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10월 18일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
- 최재연 / 2021-10-20 23:11
- [울산] 자승스님을 회주로 한 삼보사찰 천리순례가 9월30일 송광사에서 출발해 해인사를 거쳐 통도사까지 총 423km를 걸어 10월18일 통도사에서 회향했다. 울산지역단은 단장님을 비롯하여 연화행수석부단장, 전기택, 최덕순, 김미선, 정호교, 최상문, 송정아, 김정애, 김경숙, 한찬욱, 정규홍, 송정희, 이영애 14명의 포교사님이 참석하였다. 아침 8시 40분 통도사 종무소 앞에서 선행포교국장스님께 인사를 드리고 스님의 인솔하에 승탑에 갔는데 부산.경남지역단도 참석하였고 잠시후 본단 향천 방창덕단장님도 오셨다.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다.멀리서 오시는데도 아우라가 느껴졌다.언제 봐도 멋지고 기품이 있는 단장님이시다. 참석한 포교사님들과 인사나누었고 오전9시 고적대의 풍악과 함께 순례단이 산문에 들어와 승탑앞을 지나실 때 일렬로 서서 환영의 박수로 순례단을 맞이하였다. 걷기조를 포함하여 진행및 지원단까지 150여 명에 이르는 순례단은 매일 땀을 흘리며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새벽의 이슬과 더위와 추위를 맨몸으로 받아내며 오로지 하나의 화두< 불교의 중흥을 염원하며 >걷고 또 걸어서 순례의 일정을 마친 순례단의 숭고함 거룩함이 느껴졌다. 바쁜일정에도 참석하신 포교사님 감사합니다. 글: 정연숙 /연화행
10월17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0-20 22:57
- [울산] 갑자기 추워진 쌀쌀한 가을날 일요일~ 팀활동 참석자는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태성님, 각심님입니다. 먼저 모닝커피로 티타임하며 16일 토요일, 12대 단장 수여식과 운영위원회의 참석한 내용 공유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해설공부 시작~ 원명지님의 트레이닝~ 대웅전 앞에 핀 수련을 가리키며 ~ 부처님 법에 3종류의 사람이 있다. 수행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며, 어떤 수행이든 꼭 하나는 꽃을 활짝 피우는 수행을 하자 당부하셨죠. 선배로서 늘 조언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탐방객들에게도 다시 쉽게 설명~ 태성님은 문화재에 관심 많으신 불자와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해설했으며 각심님과 겨울맞이 방정리도 하고~ 선풍기, 냉풍기 닦고 넣고 또 절마당에서 원명지님은 탑해설중~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으로 해설 멀리서 본 가지산 능선이 청명한 가을 하늘에 더 빛나는 오후~ 각자의 자리에서 탐방객들에게 안내 해설하고 태성님은 도의국사 승탑에 올라갔다가 승탑 주변 화단을 멧돼지가족들이 파헤쳐 놓고 간 흔적에 마음이 쓰였던지 모두 올라가서 땅밟기 하자~ 함께 올라온 탐방객들과 즐겁게 동참하니 금새 깨끗해진 승탑주변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기와 활짝 핀 꽃들의 향기를 뒤로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태성님은 어느새 불자부부에게 팔상도 해설중~ 대웅전 후불탱화도 해설하셨다네요. 모두 열일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퇴근인사했습니다.^^ 퇴근 길 절 입구에서 마주친 상월선원 만행결사 삼보사찰 천리길 순례단~ 국난극복 불교중흥 자비순례로 길위에서 공양하고 하루 20km 행선, 회향하는 통도사까지 총 423km를 걸었습니다. 순례단은 이 날 울주 상북면을 거쳐 18일 통도사 순례길 회향을 앞두고 있었고, 석남사 주지스님과 스님, 보현회 신도분들이 응원차 배내골 정상, 2시간 30분거리 함께 동행하며 차 대접도 하고 오셨다합니다. 끝까지 순례에 함께 한 대중들께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12대 인천경기지역단 단장 원경 권태근 후보 당선
- 정재호 / 2021-10-18 10:13
- [인천경기] 행사명 : 11차 정기운영회의(12대 인천경기지역단장 선거) 일 시 : 불기 2565년(2021년) 10월16일 15시 장 소 : 지역단 법당 12대 지역단 단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현 수석부단장 원경 권태근이 당선되었다. 선거인단 36명중 28명이 참가하여 차기 지역단을 이끌고 나갈 후보에게 관심과 기대가 지대함을 보여주었다. 현 단장인 배동학님이 임시의장으로 회의를 개최하였고 지역단 선거관리위원인 어윤식님이 선거절차를 진행하였다. 단독 출마인 관계로 별도의 선거는 진행하지 않고 곧장 당선을 발표하고 본단선거관리위원장인 대공 이주진님의 당선확인증서를 어윤식선거관리위원이 후보자인 권태근님에게 전달하였다.
