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경남지역내 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 손성재 / 2021-12-20 10:40
- [경남] 경남지역 관내 학생 및 청소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일시 : 2021년 12월 18일 (15:00 ~ ) 장소 : 경남지역단 마하연 법당 참석 : 성불화 박해덕 단장, 연등심 김윤선 부단장, 진요 김종복 북부총괄팀장, 심정안 정선희 금강팀장 한담 이용복 사무국장. 장학금 수여자 : 대학생 1명, 고등학생 7명, 총8명
"종단의 외호 신장으로 헌신" 서원- 김영석 12대 포교사단장 취임
- 이기룡 / 2021-12-17 10:45
- [포교사단] "종단의 외호 신장으로 헌신" 서원- 김영석 12대 포교사단장 취임 “포교사단 제12대 사단장 임명장을 받은 이 자리에서 서원합니다,삼보를 받들어 포교하는 포교사 수장으로서 종단의 외호신장으로 헌신하겠습니다.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포교사 수장으로서 불법 포교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포교사단 총재이신 범해스님의 듯을 받들어 저와 5000여명 단원들은 종단 발전에 앞장 서겠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2대 김영석 사단장이 12월 16일(목) 오후 2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다짐했다. 포교사단 강학수 감사 사회와 서울지역단 직할총괄팀장 이성주 포교사 목탁집전으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단기입장-삼귀의·반야심경-포교사단 약사보고-교육원장 진우스님·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김기병 초대포교사단장 축사-방창덕 11대 사단장 이임사-11대 집행부 공로포상- 12대 집행부 임명장 수여-포교원장 범해스님 법문-단기 이양-12대 김영석 사단장 취임사-축하공연(소리꾼 김선희 포교사의 ‘연꽃 피어오르리’ 외)-사홍서원-공지사항-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소임을 마치는 방창덕 사단장은 “신바람 나는 포교사 활동을 내걸고 출범했던 제11대 포교사단장 소임을 마감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왔다. 코로나19라는 특수 환경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제자리에서 본분을 다한 5000여 포교사단 법우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이임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포교사의 길을 자신감 있게 신바람 나게 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포교사단을 만들어 정법홍보에 앞장서 종단에서 꼭 필요하고 종단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포교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이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여생을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겠다”고 이임사를 말했다. 이 날의 축하손님 교육원장 진우스님은 “포교사단 제12대 김영석 사단장과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그 어느 때보다 현장포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법 홍포에 매진해온 제11대 방창덕 사단장과 지역단장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주윤식 중앙신도회장은 “ ‘포교가 곧 수행이요, 수행이 곧 포교’라는 기치아래 모인 포교사단의 12대 김영석 사단장 집행부 출범을 축하드린다. 새해에는 불자들의 지혜를 모아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각자의 본분을 다하여 희망과 치유의 보살행을 실헌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김기병 초대 포교사단장은 “초대 포교사단장으로 20여년이 지난 오늘 성대한 이 취임식을 보는 감회가 남다르다. 각지에 불교대학이 설립돼 재가신도 누구나 체계적으로 불교공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많은 포교사들이 배출되어 곳곳에서 전법활동을 해왔다. 어려운 환경 을 탓하지 않고 묵묵히 포교사의 길을 걸어온 선후배 포교사들의 원력을 기억해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포교사단의 우뚝한 위치를 정립해 주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포교사단은 중앙신도회와 함께 종단 포교 단체의 핵심으로 전국의 13개 지역단 소속 포교사들이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에서 벌이고 있는 전법활동은 종단의 포교에 활력과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하고 “임명장만 전달하던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벗어나 포교원 주최의 여법한 법석으로 이-취임식을 격상시킨 이유는 종단의 포교 핵심 동력으로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종단 포교의 최일선은 사찰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스님들의 지도하에 포교사들이 일심으로 정진해 나아갈 때 종단의 밝은 미래는 열릴 것” 이라고 강조하며, 불교성전의 구절 “믿음은 곧 도를 얻게하고 법은 열반을 이루게 히며 많이 들어서 지혜를 얻으면 이르는 곳마다 밝음이 있으리라. 믿음과 계율과 지혜를 마음으로 행하면 씩씩한 대장부 되어 지혜의 언덕으로 건너가나니 이로써 연못을 벗어 난다네”를 인용하며 “여러분도 금강과 같은 믿음과 지혜로 종단을 외호하고 흔들림 없이 정진하여 큰 깨달음을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법문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11대 포교사단 보현행 이정기 부단장 등 8명이 공로포상을, 김영석 포교사단장 등 8명,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등 13명의 전국 지여단장등 각 각 임명장을 받았으며, 제11대 집행부는 2566년(2022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12월 11일 울산팀 지역단 전진대회참석과 12일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2-14 23:23
