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11월28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2-01 16:36
- [울산]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탐방객이 많이 줄어든 석남사 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팀활동 시작합니다. 점심공양 공양 후 극락전 앞에서 팀미팅 조사전 해설중인 평담님 석남사 유래, 선맥, 단청 해설중인 원명지님 대웅전에서 법당예절 시범중인 심일화님 대웅전에서 기도중인 태성님 탑 해설중인 각심님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에너지 충전을 위해 맛있는 커피 마시러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팀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속리산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글,사진:정행/김윤호
11월23일 제11대 제4차운영위원회의 울산지역단 참석
- 최재연 / 2021-11-27 21:31
- [울산] 회의장인 조계사 입구 제11대의 마지막 회의인 제4차 운영위원회의를 2021년 11월23일 1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의 각 지역단에서 임기 마치는 임원의 수고함에 감사를 보내고 차기 집행부의 수고로움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울산에서는 영암이병연 지역단장, 연화행정연숙 수석부단장, 광덕이영우 부단장, 석전강학수 본단감사, 제12대울산지역단징계위원 묘각전기택님이 참석하였습니다. 포교원장ㆍ포교사단총재이신 범해 스님 제1부시간 포교원장이신 범해스님의 법문은 산중불교에서 도심불교로도 함께 자리 매김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으로 신심있는 마음으로 부처님법을 실천하는 중요성을 강조 하셨습니다. 이어서 윤기중 전 포교사단장께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고 제12대 포교사단 감사, 징계위원(장), 선관위원(장)의 당선 확인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2부 운영위원회의에서 의결되어 울산지역단과 관련있는 몇가지를 요약하여 정리하겠습니다. 12월3일 총무원장상을 수상받는 향천 방창덕 포교사단장 1. 제26회 일반포교사 최종 합격자, 전국362명 울산 6명 2. 제15회 전문포교사 최종합격자, 전국55명 울산 2명 3. 포교사갱신 전국 825명, 울산 32명(갱신포기4명) 영암 이병연 11대 울산지역단장 4. 2021년 포교사단 분야별연수 온라인 동영상강의 울산 133명중 95명수강 (수강률79,2%) 5. 불교성전 구매 전국5,020권 울산 234권 6. 차기 제12대 울산지역단장 연화행 정연숙 제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사회자 석전 강학수포교사 7.11.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개최 12월 16일 (목) 14:00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사회자 울산지역단 강학수포교사 8. 팔관재계 8월27일 (토)예정 9. 포교활동팀활동 사업 공모전(300만원) 시행일 2022년 하반기 각팀에서는 공모전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10.일반포교사고시 2월26일 예정입니다 이상 간략히 정리하였사오니 참고바랍니다 제12대 울산지역단 징계위원 묘각 전기택 (우측에서 2번째)포교사 글,사진:이영우/광덕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이 주최한다, 불교역사기념관에서
- 이기룡 / 2021-11-25 09:14
- [포교사단]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이 주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이 불교역사문회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포교원 주최로 열린다. 조계사 대웅전마당에서 창립법회를 연후 20여년간 포교사단 건물이 들어서는 개운사로, 삼선교를 거쳐 현재의 장충동 포교사단 건물안에서 열려왔다.. 포교사단 11대 집행부(사당장 방창덕) 임기를 마무리 짓고 12대 집행부 김영석 사단장과 지역단장 선거 당선 확인증을 수여한 포교사단 제4차 운영위원회의가 11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불교역사문화기념관(지하) 전통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통상적으로 포교사단 건물안에서 열려온 운영위원회의와 신임 집행부 당선확인증 수여식 장소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을 내주고, 포교원장 특별 법문 기회를 마련해 준 것은 포교사단 최초의 일로 알려지며 아주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귀의·반야심경-청법가-포교원장 법문-제11대 윤기중 포교사단장 특별 공로상 시상후 제12대 집행부(포교사단 감사·징계위원(장)·선거관리위원(장) 당선확인증을 수여했다. 이어진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의장(방창덕 단장)인사말-전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심의 안건으로 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21년 예산안 전용건-12대포교사단 부단장 인준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특별 법문을 통해 “포교사라는 위치에서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펼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누구 보다 내가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포교사의 임무를 탁마하며 전법 할동을 펼쳐온 포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고 인사했다. 