상월선원 삼보사찰 천리순례
- 최재연 / 2021-10-18 00:31
- [울산] 상월선원 만행결사 삼보사찰 108천리순례단이 오늘 17일 오후 2시부터 마지막 통도사에서의 회향을 앞두고 울산 언양 캠핑월드에서 마지막 자자회를 가지기 위하여 집결하였습니다. 상월선원 삼보사찰 만행결사 천리순례는 지난 해 1월 9분의 큰스님들께서 위례신도시 상월선원에서의 정진결사를 통하여 한국불교의 증흥과 대한민국의 화합과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동안거정진을 시작으로 이어져온 큰스님들과 불자들의 수행정진입니다. 삼보사찰 천리순례는 9월 30일 승보종찰 송광사에서 입재하여 법보사찰 해인사를 거쳐 내일 18일 불보종찰 통도사에서 회향하는 총 423km를 하루 평균 24km걸으면서 온전히 걸음에 걸음을 더해 5개 광역시 11개 시군의 천년고찰을 순례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숙박지 언양에 도착하여 마지막 자자회를 가지셨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입장 150여개의 개인 텐트들과 짐들 순례를 마치고 집결지로 들어오시는 스님들과 불자님들을 박수로 맞이했습니다. 둘러앉아 자자회를 하시는 모습 사암연합회 산옹스님의 여러분의 만행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걸음 걸음이 씨앗이 되어 성불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 바쁜 시간과 추위에도 참석하신 단장님 이하 포교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참석자: 단장 이병연, 간사 조성남, 청보리팀 보림화 ,수보리팀 이성열, 영축팀 조의숙, 청보리팀 김홍련, 연화팀 정문엽, 연화팀 김정윤, 홍보 수인경
김영석 12대 포교사단장 및 지역단장단 선거 완료
- 이기룡 / 2021-10-17 01:58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제12대 포교사단장선거의 단일 후보 범일 김영석 수석부단장(포교사 11기)이 당선을 확정, 10월 16일 포교사단 대공 이주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자증을 수령했다. 포교사단은 16일 오후 서울 장충동 포교사단 교육관을 비롯한 전국의 14개 지역단 별로 12대 단장을 뽑는 선거를 동시에 실시, 경합을 벌인 △서울지역단장에 성수 서정각 부단장(14기), 경북지역단장에 법융화 이미숙 수석부단장(!3기)을 투표로 각각 뽑았다. 그 밖에 부산지역단 등 5개 지역단은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 광주전남지여단 등 6개 지역단은 현 단장 연임으로 확정, 당선자증을 각각 전달했다. (*포교사단 및 전국지역단장 명단·얼굴 사진 별첨) 제12대 포교사단장 당선자인 김영석 현부단장은 충북대 철학과를 나온 현직 건설회사 CEO,로 2006년 11기 포교사, 2016년 10기 전문포교사 품수후 충북지역단장, 포교사단 수석 부단장 소임자로 활동하며 ‘수행이 곧 포교, 포교가 곧 수행’이라는 포교사 본분에 충실하다는 소리를 들어왔으며, 특별히 11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포교지도’와 ‘정관개정’의 완성을 통해 포교활동의 제반 현황을 수치적 통계 데이터로 집대성한 공력을 인정받아왔다. 김영석 당선자는 “포교사단 단장선거 최초로 대의원들의 직접투표로 실시된 선거의 당선자라는 사실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역단장 및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소임중에 느낀 중요과제인 ‘소통, 공유, 재교육’의 개선점을 찾아 ‘포교의 지평을 더 넓고, 크게 확장’ 시켜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성년’을 맞는 포교사단의 12대 집행부는 오는 11월 중으로 포교원장의 임명장을 받고, 내년(2022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제12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후보자 당선
- 양혜원 / 2021-10-16 23:35
- [서울] 불기 2565(2021)년 10월 1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제12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단장 선거에서 성수 서정각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는 1시부터 5시까지 (사)좋은인연 사무실에서 실시됐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엄정한 선거 절차를 준수하고 선거가 진행됐다. 기호1번은 혜일 김덕중(15기, 직할총괄 사회복지1팀) 후보와 기호2번은 성수 서정각(14기, 북부총괄 군1팀)후보였다. 대공 이주진 선거관리위원장과 청명 김종호 선거관리위원과 혜각 신요원 선거참관인과 성수 임동석 선거참관인이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확인했다. 개표는 5시 이후에 실시됐는데 제12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단장으로 성수 서정각 포교사가 당선됐고 당선확인증서가 전달됐다. 성수 서정각 당선자는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단장으로 뽑아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 포교사단 정책과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을 열심히 하겠다. 