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민추본 ‘평화통일발원문 공모전’ 총무원장상에 이석준 포교사
- 정재호 / 2021-06-11 13:41
- [인천경기] 부처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북 평화와 통일, 민족 화해의 서원을 담은 ‘평화통일발원문 공모전’ 심사 결과, 이석준 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가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월우스님)는 5월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발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6개 발원문이 접수됐으며 사찰 및 교계 단체, 신행 모임에서의 활용도 등을 평가해 9명 발원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에 나선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월우스님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화 통일에 대한 우리 불자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불자들의 진심어린 신심이 담긴 발원문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는 동시에 남북의 평화 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무원장상을 수상한 이석준 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는 “이번 공모전에 임하면서 다시 한번 새롭게 부처님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민족이 하나 되는 일에 실천을 바탕으로 작은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화통일발원문 공모전’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상은 윤금선 BBS불교방송‧BTN불교TV 구성작가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정운스님(전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김충현(BBS춘천불교방송 총괄국장), 이은정(제주 약천사 신도), 이준호(전북대 불교학생회), 이해모(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 전평숙(봉선사 포교사회 불교문화해설3팀), 조성민(금강대 불교학생회) 등이 제출한 발원문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민추본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별된 우수작을 참고해 종단을 대표할 수 있는 ‘평화통일발원문’으로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폰용 모바일 페이지로 제작, 사찰을 비롯해 포교 및 신행 단체에 배포해 불교 바탕의 평화 통일 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 불교신문 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 다나,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자비공양 봉사
- 양혜원 / 2021-06-10 19:49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포교사들이 다나,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하는 자비공양 봉사활동을 했다. 포교사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200인분이 넘는 짜장공양을 만드는 봉사를 했다. 이날 사회복지1팀에서 참석한 포교사는 정안 박병태 포교사, 무야 김상복 포교사, 혜일 김덕중 포교사, 보현행 이추월 포교사, 정묵 안숙남 포교사, 인월심 황기자 포교사, 대선혜 엄복선 포교사, 보리화 유서현 포교사, 공덕화 이종례 포교사, 만다라 김계자 포교사이다. 또 제26기 포교사 1차 합격자인 인천,경기지역단의 향적 홍철근씨와 서울지역단 4조인 가화 최명화씨도 봉사활동을 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체온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정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진행됐다. 한편, 포교사들은 자비공양 봉사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고 공양안내, 뒷정리까지 여법하게 마무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1-06-10 18:15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현충일과 보살도 실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한국불교는 신라 때 불교가 공인된 이후 호국불교로 자리잡았다고 했다. 이는 외침으로 인한 수많은 국난을 극복하는데 불교가 앞장섰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광법사의 세속오계를 설명했는데 첫째, 사군이충 둘째, 사친이효 셋째, 교우이신 넷째, 임전무퇴 다섯째, 살생유택이며 호국불교의 정신이 되었다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보살도란 자리이타의 정신이며 남이 악업을 저지르는 것을 방지하고 남의 악업에 의해 중생이 희생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국을 위한 살신정신과 보살도를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에게 추모와 기념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이는 천도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불교에서 천도재는 단순히 영령에 대한 제사가 아니라 이미 다른 세계에 태어났거나 아직 중유에 있는 영령(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 악업을 참회하고 선업을 증장함으로써 깨달음으로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장병들에게 불자로서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서 정성스럽고 청정한 마음으로 천도하고 그분들과 우리가 함께 깨달음을 이루어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흥천사 어린이 법회