- [울산] 12월10일 토요일 오후 3시~5시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2021년 울산지역단 포교전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법회식순 일찍 도착한 팀원들과 인증샷 찍고 있으니 방금 통도사 해설하고 오셨다며 인사한 화선님에게 지나치면 못 들을 숨은 해설 듣고 통도사 역사를 다시 느껴봅니다. 2년동안 수고하신 11대 운영위원, 각 팀장님들의 감사장 전달식 울산팀 팀장 심일화~ 감사장 받았습니다. 2년동안 이 감사장은 매주 변함없는 원력으로 똘똘 뭉쳐 열심히 봉사해주신 팀원들께 머리숙여 올립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울산팀^^ 2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부터 2년동안 수고하실 12대 운영위원 우리팀 울산팀장에는 공덕행님^^ 잘 부탁드립니다. 잘하실겁니다. 화이팅~ 12대 단장 연화행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 울산지역단 포교사 행사에 매번 응원하러 와 주신, 포교원 신도국장 울산 한마음 선원 혜안스님과 인증샷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행사마치고 팀원들과 통도사 근처 원명지님 지인식당에서 으실으실 추웠던 몸을 옹심이 미역국으로 확 풀고 왔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행님 사진 감사해요^^ 그 다음날 12일 일요일, 언제나처럼 울산팀은 팀활동으로 하루를 엽니다. 하루사이 바람이 쌀쌀해진 절마당 이 날은 원명지님 생일날~ 저희끼리 케익에 커피한잔과 과일로 소소한 생일파티했습니다. 추운 절마당에 탐방객도 거의 없던 날, 이런 날 저런 날~ 원명지님의 수행특강에 공부비법도 공유하고 우리끼리 재미나게 하하호호 전날 지역단 행사에 이어 팀활동에 참석해주신 원명지님, 공덕행님, 만법지님, 덕산님 고맙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12월 11일 전진대회
- 최재연 / 2021-12-14 23:06
- [울산] 12월11일 15시부터 17시까지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울산지역단 전진대회가 있었습니다. 단기 입장-김인열포교사 삼귀의, 반야심경 발원문 낭독- 김선자포교사 포교사의 노래 11대 단장 인사 시상식 지역단장상-송정아포교사,오갑심포교사 포교사단장상-황보한포교사 총재상-이영우포교사 단기이양식 12대 단장 연화행 정연숙 향천 방창덕 포교사단장 격려사(월명 전상웅 본단부단장 대독) 포교사단 격려금 전달 지역단 지도법사/통도사 포교국장 인경스님 격려사(통도사 포교과장 정일스님 대신) 총재 범해스님 격려사(포교원 신도국장 혜안스님 대독) 지역단 활동 영상-편집 홍보 최재연 장학사업 보도-단장 26기 포교사의 목탁수업을 도와주신 명산 황영규, 천안 김영길 10년 재임 휘장 전달 10년 재임 15기 포교사들 11대 운영위원 감사장 전달 12대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 및 인사 2022년 사업계획 보고 역대 지역단 단장 소개 8,9대 단장 수월관 김미경(현 본단 복지분야 전문위원장) 10대 단장 석전 강학수(현 본단 감사) 11대 단장 감사패 수여 사홍서원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12월 10일
- 양혜원 / 2021-12-13 08:15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10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송부웅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경남지역단 총괄팀별 포교전진대회
- 손성재 / 2021-12-09 14:55
- [경남] 경남지역단 포교전진대회 2021년 11월 14일 북부총괄팀(팀장 진요 김종복)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20일 중부총괄팀(팀장 승원 이원환) 2021년 11월 27일 서부총괄팀(팀장 원명 안정임) 2021년 11월 28일 동부총괄팀(팀장 준제주 김임자) 경남지역단 총괄팀별 포교전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각 팀별 특색있는 행사 진행으로 일년동안의 노고와 2022년을 희망차게 전진하자는 포교전진대회는 많은 포교사님들의 참석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각 팀별 행사 진행 순서 1. 개회선언(단장님) 2. 삼귀의례 3. 한글반야심경 독송 4.단장님 인사말씀 5. 불교성전 책 수여식 (각 팀장님들) 6. 포상자 시상식 7. 지역단 임원진 소개 8. 2021년도 활동 보고 9. 각 팀 활동과 팀원 소개 10.식사 12. 행운권 추첨 13. 사홍서원 및 회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2021년 코로나19와 함께한 서울지역단 활동 영상' 제작
