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1월 31일 『한국의 섬포교사업 행사』를 신안군 암태도에서, 광주전남지역 불교단체와 이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여법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금번 행사는 우리 나라 섬 대부분이 타종교의 적극적인 선교로 불교 세가 위축되고, 사찰의 존립 자체가 어렵게 됨에 따라, 호남불교문화원에서 대한불교진흥원에 사업비를 지원 요청하였는데, 이 제안이 채택되어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었다.
이에 대하여 호남불교문화원에서 우리 단에 공동개최할 것을 요청하여, 현지 답사,수차에 걸친 협의회 개최, 불교단체 협의회 등 2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행사 진행은 한의사 3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의 의료봉사, 자비신행회 밥차를 이용한 음식제공, 연예인 초청에 의한 위문공연, 노만사 연못조성 등 다양하게 실시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자원봉사팀을 주축으로 신안군 암태도에 소재하고 있는 노만사 연못조성비를 지원하고 연못 조성과 함께 사찰 주위 조경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특히, 우성 이현하포교사는 행사 이틀 전에 포크레인을 투입하고, 숙박을 하면서 작업을 하였으며, 자원봉사팀은 연못 조성을 위해 후원금을 출연하고 연못 조성은 물론, 행사 전반에 걸쳐 팀원 대부분이 참여하여, 행사가 여법하게 추진되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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