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팀, 11월 둘째주 1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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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와 가로수는 가을 끝을 알리듯 미련두지 않고 갈길을 향해 떠남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문수팀은 11월 둘째주 1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새로 군종 임무를 맡은 상병이 6명을 법회에 참석 하도록 권유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전역 까지 5개월이 남았지만 군종일을 맡아 보겠다며 자청해 주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모태 신앙으로 교회에 다녔지만 불교을 알아 보고 싶어서 법회에 참석한다며 봄 첫 만남때부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모든 종교는 다 참된진리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단 한가지 차이점은 우리는 부처님 되기 위한 종교라는 점을 설명해 주었더니, 뭔가 알았다듯 그때부터 법회도 참석했고, 법회때 마다 경전을 또박또박 잘 따라 읽는 군종 이정우 상병 입니다. 전역때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다며 웃음짓는 얼굴이 믿음직스럽습니다.
도서관 확장 공사로 인해 식당에서 예불을 올렸습니다.
다음 달엔 더 멋진공간을 만나 볼수 있기를 ᆢ()
후기~ 가연심/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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