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12월 8일 울산지역단 연화팀 월례회
- 김미숙 / 2023-01-09 16:23
- [울산] 염불포교(연화팀) "12월 월례회" 날짜: 2022년 12월 08일 목요일 19:00 장소: 해남사 - 보광당에서 1.삼귀의 - 한글 2.오분향례 - 한글 3.칠정례 - 한글 4.반야심경 - 한글 지역단 공지 사항 전달 및 습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김영길(천안) 포교사님의 * 인묵스님 - 동영상(불교의식 모음) 자료 공유(참석자) '염불의례 사랑방 밴드" *포교활동 의식집(장례염불봉사 = 상용영반 편) * 습의(習儀) * 1.진반(進飯) - 공양을 올린다/ 오공양/ 육법공양 2.선밀게(宣蜜偈) - 사다라니의 거행에 앞서 영가의 주의를 환기시킴 3.변식진언(變食眞言) - 영가제위의 지위와 수에 맞게 공양물의 질과 양을 변화시킴. 4.시감로수진언(施甘露水眞言) - 영가제위에게 생명수인 감로수를 올리는 진언 5.일자수륜관진언(一字水輪觀眞言) - 한량없는 물만큼 많은 감로제호가 유출됨을 관함. 6.유해진언((乳海眞言) - 영가제위께 감로제호(甘露題號:최상의 공양물)을 올리는 진언 7.칭양성호(稱揚聖號) - 오여래(五如來)의 본서(本誓)로 제영가를 해탈게 하는 의식 법주(요령) 와 바라지(목탁)가 해야될 파트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따라서 실습을 해보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사홍서원(發四弘誓願)) 끝으로 저녁공양 후 회향하였습니다. 늘 훌륭한 가르침에 김영길(천안) 선배님 수희찬탄 합니다. "참석자" 1.김영길(천 안) 2.정문엽(수진향) 3.한찬욱(무 구) 4.허다례(선정월) 5.이채옥(행지명) 감사합니다. 글 : 수진향/정문엽
불기 2567년 1월 6일 울산지역단 정기운영위원회(1차)
- 김미숙 / 2023-01-09 16:08
- [울산] 불기2567년 1월 6일 저녁 7시 1차 정기운영위원회의를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 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12월 무소유 기금 불우이웃돕기로 53사단 127보병여단 저소득층 4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지급하였었습니다. 군인들한테서 너무 고맙다고 거듭 인사를 해 왔었다는 단장님의 미담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안건으로 포상자 추천의 건 , 포교사 복권 신청의 건, 새해 통알 관련의 건, 1월 금강경 독송 기도건이 상정되었습니다. 발원문봉독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2022년 12월 18일 울산지역단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3-01-04 17:58
- [울산] 겨울날씨 답다고 손꽁꽁ㆍ발꽁꽁이라는 한파속에 2대대 12월 셋째 법회 진행하였습니다 . 완전 어름장인 법당에 온풍기를 켜놓고 있으니 장병들이 4명이 도착하였습니다. 군종 연락 받기로는 2명 참석한다고 했는데 2사람이 더와 반가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도신포교사님 집전으로 예불 시작하였으며 천수경ㆍ 반야심경 ㆍ발원문 ㆍ찬불가 이어갔습니다. 설법으로는 선재포교사님의 개신교에서 불교로 종교 전환 한 내용을 장병들께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세상의 주인은 나(본인)이다는 생각을 늘가지고 항상 부처님마음으로 세상의 빛이되자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여성불자 봉사자님의 맛난 햄버그와 귤 음료등을 챙겨 주셨으며ᆢ 사복 입으신 한분이 법당에 처음 나오셨는데 알고보니 2대대 대대장님 이셨습니다. 본인 신앙은 개신교 이다며 말씀하셨고 2대대 법당이 궁금해서 참석 하셨다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법회 시작부터 끝까지 독경과 절을 곧장 잘하셨습니다. 대대장님은 전생의 부처님께 인연 지으신분 이라 법당에 오신거라며 웃음을 나눴습니다. 대대장님답게 마음 넓게 소담하셨고 법당에 나오는 장병들 잘부탁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법당에 오시길 바래봅니다 .ᆢ() 글 : 가연심 /배정숙
2022년 12월 11월 울산지역단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3-01-04 17:48
- [울산] ## 군포교팀인 보현팀 돌아가면서 매주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기2566년12월11일 1대대 법회를 하였습니다. 도성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법회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청하여 허락을 받고 설한 천수경이야기를 서잠님께서 해주시면서 장병들의 마음을 토닥토닥하였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군생활을 슬기롭게 해나가는 우리장병들의 모습에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온 법회였습니다. 늘 함께 함에 감사드립니다^^ 집전 도성최복근님 법문 서잠배광조님 수고하셨습니다 글 : 향림성/박성희/20기
2022년 12월 25일 울산지역단 문수팀 올해 마지막 법회
- 김미숙 / 2023-01-04 17:35
