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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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호국사자사 봉축법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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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4(2010)년 호국사자사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마음의 연등을 밝혀 국태민안 발원

 

불기2554(2010)년 5월21일 ''부처님 오신 날'' 을 맞이하여 화계사 포교사회(회장 현동관)에서는 화계사 자매결연법당 26사단76여단 호국사자사에서 법축법요식을 봉행하였다. 여단장님과 불자님들을 비롯하여 군장병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기 포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봉축법요식에서 이정순 사자사 신도회장은 봉헌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장병들에게 내려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몸건강히 군복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호국사자사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화계사 포교사님들을 비롯하여 화계사 사부대중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축법문을 해주신 동광스님께서는 "오늘은 좋은 날이고, 우리가 본래 부처임에도 무명에 가리워 부처인줄 모르면 살고 있다."고 하시며 사자부대 장병들을 위해 축원을 해주셨다.

여단장(대령박주경)은 봉축사를 통해 길상사 법정스님을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라 회고하시며, 아울러 군생활에 귀감이 될 사자성어 3가지를 장병들에게 소개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병들은 법요식을 마치고 포교사회에서 준비한 자비의 선물과 금카드를 받아들고 기뻐하였으며 사자사 신도회에서 준비한 비빔밥과 부침개, 떡과 과일등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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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하반야바라밀


사진.글/
글로벌 기획팀
이정기(보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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