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26기 포교사 환영식
- 이기룡 / 2021-09-11 19:30
- [포교사단] 불기 2565년(서기 2021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실시한 제26회 포교사선발고시 최종합격자 362명에 대한 품수식이 9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포교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한 전국의 13개 지역단을 온 라인으로 연결하는 화상회의(ZOOM) 형식으로 열렸다. 코로나전염병 창궐로 전국규모의 품수법회가 열리지 못함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포교사단(서울 장충동) 교육관에서 열린 서울지역단의 품수식 겸 환영회에는 포교국장(서울지역단 담당법사) 혜교스님,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을 비롯한 총괄팀장단이 참석, 정인 김민선(기획홍보팀)포교사 등 43명의 신입 포교사 들의 품수와 수계를 축하하고, 포교사로서의 첫 출발에 응원의 뜻을 담아 포교사증과 뱃지를 증정하는 환영식도 열렸다. 여여성 정청현 서울지역단장은 “코로나 창궐로 어렵게 이 자리까지 온 포교사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한다.” 고 인사하고 “이 시간부터 착용하는 포교사 단복은 그냥 하나의 옷이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法)을 올바르게 전하겠다는 마음을 다짐하는 ‘법복法服’임을 명심하라. 단복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그 무게를 잊으면 안 된다. 단복을 입는 전국의 5000여 포교사의 품위와 이미지가 달려있다. 이를 지켜 나가려면 수행과 포교라는 2개의 바퀴를 잘 굴려 갈 원력의 목표를 크게 세워야 한다. 포교사로서 활동하다보면 흔들릴 때가 반드시 온다. 등대불빛에 의지해 밤바다를 항해 하듯, 포교사가 어려울 때 의지할 것은 수행과 원력뿐이다. 원력을 크게 세우고 노력해야 이루어낼 결실도 클 것이다. 포교사단의 미래를 담당할 큰 인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다” 고 신뢰와 희망을 표했다. 담당 법사인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포교사 품수를 축하드린다. 오늘부터 여러분은 5000여명 포교사의 대표자라는 주위의 관심과 시선을 잊지 않고 포교활동에 나서달라.”는 축사와 함께 ‘부루나 존자의 7마리 말(馬)’에서 보듯 “마지막에 타고 온 7번째 말만 아니라, 그 이 전의 1~6마리의 말이 해낸 역할과 기여를 모두 기억하고 승계한다는 훌륭한 전통을 이어나가는 포교사로 거듭 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혜교스님은 포교사 대표에게 포교사단복을 입혀주었고, 정청현 단장은 조계종에서 펴낸 종단본 을 수여하며 수행과 포교에 두루 능한 훌륭한 포교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 며 포교사증과 뱃지를 각각 수여하고 축하를 전했다. ‘' 포교사들이여,/나는 신과 인간의 굴레에서 해방되었다./그대들 역시 신과 인간의 굴레에서 해발되었다.//이제 법을 전하려 길을 떠나라.//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세상에 연민의 정을 깆고 길을 떠나라./마을에서 마을로,/두 사람이 같은 길을 가지 말고 혼자서 가라........ 품수식 참석자들은 포교사들의 임무와 사명을 밝힌 과 포교사의 노래, 사홍서원을 합송하며 올곧은 포교사로 거듭 날 것을 스스로의 가슴속에 새겼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6기 포교사 환영식
- 양혜원 / 2021-09-11 16:17
- [서울] 2021년 9월 11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이 제26기 포교사 환영식을 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1부 10시와 2분 11시로 나누어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환영식이 진행됐다. 사회는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고 집전은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포교사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26기 포교사분들이 오늘 포교사 단복을 모두 입으셨는데 포교사 단복은 개인이 구입한 것이지만 약 5,000명의 포교사를 대표한다는 의미가 있다. 본인의 그릇에 따라서 종자기가 되기도 하고 큰 그릇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오신 분들은 큰 원력을 세우고 포교를 하겠다는 마음을 내셨다고 생각한다. 포교사단 조직에 들어오면 포교활동 이외에도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똑같이 여기에서도 일어난다. 그러한 점에 실망하고 퇴불심을 갖는 분들도 계신다. 그러나 등대가 길을 잃은 배를 인도하듯이 원력의 힘으로 커다란 원력을 세우고 늘 왜 포교사가 되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4개월의 교육을 잘 마치고 26기 포교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옷이 주는 무게감이라는 것이 있다. 단복을 입으면 포교사 5,000명을 대표하게 된다. 역마차 비유경이라는 경전을 보면 일곱 대의 역마차를 바꿔타고 목적지에 도달한다. 