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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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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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5년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 23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이 봉행되었다.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 역대수상자들의 영상시청에 이어 포교부장 계성스님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포교원장 혜총스님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혜총스님은 이자리에서 포교는 모든 불자들의 사명이며 불자들이 행하는 모든 활동이 포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며 포교를 하는 사람도 좋고 포교의 내용도 좋고 포교를 통해 부처님 법을 접하는 사람도 좋은 모두에게 좋은 행위가 포교라고 하시며 전도선언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셨다.

 

포교대상 시상에 이어 대상수상자 영상시청과 자승스님의 치사로 이어졌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자리에서 오늘 제 23회 포교대상 수상자들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포교에 전념하였기에 종단이 발전하고 사람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포교는 자기 수행으로 얻은 지혜를 다른 이와 나누는 최고의 공덕이자 적극적인 자비의 실천이기도 하다고 하시며 부처님께서 45년간 맨발로 각계각층의 여러 사람을 만나며 오로지 포교의 길을 걸으셨던 것은 중생에 대한 자비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자승스님의 대상 시상이 있었다.

 

이날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스님이 제 23회 포교대상을 수상했으며 포교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 일금 2천만원을 자비나눔기금으로 전달했다.

 

공로상 (총무원장상)에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 부산불교 실업인회 회장 김윤환,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 반갑다 연우야 대표 구자선회장등 4개 개인, 단체가 수상하였다.

 

원력상 (포교원장상)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김동확포교사를 비롯한 10명이 수상했다.

 

원력상을 받은 전북지역단 군팀 김동확 포교사는 앞으로 더욱 발전과 포교에 분발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야금 3중주의 축하공연과 공지사항, 사홍서원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에 불교역사기념관내에 다과회장으로 이동하여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 최순심 법용화(한애경)기획팀장님 글도 잘`쓰시고 사진도 예쁘게 잘~찍으시고.늘~수고하심을 감사드림니다... 2011-10-28 18:1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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