이어서 포교원장은 “그러나 포교사단을 창립하고 이끌어 온 승가집단의 한 사람으로 느낀 것은 스님-포교사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아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포교원장 임기(5년)을 마칠 때 까지 이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이 나의 목표다” 고 의지를 설명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지역별로 조직을 강화하고, 산중불교 중심에서 도심불교로 포교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포교사단과 협의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지역단장님부터 새로운 신심을 내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부처님 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 말을 앞세우지 말고 ‘하화중생’의 실천에 앞장서는 솔선수범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공로상 포상에서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윤기중 포교사단 11대 단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재임중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윤기중 전 단장은 “재임중 포교활동에 미흡한 점도 있지만, 여러분이 보여준 협조와 헌신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자랑스러운 후배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12대 집행부 선거에서 당선된 포교사단장-김영석, 서울-서정각, 부산-송재린, 대구-이현숙, 대전충남-유희열, 광주전남-강윤구, 전북-김용수, 강원-김효현, 충북-김명동, 인천경기-권태근, 경남-박해덕, 울산-정연숙, 제주-이명직, 경북-이미숙, LA-이영미 지역단장과 선관위원(장)-징계위원(장) 등이 포교사단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리)으로부터 당선자증을 각 각 받았다. 이어서 열린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1예산안 전용(21예산안중 임원연수비 400만원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포교사단장 이-취임식/12월 16일(목) 예정) 경비로 전용하는 안건, △포교사단 부단장단(수석부단장-배동학(인천경기단장), 부단장-강의수(경북 단장)·류재창(서울지역단 감사)·장건환(대구 단장)·윤나겸(대전충남 단장) 인준건을 원안대로 추인했다. 11대 집행부 마지막이 될 4차 운영위원회(전국 지역단장 참석)를 마치며 방창덕 포교사단장은 “11대 집행부 소임을 원만히 마치게 된 것은 물론, 신-구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을 불교역사기념관에서 열리는 것, 연말에 실시하는 조계종단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포교사단장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사단창립후 최초의 일이다. 오로지 포교사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 덕분으로, 감사드린다”고 설명하고 “부처님 정법을 널리 포교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종단과 포교사단이 꼭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해왔다. 속된말로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믿으며 일 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방창덕 단장은 “옛말에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이 있다. 주머니 속의 송곳에서 보듯, 마음속에 굳은 심지를 품되, 나를 너무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주기 마련이다는 뜻으로 나는 새긴다. 분명한 것은 ‘포교사는 주연이 아니라, 언제나 조연이다’ 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맡은바 조연을 충실하게 소화하면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다. 출중한 조연 덕분에 빛이 나는 작품 얼마나 많은가! 지난 세월 드러나지도 않는 뒷 선에서 묵묵히 ‘조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다해준 선·후배 포교사 여러분께 존경과 함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출범이후 최초로 열리는 제11대-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16일(목) 포교원 주최(포교사단 주관)으로 열리며, 오전 식전행사로 총무원장 친견에 이어 오후 열리는 본행사에는 포교원장과 소임스님들, 교육원장, 중앙신도회장 등 초청 손남이 참석한가운데 신-구 포교사단장 임취임, 지역단장 임명장 수여, 단기 이양, 임원공로포상, 포교원장 특별법문, 교육원장- 중앙신도회장-내빈 축사로 이어지는 성대한 잔치로 거행된다.
