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5회 일반포교사 면접 후 종합평가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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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2020)년 9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교육관에서 제25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면접이 끝난 뒤 이번 면접에 대해 종합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 임원들은 오전 8시부터 모여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의 정부지침을 준수하도록 준비를 했다.
특히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은 아침에 포교사들이 허기가 있을 지 모른다며 고구마를 직접 삶아오고, 일심지 장영보 동부총괄팀장도 빵과 샌드위치를 보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 8시 45분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 독송으로 시작해 총 8조의 1차 합격자의 면접이 끝날 때까지 포교사단 임원들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면접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무일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포교사분들의 고생이 많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차부터 3차까지 면접이 진행되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포교사단 건물 1층에서 정진향 김정희 북부총괄팀장, 도오 김호년 동부군2팀장, 혜각 신요원 서부통일팀장이 손소독과 체온측정, 참석자 점명을 맡았다. 또 5층에서 보리광 손경자 부단장, 일심지 장영보 동부총괄팀장, 무심 박성영 서부총괄팀장,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면접진행 안내를 담당했다. 6층에서는 문수월 이을선 남부군2팀장, 평전 하용수 북부군3팀장이 대기실 안내 봉사를 했다. 또 포교사단의 철웅 임승학 감사, 적광 류재창 포교사, 해륜 이기룡 포교사 등도 맡은 소임을 수행했다.
이날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의 배려와 협동심으로 면접이 여법하게 끝날 수 있었다.
* 사진은 적광 류재창 감사님께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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