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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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끝 아닌, 시작 일뿐!"-제15기 전문포교사 졸업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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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끝 아닌, 시작 일뿐!"-제15기 전문포교사 졸업

조계종디지털불교대학 제15기 전문포교사과정 졸업식이 29() 오전 10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디지털불교대학 학장(포교원장) 지홍스님, 운영위원장(포교원 포교부장) 가섭스님, 서울지역단 법사(포교원 포교국장) 보연스님, 윤기중 포교사단장(한성웅 수석부단장 대리)등이 참석한 졸업식에서 전문포교사 103명이 졸업증서를 받고, 우수성적 포교사들은 포상을 받았다.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한성웅 수석부단장 대독) 입재식 식사를 통해 조계종디지털불교대학은 2005년 포교사대학원으로 개교한 이래 14년동안 불교신행, 불교문화, 불교사회복지 학과 등 3개학과 700여명의 전문포교사 인력을 배출하며 사이버시대 인재불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다고 소개하고 멀티미디어 시대의 특성인 온-오프(On-Off)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이론개발과 현장 실습위주의 포교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계발과 혁신으로 포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디지털불교대학 학장 지홍스님(포교원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더 높은 배움을 향한 출발의 시작이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 서기 까지 부처님의 바른 길에 서있는가,‘자리이타의 보살행을 제대로 실천하고있는가를 끊임없이 자문하며 살아왔는가를 자성해보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포교사는 어쩌다 보니 포교사가 된 것이 아니다. 불쌍한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법회와 신행활동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고 말하고, “여래如來의 방에서,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자리에서, 여래의 말로 대중을 위해 설하라. 꼭 법문만이 아니라도 이웃에 공감을 주고 따를수 있게만드는 말 한마디가 진정한 부처님의 법이니라고 했다는 법화경의 구절을 일러주었다.

디지털불교대학 양홍식 교학처장은 디지털불교대학이 오늘의 자리에 오르도록 물심양명으로 도와준 포교사들의 협조와 성원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날로 발전하는 인터넷망의 교육환경에 완벽하게 적용 할수있도록 커리큘럼을 정비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모셔올 것이다. 최신의 교육이론과 참신한 교수법을 접목하는 교과내용의 혁신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포교사들의 협조와 응원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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