11월21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자비도량 참법기도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23 17:46
- [울산] 정행/김윤호 21년 11월21일 (일) 석남사 팀활동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님, 태성님, 정행,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11월 20일 (토)~ 11월 22일(월) 둘째 날 일정 중 6권/7권/8권 심일화님ㆍ공덕행님ㆍ정행 동참했습니다. 점심공양 후 조사전 앞에서 조사전&대웅전 해설중인 원명지님 석남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중인 심일화님&공덕행님 대웅전&극락전&승탑 심화 학습 중인 태성님&덕산님 자비도량참법기도 후 챙겨주신 간식 김밥ㆍ바나나ㆍ두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명지님ㆍ태성님ㆍ덕산님은 팀활동 마무리 하고, 심일화님ㆍ공덕행님ㆍ정행 3명은 오후 6시 자비도량참법 둘째날 마지막 8권 동참합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성불하세요. ()()()
11월17일 염불포교 무아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23 17:03
- [울산] 11월17일 염불포교 무아팀교육을 달동에 있는 혜명선원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보현주 김수영님, 법광 이춘훈님, 명산 황영규님, 법종 김무용님, 영축팀 도일 최병옥님, 인향수 곽외화 입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팀장의 간단한 공지사항에 이어 명산님의 조문염불 목탁습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1년만에 실시한 팀교육에 명산님의 설명과 목탁에 맞춰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혜명선원의 상인스님(비구니)과 함께 조촐한 차담회와 법문을 끝으로 교육일정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_()_ 글,사진: 곽외화/인향수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포교사팀 창립 10주년 기념 결집대회
- 양혜원 / 2021-11-22 23:19
- [서울] 불기 2565(2021)년 11월 20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포교사팀 창립 10주년 기념 결집대회가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봉행됐다. 사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포교사팀 정도행 김나연 총무부장이 보았고 집전은 명광월 권정숙 신행부장이 맡았다. 개회사와 신도회기 그리고 포교사팀기 입장이 있은 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창립 10주년 연혁보고가 있은 뒤 음성공양이 있었다. 내빈소개가 있은 뒤 팀장 인사말이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팀 제6대 대신 유유재 조계사 포교사팀장은 인사말에서 "조계사 포교사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 홍포를 원력으로 삼아 봉사를 한 지 10년이 됐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조계사 주지 지현 큰 스님, 부주지 원명스님, 각 국장스님, 신도회장님, 법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불교에는 삼화라는 것이 있다. 첫째, 능화로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사람, 둘째, 소화로 부처님 가르침을 배워 실천하는 신도, 셋째, 화처로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실천하는 도량이다.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종찰로서 큰 대덕스님들이 계시고 신심과 원력으로 기도하는 신도분들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찰이다. 지난 10년을 발판 삼아서 봉사가 수행이고 수행이 곧 봉사라는 실천행으로서 조계사 포교사가 불법 홍포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겁먹기 보다는 새롭게 용기내고 도전하라는 말을 화두로 삼아 앞으로 미래 10년을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치사에서 "전법을 위해 우루벨라 마을로 떠났던 조계사 포교사들이 출발지인 조계사에 다시 모여 초심을 점검하고 더욱 굳건한 전법의지를 발심하는 결집법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만남 자체가 힘들었는데 이 자리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명실상부한 결집의 한마당이 되길 발원한다. 부첯님의 전도 선언 이후 약 2천 6백년에 가가운 성상이 지나갔다. 조계사는 늘 이웃과 함께라는 표어로 어렵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한다.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 봉사, 전기장판 나눔사업, 군포교, 염불포교, 교정교화활동 등 전법을 위한 고된 노정마다 늘 조계사 포교사팀이 함께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조계사 포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조계사 포교사들의 포교원력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범상, 공로상, 봉사상 시상식이 있은 뒤 축가가 있었다. 모범상은 신종열 포교사, 이경숙 포교사, 엄복선 포교사가 받았다. 공로상은 이성주 포교사, 강수언 포교사, 박남희 포교사, 윤영숙 포교사가 수상했다. 봉사상은 정남희 포교사, 최미숙 포교사, 주숙자 포교사, 송동섭 포교사가 받았다. 이어 포교사의 다짐을 함께 봉독했다. 첫째, 포교사로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교단을 외호하겠다. 둘째, 포교사로서 청정한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셋째, 포교사로서 보시를 행하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다. 넷째, 포교사로서 항상 계를 지녀 삼업을 청정히 하겠다. 다섯째, 포교사로서 포교사의 품위를 지키며 의무를 다하겠다. 여섯째, 포교사로서 기쁨이 가득한 화목한 가정을 이루겠다. 일곱째, 포교사로서 이웃의 행복을 위해 불법을 홍포하겠다. 여덟째, 포교사로서 직장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홉째, 포교사로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겠다. 열째, 포교사로서 항상 하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를 다함께 봉독하면서 포교의지를 다졌다. 범종을 울려라 퀴즈가 있기 전 10명의 조계사 포교사들이 예불시연을 했다. 김나연 포교사, 김길임 포교사, 김영수 포교사, 김점희 포교사, 나영희 포교사, 박미정 포교사, 박홍희 포교사, 송동섭 포교사, 장정순 포교사, 장미경 포교사, 허필재 포교사가 예불을 올렸다. 목탁 집전은 김나연 포교사가 맡았다. 이어 범종을 울려라를 통해 그동안 배운 불교에 대한 퀴즈 문제를 풀었다. 범종을 울려라 진행은 정유탁씨, 김정희 포교사가 사회를 맡았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포교사팀 역대 팀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제1대 덕진 정목희 팀장, 제2대 명선 박종화 팀장, 제3대 진여성 강예자 팀장, 제4대 상영 이성주 팀장, 제5대 여천 김성우 팀장이 그동안 조계사 포교사팀을 위해 많은 헌신을 했다.