- [울산] ## 올해 마지막이자 크리스마스날 문수팀 여단 법회입니다. > 올해 마지막 법회이자 크리스마스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액운을 날려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팥부적, 입춘대길부적, 팔찌, 그 외 매운맛, 단맛 과자들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장병들이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법당문을 들어올 수 있도록 일찍부터 전열기를 풀가동하고, 새해맞이 달력도 달고, 군종은 선풍기를 창고에 정리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밥 익는 냄새도 구수하고, 부처님전의 공양물도 푸짐하여 부처님의 얼굴에도 기특하다는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그리고 또 기쁜 소식 법당에 재산이 또 늘어났습니다. 전전단장님이신 석전 강학수 포교사님께서 성능 좋은 녹음기와 마이크를 보시하셨고, 27기 파릇파릇 포교사님이신 명원 이길원 포교사님과 법광 이상목 포교사님이 정토사 울력으로 받으신 밥값을 기꺼이 찬조해주셨습니다. 그동안 군종으로 원활한 법회 진행을 위해 애쓴 오주옥 병장이 전역을 앞두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상과 상품권도 전달하였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법회를 마쳤습니다. 참여하신 분 :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 명원 이길원 포교사님, 일원 신상섭 포교사님, 금강수 손수정 참! 오늘도 역시나 마치고 나머지 공부가 있었습니다. 글 : 금강수/손수정/24기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2022년 12월 11일 울산지역단 문수팀 활동
- 김미숙 / 2023-01-04 17:20
- [울산] 울산 지역단 문수팀은 군포교팀으로써 매주 일요일 빠지지 않고 활동을 하고 있는 팀으로서 한명 한명의 군인들에게 정성을 솓고 있습니다. > 10년 재임 휘장을 받은 선우팀장 수인경 최재연 포교사가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 큰 찬조를 해주셔서 장병들의 최애 간식인 맛있는 ‘코끼리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늘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여단 법회를 여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도움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장병들도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남겼습니다.^^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과 명원 이길원 포교사님의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묘각님은 공양 준비, 간식 공수, 오관게 낭송, 설거지... 명원님은 법당의 등 수리, 법회 진행에 법문까지 완전 팔방미인이십니다. 법문은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를 설명하면서 마음을 잘 다스려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해, 공감, 배려를 통해 다같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하셨습니다. 법회 준비를 알뜰 살뜰 잘 해오신 명원님! 엄지척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도 교회에 안가고 법회에 참석하겠다고 말하는 장병들 때문에 또다시 힘을 내 봅니다. 글 : 금강수/손수정/24기
2022년 11월 28일 울산지역단 무아팀 활동
- 김미숙 / 2023-01-04 16:38
- [울산] 11월 28일 (월) 해남사 보광당 19시~ 무아팀 염불교육이 명산 황영규님께서 삼귀의ㆍ거불ㆍ창혼ㆍ착어 ㆍ진령게ㆍ풍송가지ㆍ~~ 등을 목탁ㆍ요령 등을 집전ㆍ바라지 역활을 실전처럼 반복 연습하는 습의를 하였다ㆍ 교육참석자 (7명): 명산 황영규ㆍ 법광 이춘훈 ㆍ도행 심춘보 ㆍ보현주 김수영ㆍ무비심 권영심ㆍ 관조 정근호ㆍ 묘지화 임주현 글 : 무비심/권영심/24기
2022년 11월 19일 울산지역단 무아팀 염불봉사
- 김미숙 / 2023-01-04 16:30
- [울산] 김동묵(일향)님 모친상 11월19일 (토) 울산병원 장례식장 무아팀의 가족인 일향님의 모친상에 슬픔을 함께하여 지극정성으로 극락왕생 발원하며 염불봉사를 하였습니다 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참석자(4명) : 명산 황영규님 관조 정근호님 도일 최병옥님 인향수 곽외화 글 : 무비심 /권영심/24기
22년 12월 23일 울산지역단 금강경 독송(3차)
- 김미숙 / 2023-01-03 18:27
- [울산] 2022년12월23일(금) 3차포교사님들 금강경독송 있는날.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분한분 정토사 설법전으로 모이셨습니다 추운날씨에도 금강경기도가 원만히 이루어진것은 동장군을 물리치고 오신 덕분입니다. 천안/김영길 (14기 연화팀)포교사님 집전을시작으로 예불문 한문1독과 법화수/이명숙 (7기바라밀팀)포교사님 한문1독을. 그리고 자비행/최나영 총괄팀장님 한글1독 관음정근과사홍서원을 끝으로 여법하게 잘 마쳤습니다. 이번기도에는 내년28기 포교사고시를 준비하는 정토사 불교대학 44기 학생들도 5명 참석하셨습니다. 천안/김영길 포교사님 집전 법화수 이명숙 포교사님 집전 자비행 최나영 총괄팀장님 집전 사홍서원으로 마무리 글 : 자비행/최나영
