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이날 공로상 수상에는 포교원력에 공로가 있는 장한상 포교사단 대구경북지역단장과 최필수 사찰문화 직지사팀장이 포교원장상을 수상하였고 이어 제8교구 주지스님상에는 장은미 총괄팀장,황대영 군포교팀장 김천직지사팀 라석도,길대순, 김광호, 김정화, 김점순 이순우 포교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315전경팀과 김천대대팀이, 스님팀과 포교사팀이 예선경기를 갖고 스님팀과 포교사팀 경기에서 우승한 스님팀이 낙동강 부대팀과 대결을 펼쳤다. 오후에는 줄 달리기, 400m 릴레이 경기가 펼쳐졌는데 줄달리기에서는 온힘을 모아 어싸 어싸 하면서 화합의 장이 펼쳐졌고 장기자랑에서는 장병들의 끼가 붓다 골든 벨에서는 장병들의 불교에 대한 지식이 대단하여 처음 o,x 문제로 예선전을 하는데 결승참여 장병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으며 붓다 골든벨에서는 최종 승자는 김천 315전경부대가 차지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구미 포교사회에서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였고 특히 차를 마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요즘젊은이들 답지않게 차에대한 지식을 묻고 차를 많이 찾았다. 장병들이 편안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여법한 하루를 함께할수 있어 참 좋은 포교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생각되며, 한 장병은 이렇게 마음편히 많은 분들과 하루를 보낼수 있어 참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 글-도명 최필수 포교사 /사진출처-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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