11월17일 경찰포교 금강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7 22:21
- [울산] 현오/김용국 코로나 사태로 정기법회를 갖지못해 늘 아쉬웠던 울산경찰청불자회! 오늘 오랜만에 임원들과 만났습니다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그동안 이완된 조직을 잘 추스르고 앞으로 신행활동에대한 계획을 이야기 하는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종단에서 발행한 "불교성전"을 한권씩 선물하니 모두들 기뻐했습니다 현재 중구 남구 울주구 그리고 경찰청내 직원65명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포교사로서 소명의식을 크게느끼며 그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부처님가피 충만하시길 두손모읍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11월 NGO포교 바라밀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7 22:13
- [울산] 이명숙/법화수 어느덧 거리에는 떨어진 낙엽들이 뒹굴고 세월의 페이지가 넘어가는 시간의 달력은 새로운 해를 향해 다가옵니다. 하반기에도 독거어르신들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얼굴뵈고 안부 전하였습니다. 작지만 추석선물 .. 간식, 간장, 국수, 짜장, 부침가루.. 즉석음식..등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생필품들이 뭘까 매번 고민하며 구입하고 전달합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몸과 맘이 힘든 어르신, 다양한 사유로 혼자 되셨지만 바로 우리의 미래 모습이 될 수 있기에 같이 대화하며 공감하고 웃음을 나눕니다. 이번주엔 참좋은세상 김장나누기에 함께하여 우리함께 어르신들께도 김치나누기 봉사하였습니다.
11월14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7 22:03
- [울산] 글.사진;정행/김윤호 ※2021년 11월14일 석남사 팀활동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 참석했습니다. 아침 일찍 절마당 청소로 활동을 시작하는 태성님 만법지님이 직접 만드신 카스테라빵,사과,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활동전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나뭇잎ㆍ돌맹이 가득한 수조 청소 합니다. 오늘도 절마당에는 탐방객이 가득합니다. 절마당 3팀 동시해설 (좌ㅡ평담님, 중ㅡ태성님, 우ㅡ심일화님) 탑 해설중인 평담님 극락전 해설중인 원명지님 탑해설ㆍ탑돌이 안내중인 심일화님 석남사 포토존에서 탐방객 사진 찍는 공덕행님 극락전 해설 중인 공덕행님 대웅전 팔상도 해설 중인 태성님 탑해설 중인 태성님 해설사집 청소 중인 만법지님 붉고 노란 예쁜 단풍잎 ㆍ자갈돌도 석조에 떨어져 찌꺼기가 됩니다. 오늘도 몸과 마음 쓸고 닦는 시간이었습니다.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입재: 21년12월4일 토 오전9시30분 부터~~ 회향: 22년 1월2일 일 오전9시 장소: 통도사 설법전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11월 10일
- 양혜원 / 2021-11-13 22:46
- [서울] 불기 2565(2021)년 11월 10일 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중앙 요양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가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가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윤종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11-13 22:12
- [서울] 불기 2565(2021)년 11월 7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부처님의 보살도 수행사례에 있어서 선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선은 선나, 태연나, 지아나로 음역되는데 고요하게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선은 대승, 소승, 외도, 범부 등이 모두 수행하지만 그 목적과 사유의 대상이 각기 상이하다고 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고요한 상태에서 사유를 통해 지혜를 축적하고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을 의미하며 오늘날 명상이라는 이름으로 스트레스 해소 등의 의료 목적, 정신력 향상 등으로 상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대승불교에서 조사선은 교외별전의 지극한 선이고 간화선의 화두는 의단을 형성하고 묵조선에서는 지관타좌, 무정설법, 두두물물광장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염불선은 불보살을 간절하게 칭명하며 염송하는 것으로서 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제대성중, 화엄성중을 외친다고 했다. 그는 장병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로 선정의 실용적 측면에서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정신적 평화와 안정을 얻어서 각종 현대병을 치유하는 것도 좋고 특히나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11월10일 계층포교 청보리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3 11:21