수행자는 일곱 가지 청정한 계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불자는 해탈과 열반이 목표인데 그러한 목표에 다다르는 과정에서 이러한 포교 원력을 내고 26기 포교사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스님으로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1부에서 포교국장 혜교스님이 권성태 포교사에게 포교사 단복을 입히고 포교사증을 수여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강신동 포교사가 대표로 받았다. 전도선언문 낭독이 이어졌고 불교성전 전달이 이어졌다. 포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팀 배치 내용 등 공지사항이 이어졌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환영식이 여법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26기 포교사로 박성진 포교사가 어머니 남인숙 포교사(남부군2팀, 23기 포교사)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진 포교사는 봉은사 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 포교사가 됐다. 1997년생으로 최연소 포교사기도 하다. 박성진 포교사는 "군복무를 앞두고 있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봉사와 포교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이미 포교사로 활동하시는 어머니의 영향도 받았다. 앞으로 군종병으로 포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뜻깊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선사 포교사회 10주년, 불교문화해설3팀 창립 3주년 기념법회
- 정재호 / 2021-09-07 12:16
- [인천경기] 불기 2565(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교종 본찰 봉선사 청풍루]에서 봉선사 포교사회 10주년, 불교문화해설 3팀 3주년>을 기념하는 창립법회가 봉행되었다 불교문화해설3팀은 현재 사중내에서 봉선사 불교문화해설뿐만 아니라 일요일마다 일요법회, 군법회,어린이법회, 청소년법회를 주관하고있다 봉선사 사부대중의 귀빈과 보타국장스님축사, 등혜 배동학단장님 격려사 서성 초격주지스님법문으로 여법히 진행되었다 선배포교사가 만드신 기존 흑백불교문화해설서를 10년만에 칼라로 최근의 봉선사 모습과 좀 더 알찬 내용으로 정리 발간 송운 팀장님의 고불 낭독도 있었다 인천경기지역단 36개팀중 한 팀 일수있지만 교구본사에서 활동하는팀이라 사중의 지원만큼 봉사에 좀 더 무게가 실리고ᆢ팀원뿐만 아니라 재적사찰로 둔 포교사님들 모두 합세해서 봉선사사랑 문화사랑 포교사랑으로 앞으로 불교발전에 크게 이바지 될 것을 기원드린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흥천사 어린이 법회 9월 5일
- 양혜원 / 2021-09-05 20:34
- [서울] 불기 2565(2021)년 9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는 흥천사에서 어린이 법회 준비를 했다. 금원 김광섭 포교사, 연운성 최선희 포교사, 명덕성 조성구 포교사, 연지 손주희 포교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4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하는 등 정부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이날 포교사들은 추석을 주제로 다양한 디자인의 풍경을 제작해서 우편물을 발송하는 작업을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들은 흥천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09-05 20:08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에 있어서 육바라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보살도의 수행방법으로서 육바라밀이 있는데 바라밀이란 건너편, 저편, 마주한 곳에서 건너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도피안은 생사유전의 세계에서 해탈열반으로 가는 것이고 사구경은 보살의 큰 수행은 일체의 자행타화를 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 도무극이란 제법의 넓고 먼 것을 건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시와 삼륜청정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삼륜은 시주, 시물, 보시받는 사람이고 청정이란 집착하지 않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무외시는 사자, 오랑이, 귀매망량 등의 두려움을 없애고 구제하는 것, 국가 도적 등으로부터 두려움을 없애고 구제하는 것, 수재, 화재, 풍재 등 자연재해로부터 두려움을 없애고 구제하는 것, 다른 사람을 이익되게 하려는 마음을 기르려는 발원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무재칠시란 화안시, 언사시, 심시, 안시, 신시, 상좌시, 방사시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안시란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을 하는 것이고 언사시란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심시란 개방적이고 어질고 선량한 마음이고 안시란 호의를 담아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이라고 했다. 신시란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몸으로 베푸는 것이고 상좌시란 때와 장소에 맞게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라고 했다. 상좌시란 때와 장소에 맞게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고 방사시란 쉴 곳, 잠잘 곳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찰시란 상대방의 속을 헤아려 자발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장병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육바라밀 수행을 통해 삶에서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8월22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09-02 15:45
