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삼보사>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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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의 설날을 맞이하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에서는 각 총괄팀의 거점사찰을 찾아 큰스님을 찾아뵙고 신년하례를 올렸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불기2556년 1월 23일 14시 북부총괄 거점사찰 삼보사를 찾아 지원스님을 뵙고 세배를 올렸다.
서울지역단 계영석 단장과 윤기중, 정청현, 고미애 부단장, 이명숙 총괄팀장은 세배를 올린 후 서울포교사단이 2012년 1월 1일부터 4개 총괄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 사항을 말씀드리고, 북부총괄팀에서 활동하기 편하도록 거점사찰을 내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지원스님께서는 서울포교사단의 발전을 덕담으로 말씀하시고 보다 효율적인 총괄팀의 활동을 위해 여러 가지 방편들을 말씀하셨다.
특히 북부총괄팀은 불교문화센터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라고 말씀하셨다.
스님께서는 또, 어떤 단체든 자생능력을 가질 수 있어야 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앞으로의 포교사들은 스님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포교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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