불기 2566년 12월 3일 울산지역단 전진대회
- 김미숙 / 2022-12-06 07:25
- [울산] ## 2022년 12월 3일 울산지역단 전진대회 ## 12월 3일 13:00시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전진대회가 있었습니다. 수월관 김미경 전문위원님께서 노인회 어른신들이 만드신 것을 보시해 주셨습니다. 임원님들 일찍 도착하셔서 전진대회를 위한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다가오자 한분한분 점명과 간식을 나눠드립니다. 사회자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단기입장 #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 보림화 김미선포교사님의 발원문 낭독 # 내빈소개 포교원장님을 대신한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님을 대신한 희재 강의수 부단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토사 덕진스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울산지역단 지도법사이신 통도사 포교국장 인경스님을 대신해 포교과장 승원스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역대 단장님이신 수월관 김미경. 석전 강학수. 영암 이병연 포교사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 연화행 정연숙단장님의 인사 엄숙한 분위기에서 경청하고 계시는 포교사님들~~~~ # 시상식 지역단장상 : 길상화 이경하 * 지역단장상 청송 신규철, 현오 김용국포교사님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포교사단장상 : 지문 이영수 총재상 : 현묵 송봉관포교사님 참석하지 못하셔서 팀장님께서 대신 수여함 # 10년 재임 휘장 전달식 수인경 최재연 포교사님 * 참석하지 못한 포교사님 : 이승호, 이병수, 이상화 # 20년 재임 휘장 전달식 석전 강학수 포교사님 원각혜 황연화 포교사님 법화수 이명숙 포교사님 명산 황영규 포교사님 *권오덕 포교사님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 축사 희재 강의수 부단장님의 축사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의 치사 정토사 덕진스님의 치사 기념촬영으로 1부가 끝났습니다. # 2부의 시작 법문 통도사 포교국장님을 대신해 포교과장 승원스님의 법문 과장스님 단상에 오르시고는 이렇게 많은 분 앞에서 법문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제가 법문을 할 수 있을까요. 로 시작하셨지만 장장 50여분의 시간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젊음의 주제로 말씀을 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현 시대의 종교에 대한 생각들, 종교를 가진 사람이 줄어들고 불교인도 또한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스님으로서 출가하는 인원이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 요즘 젊은사람들의 생각은 어떤가. 과거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우리 불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현시대에 맞는 포교가 이루어 져야 한다. 등의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포교사로서 포교활동에 대한 자세 등에 대해서 잘 생각하셔서 좋은 포교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의 말씀을 열의를 다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어어서 1년동안의 지역단 활동과 팀들의 활동상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전진대회를 마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성불합시다. _()_
울산지역단 2022년 12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김미숙 / 2022-12-05 17:20
- [울산] 울산지역단 12월 운영위윈회를 지역단 사무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수석부회장님의 인원보고와 성원됨을을 알리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월 회의에서 무소유 실천운동 본부 사업지출건으로 군,군경 합동수계식 지원이 무산되면서 급하게 가정이 어려운 군인들 4명에게 격려금 전달로 회의통과와 함께 바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2022년11월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11-23 21:56