- 양혜원 / 2021-06-10 17:36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는 흥천사에서 어린이 법회 준비를 했다. 금원 김광섭 포교사, 본행 윤병남 포교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하는 등 정부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이날 포교사들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온라인 법문 동영상 촬영, 청소년 선생님 율동 촬영, 어린이 청소년 법우에게 보낼 우편선물 준비를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들은 흥천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6월 8일
- 양혜원 / 2021-06-10 17:20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8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 현오 이경록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태규, 이숙자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6월 6일
- 양혜원 / 2021-06-10 17:08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6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보광 신종열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고병태, 김달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포교사단 100년 대계를 그릴 전문위원 임명장 수여
- 이기룡 / 2021-06-05 23:13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1대 집행부(단장 향천 방창덕)의 전문위원 공모에서 선발된 전문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겸한 전체 상견례가 6월 5일(토)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전문위원 13명(전문 운영위원 2명 포함)중 12명이 참석한 수여식은 삼귀의-반야심경-임명장 수여-단장 격려사-전문위원 소개-전문위원 운영 세부계획 토론-기념촬영-사홍선원- 회향순으로 진행했다. 목탁집전 이성학 사무국장. 방창덕 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출범 22년째를 맞이하는 포교사단은 높은 식견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위원 13명(전문운영위원 2명 포함)을 영입하여 인재풀(pool)을 가동 함으로써 그 위의威儀를 한층 드높일 수있게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하고 “각분야 전문가의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총동원하여 포교사단의 앞으로 100년 대계를 설계하고, 그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후에 열린 자기 소개 및 미래의 활동계획 발표에 나선 참석자들은 각자의 포부와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어느 단체든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기 마련이지만,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도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면 어려운 문제도 해결 할 수있을 것이다.”-수월관 김미경 복지전문위원(장)(울산지역단/8기) “어린이 법회 중심으로 활동중이며 심리상담 공부를 하고 있다. 특별히 청소년 상담분야의 전문가가 될수있도록 열심히 공을 들이겠다.” -자명호 성혜란 교육전문위원(장)(대전충남지역단/13기) “보건복지부 출신으로 회계학 전공을 살려 사회복지 설계쪽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다.”-무진 손대곤 복지전문위원(대구지역단/20기) “연꽃마을 봉사활동 인연으로 복지원 원장을 지내는 등 불교복지계 30여년의 노하우가 큰 자산이다. 경험을 살려 복지분야 포교에 공력을 쏟고 싶다.” -진제 박왕호 복지전문위원(인천경기지역단/24기) “사찰마다, 지역단 마다 다른 불교의식 진행과 목탁 집전을 통일 시키는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명진 장병욱 염불전문위원(대전충남지역단/13기)/-광명화 양영미 염불전문위원(충북지역단 11기) “어릴 때부터 ‘부처님 옷자락 붙잡고 자란 불연있다. 석종사와 파라미타 인연 살려 정성을 쏟으면 좋은 결과 있을 것 믿는다.” -수경지 허인영 계층전문위원(충북지역단 25기) ”10년차 포교사인데, 이렇다 할 재교육 받은 기억이 없다. 정년 걱정없는 전문경영인으로 전문위원 활동에 열성을 다 할 것, 특별히 오래된 포교사의 재교육에 관심 많다.“ -법경 박은호 계층전문위원(인천경기지역단/17기) “마크 트웨인을 전공한 영문학자로서의 기독교 정서와 어릴적 엄마 손잡고 절에 갔던 불교적 정서 내 안에 공존한다. 기독교의 서양문화와 불교의 동양문화를 접목 시켜 내가 보고 들은 불교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일에 열중 할 것이다” -원각 김재규 문화전문위원(인천경기지역단/19기) “포교사단 초창기 멤버로 출범식에서 포교원장 정대스님의 축사를 대독한 경험이 새롭다. SNS포교활동으로 U-tube채널 을 운영하고 있다.” -천동 권중서 문화전문위원(인천경기지역단/4기) “포교사단이 숫자를 늘리느라 질적 성장에 소홀했던 감이 없지 않다. 전문위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신한 콘텐츠 계발로 ‘장롱속 포교사’나 ‘냉동고 속 포교사’를 끄집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평담 배해익 문화전문위원(장)(울산지역단/13기) 이어서 김영석 수석부단장 사회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코로나방역을 위한 대면집회 금지로 모임은커녕 ‘얼굴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24-26기 새내기 포교사들과의 의사소통 부재의 문제, 비대면 상황에서 각종 연수와 재교육 진행의 문제, 포교사단 온 라인 강의 시스템 구축 문제 등을 놓고 장시간 토론을 벌였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방창덕 단장은 “나의 단장 출마 공약중 하나인 전문위원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뽑은 전문위원 전원이 한 자리에 모인 오늘 회의에 감회가 크다. 비록 완전하지는 못하고 미흡하지만, 일단 시작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앞으로 나아간 것이다. 단 번에 모든 걸 끝장내려 서두르지 말자. 한 발짝씩, 두 발짝,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면, 머지 않아 끝내 목표점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 합심 해서 나아가보자”고 당부했다.