- 양혜원 / 2021-12-09 08:40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은 2021년 코로나19와 함께한 서울지역단 활동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2월 5일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 전진대회 및 제11대 제12대 지역단장 이취임식 때 화면으로 포교사들에게 보여졌다. 코로나19로 포교 전진대회에 약 50여명의 포교사들만 참석해서 영상을 통해 포교사들이 한 해동안 고생한 활동에 대해 알리고 격려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PPT 영상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연해 이은정 포교사가 제작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서울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지난 한 해동안 고생이 정말 많으셨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새해에는 포교사님들 가정에 지혜와 복덕이 바다처럼 증장되고 시련과 재난은 봄눈처럼 흩어지게 되어 원하는 바의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월의 시무식, 전진대회 시상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정기운영위원회의, 서울지역단 감사 활동, 제26기 신규 포교사 교육, 제26기 포교사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 교육, 의식집전 교육, 분야별 포교 활동 교육, 면접 및 인성 평가, 신규 포교사 환영식, 지역단장 선거, 감사 선거,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규림 요양병원의 묘봉스님 300만원 성금 전달, 포교사단 출범 21주년 및 제8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시상식, 서울지역단 지도법사 스님 인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등의 활동을 담았다. 또 군 포교 활동분야에서 동부총괄 군5팀의 국사봉대대 보리수법당 봉축대법회, 25병사단 호국 비룡사 건립불사 모연, 남부총괄 군2팀의 호국 천보사 청소 봉사, 남부총괄 군3팀의 사천왕사 기념선물 전달, 서부총괄 군3팀 호국 일취사 일요영상법회, 어린이 청소년 포교활동 분야에서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흥천사 어린이 온라인 영상법회, 삼성암 어린이법회 봉축행사, 교정교화 포교활동 분야에서 남부총괄 교정교화팀의 부처님 오신날 기념 떡 공양물 전달, 북부총괄 교정교화팀의 부처님 오신날 기념 공양물 전달, 직할총괄팀의 염불포교팀의 시립승화원 염불 봉사, 경찰포교팀의 경찰청 수심원 정기법회, 기획홍보팀의 ZOOM 화상회의 등 포교사들의 활동을 사진과 음악과 함께 영상에 담았다. 한편,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은 포교가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확신으로 삼보를 호지하고 보살도 실천과 함께 정법을 홍포하며 남다른 사명감으로 포교 원력을 펼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12-08 21:59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삼귀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법회를 실시할 때 제일 먼저 삼보에 대한 예경부터 실시하는데 삼귀의례를 줄여서 삼귀의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은 불, 법, 승 삼보를 뜻한다. 불교의 핵심인 세 가지 보배로운 것이라는 뜻으로서 불은 교주, 법은 교의, 승은 교사를 의미하는데 귀의라는 것은 믿고 의지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삼귀의는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재가불자가 삼보에 귀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다. 보리심을 버리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 깨달음을 권유하여 일으키도록 한다는 마음을 전하여 포교하는 것이다. 대비심을 버리지 않는 것이 필요하고 다른 수레 속으로 들어가려는 마음을 내지 않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재가보살은 법에 귀의함으로써 네 가지 법을 성취한다. 법과 관련된 일에 친근해지고 법을 듣고 이를 잘 생각하게 된다. 법을 듣고 남에게 연설해주게 되고 설법의 공덕을 위없는 바른 깨달음으로 회향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보에 귀의 하는 방법이 있다. 귀의불은 염불 수행을 하는 것 또는 항상 부처님과 함께 하기를 발원하면서 보시하는 것이다. 귀의법은 법을 듣고 염법 수행을 하는 것 또는 정법을 수호할 것을 발원하며 보시를 행하는 것이다. 귀의승은 여래의 성문승을 보고 보리심을 망설하지 않는 것 또는 보시로써 무상도를 이루겠다면서 회향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불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경건한 자세로 삼귀의를 생활화하고 자신이 곧 부처님이라는 것을 믿고 부처님과 법과 법을 가르치는 스님을 예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상생활을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건전하게 유지하고 실천해 자기 자신의 향상을 도모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전체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12월 7일
