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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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석남사 팀활동에 원명지님, 심일화, 공덕행님,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만법지님 동참했습니다. 차한잔하며 오늘의 할일을 의논하던 중 법문님 가족분들이 오셔서 법문님이 입원해계신 병원과 요즘근황을 얘기하셨고, 오후엔 팀활동 좀 일찍 마치고 팀원 모두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겨울날의 팀활동은 탐방객이 많지 않기에 할 일을 찾아서 하는데, 이날은 공양간 원주스님의 요청으로 다함께 장독대 주변 낙엽쓸기 운력했습니다.
원명지님은 법문님 가족분들 공양에 차대접까지 챙기셨고, 저희들은 장독대 낙엽쓸기 마치고, 선방 금당스님의 부탁으로 금당 위 포행길 낙엽쓸기하러 올라가는 길~
소나무가지랑 낙엽이 길가에 수북히 쌓여 있었고, 각자 대빗자루 들고 쓸기를 무한반복~
한가득 나뭇가지 안고 한곳으로 모으는중~
누가 보던 안보던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손이 재빠른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덕분에 그 많던 나뭇가지랑 낙엽들이 깨끗하게 정리 되었고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니 길가에 수북이 있던 낙엽들이 깨끗해졌습니다
이장면은 주지스님이 차한잔 주시며 새해덕담과 설연휴 잘보내라시며 세뱃돈, 설선물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석남사 백의관세음보살
천의손 천의눈 자재한 신통
누구라도 관음보살 명호부르면
원하는바 구하는바 모두이루리.
투병중이신 법문님, 관세음보살의 가피로
얼른 쾌차하시길 모든 팀원들이 간절히 기도합니다_( )_
누가 보던 안보던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손이 재빠른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덕분에 그 많던 나뭇가지랑 낙엽들이 깨끗하게 정리 되었고
누가 보던 안보던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손이 재빠른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덕분에 그 많던 나뭇가지랑 낙엽들이 깨끗하게 정리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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