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 전진대회 통해 포교원력 다짐해
이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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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단에서는 12월 4일 오후5시부터 문화웨딩에서 포교원장 지원스님, 포교부장 송묵스님, 제9교구 동화사 포교국장 스님, 제10교구 은해사 포교국장 스님을 모시고, 283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교사의 원력을 다짐하는 포교사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로 홍보전략팀에서 제작한 지난 1년간의 포교사단의 행사 및 팀별 활동 상황을 동영상으로 30분간 감상하였다. 제1부 순서에서 대웅 김상수 지역단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을 회고하며 포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제7대 당선자인 정법 장한상 당선자의 취임사가 있었다. 당선자는 화합의 덕목 실천, 실천하는 포교사상 확립, 포교사의 정체성과 위상 정립이란 3대 지표로 제시하고 긍지를 갖고 행복한 포교활동을 할 수 있는 포교사단이 되도록 전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포교원장 스님께 포교사들의 사기충전과 위상정립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즉석에서 간청하였다. 포교부장스님의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 행복을 줄 수 있는 포교사가 되어 불국토 건설 서원을 완성해 달라는 격려사에 이어, 포교원장 스님은 법문을 통해 자신의 어린이 포교 경험, 성공사례를 소개하시며 포교는 정성이며, 정성은 환희와 감동을 준다고 하시며, 21세기는 입이 아닌 발로 뛰는 포교사가 되어야 하며 중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변화에 순응하여 미디어 포교를 해야 하며, 스마트폰, 페이스북 등을 잘 활용하여 포교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어서 단기 이양과 모범 포교사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2부 만찬에 이어 제3부에서는 분야별 단합대회와 행운권 추첨이 있었고 9시가 넘어 포교사의 노래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1년간의 활동상 영상 PPT 다함께 한글 반야심경 독송 포교사의 다짐 포교원장 스님과 자리를 함께 한 김상수 지역단장 제7대 단장 당선자 정법 장한상 포교사의 인사 포교원장 스님의 법문과 전도 선언 지역단기 이양식 총재상 수상자와 함께 중앙단장을 대신하여 권대자 수석부단장 시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역단장상 시상 수상자와 함께 중앙단장의 격려금 전달 -------- 사진 촬영 홍보팀 법계성 노영이, 기사작성 유심 이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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