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5월3일, 울산 경찰 봉축 대법회

원명지/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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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년 5월3일(금) 오전11시 울산지방경찰청 1층 강당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경찰청장님과 경승스님 6분, 경찰, 각 사찰신도 25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봉축사는 경승실장을 맡고 계시는 정토사회주 덕진스님께서 자신의 무한한 자비와 지혜를 알자. 명상, 기도를 통해 자신을 잘 관찰하고, 다스리며, 부처님 법을 바로 알고 행하는 불자가 되자고 하셨습니다.

봉행사는 진각종 원혜정사께서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나날이 성장하며 세계의 평화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하셨고, 축사는 명본 백양사주지스님께서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오셨는데 경찰분들이 행하고 있다며 이 행을 실천한다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하셨습니다. 


 이어서 박건찬 경찰청장님은 경찰이 어렵고 힘들때 경승스님들이 힘이 되어 주셨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법문은 혜원 해남사 주지스님의 우리도 부처님이 되자. 내안에 숨어있는 부처님을 밖으로 들어내자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정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경승스님들의 축사 시간은 짧았지만은 내용은 의미가 깊었고 한시간 30여분의 법요식을 마치고 아기부처님께 관욕하고 ,인증샷 찍고, 구내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법요식에 포교사들의 초대는 없었지만 석전단장, 연화행총괄팀장, 법종김무용, 정원심송정아, 수여명김현주님  참석하였습니다.

연화행 총괄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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