또 포교사들이 포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일을 수행하는 데 뒷받침을 하고 팀원들이 화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2대 단장으로 선출된 범일 김영석 당선자에게 당선확인증서가 전달됐다. 범일 김영석 당선자는 "포교지평을 더 넓고 더 크게라는 사업기조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포교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조직의 화합과 사업의 추진력에 있어서 포교사단 전체의 힘을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10월10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0-16 22:27
- [울산] 파란 가을 하늘이 눈부시게 멋진 일요일~ 팀활동에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먼저 모닝커피로 티타임 가지며 서로의 안부와 공유의 시간~ 지난주에 이어 연속 팀활동 참석한 26기 덕산님이 공부했던 자료도 공유했으며 특히, 이날은 사찰문화해설의 포괄적이며 기본이 되는 자세에 대하여 원명지님의 특강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26기 덕산님과 24기 각심님을 위한 맞춤식 트레이닝에 수고 많이하신 원명지님~ 석남사 유래 설명하면서 가지산의 옛이름 석면산~ 가지산 능선을 보세요~ 사찰위치는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자리이며, 부처님의 얼굴이 능선따라 완만히 펼쳐진 모습을 보세요~ 1차 트레이닝 후 각심님, 덕산님은 강선당 방석 털고 햇볕에 말리기~ 공양 후 2차 트레이닝~ 해설할때 기본 자세, 마음가짐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부처님의 대자대비법을 항상 마음에 두고 부처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늘~ 마음에 두고 해설하자고 당부하셨네요. 다시 한번 새롭게 발심해 봅니다. 원명지님~ 장시간에 걸쳐 후배들에게 트레이닝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마지막은 운력으로 마무리~ 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 한모금이 생각나는 수조와 식수~ 물때도 많이 생기고 흙모레로 지저분해진 주변 씻고 닦고 쓸고 나니 깨끗해졌습니다. 포교가 곧 수행이고 수행이 곧 포교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10월9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울산문화기행)
- 최재연 / 2021-10-16 22:20
- [울산] 10월9일 토요일, 울산 처용문화제 문화기행에서 석남사 해설요청으로 심일화, 만법지님 다녀왔습니다. 요청시간은 12시30분 부터 1시간 해설 부탁하셨고, 울산시민 가족분들이 오셨습니다. 만법지님과 11시에 미리 도착했는데, 이른 가을을 산사에서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고가셨네요. 사진도 찍어드리고 안내해드리고 있으니 해설요청 시간보다 조금 늦게 오셨고, 인솔자 분들과 인사 후 해설시작~ 일반 시민들이었고 눈높이를 최대한 낮춰, 심일화가 불교역사를 시작으로 석남사 유래, 조계종, 탑 해설 순으로 해설~ 미래 불자인 어린 자녀들 눈높이의 탑 해설~ 몇 층일까요? 11층, 10층, 8층, 5층 제각각~ 씩씩하게 대답하는 아이들에게 탑 층수 다같이 세어볼까요? 듣고 계셨던 부모들도 재미있다며 웃으시며 함께 공부~ 다음은 팔상도 해설 각 장면을 인솔하며 마지막 부처님 열반상까지~ 꼭 기억해야 할 부처님이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세지를 기억하고 함께 복짓고 인간답게~ 삽시다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랫만에 해설이라 설레기도 했고, 해설사답게 한 구절, 한 장면이라도 마음에 남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설봉사하고 왔습니다. 만법지님~ 든든하게 지켜 주시고 사진 찍어 주시고 안내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10월16일 12대 지역단장 선거 및 포교사단장 선거와 당선증 교부
- 최재연 / 2021-10-16 22:13
- [울산]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지역단 사무실에서 12대 지역단장 선거및 포교사단장 선거와 당선증 교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지역단들도 울산지역단과 같은 시간에 행사를 가진다고 합니다. 체온을 측정하고 가림막을 배치하여 방역에 신경을 썼습니다. 광덕 부단장님께서 사회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영암 단장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영암 단장님께서는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울산지역단은 연화행 수석부단장님의 단독 출마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바로 법광 선거관리위원께서 당선증을 교부하셨습니다. 12대 울산포교사단장에 선출되신 연화행 수석부단장께서는 2년전의 에피소드를 얘기하시면서 인연법으로 소임이 주어질 때 맡아야 됨을 알았다고 하시면서, 차기의 단장이 되실 분들을 위해 12대가 징검다리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진촬영으로 1부 선거 및 당선증 교부를 마쳤습니다. 나머지 시간에 지역단 단합대회 관련 운영위원 회의를 하였습니다. 사홍서원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참석해주신 임원진 및 팀장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참석자:단장 이병연, 수석부단장 정연숙, 부단장 이영우, 총괄2팀장 박민재, 청보리팀장 최나영, 수보리팀장 조성남, 금강팀장 김용국, 불광팀장(선관위원) 황보한, 울산팀장 정호경, 무아팀장 곽외화, 선우팀장 홍임수, 연화팀장 정동례(위임), 문수팀장 배정숙, 홍보위원 최재연
