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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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포교사고시합격자 팀활동평가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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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제15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연수 과정인 팀 활동평가가 4월 25일 4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되었다.
서울경기 합격자들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한 달에 한 번씩 4개월 동안 계층분야, 군경분야, 사찰문화분야, 통일.봉사시설에서 연수를 갖게 된다.
오늘 계층분야에는 1팀, 2팀, 3팀이 연수를 갖고 군경분야에는 4.5.6팀, 사찰문화분야는 7.8.9팀, 통일.봉사시설은 10.11.12팀이 연수를 가졌다.

군경분야에서 연수를 갖게 되는 6팀은 글로벌기획팀의 김준태 교육팀장과 고미애위원장의 인솔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에 위치한 30사단 92여단 호국쌍용사를 찾아 교육하였다.
호국쌍용사는 포교사단에서 매월 셋째 일요일 법회를 주관하고 있는 사찰로, 넷째 주인 오늘은 교육원 불학연구소에 계시는 대해스님(호국쌍용사에 주지 소임을 맡고 계심))께서 법문해주셨다.

대해스님께서는 ‘회향’이라는 내용으로 법문해 주셨는데, 회향이란 부처님께 기도한 좋은 공덕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정의하시며 동료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회향이고 옆사람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드는 것도 회향이라고 말씀하셨다.

넷째 주는 남양주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불자들이 봉사하는 날로 포교사단의 교육생들과 함께 후원봉사와 법회봉사를 맡았다.
오늘 참석한 장병들은 80명으로 매주 점심메뉴에 따라 80명~180명까지 변수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의 메뉴는 물국수와 초코파이로 장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짜장면이라고 한다.

후원 정리까지 모두 끝나고 법당에 둘러앉은 교육생들은 자기소개와 현재 하고 있는 신행생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태 팀장은 앞으로의 교육일정과 주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음 교육일정인 5월 23일 보리사(계층분야)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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