- 양혜원 / 2021-12-08 21:43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7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8호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초연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12월 5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2-07 16:29
- [울산] 21년12월5일(일) 석남사팀활동&신도법회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정행,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신도법회에 앞서 3일(금) 울산지역단 12월 정기운영위원회 내용 공유 2년간 솔선수범 활동하신 심일화팀장님 감사패 전달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도법회/우진스님법문 우진스님 법문내용 육신은 무상하고 의미 없는 것이다. 부처님 법을 알게되면 나고 죽지 않는 몸이 된다. 불교를 모르면 죽겠다 죽겠다 못살겠다 못살겠다 한다. 왜~ 인생이 힘들어서. 왜~ 내 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인생에서 꿈꾸는 삶은 두려움없이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 부처님에게 공양, 공경해야한다. 잘 먹고 잘 입을려고 돈 벌지마라. 인생은 한 순간 지나간다. 육신도 잠시다. 4마군~ 1.음마(陰魔) 오음(五陰),몸이 마군이다. 나고 죽는것을 반복하는 존재다 육도윤회 육신을 버리고 법신을 가져라. 2.번뇌마(煩惱魔) 몸과 마음을 시끄럽게 한다. 인생 자체를 추하게 만든다.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은 번뇌는 없다가 아니고 통달하는 것이다. 3.사마(死魔) 나고 죽는 것이 마군이다. 죽지않으면 태어남이 없다. 4.천마(天魔) 천당에 가는게 기쁨이고 즐거움인데 이게 마군이다. 인생의 즐거움을 마군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만하게 만든다. 게으르게 만든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발전이 없다. 용맹은 마군을 벗어나게 만든다. 부처님 법을 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공포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매일 기도하고 참회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우진스님법문 정리ㅡ심일화님 도움 받았습니다.) 주지스님 말씀 세상은 벌써 무심하게 12월입니다. 음력 10월15일 동안거 입재 전국 2000여명 스님이 참선수행 중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업자득을 알고 부지런히 정진합시다. 신도법회가 끝나고 뒷정리도 합니다. 좌복정리&간식 나눔 챙겨주신 떡ㆍ귤ㆍ쌍화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 공양 후, 오늘은 화장실 청소합니다. 팀활동 후 오늘은 21년 팀송년회 맛있는 장어 먹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산책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함께한 21년 울산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울산팀 화이팅 입니다.^^ 글.사진:정행/김윤호
2021 인천경기지역단 발자취
- 정재호 / 2021-12-07 12:18
- [인천경기]
2021년 인천경기지역단 이취임식
- 정재호 / 2021-12-07 12:15
- [인천경기] 12월4일(토) 오후2시에 25교구 본사 봉선사에서 인천경기지역단 전진대회 및 단장이취임식이 실시되었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과 포교원장을 대신해 포교국장 혜교스님과 우리지역단 지도법사이신 보타스님 세분이 참석했고 본단 초대단장 김기병, 5대단장 강홍원, 8대 지역단장 김기호, 9~10대단장 신호승님들이 참척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본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포교사들은 불법을 수호하는 파사현정과 공부하는 포교사가 되라는 당부의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후 11대 지역단장인 배동학님이 지역단 단기를 포교국장 혜교스님에게 전달하였고 이를 신임12대 단장 권태근님에게 전달하는 단기 이양식등 행사를 여법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메조소프라노 김혜은님이 축하 공연을 하여 이취임식 법회를 장엄하여 주었고 군1팀 심행 이홍경포교사가 총재상을 수상하였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 전진대회 및 제11대 제12대 지역단장 이취임식
- 양혜원 / 2021-12-06 22:23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 전진대회 및 제11대 제12대 지역단장 이취임식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회는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개회선언과 김호년 포교사가 기수를 맡은 단기입장이 있은 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포교사의 노래를 다함께 부른뒤 제26기 이동원 포교사, 박보옥 포교사가 포교사의 다짐을 함께 봉독했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국장 혜교스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은 "부처님의 부름으로 약 3년 동안 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어려운 문제를 하나씩 풀어갔다. 