제12대 강원지역단장 김효현 당선증 수여
- 박승구 / 2021-10-16 20:22
- [강원] 불기2565년 10월 16일 11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11대에 이어 제12대 강원지역단장에 당선된 원경 김효현단장님의 당선증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수여는 광진 최상호 선거위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단장님 인사말씀 올립니다 [코로나 위기상황 속에서도 가내평안과 건안하심이 부처님 가피속에 무탈하게 계신다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반가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제 11대 포교사단 강원지역단장 소임을 맡고 있으면서도 코로나로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거리두기등의 활동제한으로 임무를 다하지 못하였음을 다시한번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저를 믿고 한번 더 기회를 주심에 대하여 지역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분골쇄신 할것을 약속 드리며 모든 현안을 일선 팀장님들과 협의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새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 운영위원회의는 줌을 통한 화상회의의 형식을 채택하여 장거리이동의 불편을 최소화 하게습니다. 평소에 지도편달과 조언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기며 더욱 힘있게 열심히 지역단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선 지면으로나마 인사에 갈음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건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_()_
제12대 대구지역단 단장 임명장 수여식
- 변광수 / 2021-10-16 19:55
- [대구] 제목 ; 제12대 대구지역단 단장 임명장 수여식 일자 ; 2021, 10, 16일 11;00 장소 ; 만불보전 혜림 단장 축하 화분 증정 단체사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10-11 19:35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부처님의 보살도 수행사례에 있어서 안인(인욕)바라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안인이란 마음을 편안히 해서 참고 견디는 것으로서 안은 움직임이 없는 것이고 인은 참는 것이라고했다. 안인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세인이란 기갈, 한서, 고락을 참는 것이고 출세인이란 삼보를 믿고 모욕, 구타, 악구, 악사, 탐진치 등을 모두 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가리왕의 고사를 들었는데 오비구 등의 우선적 구제 인연에서 무량아승기겁 이전에 바라나국, 국왕의 이름이 가리였다고 말했다. 이 나라에 찬제바리 대선인과 오백제자가 산림에 살면서 인욕을 수행했고 가리왕과 사대신과 시녀 등이 숲에 유관했는데 가리왕이 잠든사이에 시녀 등이 찬제바리 선인의 설법을 들었고 질투심에 선인의 인욕을 시험했다고 말했다. 선인은 양팔과 양다리를 자르고 코와 귀를 베어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인욕했다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출세 간의 인욕바라밀을 수행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모욕, 손해, 고통 등을 참고 견디며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방편이라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26회 포교사 품수식 행사 영상
- 정재호 / 2021-10-07 15:07
- [인천경기] http://
10월3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0-06 11:54
