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지역사찰 스님께 세알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정토사 회주 덕진스님께 세알을 드렸다.덕진스님께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열심히 활동하라고 하시며 연꽃모양의 "오대진언"과 "입춘대길"부와 세배돈을 주셨다.다과와 홍시를 주어 맛나게 먹고 대웅전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여여선원으로~

11시30분에 여여선원 가니 법회중이여서 법회에 동참했다.효암스님께서는 포교사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시비하지 말고 따지지 말고 서로 화합해서 나아가며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욕망을 없애고 참고 정진하여 나가라,...또 군포교 활동을 자세히 적어 주면 사암연합회의 때 스님들과 논의해 주신다고 하셨다.

여여선원까지 1,2팀 모두 같이 세알드리고 1팀은 황룡사로 출발하고 2팀은 여여선원에서 준비한 떡국.다과를 먹고 해남사로 향했다.
아래 사진은 강학수 전단장님이 효암스님께 군포교의 현실을 설명 드리는 장면입니다.

오후 1시에 해남사 혜원스님께 세알을 드렸더니 혜원스님께서 가을에 자비도량참법에 많은 포교사들의 동참을 부탁하며,참법 수행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감동을 느껴 보아라고 말씀 하셨다.

오후3시 석남사에 도착하니 일영주지스님께서 염화미소로 반겨 주셨다. 일영스님께서는 포교사들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하시며 능엄주 기도의 영험담을 들려 주시며 기도를 열심히 하라, 그리고 간절히 하라고 하셨다. 스님께서 준비 하신 전통유과.곶감.엿.보이차를 먹고 세배돈까지 두둑히 받아 돌아왔습니다.

1팀 참석자=
이병연단장,이영우부단장,
김인열보현팀장,서인규무룡팀장,
홍임수선우팀장,정동례연화팀장,
문수팀=최복근,최상문
연화팀=정문엽
선우팀=김덕환,최덕순,조인숙,박순모
2팀 참석자
정연숙수석부단장,강학수본단감사,
이상화감사,정호경 울산팀장,
최나영 청보리팀장,곽외화 무아팀장,
청보리팀=김홍련
울산팀= 조현숙
세알에 동참하신 포교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연화행수석부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