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선묵 혜자 큰 스님께서 이끌고 계시는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단이 지난 2월 21일 부터 23 일 까지 3 일간에 걸쳐서 효녀 심청이의 설화가 전해지고 있는 우리 지역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관음사에서 성대하게 펼쳐 졌다.3일간에 걸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오신 불심이 지극하신 신도 5천여명이아침 일찍 각 지역을 출발하여 오전 10시에도착하고 각자가 준비한 점심 공양을 마치고 법회의식과 108 참회 기도와 큰 스님으로부터 받는 108염주 수급 등 경건하고 신심이 절로 생기는 의식들이 오후 3시 까지 질서있게 진행 되었다.우리 지역단에서는 21일에는 임영광 부단장 이하 12명의 포교사가, 22일에는 범진  범진 정영균 단장과 12명의 포교사가, 23일에도 17기 정동욱 포교사와 12명, 그리고 범진 단장과 김인수 전전 단장등 5명이 추가로 참여하여 법당 보살, 기와 접수, 장내 정리등 행사 전반에 걸쳐서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