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단 (단장 안병옥) 16기 포교사고시 합격자 수행 및 면담 평가가
2011년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속리산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능인전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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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9시에서 5시로 되어 있었지만
1080배와 면담평가를 심층으로 진행하다보니 1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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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을 비롯해 임원 및 선배 포교사들이 교육시간보다 일찍 능인전에 도착해
교육 준비 완벽하게 하고 교육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시에 수행 및 면담평가 일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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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교구 본사 법주사 포교국장 홍재스님 인사 말씀
그동안 노력하고 쌓아온 역량을 잘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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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지역단장님의 인사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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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30분부터는 교육생 목탁습의 시간
윤종한 전 부단장님께서 11시30분까지 맡아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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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 요사채에서는 제6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가 진행 중
주요 안건으로 단비 미납 회원 팀장들이 관리,독려 요망
각 팀장 팀원들에게 운영위원회 결정 사항과 지역단 활동사항 충실한 전달 요망
2011년 포교사 갱신 31명 중 26명 신청 완료 건
활동보고서 제출 건
2011년도 팔재계 참석 요망 건(대구 동화사 9월24일~25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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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목탁습의와 운영위원회가 끝나고 공양간 가는 길에
한 줄로 서서 차수를 하고 팔상전과 미륵대불 앞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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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공양 및 휴식을 마치고 1시부터 1080배
시작 전 홍재스님과 함께 몸 풀기
스님께서 보여 주신 절 하는 법을 잘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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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스님께서 준비 하신 CD를 틀어놓고 스님의 목탁에 맞춰 시작
교육생뿐만 아니라 선배 포교사님들도 함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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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108배가 끝나고 능인전에서는 1080 계속
면담 평가장에서는 2인1조 총 10조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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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평가는 포교국장 홍재스님, 안병옥 단장님, 김임중 부단장님,김혜작 부단장님이 수고 하셨다
108배를 집전하신 홍재스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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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면담 평가
홍재스님께서 난해하고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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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배하는 교육생과 면담 평가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라지 하고 계시는 선배 포교사들은 여유있게 밖에서 더위를 즐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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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어야 할 긴장되는 순간을 먼저 겪었기에 선배가 된 것이다
선배가 되었다는 것은 모범된 행동과 책임이 따르게 된다
용화사팀 떡, 보은팀 수박, 영동팀 김밥을 준비하여
잠깐씩 쉬는 시간에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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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스님 108배 뒤를 이어 김태종 포교사님의 죽비에 맞춰
나머지를 324배씩 3번에 나눠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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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끝에 오랜만에 햇볕이 내려쬐는 능인전은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다
그저 죽비 소리에 무념무상의 경지로 빨려들어 온 몸을 적시고 있다
누가 나인지 모를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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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분을 넘는 심층면접과 1080배가 비슷한 시간에 끝
교육생들 면접대기 시간과 면접시간에 빼먹은 잃어버린 시간을 채워
절을 더해야 한다고 하는 걸
홍재스님께서 억지로 달래서 끝내고 맑은 모습으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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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노력과 오늘의 수고를 다함께 위로하며 힘차게 박수
홍재스님 이하 단장님 외 참가자 모두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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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히 회향하게 됨을 감사하며
모두 합격의 영광이 있길 기원한다
전 일정을 함께하며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홍재스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포교가 불교의 희망임을 깨닫고 정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