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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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서울경기 신년하례인사 <개운사, 용주사>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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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본사 및 지역사찰 신년하례인사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구본사 및 지역사찰에 신년하례인사가 2월 15일 개운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개운사방문>
15일 11시 개운사를 찾아 범해 주지스님께 세배를 드렸다.

스님께서는 덕담과 함께 친히 커피메이커에서 원두커피를 뽑아주시며 요즘은 절에 와서도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커피를 준비해 두었다고 말씀하시며 옛날 절에서 스님들께서 마시던 차의 이야기와 근래에 들어 생기게 된 여러 가지 차에 대한 박학다식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다.

개운사는 포교사단과 가장 근접한 사찰로 포교사들은 개운사의 신도교육과 신행지도 등을 맡고 있으며 개운사의 스님들께서는 포살법회의 계사로서 포교사들을 지도해 주시는 등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날 개운사를 찾은 포교사들은 임희웅 단장, 양성홍 전단장, 곽명희 부단장, 계영석 부단장, 전문기 위원장, 배효준 위원장, 서상태 포교사, 고미애 위원장이다.

<용주사방문>
2월 15일 15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제2교구본사 용주사를 찾아 정호 주지스님을 뵙고 세배를 올렸다.

스님께서는 사회의 곳곳에 뿌리 깊게 정착하고 있는 타종교의 실태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불교계에서도 원력과 능력을 갖추어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제도를 하루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용주사는 효찰대본산으로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에게 효를 다하고자 중창한 사찰이다.
지금은 효실천연합회 가입단체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용주사효행박물관’을 운영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주사를 찾은 포교사들은 임희웅단장, 양성홍 전단장, 곽명희 부단장, 계영석 부단장, 전문기 위원장, 진철희 중앙감사, 권중서 포교사, 김영순 포교사, 고미애 위원장이다.

서울경기 포교사단에서는 2월 15일 개운사와 용주사, 16일 화계사, 17일 조계사와 총무원장스님께 하례인사, 18일 도선사, 19일 봉선사와 포교원장스님 교육원장스님께 하례인사, 24일 군종교구에 하례인사 일정이 잡혀 있고 각 지역단에는 그 지역의 시간과 일정에 맞는 하례인사 일정이 잡혀있다.

<개운사에서>








<용주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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