- [울산] 8월22일 일요일 석남사 백중 회향, 하안거 해제일~ 팀활동에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려 시원하게 내리는 석남사 계곡 물소리가 모든 번뇌를 잊게하네요^^ 음력 4월15일 하안거 입재 부터 3개월의 용맹정진 기간이었고, 7월15일 해제일~ 먼저 대웅전에서 사시예불 봉행했습니다. 사시예불 후 사리보탑전으로 과일 옮겼고 신도분들은 강선당에서 모여 백중 기도 회향에 동참했습니다. 사리보탑전에서 열린 백중 회향, 원광노스님 7재 회향식에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께서 하안거 해제 법문하셨습니다. 법문하시는 동안 강선당과 마당에서 함께 경청했고, 불교의 지중한 인연법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셨습니다.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 이어서 백중회향, 원광노스님 7재 기도 올리며 신도분들도 다함께 기도 회향했습니다. 마지막은 탑돌이~ 모두 나와서 스님들께서 선두로 탑돌이 시작~ 백중(우란분절)~ 선망 부모와 조상 영가들을 위해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_( )_ 나무아미타불_( )_ 나무아미타불_( )_ 회향식 마치고 저희 포교사들은 미리 준비한 점심공양 나눠 드렸고, 강선당 청소운력, 정리 정돈했으며, 보살님들은 스님 공양준비까지 보이지 않은 손길들로 분주하면서도 소리없이 조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해제는 또 다시 일념으로 정진을 의미한다는 큰스님의 설법을 새기며 모두 정진합시다_( ) 백중회향, 하안거해제에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8월15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09-02 15:36
- [울산] 8월15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아침 일찍 평담님과 아드님, 세웅님이 다녀 가셨고, 참석한 팀원들은 백중 6재에 동참했습니다. 사시예불 후, 사리보탑전에서는 백중 6재와 원광노스님 6재 봉행했습니다. 영가분들께 예를 올리기위해 줄서있는 신도분들~ 신도분들은 강선당에서 기도중~ 포교사들은 스님의 부름에 운력하기 위해 마당에서 대기중~ 기도 삼매 중 마지막 회향은 금강경 독송~ 장소는 달라도 두손 모아 극락왕생 빌며 기도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재 마치고 과일 옮기기 운력중~ 이장면은 태성님~ 탐방객에게 삼배하는 시범 보이는 중입니다. 극락전 느슨해진 연등 하나하나 다시 묶고~ 스님께서 챙겨주신 사탕, 과자 석남사 오신 가족분들께 나눠드렸고 또 다함께~ 극락전 뒤 조사전 앞 풀매기 운력, 청소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08-31 23:11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오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오근은 신근, 정진근, 염근, 정근, 혜근 등 다섯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근이란 삼보, 사성제 등 불교의 진리에 대한 믿음인데 여래, 법, 승가, 사성제, 십이연기 등에 대해 청정한 신심을 일으켜 그 근본을 단단하게 해서 다른 사문, 바라문, 여러 천들, 기타 세간 등에 의해 믿는 마음이 깨지는 등 저해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정진근이란 사정단 수행을 용맹하게 정진하는 것으로서 이미 일어난 악법은 없애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악법은 일어나지 않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염근이란 정법(사념주)을 명심하고 기억하며 사유하는 것으로서 몸의 안팎을 관찰해 좋은 방편, 바른 생각, 바른 지혜로 세간의 탐욕, 근심, 걱정 등을 조복받는 것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정근이란 어떤 대상에 마음을 집중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혜근이란 선정 중 지혜가 생겨나는 것을 관찰해 사성제 등 불교의 진리를 여실하게 요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장병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로 오근 수행을 용맹정진하게 해서 믿음을 견고하게 다지고 깨달음을 향해 불퇴전의 정신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마음이 오늘날 우리 주변의 어려운 것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굳건하게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흥천사 어린이 법회 8월 30일
- 양혜원 / 2021-08-31 22:46