5월30일 사찰문화 울산팀(범어사 금장총림포교사회와 함께)
- 최재연 / 2021-06-05 20:38
- [울산] 5월30일 일요일, 오전 11시 부산 범어사 금정총림포교사회에서 20명 석남사 해설요청 있었던 날~ 평담님, 심일화,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동참했습니다. 이분들은 범어사 일요법회팀, 박물관팀, 탬플스테이팀에 소속되어 봉사하는 포교사분들로, 전 부산지역단 부단장님 포함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은 팀활동시간 10시에 미리와서 어떻게 해설할건지 간단히 회의한 후, 조금 늦어지신다는 연락을 받고 일주문에서 기다렸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인사후 바로 태성님 인솔하에 일주문부터 해설시작~ 사찰마다 특색이 있듯, 범어사 일주문과 석남사 일주문을 비교 설명하는데 얼마나 야무지게 해설하시는지~ 석남사 사찰문화 해설집 3차 편찬하신 능력자답게 술술~ 똑 부러지게~ 유창하게 해설하신 태성님^^ 석남사의 자랑인 숲이야기까지 재미나게 스토리텔링~ 다음은 승탑~ 여기에서는 선맥을 정확히 짚어가며 조계종조와 석남사 조사분들 뿌리를 찾는 역사공부까지~ 다들 진지하게 열심히 경청하셨고 섭진교를 지나면 바로 부처님 진리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절마당에 들어와서 사리보탑전으로 모셨는데, 한참 더운 시간이라 목도 축이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 종무소 스님께서 준비해주신 음료수 나눠드리고 이때부터는 심일화가 석남사 유래와 도의국사 선맥에 대해 해설했고 포교사답게 질문에 막힘이 없이 시원시원 답해 주셨고, 평담님이 저희팀 내력과 울산팀원들의 신심을 자랑했는데 어깨가 으쓱 했던 장면입니다.^^ 마당에서 3층석탑 해설~ 시원시원하게 해설한다며 칭찬의 합장해 주셨고 평담님의 짧지만 족집게 해설도 곁들이며 탑돌이도 포교사답게 경건하게~ 도의국사 승탑도 궁금하다시며 해설 요청시간보다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끝까지 열공하셨고 태성님의 승탑의 보물적 가치와 문화재 해설까지 멋진 마무리~ 그 옆에서 부연설명 해주신 평담님 이렇게 두시간여동안 성심성의껏 해설해 드렸고, 정행님과 각심님은 해설에 집중 할 수있게 음료수 나눠 드리고 정리정돈,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까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진 팀웍으로 해설과 팀활동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26기 1차합격자 연수교육3
- 최재연 / 2021-06-05 20:26
- [울산] 2021.05.28(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사무실에서 26회 1차 합격자 연수교육 세 번째 시간으로 현재 본단 감사이시며 전임 10대 울산지역단 단장을 역임하신 석전 강학수 전문위원님의 “포교사의 자세”라는 주제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불교에 입문하게 된 동기, 석전이라는 법명을 받은 계기, 지금까지 포교사로서의 활동 등 간단한 자기소개를 마친 후 “포교, 불교, 종교의 의미”, “포교란 무엇인가?”, “좋은 포교사를 위한 선배 포교사의 제언” 등의 순으로 평소에 갖고 있는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한 마디의 말도 놓치지 않으려고 교육에 열중하는 1차 합격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지금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나중에 포교사 품수를 마치고 26회 포교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을 하여 주신 석전 강학수 전문위원님,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 연화행 정연숙 수석 부단장님, 그리고 교육생이신 26회 1차 합격자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처럼 열심히 하신다면 포교사 품수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6회 1차 합격자님! 화이팅!!! 글:평담/조원석 총괄1팀장님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스님 면담
- 최재연 / 2021-06-05 20:09
- [울산] *불기2565년5월27일 13시 통도사 포교국장 선행스님 면담 *참석자 ㆍ단장 영암이병연님 수석부단장 연화행정연숙님 부단장 광덕이영우 우산 과 양산을 동시에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오후 스님을 찾아 뵈오니 스님께서는 직접 커피를 내리시면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으며 취미로 기타도 배우신다고 최근 근황을 말씀해 주셨다 참석자는 울산지역단의 현황과 팀별 활동 내역을 상세히 말씀 드리면서 통도사에서도 두팀이 활동중이라고 소개를 드렸다 이어서 26기 1차 합격자가 6명으로써 너무나도 적은 편이라 통도사에서 공부하는 불교대학 수강생이 900여명이나 되니 그 중에서 울산지역 거주자의 포교사 응시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리고 26기 1차합격자의 2차 교육 프로그램 과 진행 과정을 설명 드리고 나서 최종 면접 날짜를 문의한 바 빼곡한 일정중에도 7월 17일 오전10시 통도사 설선당에서 갖기로 결정하여 주시면서 열심히 하시라는 당부도 잊지않으셨다 감사를 드립니다 면접 때 뵙기를 약속하고서 산문을 나서면서 참석자들은 2차 교육을 충실히 하여 전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을 하였다. 글:광덕/이영우 부단장님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6월 1일
- 양혜원 / 2021-06-02 21:08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1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성멸불상 두분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6월 1일
- 양혜원 / 2021-06-02 21:04
