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16회 포교사고시가 각지역단별 시험장에서 치루어진 가운데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에서도 2월 20일 그동안 영동지역의 폭설로 인해 불편하였던 도로사정도 제설작업으로 좋아진 가운데 봄날씨 같이 따뜻한 날씨속에 강릉 명륜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치루어 졌다. 강원지역에서는 78명이 응시를 하였으며, 개인사정 등으로 몇명이 결시를 하였으나 시험에 임한 수험생들의 성숙된 질서의식 속에서 무사히 치루어 졌다.
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드린다.
총괄팀별 응원 현수막도 곳곳에 걸리고...
강원지역 각 지역별 수험생을 선배 포교사님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수험표를 교부받은 수험생들의 환한 표정에서 여유가 보인다.
각 총괄팀별 응원부스에는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 되고.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또 한편에서는 초조하게 기다리며...
시험전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응시생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난다.
마지막까지 꼼꼼히 총정리를 하며...
시험이 시작되고... 알듯 모를듯한 문제가 선뜻 답을 정하기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시험이 모두 끝나고 총괄3팀(속초)의 기념촬영
총괄2팀(동해)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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