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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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포교사 서울지역단 2차 시험-면접 및 불교의식(목탁)집전 능력 평가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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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25회 포교사 서발 고시 2차 전형인 면접 및 불교의식(목탁집전) 능력 평가 사험이 912() 오전 9시부터 포교사단(서울 중구 동호로) 서울지역단 교육관을 바롯한 3개 시험장에서 열렸다.

서울지역단의 1(필기) 합격자 81(1명 결시)을 대상으로한 이 날 2차시험은 포교원 포교국장 무일스님을 책임법사 겸 제1면접관으로, 서울지역단 정청현(여여성) 단장-전호균(효당) 수석부단장을 제2면접관으로, 서정각 부단장-이성주(상영) 직할총괄팀장이 제3면접관으로 각각 주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창궐에 따른 종단의 단계별 방역지침 조정에 따른 거듭된 일정변경으로 가까스로 치러지는 절차를 의식한 책임법사 무일스님은 약식 입재식에서 시험일정의 거듭된 변동에 따라 어렵게 치러지는 시험임 만큼 엄격하고도 여법하게 잘 관리해서 포교사 선발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시험은 코로나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한 2단계 방역지침에 따라서 응시자 81명을 10명 단위의 8개 소조로 편성,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입실을 허용했으며, 응시생들은 건물 입구 로비에서 점명과 발열체크를, 대기실과 소대기실 수용인원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등 안전거리 확보와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했다.

1면접관인 무일스님은 포교사 발원 동기와 포부 등을 주로 물었으며, 2면접관인 정청현 단장-전호균 수석부단장 팀은 포교사로서 단체활동에 따른 소통과 화합문제와 포교활동에 투입되는 제반 소요자원 부담능력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3면접관인 서정각 부단장-이성주 팀장 팀은 포교활동에 필수적인 목탁집전의 실무능력과 법회 의 장악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했다.

이 날 시험장 관리와 안내 요원으로는 1층 로비의 김정희(정진향) 김호년(도오) 신요원(혜각), 5층 면접실과 대기실의 장희자(본자연) 박성영(무심) 손경자(본리광) 이을선(문수월) 하용수(평전) 장영보(일심지), 홍보팀의 류재창(적광) 이기룡(해륜) 양혜원(자비향) 등 서울지역단 소임자들이 각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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