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포교사 환영회 (서울지역단)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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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16회 포교사 환영회가 있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환영회는 1부 순서로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에 이어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는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하심하면서 포교해야 하며 내 자신이 올바른 행동과 마음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올바른 생활과 견해로 포교를 보여줘야 한다는 팔정도의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주시며 포교사는 보다 근본적인 심성의 정화가 함께 행하여져야한다는 당부 말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교사의 자세와 포교방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계영석 부단장의 서울지역단 포교활동 지침안내 임원소개와 함께 포교사단의 발자취와 세부적이고 전반적인 포교활동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지사항을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 회향사와 사홍서원에 이어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에서 제공한 저녁공양으로 16회 포교사 환영회의 모든 일정을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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