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사 주지 탄경스님은 (사)진해지회 파라미타 문화재지킴이

연합법회를 불기2555년 9월 18일(일)  09:00부터 11:30까지

설법전에서 포교사 주관 연합법회 및 반야심경 사경을 하였으며,

자발적으로 학생들이 대웅전 주변 잡초뽑기 울력을 1시간 실시

하였다.

주지 탄경스님은 법문 중간에 합장하게 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리내어 따라서 하도록 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중심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 세상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살아 가련다.

법문을 마치기 전에는 합장하게 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리내어 따라하게 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사는 주인공이 되어 줄것을 당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주인공이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듯이

세상에 모든 것은 나를 중심으로 돌고... 중략

반야심경 1자 1배 사경 소감은 정신을 집중 정성들여

사경을 했더니 잡념이 없어지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사경은 쓰면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는 종합적인 수행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연합법회에 참여한 학교는 진해고등학교 등 5개 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었으며

일상생활에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사진/글 : 덕산 이승선

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