황 11. 불교 4대명절 책자 보급 ♦ 심의 안건 1. 설문지 결과 및 이에 따른 재교육 ♦ 토의 안건 1. 포교원 2022년 종책 관련 토의 ♦ 보고 및 공지사항 1. 특별복권 시행 계획 2. 2022년 포교사단 분야별연수 온라인 동영상 강의 3. 제18회 팔재계수계법회 시행 4. 2022년 포교사단 연수교육계획 5. 불기2566(2022)년도 일반포교사 자격 갱신 공고 6. 2022년도 일반포교사 자격갱신 보충교육 지침 7. 단복 가격 인상 및 구입 관련 안내 8. 불교환경연대 녹색불교지도자 양성과정 포교사 수강생 모집 9. (가칭)대한불교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창립법회 10. 제27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포교원 연수
제27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집체교육
- 박애자 / 2022-06-15 22:24
- [경북] 불기 2566(2022)년 6월 12일(일) 10:00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육화원에서 임원 및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9명의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인사, 지도법사 일균스님 법문, 포교사의 다짐, 발원문 낭독, 경북지역단 연혁 및 현황,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의식집전교육, 연수팀장 회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미숙 단장은 27회 예비포교사 들에게 1차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초심을 잊지 말고, 실천, 화합, 인욕과 디지털 세계와의 교류를 위한 기술,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므로, 초발심시변정각의 정신, 보현행의 실천도, 칠불퇴법의 정신, 인욕바라밀, 사섭법 등 우리가 배우고 익히고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겨서 자신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 합격하여 우리 지역단의 포교 활동에 선봉이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 실천으로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도법사 일균스님은 '시대에 맞는 포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우바새계경에 불법을 믿고 따르고 수행하면 수명이 길어지고 좋은 모습도 가질 수 있고 언변 재주도 좋아진다.’고 하였듯이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이웃을 위해서 이웃의 번뇌를 없애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지을 기회가 많아져 오래 살게 되며, 수행 정진하며 좋은 일 많이 하면 얼굴이 환해지고 좋은 모습이 되며, 배우고 익힌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언변에 능하게 해준다. 좋은 일을 하는 바로 여러분이 진짜 보살이다. 세 가지 결과인 내가 오래 살게 되고, 좋은 모습을 갖게 되고, 언변에 능해지는 그런 결과를 얻게 된다. . 포교사로서 신행활동의 신해행증 실천으로 불법을 잘 믿고 따르며 내가 좋은 모습으로,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고 생각하며 신행 생활하길 바란다.”고 법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