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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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종교 연합 사랑 의 바자회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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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 10월8일 오전10시 서울시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종교연합 사랑의 바자회가 개최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송암교회,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 . 종교성직자및 신도들은 서로의 종교를 소통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져 나눔과 실천의 마당으로 성금모금 음식물판매,기증품판매 노래자랑등으로 병마에 시달리는 난치병어린이를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종교연합 사랑의바자회를 마련했다.

2000년도 11월11일 시작하여 매년1회씩시행하며 11회에결쳐 198명의 난치병으로
고통당하는 청소년 환우에게 각각300만원씩 전달하여 총합계607,824,100원의 성금으로
희망을 전하였다.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은 개회사에서 맑고 화창한 가을날씨에 지역주민들을 모시고12회 종교연합 바자회를 개최하게돼 기쁘다고 말씀하시고 천지는 동근이요 만물은 일체라 서로 사랑을 나누고 살아가는 모습은 아름답고 화창한 오늘날씨처럼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하셨으며 국민의례, 애국가, 순국선열묵념, 내빈소개, 인사말씀, 격려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송암교회 김정곤 목사는 이세상에 사랑만큼 위대한것은 없다고 말하며 마더테레사 말씀처럼 위대한사랑으로 이웃에게 행동하여야 한다고 말했고 수유1동성당 정무웅 신부의 불교의자비심과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말과 사람을 사랑하는것에목표를두면 모든사람을 사랑할수있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40여명의 많은 포교사가 참가해 음식물판매와 질서유지등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이날의 행사에는 강북구의 많은 내외빈과 불교 기독교 천주교인등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에함께 하였다.


각 종교단체에의 신도들과 함께 성금모금, 먹거리 장터, 기증품판매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날의 행사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종교의 갈등에서 시작된 전쟁과 테러로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 당하고있는 이때 비록 우리의 작은 힘이지만 종교의 담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일들이 확산된다면 더욱 살기좋은 세상이 될것이다.

 

취재 기획팀  왕영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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