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이 이끌어 가고 있는 대북방송 자유의 소리(종교의 시간)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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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 4월 13일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국방부 (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포교사단 기획팀이 이끌고 있는 대북방송 자유의 소리 종교의 시간 불교 라디오 녹음이 시작되었다.
이 방송은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과 곽명희 부단장, 양성홍 디지털 운영부위원장,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 그리고 고미애 홍보분과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팀원들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김한규 프로듀서의 큐 싸인과 함께 시작되는 이 시간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작된다.
진행을 맡은 한애경 포교사가 찬불가를 선정하고 작품 원고를 집필하고 있고, 국방부 오의정 기술감독과 포교사단 구희철 대리가 찬불가 음악을 공동작업으로 준비한다.
월 (4월 18일 ), 화(4월 19일) 이틀 동안 방송되던 자유의 소리 종교의 시간은 많은 호응 속에 하루 더 연장되어 4월 25일부터는 26일, 27일 매주 3일 월,화, 수 방송된다.
우리나라 FM107.3, FM103.1, FM101.7Mhz로 북한과 동시에 방송된다.
평일 오전 7시20분~7시 30분 , 낮 12시 45분~12시 55분
오후 7시 20분~7시 30분, 오후8시 50분~9시
휴일 밤 12시 25분 ~12시 35분
새벽 3시 35분 ~3시 45분
오전 6시 20분~6시 30분 재방송된다.
종교의 자유가 없이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하루 빨리 부처님의 불제자가 되어 우리나라와 북한 모두 불국정토가 되기를 서원해본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사진협찬 기획팀 김지희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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