- [서울] 불기 2565(2021)년 8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는 흥천사에서 어린이 법회 준비를 했다. 금원 김광섭 포교사, 연운성 최선희 포교사, 명덕성 조성구 포교사, 연지 손주희 포교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4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하는 등 정부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이날 포교사들은 온라인 법문 동영상을 제작 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코끼리와 강아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선으로 그리는 마음과 관련해 ZEN 명상에 대해서도 동영상을 제작했다. 흥천사 어린이 8월 마지막주 온라인 법회 - YouTube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들은 흥천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 군2팀 포교사 파주28연대 호국상승사 청소봉사
- 양혜원 / 2021-08-29 17:18
- [서울] 불기 2565(2021)년 8월 29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 군2팀 포교사들이 파주 28연대 호국상승사에서 청소봉사를 했다. 이날 청소봉사를 한 포교사는 원공 정남진 포교사, 진성 황구연 포교사, 도안심 강병희 포교사, 감로 김영순 포교사이다. 서부총괄 군2팀 포교사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정부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청소를 했다. 코로나 19로 군부대 출입이 강화됨에 따라서 4명의 포교사가 참석해서 법당을 청소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 군2팀 포교사들은 호국상승사에서 꾸준하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포교사단장 선거인 획기적으로 늘린다다-10월 16일
- 이기룡 / 2021-08-25 17:01
- [포교사단] 포교사단장 선거인단 획기적으로 늘린다-10월 16일 오는 10월 16일(토) 실시되는 제12대 포교사단장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인수의 획기적인 확장을 꼽을 수 있게 되었다.(*지역단장 선거는 종전 대로 실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차기(12대) 집행부 선거를 주관할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가 불기 2565(서기 2021)년 8월 24일(화) 오후 1시부터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이와 같은 선거 절차를 확정했다. 포교사단 제11대 집행부(사단장 향천 방창덕)출범과 함께 2020년 1월 16일 선출된 포교사단선거관리위원회는 대공 이주진(서울지역단) 위원장, 청도 김종윤(대구지역단)·백송 민병수(대전·충남지역단) 부위원장 등 14인으로 구성되어있으나 코로나 방역을 위한 대면모임 금지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첫 번째 회의로 열린 이 날 회의에 전체 14명중 13명이 참석했다(1명 불참, 4명 위임장 제출) 방창덕 단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 속에서도 선거관리원회 회의를 대면으로 소집한 이유는 12대 포교사단장 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서다. 출범 20년을 넘어 성년이 된 포교사단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훌륭한 인물을 뽑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 달라“ 는 당부의 말과 함께 ”포교사 개인적인 호·불호가 없을 수 없겠으나, 대의를 위해 공정하고도 원만한 선거관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대공 이주진 위원장도 “전염병이 창궐하고, 날씨도 흐린데 멀리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훌륭한 포교사단장과 집행부를 선출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포교사단 제12대 단장과 전국 지역단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10월 16일(土) 오후 1시부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충동 우리함께빌딩) 교육관을 비롯한 전국의 13개 지역단에서 동시에 실시키로 확정했다. 제12대 포교사단장을 뽑는 올해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인단의 획기적인 확장을 꼽을 수 있다. 창단 22년을 맞는 포교사단의 단장 선거는 지금까지 본단과 지역단의 운영위원만이 투표권을 행사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선거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전국 지역단의 450여명 대의원들이 포교사단장을 뽑게 되었다. 즉,(거칠게 요약하면), 전국의 포교사(약 5000명)의 약 1%인 50여명의 의견이 반영되었던 것에 비해 약 10배인 450여명의 의견이 더 반영된다는 것이다. (*지역단장 선거는 종전과 같이 운영위원 투표) 그 밖의 선거 일정은 △9/6(月)-선거 공고, △9/6(月)-17(金)-입후보자 등록, △9/28(火) 후보자 결격사유 심사, △ 10/16(土) 13:00시-17:00 포교사단장/지역사단장 동시 선거후 당선증 수여 순서로 진행된다. 한 편, 12대 집행부의 감사-선거관리위원-징계위원 선거절차는 △10/18(月)-선거 공보, 10/18(月)-29(金)후보자 등록, 11/2(火) 후보자 자격심사, 11/23(火) 감사, 선관위원(장), 징계위원(장) 선거,△11월 말까지 각 지역단 감사 선출이 마무리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대철 이학구 포교사
