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순례길
문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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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5월17일(음력 4월 15일) 하안거 결제일을 맞아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지도법사인 진우 스님(제주불교신문 대표, 23교구본사 관음사 부주지)은 그동안 수행자로 살면서 부모의 은혜와 스승의 은혜, 부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알게 모르게 지은 업장을 참회하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이 순례 길에 나서게 되었으며, 또한 '붓다 순례길'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어 국운융창, 남북평화통일, 조계종 5대 결사(수행, 문화, 생명, 나눔, 평화)가 성취되고, 법륜이 상전하여 제주도가 정법의 도량으로거듭나 불국토가 실현되고 세계가 상생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붓다 순례길'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였다.
'붓다 순레길'은 제주도일주(약250km)를 5/17~5/24일(7박8일)동안 이어 졌다. 스님의 베낭에는「나는 걷는다 '붓다 순례길'」이라는 문구와 포교사님의 베낭에는 「'포교는 희망이다! 포교사단 제주직할팀」이라는 문구를 새겨 이번 붓다 순례길을 불교 홍포의 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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