- [울산] 11월10일 청보리팀 정토사불교대학 43기 주ㆍ야간 수업 108배와 108염주 만들기에 함께 하였습니다. 오전반10시부터 12시20분까지 불대생 출석인원 열네분을 연화행님께서 지도 해주시고, 집전은 보림화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수업 진행순서: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절 시작하기전에 모주 먼저 끼워두고 108배시작 하여 목탁집전에 맞춰 절 일배에 염주 한알끼우기 108배 끝나고 둘러 앉아서 연화행님께 매듭 엮는것을 배워 마무리하였습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오전 수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야간반엔 연화행님 보림화님 자비행님 여련성님 정화심님 구선향님 함께 하였습니다. 수업은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하였지만 팀원들 7시에 도착하여 좌복깔아두고 자비행팀장님 수업 진행순서 익히고 집전 리허설하였습니다. 7시30분 드뎌 기다리던 열다섯분의 불대생들 수업시간에 맞춰 삼삼오오 도착 수업 진행 순서: 삼귀의 반야심경찬불가 보현행원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염주는 모주 먼저 끼워두고 연화행님 지도해주시고 자비행님 집전해주시고 .. 보림화님 여련성님 정화심님 열심히 다니시며 보조해주시고.. 108배 마치고 둘러 앉아 연화행님께 매듭짖기배우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08배하는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염주를 끼면서 하였더니 힘든줄모르고 끝까지 마무리 해내신 분의 성취감을 감끽하시는 미소까지.. 3명의 가족이 함께 하시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보리 보리 청보리팀의 역사는 가을과 함께 깊어만 갔습니다~^^ 참석에는 자비행팀장님 연화행님 보림화님 구선향님 여련선님 정화심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사진:전영신/명성수
포교사단 내년도 예산안 확정- 4차 임원회의
- 이기룡 / 2021-11-11 01:06
- [포교사단] 포교사단 내년도 예산안 확정-사단 4차 임원회의 불기2565(서기2021)년 불교조계종 포교사단(사단장 방창덕) 제4차 임원회의가 11월 9일(화) 오후 1시 포교사단교육관에서 열렸다.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 목탁집전으로 열린 회의는 삼귀의 –반야심경-의장 인사-제3차 임원회의 결과 및 활동보고-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향천 방창덕 사단장은 “차기 사단장으로 당선된 김영석 수석부단장을 비롯한 12대 집행부 임원님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 새해, 새 집행부가 의욕적으로 사업을 집행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의결해주시기 바란다” 고 인사 했다. 차기 사단장으로 확정된 김영석 수석부단장은 “사단장으로 뽑아준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 수석부단장의 경험을 살려 연속성있는 포교사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협조를 구햇다. 내년(2022년)도 사업기조인 △포교사단 정책 사업과 일선 포교현장간의 소통강화, △포교성과와 내용에 대한 일상적 공유 기반구축, △단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임원들의 리더쉽 강화를 통해 이룰 목표(캐치프레이즈)는 『포교 지평을 더 넓게, 더 크게』로 설정했다. 구체적인 세부항목은 다음과 같다. △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대의원총회((3월 13일) 동국대학교 중 강당(예산안 1,780만원) △ 팔관재계(8월 27일/ 호국연무사 예정) △ 지역단 전진대회(11월 또는 12월) △ 제27기 신규 포교사 연수 △ 전문포교사(문화·예술 분야) 연수 △ 감사·선관위·징계위 직무규정 발전/심화 교육 △ 포교활동 활성화 서업(1-10월) △ 임원·운영위원 1차 연수(1월중 2박 3일) 2차 연수(2월중 2박 3일 △ 염불 의례집 발간(27기 신규 포교사 연수 기본자료집) △ 포교사단 영상프로그램 제작/송출 △ 분야별 연수 (예산안 1천여만원) △ 상반기 연수(온 라인 줌 형식)-정관 규정 및 스마트폰 활용법 하반기 연수(10월중) -팀장 및 지역단 임원 30명 단위로 10차레 진행 위와 같은 세부 사업을 집행할 예산안은 총 규모 11억 6천여만원(일반회계 9억 7천+특별회계 1억 8천여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사무국 한창희 과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2대 서울지역단 감사 향조 강민구 포교사, 효당 전호균 포교사 당선 (제9차, 제10차 운영위원회의)
