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 의 기해년, 힘찬 출발 다짐 -기해년 시무식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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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라는 불기 2563(서기 2019)년의 포교사단 본단-서울지역단-디지털대학의 업무시작을 알리는 신년 합동시무식이 1월 2일 오전 포교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성웅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이은갑 포교사의 목탁집전으로 열린 시무식은 삼귀의·반야심경 독송-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서울지역단 윤광식 부단장(대리)·디지털대학 양흥식 교학처장의 신년 인사-포교사단 전법신행지표인 ‘붓다로 살자’ 실천 선서-축하떡 자르기-사홍서원-신년 덕담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 “지난 한해 포교사들의 합심으로 종단 안팎의 큰 시련을 극복한 것에 감사하며, 새해에 신심과 원력으로 각 가정마다 건강과 기쁨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인사했다.
서울지역단 윤광식 부단장(정청현 단장 대리)은 “어려움을 잘 이겨낸 지난해의 활동을 거울삼아 더욱 왕성한 포교활동을 벌여 나가자” 고 제의했으며, 디지털대학 양흥식 교학처장은 “강사 초빙-교과과정-학사관리 등 전반적인 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발할 준비는 끝났으니,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시무식 축하를 위해 특별히 참석한 이희철 경북지역단장은 “올 한해도 우리들의 힘을 모아 전진하자”고 덕담을 폈다.
이어진 ‘신행 지표’ 제창에서는 한성웅 수석부단장의 선창으로 “<삶을 지혜롭게!>, <마음을 자비롭게!>,<세상을 평화롭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는 구호를 외치며 힘찬 도약을 다짐 했으며, 축하 떡을 잘라 함께 나누며 덕담을 나누고 회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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