포교사는 불법을 홍포하려는 서원을 지녔던 초심을 잊지 말고 부처님의 법을 세상에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코로나19로 포교활동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교활동에 전념한 포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바람 나게 포교사 활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던 그 마음 그대로 포교사의 길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어려운 가운데 불법을 전하느라 최선을 다한 제11대 정청현 서울지역단장, 방창덕 포교사단 단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또 새로 단장이 된 제12데 서정각 단장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포교사는 어려운 가운데 전법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포교원에서도 포교사단의 포교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겸손으로 받들고자 한다. 함께 화합하여 포교사들이 소통하면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길 바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포교사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창덕 단장이 정청현 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부산의 규림요양병원에서 자동차 사고로 투병중인 묘봉스님에게 300만원의 무소유실천운동본부 후원금이 전달됐다는 안내가 있었다. 제12대 서울지역단 단장으로 선출된 성수 서정각 단장은 "선거를 함께 치른 상대 후보자님과 또 서울지역단의 포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포교사들이 부처님의 법을 전하겠다는 원력을 세우고 힘차게 법륜의 수레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불법홍포에 매진한 포교사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지역단장상은 5명이 받았는데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법등지 김용선 포교사, 서부총괄 군1팀 법진행 강정희 포교사, 북부총괄 군2팀 대복 박일영 포교사, 서부총괄 교정교화팀 홍법향 박남희 포교사, 남부총괄 통일포교팀 대공화 오명희 포교사가 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17명이 받았는데 서부총괄 군1팀 철웅 임승학 포교사, 북부총괄 군1팀 성수 서정각 포교사,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일심지 장영보 포교사, 서부총괄 군2팀 무심 박성영 포교사, 북부총괄 군2팀 정진향 김정희 포교사,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화엄 최용찬 포교사, 직할총괄 불교문화해설포교팀 일법화 홍진숙 포교사, 동부총괄 군3팀 보정 황세균 포교사, 동부총괄 교정교화팀 한담 주미성 포교사,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법륜행 신미자 포교사, 남부총괄 군1팀 향봉 안병선 포교사, 남부총괄 군2팀 문수월 이을선 포교사, 서부총괄 군3팀 범운 황동욱 포교사, 서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행성 고상섭 포교사, 서부총괄 통일포교팀 혜각 신요원 포교사, 북부총괄 교정교화팀 통원 김호표 포교사, 북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고경화 김정희 포교사가 상을 받았다. 디지털 영상 포교자료 공모전과 관련한 특별상으로 남부총괄 군2팀이 장려상, 직할총괄 염불포교팀과 서부총괄 교정교화팀이 참가상을 받았다. 또 단장상은 3명이 받았는데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관음행 송숙희 포교사, 동부총괄 군1팀 무상심 봉영순 포교사, 서부총괄 통일포교팀 혜안심 홍미옥 포교사가 상을 받았다. 총재상은 1명이 받았고 북부총괄 군3팀 운파 정건호 포교사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포교 전진대회는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렸고 수상자를 비롯한 약 5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했다.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장이 주최한다
- 이기룡 / 2021-12-04 23:25
- [포교사단]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장이 주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오는 12월 16일 열리는 제11대-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을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포교원 주최(포교사단 주관으)로 거행한다고 발표하며 초청장(사진)을 발송했다. “본종은 포교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포교원을 두고 포교원의 조직 직무법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포교법으로 규정한다”는 조계종 종헌 제66조와 제72조와 종법의 규정에 의거한 단체로 “1982년 침체된 포교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종단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포교사제도에 의해 배출된 재가 신자들을 지칭하게 되었다. 이러한 포교사는 일반불자와 스님들 사이에 위치하여 상황과 공간에 따라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재가지도자이다. 