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지역 군경 수계법회가 정토사 설법전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경찰의 출동관계로 울산연대 복무중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하였습니다.
계사스님은 회주이신 덕진 스님께서 하셨고,

참석한 장병들은 모두 계를받고 불자로서 살아 가겠노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울산지역 군경 수계법회는 10여년 전 통도사 방문을 처음으로 하여

이제는 정식 수계법회로 자리 매김하고있습니다.
군포교는 불교의 미래입니다.
군경 수계법회는 매우 시의적절한 행사이며 지속하여 불교를 젊게 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군포교의 봉사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