- [울산] 가을 끝자락을 알리는 11월 3째주 2대대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달만에 위병소 문을 통과하였습니다. 군부대 여러가지 특정상 내일 법회 허용 하다가도 밤늦게 못하게 된다는 연락이 여러번 있다보니 이젠 위병소 통과해야 오늘 법회 할수 있구나 하는 마음 입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군장병들 생각 하며 아쉬웠던 마음들은 가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여법한 법회 진행을 위해 밝은 마음으로 장병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법당에 처음 나온 장병들게 절하는법을 가르쳐 주었으며ᆢ (선재)권기택 포교사님 집전으로 예불시작하였습니다. 천수경 반야심경 발원문 이어갔습니다. 설법에는 도신(김인열)포교사님께서 (오계 )대해 설법을 하였습니다 군ㆍ경 합동수계 법회 있을시 수계는 왜 받으며 법회는 무엇을 의미 하고 상징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가연심)포교사께서 준비한 오계 프린트 물로 법회 진행되었습니다. 군종이 법회 진행된다는 연락이 늦어 이번에 여성회 봉사자님들께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장병들 간식은 김인열 포교사님의 보살님께서 먼길 마다 아니 하시고 봉사자님 대신 오늘 수고 해주셨어ᆢ 갓 만들어온 맛있는 햄버그와 음료 귤을 전달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처럼 부처님전에 예불 올릴수있어 감사하며ᆢ 북한에서 미사일 계속 쏴올려도 듬듬하고 맑고 ㆍ밝은 장병들 보는 이행복감은 군포교팀이기에 가능할테죠 ᆢ 오계중 첫번째 계가 살생하지말라고 부처님께서 설 해놓았습니다. 북한 동포들께 잘 전달 되어 어리석음 에서 빨리 벗어나길 부처님전에 기도드립니다_()_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2022년 11월20일 문수팀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11-23 21:46
- [울산] 불기 2022년 11월 20일 셋째주 일요일 제 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가 있었습니다. 2023년 달력이 나오는 겨울의 시작점에 호국사 법당에서는 법회 시작 전 변준수군종과 공양을 도와 주시는 옥보살님과 자원봉사자분들께서 함께 법당 청소와 정리를 하시고 공양물을 정성껏 올렸습니다. 오늘 법회는 특별히 도성 최복근 포교사님께서 참석하셔서 집전과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삼귀의례에 이어 법문하시기 전에 도성포교사님께서는 도움을 주시는 보살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불교란 무엇인가와 8정도에 대해 장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 설명하시고 군 생활에 대해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장병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가르침대로 실천 해보겠다고 다짐을 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단 호국사 모든 장병들이 늘 행복하고 보람찬 모습으로 성장하길 서원하면서 단체 사진을 남긴 후 치킨과 피자로 공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공양을 준비해 주신 보살님들께서 돌아가는 장병들 한사람 한사람 손에 과자와 과일, 빵등을 일일이 챙겨 주시면서 아픈데 없이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저도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하여 군포교의 발전에 밀알이 되어 보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장병과 자원봉사자 모두 같은 마음으로 다음 법회를 기약하며 회향하였습니다. 글 : 만리향/송정희/26기
2022년11월18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1-23 21:37
- [울산] 11월18 청보리팀 활동 11월 셋째주 금요일 19시 정토사 설법전에서 금강경독송을 연화행님, 지문님, 자비행님의 집전으로 신도분들과 함께 봉행하였습니다 ㅡ 함께한 팀원은 법광님, 구선향과 다른팀이지만 일원님 늘 함께 하십니다. 빈자리가 가득 채워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글 : 구선향/서영순/22기
2022년11월13일 수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1-23 21:25
- [울산] 11월 13일 수보리팀 활동 매주 일요일 어린이 청소년 법회가 열리는 황룡사엔 매주 빠지지 않고 오는 친구도 있지만 오래만에 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어린이 친구들 쑥쑥 자란 모습입니다. 또 장난기 가득하던 어린이가 사춘기인듯 반항하는 모습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형, 누나 언니 오빠들 17일 수능시험 대박 응원지 만들기에 협동하며, 힘을 모으는 모습에 대견하기만 합니다. 부처님 도량에서 추억 만들어 가며 성장 열매를 만들어 갑니다. 더 많은 어린이 청소년이 부처님도량에 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참석하신 분 : 이병수, 이성열, 권영현, 곽명숙, 오갑심 포교사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글 : 고우혜/오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