- 양혜원 / 2021-08-23 21:50
- [서울] 불기 2565(2021)년 8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섭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섭법은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고 보살피는 네 가지 기본행위라고 했다. 그는 대승불교 보살행의 실천은 육바라밀, 사섭법, 사무량심, 사홍서원 등이 있다고 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섭법에는 보시섭, 애어섭, 이행섭, 동사섭이 있고 여기에서 섭은 몰아잡을 섭인데 중생을 상호 결합시키는 조건이라고 했다. 그는 보시섭은 자신이 소유한 것을 남에게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것, 가난한 자에게는 재를 법을 듣고자 하는 사람에게 법을 시여하는 데 여기에서 베푼다는 생각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애어섭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말로써 서로 대화를 하고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것으로 좋은 말로 거두어 주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이행섭은 자신을 뒤로 하고 남을 먼저 이롭게 하는 이타적 행위로 공익을 도모하고 사회 봉사의 개념이 포함된다고 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동사섭은 남과 더불어 고락을 함께 나는 것으로 스스로를 단체에 동화시키는 능동적 행동이라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흥천사 어린이 법회 8월 22일
- 양혜원 / 2021-08-22 19:22
- [서울] 불기 2565(2021)년 8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는 흥천사에서 어린이 법회 준비를 했다. 금원 김광섭 포교사, 연운성 최선희 포교사, 연지 손주희 포교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하는 등 정부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이날 포교사들은 온라인 법문 동영상 촬영, 어린이 청소년 법우에게 보낼 우편선물 준비를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들은 흥천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8월 7일
- 양혜원 / 2021-08-22 13:16
- [서울] 불기 2565(2021)년 8월 7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까지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상영 이성주 포교사,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백영길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2021년 제8차 운영위원회의(화상회의)
- 손성재 / 2021-08-22 11:57
- [경남] 2021년 제8차 운영위원회의(화상회의) 일시 : 2021년 8월 14일 (토) 15:00 장소 : 경남지역단 사무실 및 각 개인장소 참석인원 : 23명 안건 1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 동참 계획 - 제안사항 : 대한불교조계종에서 발행한 『불교성전』을 많은 불자님들에게 보급하고자 다음과 같이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 동참을 권유 합니다. ※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 포교사단 참여 계획 1) 포교사단에서 공동구매 ※16,100원(원가 23,000원 30% 할인) 2) 포교사단 및 지역단에서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구입비 지원 16,100원 - 포교사단 2000원 - 지역단(α) -기타 토의사항 1. 제31회 쌍계사 자비방생 대법회 - 8월 24일 화요일, 고성 당항포 10시 식전행사 – 가수 조영남 10시 30분 방생의식 – 쌍계사 당주 선훈스님 -공지사항 1. 2021년 분야별연수 시행 안내 가. 시 행 : 온라인 연수 실시 나. 수강기간 : 8. 1(일)~10. 31(일) 다. 교육대상 : 포교사 정단원 라. 강좌명 : 사찰에서 찾는 부처님세계 1강 : 사찰의 구조를 읽다 2강 : 불탑•불전 그리고 불상 3강 : 다양한 의례의 공간들 마. 강 사 : 주수완 (우석대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바. 수강방법 : 디지털불교대학 홈페이지 접속 2. 제15회 전문포교사 선발 시행 (경남지역단으로 8월 3일까지 접수) - 면접일시 : 8월 28일(토) ~ 29일(일) 3. 26기 예포 품수식 - 합격자 발표 : 8월 13일 금요일 예정 – 팀 배정- 8월말로 연기됨 - 품 수 식 : 9 월 11일 토요일 4. 지역단 수첩 빠른 배부 5. 제 3차 운영회원 ZOOM화상 회의 8월 10일(화) 13시 30분 6. 제 1차 선거관리위원회의 8월 24일(화) 13시 7. 종교편향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 배경 : 국립합창단 및 대구시립합창단 등 각 자자체 시립합창단에서 기독교 찬양곡이 연주되는 상황. 이는 심각한 종교편향 - 대책 : 지역단별로 홍보 및 음성공양ㆍ불교문화예술팀을 활용하여 적극적 모니터링 후 징후 발견시 지역단을 통하여 본단에 보고 바람 8. 갱신서류 - 신도증에 신도교무금 스티커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