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11년 서울지역단 분야별 지역연수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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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원력을 세울때처럼 초발심으로 돌아가자-


불기2555년도 서울지역단 분야별연수가 7월10일 오후1시부터5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50여명의 포교사가 운집한 가운데 엄숙하고 진지하게진행되었다.


지역단 연수는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와 정면 염불2팀장의 집전으로 삼귀의와 우리말반야심경, 포교사의노래, 포교사의 다짐등 입제식이 있었고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과 곽명희 부단장의 사회로 분야별 연수가, 중앙승가대 유승무교수의 “불교의 현실과 포교사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그리고 서울지역단 현황 소개및 포교사단의 역할, 끝으로 임희웅 단장의 활동 평가와비젼으로 본 행사를 마치고 회향식을 끝으로 원만이 마무리 되었다.


이날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지역단에 비해 분야별 연수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질타한뒤 원력을 세울때의 초발심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포교사는 보여주는것 보다 지계를 실천하고 모범을 보여주는것이 참다운 불법 홍포이며, 종단에서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할때 우리포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과하지 않는다. 그런만큼 여기에 모든 포교사는 받은만큼 돌려줄수있는 넓은 아량과 자비가 필요하다고 강변했다.


이어서 곽명희 부단장의 사회로 분야별 활동사레가 발표 되었다.

어린이팀 김석두팀장은 한국불교의 미래는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뒤 어린이들과 소통하는것이 무었보다 중요하니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자기개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군경분과 윤기중 위원장은 타종교보다 활도이 미흡하고 재정적인 문제도 뒤따른다며, 그러나 법회에 참여하는 장병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포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교정교화분과 진우향 3팀장은 포교사가 가장 기피하는곳이라며 너와내가 다르지 않는 부처님의 보호아래 있으니 우리가 다르다는 편견을 버리고 적극동참을 부탁했다. 사회복지분과 이정태 위원장과 통일분과 권영익통일2팀장, 사찰문화해설분과 최은자 위원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홍보분과 고미애 위원장이 활동 사항으로 홍보분과의 교육봉사분야,기획봉사분야, 홍보분야, 홍보활동, 국방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북선교방송등을 발표하는것을 끝으로 활동사례발표가 마무리되고 유승무교수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유승무교수는 특강을 통해 거시적 사회변동의 트랜드, 현대한국사회의 변동, 한국사회의 종교지형 변화. 등을 설명한뒤 한국불교의 위상, 한국불교의 역할, 한국불교(문화) 대중화요구, 포교사각지대 드도 함께 역설한뒤 서울지역 종교인구추이와 서울지역 포교사들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한뒤 종교인구 10%가 상승했는데 우리 불교는 3%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특강을 마쳤다.


끝으로 임희웅 단장의 활동평가와 비젼을 경청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서울지역단 분야별연수를 원만 회향 하였다.

 

기사작성 기획팀 이남출 홍보위원

 

사진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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