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11월 둘째주 방공포대 장병들의 정토사 법회가 있는 날!

원명지/울산지역단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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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야는 단풍의 절정으로 우리들의 심신을 진동케 합니다.

오늘은 11월 둘째주 방공포대 장병들의 정토사 법회가 있는 날!
늘 함께 하는 향림성님이 생업에 바빠서, 대신 남편이자 23기 회장님이신 수월 최상문 포교사님과 함께 법회를 했습니다.

먼저, 방공포 장병 6명을 수월님이 정토사 스타렉스로 이동을 도와주셨으며, 진행에 앞서 수월 포교사님의 포교사복을 입고, 군법회에 처음 참여하시는 소감을 들었습니다. 之之之 中知, 行行行 中成~ 가다 가다보면 알게 되고, 하다 하다보면 이루어진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다 보면 좋은일 있으리라 믿는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말하는 善과 惡~ 현재 처해진 환경과 여건에서 비롯된다.
순간적으로 오는 기분을 조절을 하는 것~ 끊임없는 수행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 어느 선각자와 장군의 대화글을 장병들에게 보여 주며~ 내자신도 순간적인 인내력 부족으로 헛점 보일 때가 많음을 새기며~ 道吾惡者 是吾師요 道吾好者 是吾賊이라~ 나에게 악하다고 말하는 자는 나의 스승이요. 나를 좋다고 말하는 자는 나의 적이라~ 늘 가슴에 새기며 타인이 자신에게 나쁜 말을 해도 참는 수행의 도구로 삼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치는 시간, 장병들이 밖에서 외식을 하고 싶다는 성화에 못이겨 오랜만에 삼산동에서 수월님의 첫 법회 참여의 선물로 맛있는 오찬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법회는 참여를 못해도 빼빼로를 선물로 주신 향림성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찬 기운으로 또다시 시작되는 한주... 변함없이 파이팅!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최문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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