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포교팀 활동 모습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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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5년 8월 26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는 ‘우리도부처님같이’, ‘귀의하옵고’, ‘새로나게하옵소서’ 등의 합창 소리가 지하강당을 꽉 채우며 울려퍼졌다.
서울포교사단 합창단이 매주 금요일 14시 합창을 연습하는 장면이다.
이날 단원들은 더욱 열창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9월 24일과 25일에 있을 팔재계수게실천대법회에서 멋진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이준형 지휘자는 현재 연합합창단서울지구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그곳의 지휘를 맡고 있으며, 제14기 포교사로서 열심히 포교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포교사단의 합창단은 군부대와 교도소, 춘천의 102보충대, 병원법당 등의 행사에 참여하고 있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장소에서 합창을 요청하면 언제나 달려가 음성포교를 펼치고 있다.
합창단원은 모두 30명으로 강예자 위원장과 김용희 팀장을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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