- [서울] 불기 2565(2021)년 6월 1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법성화 김영례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용환, 박동기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불교수행의 핵심은 '자정기의自淨其意'-포교원장 범해스님 첫 대중법문
- 이기룡 / 2021-05-31 16:03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취임후 처음으로 일반대중을 만나는 법회가 5월 30일 (일) 서울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렸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한국불교의 중심 강남의 봉은사를 원찰로 두신 여러분은 높은 긍지를 가져도 좋을 것, 이 자리에서 법문을 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최근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비종교인을 대상으로한 종교선호도 조사에서 불교가 20%로 단연 앞선다. 우리 모두 긍지를 갖고 신심을 키우면 좋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법문을 시작했다. (*참고로 이 발표에 의하면 가톨릭 13%, 개신교는 6%에 그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Tjo_Xj0pi4g&t=1232s 먼저, “6월을 맞으며 천년 불교를 지켜온 수많은 선승禪僧, 종단의 출가자, 위국헌신하신 선열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그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오늘의 불교문화가 이어져 왔다”고 호국불교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 범해스님은 종래의 여러 종류의 경전을 참조하고 종합해서 최근 펴낸 에 대해 그 속에는 부처님의 전생담, 일대기, 45년간의 전법내용 등 부처님가르침의 진수가 들어있어 불자들이 받아 지니고 공부하고 실천할 것을 권선했다. 이어서 결혼약속까지 동원하는 등 백방의 노력으로 부처님께 올릴 칠경화七莖花를 구해 공양을 올린 선혜 행자의 간절한 신심이 들어있는 부처님 전생담과 과거7불이야기를 예로들어 불교를 설명했다. 제악막자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 자정기의 시제불교(自淨其意 是諸佛敎) (온갖 나쁜 일 하지말고, 모든 착한 일을 두루 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깨끗이 닦는 것, 그것이 부처님 가르침 이니라.“ 범해스님은 “위 가르침 중에서도 핵심 포인트는 ‘자정기의’(스스로를 맑히고 바르게 닦는 것)에 있다”고 강조하고, “그 때의 선-악의 판단기준이 무엇이며, 누가 그 판단을 할 것인가?”를 묻고 나서 “그 기준은 자신이 청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서있는 곳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어야한다.”고 풀어 설명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여 주기를, 바라는 것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선혜 행자의 연등불속 칠경화 공양만큼 간절한 신심을 다해야한다. 그렇게 되려면 내 생각은 언제나 옳고,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어야한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3월 포교원장에 취임한 범해스님은 통도사에서 청하당 성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1980년 통도사에서 월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4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2009년 대종사법계에 올랐다. 1993년 울산 해남사 주지를 시작으로 울산지역 포교에 매진했으며, 1999년 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으로 중앙종무기관 소임을 맡은이래, 2004년 중앙선거관리위원, 2006년부터 제14-7대 중앙종회의원을,제17대 중앙종회(전반기)의장을 지냈습니다. 현재 서울 개화산 약사사 주지 소임중이다.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5월 30일
- 양혜원 / 2021-05-30 22:11
- [서울] 불기 2565(2021)년 5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상영 이성주 포교사, 법성화 김영례 포교사,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 적묵행 김인엽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안정희, 정희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 양혜원 / 2021-05-30 22:04
- [서울] 불기 2565(2021)년 5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과 십이연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보리심은 발보리심을 의미하고 수행은 보리를 성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기하는 것은 무아이고 자연법칙이라고 설명하면서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십이연기를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십이연기는 인간이 괴로운 이유를 열 두가지 요소에 의하여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서 진리에 대하여 알지못하는 무명이 그 원인이라고 본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행, 식, 명색, 육처,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가 순차적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명을 없애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서 이러한 십이연기의 이치를 깨닫고 괴로움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