포교는 단순히 수행의 차원을 넘어 불교적 가치관에 기반을 둔 사회의 건설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진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포교는 출가, 재가를 가릴 것 없이 모든 불교신자에게 중요한 과제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교사는 출가 수행자가 아닌 일반 사회인의 입장에서 남다른 사명으로 포교의 원력을 펼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20여 년 전 조계사 대웅전마당에서 성대한 창립법회를 열고 출범의 닻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포교사단은 개운사 경내, 삼선교와 현재의 장충동에 이르기까지 시중의 일반건물을 전전하는 포교사단 건물안에서 자체행사로 열려온 것에 비추어 보면 큰 바람에 앞서 불어오는 미풍의 조짐은 아닐까 하는 희망섞인 기대를 걸어보게 되는 대목이다 . 이와 관련된 올해 포교사단 마지막 운영위원(전국 지역단장)회의 장소로 역사기념관 전통공연장을 이례적으로 알선해준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특별법문을 통해 “포교사라는 위치에서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펼치는 포교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포교사의 임무를 탁마하며 전법할동을 펼쳐온 포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는 치하의 말과 함께 “포교사단을 창립 당시부터 지켜본 승가의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느낀 것은 스님과 포교사의 관계가 결코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 이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포교원장 임기(5년)을 마칠 때 까지 이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을 나의 숙제로 삼을 것이다”고 의미있는 속마음을 내비친 것도 우연한 일만은 아닐 것으로 보여진다. 오는 16일 열리는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은 오전의 식전행사로 열리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친견에 이어 오후의 본행사에는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소임스님들, 교육원장 진우스님,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 김병기 초대 포교사단장 등 초청손님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열린다.
방창덕 포교사단장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
- 이기룡 / 2021-12-03 22:24
- [포교사단] 방창덕 포교사단장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스님)이 주최하는 올해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방창덕 포교사단장이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불기 2565(서기 2021)년 12월 3일(금)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3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삼귀의·우리말 반야심경-포교부장 선업스님 경과보고-포교원장 범해스님 인사말-총무원장 원행스님 치사에 이어 포교대상의 원력상·공로상·대상 시상- 소리꾼 이이화·홍승희(봉은국악합주단)의 축하공연-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33회를 맞눈 포교대상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가슴 벅찬 축하와 감동으로 어우러져 사부대중이 함께 다짐하는 전법의 축제이다. 포교현장에서 흘린 값진 땅방울이 아름다운 결실로 회향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력과 헌신의 주인공이신 대상 수상자 일면스님과 공로상 수상자 종오스님(호국사 주지)· 진명스님(동국대 정각원장)· 김응철 교수(중앙승가대)· 방창덕 포교사단장 님께 축하를 드린다. 아울러 원력상의 동련사무총장 미수스님· 화성 신흥사 선관스님· 중앙승가대 조길문 교수님· 동국대의료원 김명숙 님· 전국교사불자연합회장 김화연 님· 제7교구 수덕사 조한영 님· 국제선센터 정홍임 님· 포항 관음사 김나영 님 등 수상자 여러분들은 종단의 보배다” 축하를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올 한 해 동안 포교현장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데 신명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하고 “오늘의 시상식을 계기로 수상자들의 원력과 실천을 모범으로 삼아 우리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데 모두 동참 해야 할 것이며, 한국불교 미래를 열어갈 백만원력결집운동에 수희동참 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을 말하는 순서에서 연말로 2년의 임기를 원만회향하는 방창덕 제11대 포교사단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포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전국의 5000여 선·후배 포교사들과 이 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회와 함께 “오늘의 내가 있도록 향천(香泉)이라는 불명을 지어주신 계사 북천(北泉/대전 유성 구암사 주지)스님과 인생만행 길의 평생 도반인 노미연(자비심) 보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