- [울산] 10월3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평담님,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세웅님, 각심님, 26기 신입 덕산님 총 10명 참석했습니다. 팀회의 시간~ 지난 금요일 운영위원 회의가 있었고 심일화를 대신해 만법지님이 회의 참석한 내용을 함께 공유했는데, 메모도 빼곡하게 적어 오셨고 얼마나 세심히 자세하게 듣고 알려주는지 고맙고 무지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저희 울산팀에 배정되신 26기 신입포교사 소개시간~ 덕산/정규홍님^^ 마음공부와 해설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인사했고, 선배님들의 조언~ 차근차근 듣고 보고 익히며 복 짓는 수행 같이 해보자시며 모두 환영의 박수로 간단히 마쳤고 신도법회 있는날~ 우진스님 법문법회 하기 전 미리 방석준비, 유인물 배포하고 앞자리에 앉아 마음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제14권 현수품제12 * 부처님의 광명은 복덕광명이다. * 모든 종교의 출발은 복 받는데서 출발한다. * 복은 깨달음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 공양게송~ * 위성도업 응수차식 (爲成道業 應受此食) * 깨달음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 * 복은 받는 대전제는 * 복을 나누는 것이다. * 복을 나누지 못하는 것은 * 의미나 가치가 약하다. * 소비는 자기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 베푸는 것은~ * 다른 사람의 욕구 충족을 위해 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제일 기뻐한다. * 축원의 끝과 시작은 회향과 지혜로 끝난다. * 한국불교는~ * 한 순간도 기복불교를 한 적이 없다. * 절은 복을 베풀기 위해 필요하고 * 지혜를 얻기 위해 필요하다. * 그래서 절에 오는 사람이 *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 * 탐내고 화내고 어리석은 것(탐진치)의 * 본질은 공(空)이다. * 화엄경의 무소유의 개념은 * 소유의 문제가 아니다. * 부처님은 이 세상의 어떤 것도 * 본질적으로 * 가질 수 있는게 없다라고 가르친다. * 열심히 베풀고 열심히 지혜를 얻어라. * 이 세상에 아름다운게 인욕(忍辱)이다. * 요즘은 참는 문화가 없어졌다. * 욕의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 참는 것은 노력(정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 2천명이 넘지만 법문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금목서 향기가 너무 향기로웠다. 꽃, 나무, 자연은 제 역할을 잘 살아내고 있다. 우리 부처님 제자들도 꽃보다 잘 살아야 된다. 열심히 베풀어 공덕을 쌓고 지혜를 쌓아서 정진하고 모두 성불합시다. 법회 마지막은 신도회장님의 신도법회 첫 참석하신 불자님들 소개시간~ 인사하신 26기 덕산님^^ 신도법회 마치고 신도분들께 떡 공양 나눠드렸고, 사리보탑전 방석정리를 시작으로 구석구석 청소기로 밀고 쓸고 닦고 대청소 했습니다. 자 이제 부터 해설공부~ 차기 팀장이신 공덕행님이 26기 덕산님과 후배들에게 해설 트레이닝 했습니다. 탐방객들도 함께 더불어 듣고 석남사 유래, 탑해설 했으며 함께 탑돌이까지 마무리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차기 총무인 만법지님의 속전속결 정리정돈 후 저희팀은 팀활동 마치고 덕산님 환영식 회식하러 언양으로 고~ 원명지님의 회식 찬조와 평담님의 2차 커피 찬조까지~ 화창한 가을 날, 우진스님의 법문으로 모두의 마음에 법향기가 가득했고 팀원들끼리 맛있게 먹고 팀 단합의 시간 가지고 왔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10-05 13:14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부처님의 보살도 수행사례에 있어서 지계(정계)바라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청정한 계는 소극적 금지에서 금계이고 적극적 권유(실천)에서 선계라면서 오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팔재계는 우바새, 우바이가 일년 중 하루라도 청정하게 지켜야 하는 여덟가지 계이고 정계 바라밀이란 청정한 계를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코끼리왕 이야기를 들어 이를 설명했는데 코끼리왕에게 두 처가 있었고 바닷물에서 연꽃을 얻어서 적통에게 주자 씨앗이 탐심을 하고 질투하여 학정홍이라는 독으로 적통을 살해하였다는 이야기였다. 이후에 보살이 코끼리왕이었을 때의 이야기도 들려주면서 인과응보에 대해 설명했다. 인과응보는 인과에 의해서 과보를 받는 다는 뜻으로 불법에 따라서 열심히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삼형제 중 막내이야기도 들려주었는데 옛날 삼형제가 있었고 그 나라에 가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어지자 삼형제가 식구들과 함께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형들이 차례로 형수를 죽여서 연명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는 막내가 이를 거절하고 아내와 함께 산속으로 들어가서 살았는데 산속에 살던 절름발이와 아내가 정분이 생겨서 남편을 죽이고자 절벽에서 밀었고 아래에서 신이 받아서 죽음을 면했다는 이야기였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자비심에 의한 불살생과 용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군장병들에게 살생, 투기를 하지 않고 부처님의 계를 지키면 복을 받지만 그와 반대의 경우에는 벌을 받는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계 속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