- 양혜원 / 2021-11-10 23:51
- [서울] 불기 2565(2021)년 11월 10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의 제9차 운영위원회의와 제10차 운영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정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손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을 하고 회의가 진행됐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고 제9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제12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감사 선거가 진행됐다. 제12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감사 후보로 총 3명이 나왔다. 기호1번 향조 강민구(13기, 남부총괄 교정교화팀), 기호2번 무심 박성영(19기, 서부총괄 군2팀), 기호3번 효당 전호균(14기, 동부총괄 군1팀)이었다. 이날 선거를 통해 기호1번 향조 강민구 포교사와 기호3번 효당 전호균 포교사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감사로 당선됐다. 제12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선거관리위원은 입후보자가 1명으로 자광 윤광식(14기) 포교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또 제12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징계위원으로 인경 김승길(15기, 남부총괄 군2팀) 포교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선거가 끝난 뒤 제10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포교 전진대회에서 포상자 추천건과 2021년 수입과 지출예산 변경건과 2022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포교 전진대회 포상자는 총 9명으로 운파 정건호(1기, 북부총괄 군3팀) 포교사가 총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단장상은 총3명으로 관음행 송숙희(17기,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 무상심 봉영순(18기, 동부총괄 군1팀) 포교사, 혜안심 홍미옥(18기, 서부총괄 통일포교팀) 포교사가 선정됐다. 지역단장상은 총5명으로 법등지 김용선(17기, 직할총괄 경찰포교팀)포교사, 법진행 강정희(20기, 서부총괄 군1팀)포교사, 대복 박일영(21기, 북부총괄 군2팀)포교사, 홍법향 박남희(22기, 서부총괄 교정교화팀)포교사, 대공화 오명희(23기, 남부총괄 통일포교팀) 포교사가 선정됐다. 한편, 제12대 서울지역단 각 팀의 팀장 추천서를 11월 30일까지 서울지역단 사무국으로 제출해달라는 공지도 있었다. 각 팀의 팀장은 차기 팀장에게 팀활동계획서(2021년), 수입지출 내역서(2021년), 은행거래 물품(통장 등)을 인계해야 한다.
11월7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0 15:09
- [울산] ※21년 11월7일 석남사 신도법회 /팀활동 ※평담님,심일화님,공덕행님,만법지님, 정행,각심님,덕산님 참석했습니다. 먼저 108배로 시작합니다. 금강경 독송 참선 1년중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오늘, 놀러가지 않고 정진법회 동참해 고맙습니다. 나무가 수명이 긴 것은 아무 조건없이 공기를 정화시켜주고 이쁜 단풍으로 행복하게 해줘서 수명이 길지 않않나~ 지은 업의 강도에 따라 어떻게 하면 운이 트이고 복된 삶을 살수 있을까, 어떤 상에도 집착하지 말고 베푸는 삶, 몸과 말과 뜻으로 기쁘게 행해야하고 모든 만물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복된 삶을 살 수있다. 음력 10월15일 동안거 결제에 들어가고 자비참법 3일 기도 들어갑니다. 하루에 30분, 1시간 시간을내어 동참하시고 공덕을 지읍시다. 신도법회 끝나고 뒷정리 합니다. 한여름 시원하게 해준 선풍기도 옮기고 점심공양은 신도법회 참석하고 받은 도시락 입니다. 감, 떡, 김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밥은 스님께서 직접 만드신 건강 김밥입니다.) 점심 공양 & 울산지역단 11월 정기운영위원회 내용 공유 ㆍ12대 울산지역단장 당선증 수여 ㆍ울산지역단 단합대회ㅡ기림사 & 왕의길 ㆍ장학금 지급건 ㆍ상월선원 만행결사 삼보사찰 108천리 순례회향 1.포교 전진대회 ㆍ날짜변경:12월11일 토요일.오후3시~5시 ㆍ장소:통도사 해장보각 2.포교 전진대회 포상자 추천건 3.팀 통폐합건ㅡ무룡팀ㆍ금강팀 점심&팀회의 후 절마당에서 활동시작 단풍여행오신 탐방객들이 절마당에 가득합니다. 탐방객 탑 해설중인 평담님 탐방객 팔상도 해설중인 공덕행님 덕산님과 팔상도 공부중인 공덕행님 승탑에서 활동하신 심일화님 활동하는 모습 사진에 못 담은 만법지님, 각심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팀활동 마무리 합니다. 글.사진:정행/김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