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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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군포교 문수팀 연대 팀활동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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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에 문수팀은 연대에서 장병들과 법회를 가졌습니다.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홍보위원을 맡고 있는 수인경 최재연 포교사님께서

20년도 첫 법회 때 장병들에게 맛난 것 사주라고 큰 마음 내셔서 찬조해주셨는데,

8월의 첫 법회를 위해 통 크게 통닭 30마리와 음료수를 챙기셔서 옥동부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항상 신경 써주심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당을 가득 채운 장병들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보이시지요~^^

그리고 세 명의 군종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씩씩한 군종들 모습에 든든하기만 합니다.

지수 신호근 포교사님께서 집전과 법문을 담당해 주셨고,

마지 공양과 청소는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이 담당하셨습니다.

무비심 권영심 포교사님께서도 합류하셔서 장병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설거지 담당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본단감사님이신 석전 강학수 감사님께서 정토사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한아름 챙겨주셔서

장병들이 기쁨이 두 배가 된 날이었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작성자:손수정/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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