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 화랑선원 봉축 법회
박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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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하여 2019.4.28(일) 10:00 영천시 소재 7516부대 영내에 있는 화랑선원에서 봉축 법회가 봉행되었다. 남부총괄팀 군포교 화랑선원팀(팀장 전잠희)주관으로 열린 법회는 혜해 스님(반룡사 주지),7516부대장(대령 강봉일), 이희철 단장, 강의수 수석부단장, 금강회 회장(원사 이상훈), 24기 1차합격자(문경불교대학, 상주불교대학)와 함께 하였으며 군포교 화랑선원 팀장의 환영사와 이희철 단장과 7516부대장의 봉축사에 이어 혜해 스님의 봉축 법문이 있었다.
전잠희 팀장은 환영사에서 :화랑선원이 성장하기까지 원을 세워 이룩한 반룡사 주지 혜해 스님을 모시고 봉축 법회를 봉행하게 되어 기쁘며 부대내 종교 활동이 자율화가 되면서 참석 인원이 줄어 드는 실정으로 포교사님들의 군포교에 대한 열정을 기대한다" 라고 했다.
이희철 단장은 봉축사에서 "마음 愛 자비를! 세상 愛 평화를" 이라는 올 해의 봉축 주제와 아름답게 펼쳐지는 봉축 연등은 희망과 자혜의 등불을 밝혀 화랑선원 장병들께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할 것이며 만나 뵙게 된 인연을 매우 영광스럽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라는 탄생게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존엄성을 선포하시고 또한 중생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하여 정진하셨던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우리 모두 진심으로 찬탄하며 화랑선원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익혀 사회를 맑고 아름답게 만드는 불자가 되기를 기원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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