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6월30일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울산 남창고등학교 선생님들께 석남사 해설봉사)

최재연

view : 1817

울6-30-5.jpg

6월 30일 월요일 울산 남창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포함하여 교사 11명께 사찰문화해설 하고 왔습니다.

이 날 울산팀 동참하신분은 태성님, 만법지님, 서미서님, 공덕행 참석했습니다.

석남사 계곡을 울리는 시원한 물소리처럼 오늘도 법보시 잘하기를 발원하며 부처님께 삼배 드립니다._()_

1시간 전에 도착한 우리는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고,
울산팀의 보물이신 태성님 일주문으로 마중 나가셨습니다.

 일주문, 석남사의 선맥을 이어 오신 조사들 승탑, 불이문까지 해설하고 절 마당까지 인솔 해오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공덕행 이 해설~
석남사 창건주 도의국사, 중창주 인홍스님, 석남사 역사 해설하고,
탑 해설에서는 계, 정, 혜 삼학을 집중 해설
불자 수지 오계 " 살생은 자비의 종자를 끊고, 도둑질은 복덕의 종자를 끊고, 음행은 청정한 종자를 끊고, 거짓말은 진실의 종자를 끊고, 음주는 지혜의 종자를 끊는다."

탑돌이~
"타 종교를 가지신 선생님은 이웃집 어른께 인사드린다,  내 기도한다는 마음으로 탑돌이 하시면 됩니다^^"
교장 선생님 인솔하에 모두 지극한 마음으로 탑돌이 하셨습니다.

대웅전, 팔상도~

부처님 왜 이 땅에 오셨는가? 우리가 부처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서다. 

직접 몸으로 보여 주시고 45년 동안 설법해 주셨고, 지금도 설법해주시고 계신다.

내 안에 불성을 깨닫고 올바른 지혜, 복덕을 쌓기 위해서 절에 와야 한다.

치원착월도~  팔만대장경을 한자로 말하면 "마음 心" 이다 믿으려면 이렇게 믿어야 한다.

안수정등도~ 오욕락에 끄달리지 않도록 나를 갈고 닦고, 점검하러 절에 와야한다.
선생님들답게 집중해서 열심히 잘 들어주셨고,

다음에 또 오겠다, 서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해설 마무리하였습니다.

창원에서 오신 탐방객들께 해설, 서미서님 기와 불사 받아주시고, 만법지님 인증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서비스~~

해설에 불편함 없도록 두루두루 살펴주신 만법지님, 태성님, 서미서님  감사합니다.
주지스님의 평일에도 해설봉사 와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총무스님이 챙겨주신 컵라면 먹고 하산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작성자:김현주/공덕행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