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역스님들께 세알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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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
2월1일 지역사찰 스님들께 세알 다녀왔습니다.
10시 정토사 회주 덕진스님께 세알, 11시30분 여여선원 효암스님께 세알 드리고 다른 일정이 있는 선우팀 연화,무아팀장님은 가시고...
1팀은 황룡사에서 국수 점심공양후 황산스님께 세알을 드렸다.
스님께서는 2000년초까지는 카페를 많이 활용하였으나 지금은 미디어 시대로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사찰이나 포교사단에서 활동하고 포교를 활용하면 더욱 좋을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오후2시에 법륜사 눌암스님께 세알을 드렸다. 스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공부를 하지 않으면 탐진치 삼독중에도 성냄이 일어난다 그리하면 모든복이 사라지므로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공부를 많이 하기를 바란다 하셨다.이제는 먼곳까지 세알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디 그럴수가 있겠습니까...
오후3시 백양사 산옹스님께 세알을 드렸다. 산옹스님은 백양사에 부임하신지 3개월 되었으며 어떠한 상황에도 빠져 나오지 않는 믿음이 있는 포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접 녹음한 50분용 천수경usb를 하나씩 선물로 주며 차에 두고 한번씩 들어보라고 하셨다. 또 스님은 통도사 주지스님으로 계실때 포교사가 사찰 해설하는것을 들었는데 스님보다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스님께서는 포교사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글과 사진은 이영우부단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세알에 동참하신 포교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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